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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분양가 후폭풍… 해운대 엘시티 계약해지 사태

거짓말 선동 조회수 : 5,045
작성일 : 2021-03-19 17:45:03
분양권 700만원 피 받고도 팔고 싶어도 팔지도 못해서
"계약금 5천만원" 날리고 계약 포기한 세대가 110가구랍니다.
이것도 일차 기준으로요. 후에 얼마나 해약 되었는지는 건설사만 알겠지요.

근데 피 700주고 분양권 산게 비리라고요?

전 사실 박형준 누군지도 모르는데 이건 아닌갓 같아서


고분양가 후폭풍… 해운대 엘시티 계약해지 사태
http://naver.me/xRQ01R3V

882가구 중 110가구 계약금 미납
청약률 높았지만 계약률 81% 불과
투기 바람ㆍ분양 거품 논란 재연

시행사 측은 “수요층이 탄탄해 ‘완판’은 시간문제”라고 자신만만해 하지만 “고분양가 후폭풍의 결과로 지역 부동산에 부정적 영향을 줄 것”이란 우려도 만만찮다. 업계는 향후 계약률이 분양 거품 여부를 가늠하는 시금석이 될 것으로 보고 예의주시하는 모습이다.

시행사 엘시티PFV는 총 882가구 중 계약금을 미납한 110가구에 대해 최근 해약을 통보했다고 21일 밝혔다. 미분양된 55가구를 합치면 총 165가구(18.7%)가 주인을 새로 찾아야 한다. 지난해 10월 분양 당시 평균 경쟁률 17.2대 1, 최고 경쟁률 68.5대 1로 1순위 마감한 것과 비교하면 계약률이 저조한 편이다.

이처럼 집값이 고가로 책정된 탓에 시행사는 계약금(10%)을 1차 5,000만원, 2차 나머지 금액(가구당 평균 1억5,000만~2억원)으로 나눠 내게 했지만, 기한인 작년 11월 말을 지나 지금까지도 2차분을 내지 못해 계약 해지된 가구가 110가구나 됐다. 엘시티 측은 “가장 비쌌던 펜트하우스는 계약까지 완료됐고, 잔여분도 부유층으로 구성된 대기 수요자들이 충분해 빠른 시일 내 완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계약해지 시 큰돈(1차 계약금 5,000만원)을 떼일 걸 알면서도 이를 포기한 것은 당초 우려됐던 고분양가 후유증이란 분석이 적지 않다.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은 “단기차익을 노리고 뛰어들었다가 앞으로의 시장을 비관적으로 보고 이탈한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실제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달 들어 20일까지 거래된 이 단지의 분양권 실거래가는 전용 144㎡(2건)는 17억7,400만~18억6,500만원, 전용 161㎡(4건)는 14억9,700만~20억1,300만원, 전용 186㎡(5건)는 19억4,100만~23억1,200만원이다. 웃돈이 전혀 붙지 않거나 미미한 수준이라는 게 단지 인근 중개업소들의 설명이다.


IP : 58.120.xxx.107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래
    '21.3.19 5:47 PM (58.120.xxx.107)

    원래 부동산 폭등기 아닐 때는 건설사가 광고성으로 완판 행진 기사 내보내는데
    그걸 띄워놓고 뇌피설 거리며 ㅋㅋ 거리는 이상한 분이 있어서
    댓글에 똑같이 달았는데 페이지 넘어가서
    다시 올려 봅니다,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187527&page=3

  • 2. 원래
    '21.3.19 5:48 PM (58.120.xxx.107)

    부산분들이 자기도 분양후 사라고 권유하는 전화 받았다는게 뇌피설이라고 ㅋㅋ 거리고.

  • 3. ..
    '21.3.19 5:49 PM (125.129.xxx.196)

    불륜, 민간인사찰, 입시비리, 이명박....

