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엄마하고 사이 좋으신 싱글들,, 친구 있으세요?

.... 조회수 : 1,805
작성일 : 2021-03-10 15:56:44
나이 40 싱글.
엄마하고 사이가 엄청 좋아요.
같이 살고요.
퇴근해 집에가면 엄마가 해놓은 따뜻한 저녁 먹고,,
이런 저런 얘기 하고,
제가 힘들 때 항상 힘이 돼주니 감사하고,,엄마가 좋아요.
엄마 아빠와 함께 맛있는거 먹으러 다니고
주말에 맛있는 커피 먹으러 다니고,, 뭐 그러고 지내요.
혼자 사무실을 하는데 제가 바쁠 때면 엄마 아빠가 사무실 오셔서
함께 저녁먹곤 해요.



그런데, 올케언니가 저보고
비혼할거면 엄마아빠와 보내는 시간을 줄이고, 취미 만들고
다양한 사람들 만나며 바쁘게 살래요. 일만하지말고,,,
제가 결혼은 생각이 없고,
생각해보면 마음 터놓는 친구는 없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지금도 딱히 문제 없이 살고 있거든요.
근데 올케언니가 저런 소리하니 좀 기분이 상하는거 같아요.
제가 뭐 문제 있는거마냥,,,
IP : 223.38.xxx.10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3.10 4:06 PM (80.222.xxx.192)

    원글님 문제있다고 생각해서가 아니라 부모는 일반적으로 자식보다 먼저 건강이 안좋아지시잖아요. 앞으로 한 10년, 20년 잘 지내실지 몰라도 그 뒤엔 부모님 아프시거나 안 계시면 원글님 외로울까봐 한 말 같은데요. 결혼하라고 압박 주는 것도 아니고 이 글만 봐선 나쁜 의도는 아닐 것 같아요. 사업하시는 분이면 그래도 업무상으로라도 외부 사람들도 만나고 하실 것 같지만요. 어쨌든 부모님이랑 잘 지내신다니 부러워요.

  • 2. ....
    '21.3.10 4:06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올케 말씀 진짜 맞다고 생각해요 .. 100프로 ... 부모님이 천년만년 오랫동안 살아주시면 감사하겠지만.. 그게아니잖아요 . 저도 저희엄마 살아계실때 정말 사이 좋았지만.... 지금은 만약에 제주변에 원글님 같은 스타일있다면 원글님 올케 언니같은 말 할것 같아요 ... 나중에 원글님이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져요 .지금부터라도 정신적으로 독립을 하세요 ...

  • 3. ...
    '21.3.10 4:08 PM (222.236.xxx.104)

    올케 말씀 진짜 맞다고 생각해요 .. 100프로 ... 부모님이 천년만년 오랫동안 살아주시면 감사하겠지만.. 그게아니잖아요 . 저도 저희엄마 살아계실때 정말 사이 좋았지만.... 지금은 만약에 제주변에 원글님 같은 스타일있다면 원글님 올케 언니같은 말 할것 같아요 ... 나중에 원글님이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져요 .지금부터라도 정신적으로 독립을 하세요 ... 경제적인 부분은 사회생활하니까 독립했겠지만.. 정신적으로는 나중에 많이 힘들어져요 .그건 제가 겪어봐서 알아요 .

  • 4. .....
    '21.3.10 4:16 PM (211.246.xxx.196)

    순수하시기는 ...

    표면적으로는 윗댓글이 맞는데
    나중에 부모님 돌아가시면 외롭다고 남자 형제에게
    들려붙지 말고 미리 친구 만들라는거예요.

    시누이는 남자 형제에게 정신적, 시간적 의지하지 말라는 이야기 임.

  • 5.
    '21.3.10 4:21 PM (222.114.xxx.110)

    오지랖이네요. 내가 알아서 잘 하겠다고 하세요.

  • 6. T
    '21.3.10 4:37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저도 부모님과 사이 좋은 40대 싱글인데요.
    운 좋게도 싱글 친구들이 아직 많아요.
    데이트하는 선배도 있고 더 나이들면 한동네서 같이 살아야지 하는 절친들도 있어요.
    새언니와 평소 사이가 중요하기는 한데 새언니 말이 틀린건 아닌것 같아요.

