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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아들인데요 저를 반 미치게 만들어요

ㅇㅇㅇ 조회수 : 7,227
작성일 : 2021-03-10 16:14:46
내명에 죽을수도 있단 생각이 들어요 ㅜㅜ

학원 시간 3시 56분인데
40분부터 옷입고 챙기라고 하는데 이때서야 음식을 먹고 있어요
이때부터 세번씩 얘기하는데
잔소리 쟁이 흥 이러네요 이제 준비해 이러니 제게 야 소리를 질러서 손잡고 눈마주치고 결국 혼냈어요
죄송하다고 하긴 했는데 매사에 애가 이런식이에요

결국 차시간때 셔틀쌤한테 전화오네요


학교갈때도
목욕할때도
뭐든지
5분만 10분만 내가 5번정도 말하면 움직여요

남의 말을 안듣고매사 너무 느려요

자전거 1층에 둘때나 밖에 둘땐 꼭 열쇠키해라를 100번 넘게 말했는데도 전혀 안지켜요 결국 누가 훔쳐갔네요

이게 첨도 아니에요

킥보드 주머니 가방 물병
매사에 덜렁덜렁 매번 물건을 잃어버리고 와요


꼭 8~10번 말해야 겨우 움직여요

이젠 얼굴만봐도 지쳐요

혼내면 그때 잠시 2일뿐이에요

이젠 혼내기도 지치고 싫어요

시간관념없고 남의말 안듣고 흘려듣는아이
방법이 있을까요

엄마가 잘못 키웠다네요
ㅜㅜ

제가 못나서 잘못키운건데 이젠 감당이 안되네요




IP : 49.174.xxx.101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21.3.10 4:16 PM (175.120.xxx.219)

    검사해보셨어요?

  • 2. ㅋㅋ
    '21.3.10 4:17 PM (14.45.xxx.143) - 삭제된댓글

    초딩 아들들 대부분은 그지경일 듯.. ㅠㅠ

  • 3. ...
    '21.3.10 4:18 PM (14.50.xxx.75)

    ㅋㅋ
    초딩 남자애들 대부분 그래요. 안 그런 애들이 손에 꼽죠.

  • 4. ...
    '21.3.10 4:18 PM (223.39.xxx.64)

    음식을 챙겨주지 마세요
    그냥 굶고 와서 배고프면 허겁지겁먹을거예요
    애들이 다 그렇죠ㅠ
    아이랑 신경전하면 엄마만 골병드는듯

  • 5.
    '21.3.10 4:18 PM (210.107.xxx.72)

    밑에 글에 올라온 ADHD 증상하고 비슷하네요. 검사라도 해보세요.

  • 6. 저희애
    '21.3.10 4:18 PM (211.36.xxx.25)

    고2가 지금도 그럽니다
    Adhd예요ㅜㅜ

  • 7. ㅁㅁ
    '21.3.10 4:20 PM (121.152.xxx.127)

    병원 가보세요
    보통 아이들이랑은 좀 다른듯

  • 8. dd
    '21.3.10 4:22 PM (218.148.xxx.213)

    애한테 지나가듯 딴일하면서 얘기하지말구요 얘 눈앞에 가서 눈마주치고 손잡고 붙들고 지금 당장 하라구요 힘준 목소리로 얘기해요 그냥 얘기하면 한귀로듣고 한귀로 흘려요 결국 소리를 고래고래 질러야 짜증내면서 합니다 저도 화내고 소리지르는거 힘들어서 눈앞에가서 손잡고 아들 지금 당장 이거 해야지하고 웃으며 얘기하면 바로합니다

  • 9. 에고
    '21.3.10 4:23 PM (59.27.xxx.155)

    아이의 얼굴이 그려집니다.
    저두 어렸을 때 아침 먹는것보다 잠자는 것이 더 좋았는데 기어코 눈물 빼며 밥 먹게 하셨던 엄마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저는 제 아이 아침 학교갈 시간 되면 귀에다 살짝 "일어나 지금 안 일어나면 학교 늦는다"하고 냅뒀어요 당연 늦죠
    10시쯤 일어나 울고 불고 난리피는 아이 미얀하다 엄마가 너 일어난줄 알고 바빠서 확인을 못했다 어쩌니
    몇 번 그렇게 하고 담임선생님께서 버릇고치려 그러니 늦은거 혼내키라고 연락해 두었어요

    맘 약해지는 거 꾹 참고 한 보름은 그랬던 거 같아요.
    결국 책임은 본인이 지는 걸 알게 되니 꼭 깨워달라고 사정하고 저는 한번 깨워지고 나중에는 시계 맞추어 놓고 알아서 하더라구요

    엄마가 못 참으시는 거예요
    아이마다 각자 특성이 있으니 일괄적으로 적용할 수는 없지만 제가 보기엔 엄마가 아이를 느긋하게 하는데 한 몫하시는 거 같은데요
    다 생각이 있는 아이입니다.