  • 4. ******
    '21.3.19 5:49 PM (125.141.xxx.83)

    그래서 그 아들이 누구한테 그 집 산건가요?
    우리는 그게 궁금해요

  • 5. 그럼
    '21.3.19 5:54 PM (58.120.xxx.107) - 삭제된댓글

    그 아들이 누구에게 집 샀는지 걸고 넘어지는건
    의심할 증거가 있다면 오케이지만.
    125님은 뭘 근거로 의심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봐 온건
    40억 이익 얻었다,=>문정부 덕인데 어쩌라고
    딸도 샀다=> 딸이 소득 없으면 증여세 조사 하던가 그런 내용은 없고
    심지어 용의 눈 로얄층 설까지
    피 700 준게 비리다, 상하층 같이 사넥 비리다 =>도시 이해가 안가는

    이런 내용들만 조직적으로 도배하고 다녔잖아요,

  • 6. 근데
    '21.3.19 5:55 PM (121.152.xxx.100) - 삭제된댓글

    대부분 아파트가 저층과 조망안좋은 곳은 피도 거의없죠 초기에
    근데 바다 조망이 그렇다니
    사실 아예높은층은 그닥 메릿이 떨어지죠

  • 7. 그럼
    '21.3.19 5:56 PM (58.120.xxx.107)

    그 아들이 누구에게 집 샀는지 걸고 넘어지는건
    의심할 증거가 있다면 오케이지만.
    125님은 뭘 근거로 의심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봐 온건
    40억 이익 얻었다,=>문정부 덕인데 어쩌라고
    딸도 샀다=> 딸이 소득 없으면 증여세 조사 하던가 그런 내용은 없고
    심지어 용의 눈 로얄층 설까지
    피 700 준게 비리다, 상하층 같이 구입한 것 자체가 비리다 =>도시 이해가 안가는

    이런 내용들만 조직적으로 도배하고 다녔잖아요,

  • 8. ...
    '21.3.19 5:58 PM (220.76.xxx.116)

    원글님 계약해지상태지


    그게 미분양은 아니잖아요~~~~~

  • 9. 됐고!!
    '21.3.19 5:59 PM (1.177.xxx.76)

    아파트 계약금이 분양 업체 구좌로 안들어 가고 왜 이영복 측근 은행 구좌로 들어 갔을까요?

    2015년에 분양받아 놓고선 왜 작년 4월에 샀다는 거짓말은 왜 했을까요 ?

    집주소를 엘시티로 못한 이유가 뭘까요?

  • 10. ㅡㅡㅡㅡ
    '21.3.19 5:59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LCT 특혜분양.

  • 11. 00
    '21.3.19 6:00 PM (222.121.xxx.27)

    원글님 똥을 품으면 똥냄새 나요
    어디 비호할 사람이 없어서 저 인간을

  • 12. 점점
    '21.3.19 6:01 PM (59.22.xxx.249)


    대깨들은 무조건 미분양이 아니어야 한다는 거죠.

    한심한..족속들

  • 13. ..
    '21.3.19 6:02 PM (218.55.xxx.217)

    박형준아들은 누구한테 샀는지 왜 말을 말을 못하지?
    구린내가 진동한다
    이명박형준아

  • 14. 점점꺼져!!!
    '21.3.19 6:02 PM (218.234.xxx.103)

    그니까 누구한테 샀는지 밝히면되겠네
    한심한 족속들!

  • 15. ..
    '21.3.19 6:03 PM (1.237.xxx.26)

    계약안한건 층수가 맘에 안들었겠죠. 엘시티 아니어도 청약 당첨이 되어도 층수나 위치따라 방향따라 맘에 들지않아 포기하는 경우가 허다하죠.
    박형준 아들이든 딸이든 특공 대상이 아닌데...일반청약에서 어떻게 나란히 위아래, 그것도 엘시티에서 풍수상 용의 눈이라는 B동 17~18층을 동시에 구입할 수 있는지가 쟁점인데..
    왜 자꾸 미분양 타령하는지..

