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한달이 넘도록 줄어들질 않네요.
마치 사마귀 처럼 굳어져 있어요. 너무 속상합니다.
분명 물린게 맞는데..왜 가라앉질 않는걸까요?
약사한테 물어보니까 당뇨가 있으면 그렇다는데요.
얼마전 건강검진에도 당뇨는 없었어요
나이들으니 자꾸만 뭐가 나서 신경쓰이는데
이런일 겪으니 스트레스너무받네요
우리 아들도 벌레 물린데가 잘 붓고 예민해요.
처음 벌에 쏘였을 때 계란 노른자 만큼 부어서 너무 놀래 병원에 갔었는데
몇번 그러곤 그냥 물파스 발라줬어요. 물파스가 잘 들어요.
다른 독한 약보다 꾸준히 물파스 발라보세요.
저는 스키터 증후군이라서 모기물리면 복숭아만큼 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