    자전거 잃어버리면 걸어 다니면 되고 셔틀 버스 못타면 걸어가든지 다른 버스타고 가든지 아니면 안가든지 자기가 선택하게 하세요
    언제까지 그렇게 스트레쓰받고 죽어라 뒷바라지 하고 지겨운 엄마로 남으시겠어요
    아 저도 아이입장에서 스트레스가 되네요

  • 10. 그래요
    '21.3.10 4:27 PM (211.246.xxx.123) - 삭제된댓글

    죽이되든 밥이되든 모든걸놔버리고 알아서 하게끔해보세요.
    그러면 답이나올지도 몰라요.

  • 11. ㅇㅇㅇ
    '21.3.10 4:29 PM (203.230.xxx.251) - 삭제된댓글

    하...다 에이디에치디라고 하시네
    전엔 무슨 아스퍼거라고 하더니
    진단 내는것도 무슨 유행따라 내나봐요
    제 남편이 딱 똑같아요
    책가방도 잃어버리고 다니고 우산 교과서 교복 말도 못하게 잃어버렸음
    스무살 넘어서도 지하철 짐칸에 가방 올려놓고 까먹고 그냥 내림
    지금 이 얘기 여기에 올리면 당장 병원가라고 할 정도

    윗분말씀처럼 자기가 벌린 일 자기가 책임지고 불편 감수 해야 하는걸 깨달으면
    시간이 좀 걸릴뿐 고쳐집니다.
    니 선택에 대한 책임이다 이거만 인지시켜 주심 될거같아요
    자전거 도둑맞아도 엄마로서 속 쓰리겠지만
    니가 저지른 일이니 알아서 해라~ 이걸 알려주시는게

  • 12. 지나가다
    '21.3.10 4:34 PM (182.212.xxx.82)

    ㅋㅋ
    초딩 남자애들 대부분 그래요. 안 그런 애들이 손에 꼽죠.

    2222222222

  • 13. ...
    '21.3.10 4:37 PM (1.177.xxx.117)

    엄마가 쫓아 다니면서 본인 직성 풀릴때까지 반복하는 소리도
    그리 좋지만은 않아요.
    그런 엄마들 가만보면 쉬지 않고 아이만 쳐다보면서 계속 재촉해요.
    한두번 얘기해주고 내비둬요.
    지켜보면 속은 터지겠지만, 애들도 다 생각이 있을거구요.
    본인이 한 일에대한 책임이란것도 깨달을거 같아요.
    학원차 놓치면 걸어가야하는거고,
    자전거 도둑 맞으거도 네 불찰이니 자전거 없이 살라 하구요.
    엄마의 말이 먹힐려면 단 한번에 모든 무게를 실어 얘기해얄거 같아요. 그래야 엄마의 말이 잔소리가 안 되고 엄마가 잔소리쟁이가 안 될거 같아요. 좀 내비둬보세요.

  • 14. ..
    '21.3.10 4:37 PM (164.125.xxx.5)

    얘가 싫어하는 일을 시키니 그런것 같은데요..
    위생이나 도덕과 관련된건 단호하게 푸닥거리하시고 나머진 다 내려놓으세요..학원비로 고기나 구워서 사이좋게 드시구요..

    그러다가 또 돌아 오더라구요.. 초3이제 삐딱선 시작인데 여기서 척지시면 중2까지 롤러코스터 타요.. 요즘 트렌드가 초3부터 중3까지 평생할 ㅈㄹ 다하고 고등 입학과 동시에 돌아오는게 트렌드 던데.. 그냥 평범한 사춘기 루트 타는거예요..

    위생이나 도덕처럼 한정적인 영역에서라도 엄마의 권한을 만들어 둬야지 어영부영 넘기다 공부하는거에 합의봐주고 이러면 웃기지도 않게 크더라구요.. 곧 엄마입으로 하는 모든 말에 반대하는 날이 올거예요.. 늦지 않았을 때, 고기 사먹이면서 기본적인 영역은 엄마가 말하는데로 하는 영역이라고 못박아 놓으세요. 냉정하게 조언들이면 이런 기본적인 영역에 학원이나 공부는 끼워 넣을 수가 없어요.. 그냥 건강하고 착하게만 자라자.. 요런 마음을 장착하셔야 해요..

    ADHD 아니구요.. 사춘기예요... 엄마품 떳구요.. 자기가 부모 귀한거 스스로 알고 돌아올때까지 잘 기다리시는 일이 남았어요.. 화이팅..!

