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올때랑 사위가 올때랑 다른 음식
사위는 가끔 오지요.
그런데 메인 반찬이 달라서 여쭤봐요.
사위가 오면 맛있는 메인 반찬이 많아요.
밥상이 풍성.
딸이 아들보다 부모님에게 더 잘하지는 않구요.
집안 대소사, 자잘한 것들 다 아들이 하죠.
사위가 어려워서 준비를 많이 하시는건지..
사위 덕분에 맛있는거 먹게 되긴 하는데.. 이제는 가기가 싫네요.
아들과 사위 둘 다 두신분들께 여쭙고 싶어요.
마음이 다른가요???
1. ㅇㅇ
'21.3.13 5:41 PM (211.246.xxx.120)사위는 손님인데다가 딸도 먹이려고 잘 해놓는거고
아들 올땐 같이 먹는 며느리한테 잘해주기 싫어서 안해놓은 고얀 심보죠2. 그냥
'21.3.13 5:41 PM (112.154.xxx.63)사위는 가끔 오는 남의 자식 = 손님
아들은 내 아들 자주보고 편해서
이렇게 생각하세요3. 궁금
'21.3.13 5:43 PM (211.178.xxx.104)네?????
그렇게 생각못해봤어요. 그러실분이 아닌데....
며느리보다 아들이 먹는 거잖아요..4. ..
'21.3.13 5:43 PM (222.237.xxx.88)아무래도 아들은 내식구고 사위는 손님이죠.
솔직히 같을수는 없어요.
적어도 지금 사위 볼 나이 사람들은 옛날식 사람이니까요.5. ㅁㅁ
'21.3.13 5:43 PM (211.43.xxx.140)그건 솔직히 아들과 사위가 아니라
사위와 며느리를 차별 하는 거죠.
둘다 남의 집 사람이지만
사위는 손님이라서 차려줘야 하지만
며느리 따위는 그냥 있는 반찬 먹어도 되죠....6. ㅇ
'21.3.13 5:44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백년손님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건 아니죠
7. 사위가
'21.3.13 5:47 PM (203.81.xxx.82)가끔 오죠?
저희는 아들며느리가 가끔오면 친정엄마 장보기 바쁘셔요
반면 딸사위는 자주보니 먹던거 먹기도 하고요
장보기요? 택도 없어요 ㅋ8. ..
'21.3.13 5:47 PM (222.237.xxx.88)같이 먹는 며느리한테 잘해주기 싫어서 안해놓은 고얀 심보는 오바육바고요.
아들, 며느리 올때는 아들이 주체고 며느리는 같이 온 사람,
딸,사위 올때는 사위가 주체고 딸은 따라온 내 이쁜새끼.
이게 옛날사람식 생각이에요. ㅎㅎ9. 궁금
'21.3.13 5:47 PM (211.178.xxx.104)내식구 아들도 맛있는거 많이 먹으면 좋은가요?
아들이 부모님에게 잘해요.
끝까지 보살필 사람은 아들인데요.10. 그래서
'21.3.13 5:52 PM (203.81.xxx.82)정말 부모에게 대접 받으려면 진짜 자주보면 안되겠구나 싶은 생각을 한적이 있어요
자주보면 허물없으니 니맴이 내맴 내맴이 니맴~~뭐 이래요
여자들도 자주보는 친정엄마랑은 편하게 먹고
어쩌다 보는 시어머닌 한상 거하게 차릴거 고민하잖아요11. 아들은
'21.3.13 5:53 PM (223.39.xxx.137)내아들 사위는 손님
내아들온다고 특별식 만들 필욘없지만
내딸 먹여살리는 사위는 불편한 손님이죠12. ㅠ
'21.3.13 5:53 PM (210.99.xxx.244)아들은 내식구 사위는 손님
13. ..
'21.3.13 5:54 PM (61.72.xxx.76)사위는 가끔 오고 남의 자식인데다
딸이 볼모잖아요
아들은 보니까 자주 오고
편한 내 식구인거에요14. 궁금
'21.3.13 5:57 PM (211.178.xxx.104)서운한 마음이 많이 들었는데..
댓글들 읽어보니
서운한 마음 거둬야겠어요.
조금 이해가 가요. 감사합니다15. 지나가다
'21.3.13 6:00 PM (1.236.xxx.223) - 삭제된댓글원글님 사위왔을때 맛난거하면 아들 가족도 같이 먹는거 맞나요? 혹시 몰래 따로 주시는거 아니라면... 사위가 손님이고 신경쓰여서 그러시는거 같은데요.
7~80대 어른신들 50대인 우리와 세대차이 많이 나더라구요. 우리도 젊은애들하고 너무 다를거구요. 나에게 부당한 대우를 반복하시면 들이받으시구요 작은건 너무 예민하지 않게 넘어갑시다.16. 궁금
'21.3.13 6:06 PM (211.178.xxx.104)부당하게 하시는 분 아니세요~
같이 먹어요. 아들 올때보다 사위 올때 더 맛있는거 준비하셔서 제가 질투가 났었나봐요. 좋으신 시부모님인데요.17. 큭큭큭
'21.3.13 6:06 PM (124.53.xxx.159)사위사랑, 장모님
씨암닭 대신이려니 하세요.