  • 16.
    '21.3.19 6:05 PM (218.55.xxx.217)

    미분양이고 뭐고 관심없고

    박형준 30대아들은
    누구한테 샀는지
    중도금 낸 자금출처
    그것이 알고싶다

  • 17. ㅇㅇㅇ
    '21.3.19 6:07 PM (120.142.xxx.207)

    그걸 누구에게 샀는지 아는 사람들은 이미 알고 있다는게 팩트.

  • 18. ..
    '21.3.19 6:11 PM (49.164.xxx.162) - 삭제된댓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순 없죠
    아무튼 매일매일이 흐뭇합니다. 살짝 흔들었는데도 우수수인데 작정하고 털면 어디까지나올지^^ 이런저런거 다 털릴줄 모르고 나온건지.
    정치판이 개콘보다 더 웃껴요

  • 19. 기레기가
    '21.3.19 6:12 PM (124.53.xxx.174) - 삭제된댓글

    쓴 기사보고 이거다 하고 감격했구나...ㅉㅉㅉ 그거 불법으로 건축한다고 대서특필한 기사도 좀 보시죠

  • 20. 특수상황
    '21.3.19 6:14 PM (110.46.xxx.253)

    거긴 일반아파트 생각하면 안됩니다.
    해운대 바닷가앞 이예요.
    해운대앞이라 분양받았는데
    저층에 바다도 안보이고 그늘진다?
    대치동 학교 보내려고 이사하는데
    대치동 배정 못받는 집 계약하시겠어요?

  • 21. 점점
    '21.3.19 6:18 PM (59.22.xxx.249)

    진짜 장님 코끼리 만지는 것도 아니고..
    펜트는 그럼 왜 상층부에 존재하나요.
    로얄이 17층 18층 이면 펜트도 그 층이어야지..

    안 가본 자가 더 한다고
    그냥 바다 보이는 김에 17,18층도 괜찮다는거지
    고층은 상층부를 갈 수록 좋습니다.

  • 22. .....
    '21.3.19 6:21 PM (175.208.xxx.162) - 삭제된댓글

    34세 아들이 잔금을 못치뤄서 샀다는데 프리미엄은 왜 1억준거죠?
    이런식으로 증여하나?

  • 23. ..
    '21.3.19 6:30 PM (121.55.xxx.16)

    박형준 아들 딸 아님 성도 최씨. 박형준 아들딸은 경기도서 전세살이함 박형준이 돈 있고 권력있으면 지 친자식 사줬겠지만 돈 없으니 재혼한 부인이 데려온 자식들만 그 부인 돈으로 사줬겠죠 재혼한 부인은 원래 돈 많은 여자라 함

  • 24. 차암나
    '21.3.19 6:44 PM (123.213.xxx.169)

    아파트거래 해본 사람이면 웃기는 주장이란 걸 알껄!!!
    뭐 이리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아..

    깔끔 거래면 거래자 밝히고. 자금 출처 밝히고, 거래기간 밝히면 깨끗한 걸..
    설마..이런 식의 논란 뛰워서 인지도 올리려는 수법 아니면 뭣이 두려워서
    재산도 숨기고.재산 신고에서도 뺏나??? 주소도 다른 곳으로 하고...뭐냐고...

    눈 있고 경험 있는 선수들 많다...

  • 25. ..
    '21.3.19 6:51 PM (1.233.xxx.223)

    쉴드 칠 걸 쳐요
    여기있는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34살 짜리가 12억 중도금 어디서 나왔고
    왜 1억 프리미엄 받고 판거예요.

