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2009년 해외펀드 환매 시 뭐가 잘못되었는지 부당이익반환 청구건으로 10만원 정도 들어왔네요. 그때 펀드 열풍에 돈 좀 벌었다가 나중에 망해서 아마 결국 마이너스였고 은행만 수수료 먹었었는데. 얼마나 부당이익이었으면 15년만에 돈을 다 주는지. 암튼 그 이후론 예금만 하는데 미치겠네요.
그나마 이자 2.2% 주던 동네 수협도 1.8%라고 문자 왔네요.
현금 15억, 물론 그중 반은 전세금으로 세입자 돌려줄 돈입니다.
은행에 보관중 ㅜㅜ
돈 들어왔네요, 펀드 관련
웬일 조회수 : 2,622
작성일 : 2021-03-16 17:29:08
IP : 222.106.xxx.15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때인뜨
'21.3.16 5:32 PM (211.58.xxx.176) - 삭제된댓글어디꺼요? 연락이 어떻게 왔나요?
2. 원글
'21.3.16 5:35 PM (222.106.xxx.155)그냥 문자로 오고 제 계좌에 입금되었어요, 신한은행
3. 저희도
'21.3.16 5:43 PM (1.215.xxx.83)12천원 완급됐어요
그때 주식투자로 1억을 날렸죠
지금은 다 옛얘기지만
맘고생 엄청 심했지요4. ..
'21.3.16 5:45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은행이자 너무 형편없죠.
세입자 돌려줄돈 은행에 보관하시는 이유는요?
원글님의 10프로 은행에 묻어뒀는데 아깝다는 생각 자꾸 들어요.
저는 작은 토지보고 있어요5. 앗
'21.3.16 5:50 PM (223.62.xxx.24)저도 신한은행서 입금됐어요
6. ..
'21.3.16 6:00 PM (14.52.xxx.69)전 소박하게 840원요. ㅎㅎ
7. ..
'21.3.16 6:26 PM (211.58.xxx.158)어제 문자 오더니 오늘 입금 됐더라구요
기억에도 없는 펀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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