아무래도 아들보다 사위가 어렵지 않겠어요.
우리 시모도 그러던데 이젠 연로하셔서 옛말이네요.18. 그게맞죠
'21.3.13 6:23 PM (175.208.xxx.235)저희 친정은 아들보다 사위 오는걸 더 신경쓰세요.
아들이 더 용돈도 많이 챙겨드리고 집안일도 많이해도 사위는 어쩌다 오는 손님이니 귀한대접해요.
근데, 시집은 사위보다 아들이더라구요.
순위를 매긴다면 아들, 사위, 딸, 며느리순으로 챙기세요. 그저 당신자식이 남의 자식보다 귀함.
그나마 딸보다 사위를 더 챙기는건 사위가 밖에서 돈벌어오고, 남자니까 더 챙기십니다. 찐~ 남존여비
그렇게 며느리를 무수리처럼 부리시더니, 요새 며느리가 아들보다 더 잘 버니 이래라, 저래라가 일절 없으심. ㅋ~19. 저도
'21.3.13 6:39 PM (118.235.xxx.136) - 삭제된댓글결혼시키면 사위가 제일 불편하고 어렵고 그담은 며느리
아들 딸이 가장 편할거 같아요 저희 친정엄마도 그렇대요
아들보다 딸이 조금 더 같은성이라 편한편이구
아버지들은 아들이 더 편하겠죠20. ...
'21.3.13 6:41 PM (211.250.xxx.201)그래도 이상하죠
우리엄마는 아들가나 사위가나 똑같아요
좋아하는거 잊지않고 해놓고
바리바리 싸주세요21. ^^
'21.3.13 6:56 PM (223.39.xxx.44)원글님은~
그아들의 와이프ᆢ며느리입장인가요?
사위는 사돈의 아들~
ᆢ남의자식이니 손님같은 관계
엄마맘은 솔직히 내가 낳은 아들한테 100%ᆢ다 간다는~
사위와 비교가 안될듯22. 달라요
'21.3.13 7:02 PM (121.174.xxx.172)저희 시어머니는 사위가 오던 아들이 오던 음식하는건 똑같아요
사위 온다고 특별히 뭐 따로 좋아하는거 하고 그러지는 않아요
오죽하면 사위가 처가집에 가도 장모님이 맛있는거 안해주신다고 했다네요
그런말 하는것도 좀 얄미운게 아니 보통 생신이나 명절때 보는데 음식을 시엄마랑 제가 하는데 그런소리
하는게 거슬렸어요
맛있는거는 자기 마누라 한테 해달라면 되는거지 뭘그리 처가집에 잘한다고 맛있는거 타령인지
시엄마가 시골에서 농사짓느라 다리 아프고 힘든데 설 음식만 먹으면 되는거 아닌가요?23. 윗님
'21.3.13 7:09 P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진짜 그집 사위 얄밉네요 웃겨요 지는 얼마나 남의 부모한테 자식노릇 잘한다구 ㅋ 그런 푼수떼기 사위 저희집에도 있어요 모지리ㅋ
24. 사위죠.
'21.3.13 7:32 PM (116.39.xxx.162)사위는 어렵고...손님 같은 존재죠.
옛날분들은25. ...
'21.3.13 7:53 PM (203.142.xxx.12)사위를 아들보다 더 사랑해서 그러겠나요?
오죽하면 사위는 백년 손님 이란 말이 다 있겠어요
사위는 어렵고 불편한존재 그래서 대접 하느라 그러시겠죠26. 딱
'21.3.13 8:00 PM (119.71.xxx.60)우리시어머니네요
아들은 온갖 잡일 다부려먹고 있는반찬 꺼내고
사위는 진수성찬으로 대접하고27. ...
'21.3.13 8:08 PM (118.37.xxx.38)사위한테 잘해야
내 딸이 사위에게 사랑받고
대우받을거라 생각하는거죠.
따지고 보면 딸 둔 죄인 의식...ㅠㅠ28. 옛부터
'21.3.13 8:15 PM (119.70.xxx.204)사위는 백년손님이란말 모르세요?
사위가 딸 인생 행불행 쥐고있잖아요
딸이 능력있음 모를까29. ㅇㅇㅇㅇㅇ
'21.3.13 8:20 PM (39.7.xxx.164)사위 = 내 딸의 생계와 노후를 책임지는 사람
이렇게 생각하는 어른들 많으세요.
당연히 ... 사위에게 잘할 수 밖에 없어요.30. 음
'21.3.13 8:30 PM (211.105.xxx.219) - 삭제된댓글사위가 아껴 놓은 음식 먹었다고 악지르는 집도 있습니다.
명절날 빈손으로 가지 않습니다. 바리바리 싸다 줍니다.
네 새끼와 남편만 챙긴다고 딸을 구박하기도 하구요.
이런 친정엄마는 무슨 생각으로 이러는 걸까요.
한번씩 화가 솟구치는게 감당하기 힘듭니다.31. 음
'21.3.13 9:08 PM (118.220.xxx.159)부럽네요.
저희집은 반대예요.
아들오면 더 잘차려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