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초 땅과 주식으로 같은 여자에게 2번 사기를 당했어요.
땅은 맹지를 사게 했고 20년전 결국 2억2천만원을 고스란히 날렸는데 이후 땅을 찾아주네 사기꾼에게 돈을 받아주겠네 하더니 아는 오빠라며 주식 정통 소식통이라고 신동아건설 주식을 3천만원 가까이 사게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가 또 그걸 샀는데 당시 다 죽어가는 주식이었어요.
결국 주식이 몇백분의 1로 가치가 줄어서 전문용어로 감자라고 했나요?
그런걸 당해서 너무 속도 상하고 화병걸릴것 같아 잊어버리자고 해서 이후 그 주식의 행방은 잊고 살았는데 오늘 우연히 보니 망해서 없어진줄 알았던 신동아가 아직 주식회사로 남아있네요.
그렇다면 제 예전 주식도 어느정도 있을지 모르겠다 싶은데 신동아건설 주식 몇주인지는 모르겠지만 몇백주 이상이었는데 혹시 아시는분 계실까요?
그리고 예전 한국투자증권?에 맡겼던 기억이 있지만 찾을수 있다면 이걸 어떻게 찾을수 있을까요-
2012년에 저는 개명했습니다.
2000년초 6백분의1(?)로 감자됐던 신동아건설 주식
주식 조회수 : 1,711
작성일 : 2021-03-16 00:46:17
IP : 59.17.xxx.18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
'21.3.16 12:48 AM (203.170.xxx.178)날 밝으면 증권사에 전화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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