  • 15. . . .
    '21.3.10 4:38 PM (116.121.xxx.143)

    조용한 adhd인 add도 증상이 비슷해요

  • 16. ..
    '21.3.10 4:38 PM (223.62.xxx.219) - 삭제된댓글

    초딩 남자 다 안그래요. 지우개 하나도 안잃어버려요.
    오늘부터 잔소리하지 마세요. 스스로 하게요. 학원도 열심히 안하면 끊으세요. 게임 티비 다 중지요. 스스로 하는걸 못익혀서 그래요. 학교 못가도 놔두세요. 배울건 배워야죠. 엄마한테 벌써부터 야라니요.

  • 17.
    '21.3.10 4:40 PM (175.120.xxx.219) - 삭제된댓글

    포인트는 엄마가 반미친다는 것 같아요.

    적절히 대응을 하셔야죠.
    상황을 더 악화만 시키게 되니까요.

  • 18.
    '21.3.10 4:46 PM (220.117.xxx.26)

    유튜브에 아들교육티비 ?보세요
    전문적으로 아이중에 아들만 설명. 교육해줘요
    아들들에게 규칙성을 만들어 줘야한다
    이런내용 나와요

  • 19. 초등
    '21.3.10 4:48 PM (124.111.xxx.108)

    어떤 초등이 다 그럽니까?
    일반화시키지 말고 인내심 가지고 지금부터라도 교육시키세요.
    사회생활 공부가 별 거인가요. 이런 사소한 일이 쌓이는 거죠.
    나중에 사춘기 오면 잘 하던 애들도 삐딱선 탑니다. 미리미리 안되는 거는 따끔하게 훈육시켜야죠.

  • 20. sandy
    '21.3.10 4:53 PM (58.140.xxx.197)

    잔소리 쟁이 흥 이러네요
    ㅋㅋㅋㅋㅋ 아 귀여워

  • 21. wid
    '21.3.10 4:54 PM (39.7.xxx.244)

    초등남자 야무진애들도있지만 그런애들 많아요..
    속터지게하는 남자애들많아요...
    네시에 학원시작하면 집에서 네시에나가요..
    가방열어보면 쓰레기통. 학교 통신문 차곡차곡 책가방에 들어있구요.
    내일은 없는것처럼 계획이라는게 없어요.
    나사몇개풀린애같아요..
    실내화 잃어버리는건 부지기수. 한짝만 잃의버리는것도 신기
    핸드폰 학교에 학원차에 놓고오고. 잃어버려서 다시 사준적도 몇번.
    자전거 자물쇠로 안채워 잃어버리는것까지....
    우산 학교에 놓기를 몇번.
    스스로 미리 준비물이라는걸 챙겨가는걸못봤어요.

    이상 아들셋엄마였습니다.
    남편도 거의 비슷해서 유전인갑다. 남자애들이 좀 그런갑다생각합니다.
    애들은 또 모범생에 가깝습니다. 남자애들이 대체로 철이 늦게듭니다.
    고딩되니까 조금 정신차립니다.

  • 22. 대기업
    '21.3.10 5:09 PM (119.56.xxx.92)

    임원인 남편도 그러구 살아요
    그리고 주둥이로 지시만해요
    저 윗글 언니 말 처럼 사세요 그러지 않으면 님은 나쁜 엄마가 되는거예요
    스스로 자라는 속도가 다릅니다
    유전을 막을 수는 없어요 엄마는 엄마 인생 찾으셔요
    엄마가 늘 건강하고 친구들과 잘 사귀고 재미나게 사는 모습을 보여주나요
    그런 모습과 말을 실천하셔야 합니다
    저도 그렇게 했어요 담임에게 미리 말씀 드렸어요 지각 할 예정이라고
    엄마의 가치관에 맞추려 하시면 아니되오
    외국 가보셔요 한국 엄마들 입으로 말 다해요 그리고 손은 벌써 아이 책가방에 들어가 있어요
    외국 엄마들 스스로 끝 낼 때 까지 성질이 급해서 못 기다려요
    혹시라도 아동심리 청소년심리 이런 곳에 가지 마셔요
    엄마가 좋은 선배 언니들 찾아다니세요
    말하는대로 작곡가 어머니 처럼 그냥 두셔요
    아이는 잘 자랍니다 믿고 기다려주셔요 어머니의 기준에 맞게 사회적 위치에 맞게 키우지 마세요
    세상은 넓고 아름답고 행복합니다 어머니 스스로 잔소리쟁이가 되지 마세요
    그런 느긋한 아들이 이쁘지 않나요 자식이 이뻐 보이지 않으면 큰 일인데

  • 23. ...
    '21.3.10 5:29 PM (59.8.xxx.133)

    초등 남아라고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열에 일곱은 그래요..