  • 26. 점점
    '21.3.19 7:05 PM (59.22.xxx.249)

    작년초 p3억 전후 였는디..
    오히려 1억이면 깍아 준 듯

    그리고 친아빠도 있는데 친아빠가 줬을수도

    18층 p3억5천 물건 소개 블로그
    https://m.blog.naver.com/lotto526/221809850295

  • 27. ㅇㅇ
    '21.3.19 7:10 PM (110.12.xxx.167)

    층수 맘에 안드는 사람들은 계약 안했겠죠
    일반 아파트도 분양 받고도 계약안하는거 종종 있어요
    지인중에는 심지어 마래푸 저층이라고 계약 포기한
    사람도 있었어요 몇년후 땅을치고 후회했지만요

    박형준 아들 딸이 산집은 분양받고 계약까지 마친 집이잖아요 미분양집이 아니고요
    그런집을 곧바로 700과 500 받고 팔아버릴까요
    복비도 안되는 프리미엄 받고요
    왜요 바보여서요?

  • 28. ..............
    '21.3.19 7:21 PM (175.208.xxx.162) - 삭제된댓글

    34세 아들에게 준 프리미엄 1억은 증여죠?
    20년키운 처의 아들은 누구의 아들인가요?

  • 29. ...
    '21.3.19 7:22 PM (39.123.xxx.70)

    그런데 주소는 엘시티 말고 왜 갤러리로 했데요?

  • 30. .........
    '21.3.19 7:27 PM (175.208.xxx.162) - 삭제된댓글

    아들집을 부모가 1억 얹져서 사주면 이거 증여로 걸려요 안걸려요?

  • 31. .........
    '21.3.19 7:29 PM (175.208.xxx.162) - 삭제된댓글

    만약 아들이낸 계약금, 중도금의 출처가 부모고 마지막에 프리미엄 얹저서 사주면 어떻게 되나요?

  • 32. 합리적의심
    '21.3.19 7:52 PM (61.105.xxx.87)

    검찰은 뭐하나 ?

  • 33. 그런데
    '21.3.19 7:56 PM (58.231.xxx.9)

    왜 거주지는 다르게 발표했을까요?
    로얄층 나란히 분양 받은게 문제 될 줄은
    알았단거.

  • 34. 허허
    '21.3.19 9:16 PM (212.102.xxx.18)

    최초 분양자 이름이 밝혀졌습니다.
    이태우.. 이 사람이 누군지만 밝히면 됩니다.
    아무리 계약해지사태가 일어나도
    가장 좋은 전경이 보이는 로얄층인 17, 18층은
    웃돈많이 안받고는 안팔아요.
    원글님, 너무 애쓰지마세요. 이미 도를 넘었어요.

  • 35. 부린이들 ㅋㅋ
    '21.3.20 9:35 AM (58.120.xxx.107)

    대깨문들은 다 부린인가요,?

    분양권 피가 미분양 폭발한 2015년하고
    그나마 다 분양되고 전국적 부동산 폭등하고 있는 2018년하고 같으면 이상한거 아닌지.

    천 도리어 다운 거래가 의심되는데. 쯧쯧
    아! 위에 피 3억글도 있네요.
    .....
    '21.3.19 6:21 PM (175.208.xxx.162)
    34세 아들이 잔금을 못치뤄서 샀다는데 프리미엄은 왜 1억준거죠?
    이런식으로 증여하나?
    .........
    '21.3.19 7:27 PM (175.208.xxx.162)
    아들집을 부모가 1억 얹져서 사주면 이거 증여로 걸려요 안걸려요?

  • 36. 부린이들 ㅋㅋ
    '21.3.20 9:36 AM (58.120.xxx.107)

    혹시 분양권 피 50프로 세금으로 내는건 아세요?

  • 37. 아마
    '21.3.20 9:39 AM (58.120.xxx.107)

    .아들이 35세 정도였고 그당시 대출도 자유로운데 굳이 부모가 100프로 내줬을 것 같지는 얂지만 만일 그렇다면
    계약긍과 중도금에 대해 증여세와 과징금 물겠지요.
    피 1억은 금액이 그당시 시세보다 너무 크거나 직지 않다면 정상적 거래로 볼것 같고요

    ........
    '21.3.19 7:29 PM (175.208.xxx.162)
    만약 아들이낸 계약금, 중도금의 출처가 부모고 마지막에 프리미엄 얹저서 사주면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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