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요즘 사이가 냉랭하고 더이상 남편에게 기대서
살면 안될거 같은 느낌이 들어 계속 이력서 넣고
연락 기다리다 오늘 면접보러 왔어요
2시 면접이라 지금 기다리고 있어요
남편과 사이가 좋을땐 모르다가 남편의 진짜 모습을
보게 되니 그동안 내가 너무 멍청하게 살았구나 싶더군요
46에 뭘할수있을까 고민하다 일단 아무일이나 하면서
천천히 자격증도 따고 그럴려구요
전업주부로서의 삶도 중요하지만 자존감까지 바닥을
치고나니 더이상 전업주부로서의 삶이 의미가 없어졌어요
자립심을 키우는게 중요하다는걸 요즘 뼈저리게 느낍니다
1명 채용이라 걱정이 되지만 꼭 합격했음좋겠어요
떨리네요 ㅠ
대학병원 면접왔어요
합격기원 조회수 : 3,681
작성일 : 2021-03-18 13:40:46
IP : 223.32.xxx.15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ㅆ
'21.3.18 1:41 PM (210.96.xxx.61)저랑 동갑이시고 남일 같지 않은 사연이라서요 .. 직군은 어디인가요. 저도 내년부턴 일 구하고 싶어요
2. ㅇㅇ
'21.3.18 1:42 PM (111.118.xxx.150)합격 하시길~
3. ..
'21.3.18 1:42 PM (183.98.xxx.81)꼭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4. 느낌이
'21.3.18 1:43 PM (1.241.xxx.7)원글님이 합격할 것 같아요ㆍ 떨지말고 차분히 면접하시고 좋은 일들 많이 생기길 바랄게요
5. 화이팅
'21.3.18 1:43 PM (121.133.xxx.125)꼭 합격하시길요.
저도 잉여의 삶을 사는거 같아
부럽네요. 전 시도도 않하고6. ㅇㅇ
'21.3.18 1:47 PM (211.246.xxx.20)도전하는 모습 부럽기도 하고, 응원합니다
7. 그럼요
'21.3.18 1:48 PM (112.145.xxx.70)내가 버는 돈만큼 달콤한 게 없죠~
꼭 합격하시길8. 좋은소식
'21.3.18 2:01 PM (180.228.xxx.218) - 삭제된댓글있길 기원합니다.
9. 와
'21.3.18 2:08 PM (218.48.xxx.98)응원합니다.
암요~남편돈은 내돈이 아니예요..내가 벌어야 큰소리치고 떳떠해요.
합격기원합니다.10. 저도
'21.3.18 2:16 PM (223.38.xxx.157)남편한테 기대는거 때려치고 제 일을 가지고싶은데 면접보기도 힘든현실ㅠ 꼭 좋은소식 알려주세요
11. ^^
'21.3.18 2:17 PM (220.120.xxx.67)꼭 합격하길 바랍니다^^
12. 원글
'21.3.18 2:29 PM (223.38.xxx.193)면접보고 나왔어요
제가 나이가 젤 많네요 ㅠ
불합격 통보 받을수도 있겠어요
그래도 계속 알아보겠습니다13. 박수
'21.3.18 3:29 PM (222.236.xxx.34)용기에 박수 쳐드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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