  • 24. 서울의달
    '21.3.10 5:46 PM (112.152.xxx.189)

    고3아들 때문에 어제는 밤에 펑펑 울었네요.
    공부는 그냥저냥 하는데 속한번 안썪이고 모범생이던 아들이 고2때부떠 사춘기가 온건지 말을 귀드므로도 안듣고 과외 끝나고 유튜브에 게임에 ㅠㅠ
    얘를 대학을 보내야 되나 제가 먼저 무너지네요 ㅠㅠ 다와서 이러니 미치고 팔짝 뛰겠어요 ㅠㅠ

  • 25. 너무
    '21.3.10 5:59 PM (118.43.xxx.53) - 삭제된댓글

    잔소리 많이 하지마세요
    그냥 어느정도는 본이이 느끼고 알아서 하게 해주세요
    그러던 아이도 크면 왕꼼꼼해져요
    정말 문제있는거 아님 병을 만들어 키울수도 있어요

  • 26. ..
    '21.3.10 6:03 PM (121.88.xxx.64)

    부주의한 행동들보다
    버릇없는게 더 문제인 듯 해요.
    초3이 엄마한테 잔소리쟁이 흥 이라고 하는건
    한 발 양보해서 어투에 따라 귀엽게 봐줄 수도 있겠지만

    야 라니요.
    학원이고 뭐고 안 보냅니다.
    원글님도 잔소리를 줄이고 행동으로 보여주세요.
    40분까지 먹고 먹으면 치워버리고
    물병 잃어버리고 오면 용돈으로 다시 사게하든지
    용돈이 없으면 집안일이라도 시켜서
    용돈 벌어 사라고 하세요.
    물건 잃어버리면 본인이 손해라는걸 알려주세요.
    학원도 늦으면 보내지마시고
    두세번 반복이면 그만둬버리세요.
    엄마가 잘못 키워서 그렇다는 말을 하는 초3
    진짜 듣도보도 못했어요.

  • 27. ㅁㅁㅁㅁ
    '21.3.10 6:03 PM (119.70.xxx.213)

    내 명에 죽게해주면 효자죠

  • 28. 검사추천
    '21.3.10 6:49 PM (175.223.xxx.111)

    저희 아이와 비슷해요. 검사하니 add였고 약물+놀이치료 병행한지 이년째인데 전과 비교하면 아주 좋아졌네요. 초등때는 그러려니 하고 지나갔는데 중등 진학하고 사춘기 들어서면서 이상한걸 알았어요. 3학년쯤 알았어야 했는데 하고 후회가 좀 되기는 하더라구요. 종합병원에서 검사 꼭 해보세요.

  • 29. ..
    '21.3.10 7:19 PM (175.118.xxx.9)

    두 눈 보고 정확히 얘기해서 뇌에 바로 갖다 꽂히게 하라고 아들티비에서 배워 효과 많이 봤어요

  • 30. ..
    '21.3.10 7:28 PM (49.170.xxx.150) - 삭제된댓글

    잔소리 너무 하지 마시고
    하시더라도 감정을 최대한 가다듬고 하세요
    어마무시한 사춘기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핀셋처럼 나쁜 기억만 콕 찝어 내서
    삐딱선 탑니다
    사춘기는 남의 얘긴 줄 알았는데
    요즘 참 힘드네요

  • 31. ..
    '21.3.10 7:38 PM (211.184.xxx.190)

    한참 그럴 때네요..ㅜㅜ
    저도 많이 힘들었....
    좀 지나면 나아져요.
    4살 위 야무진 딸 키우다가 아들놈 하는거 보니
    속이 터지더군요. 나사 몇 개 풀린 듯 하다는 말이 딱임

  • 32. 글쎄요.
    '21.3.10 10:13 PM (182.219.xxx.35)

    adhd인지 아닌지는 검사를 받아봐야 알겠지만 adhd아이들 증상은 맞아요. 저도 저런아이 키워요.
    상담과 검사 해보세요. 아니면 다행인거고 맞으면 빨리 치료해야죠.

  • 33. 길게
    '21.3.11 12:13 AM (149.248.xxx.66)

    잔소리 하지말고 아이가 정말 좋아하는것들 못하게 불이익 줘보세요.
    우리애는 게임을 너무 좋아해서 게임못하게 하면 직방이에요. 대신 말로만 하지말고 미리 이런이런 행동 몇번 할경우 게임 하루 금지 몇번이상이면 일주일 금지 이런식으로 세게 나가야하고 아이가 어기면 바로 실행 들어가야해요. 목소리 높일 필요도 없고 남자아이들은 그게 제일 잘 먹혀요. 자기가 손해봐야함.
    게임안하면 친구랑 나가서 노는거 금지 티비시청 금지 등등 제일 좋아하는것 금지로 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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