  • 7. ....
    '21.3.10 4:41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평소에 새언니 사이에서 꼬아서 남자형제 한테 들러 붙지 말라고 하는건지 원글님이 나중에 정말 정신적으로 힘들거 생각해서 하는건지는 다르죠 ... 저도 원글님처럼 살다가 정말 엄마 돌아가시고 나서 멘탈 나가는줄 알았거든요 ... 그래서 그런지 올케언니 말이.... 전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 그렇게까지 그 올케언니 말에 그렇게 꼬아서 볼필요가 있나 싶거든요

  • 8. ㅁㅁ
    '21.3.10 4:42 PM (110.13.xxx.92)

    부모님과 사이 좋게 지내시니 부럽네요
    저는 부모님은 부담만 되고 언니와 남동생이 친하고 친구도 별로 없어요
    인생 길게 본다면 아마 혼자 잘 놀거나 언니만 남을 거 같아요
    계속 싱글로 지낼 거라면 본인 친구들을 잘 만들어두거나 혼자 잘 지내는 게 좋을 거 같아요

  • 9. ...
    '21.3.10 4:43 PM (222.236.xxx.104)

    평소에 새언니 사이에서 꼬아서 남자형제 한테 들러 붙지 말라고 하는건지 원글님이 나중에 정말 정신적으로 힘들거 생각해서 하는건지는 다르죠 ... 저도 원글님처럼 살다가 정말 엄마 돌아가시고 나서 멘탈 나가는줄 알았거든요 ... 그래서 그런지 올케언니 말이.... 전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 그렇게까지 그 올케언니 말에 그렇게 꼬아서 볼필요가 있나 싶거든요... 전 위에 121님처럼 사는거 괜찮은것 같아요 ... 전 좀 내성적이라서 그렇지 못했거든요.... 오히려 엄마가고 나서 외롭고 하니까 적극적으로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그렇게 된것 같아요 ..

  • 10. ...
    '21.3.10 4:52 PM (1.241.xxx.220)

    들러붙지 말라고(?) 꼬아 생각하는 것도 참 신박하네요. ㅎㅎ
    제 생각엔 걱정되서 하는 말일 것 같은데...
    평소 올케 성정을 보면 알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9427 치약 12개 9750원 지시장 09:05:28 26
1799426 친정언니한테 일하라고 했다가 싸웠는데요... 1 ..... 09:04:22 121
1799425 분리불안 반려견 경험자 조언 구합니다 ... 09:03:40 24
1799424 가성비 갑 프라이팬 ... 08:54:31 203
1799423 시기질투 많은 친구 어쩔까요. 10 .. 08:43:40 720
1799422 당근 거래시 챗팅 순서라는 규칙이 있나요? 4 당근 08:42:48 313
1799421 셀프염색하는데 욕실타일 유광vs무광 5 ... 08:35:29 286
1799420 자취하는 이공계 대학원생들 11 ... 08:28:59 765
1799419 갈라치기라니 8 뉴이재명 08:28:32 248
1799418 5세 아이 자기 이름 쓰네요. 7 ... 08:24:17 775
1799417 마스크 안에는 면 밖에는 부직포로 된거 있나요?? ..... 08:23:37 127
1799416 한동훈 페북 - "세계 유례없는 법치파괴, 이재명은 합.. 17 ㅇㅇ 08:02:06 1,372
1799415 70대 어머니 갤럭시 s26 울트라는 과할까요? 18 .. 07:50:14 1,683
1799414 궁평항 3 바다 07:42:30 794
1799413 지금 이 시국 튀르기예 6 ㅇㅇ 07:36:21 2,428
1799412 드라마 아너 보시는 분 .. 07:29:14 585
1799411 저 뉴이재명인데 20 ㅇㅇ 07:08:05 1,433
1799410 요즘 기자들 다 AI로 돌린대요 5 ..... 06:40:29 2,564
1799409 '이란 최고지도자 사망' 주장- 로이터 18 ㅇㅇ 05:59:02 3,939
1799408 이란은 왜 두바이를 공격하나요? 2 .. 05:42:06 6,118
1799407 네이버 페이 받으세요. 7 ... 05:20:08 935
1799406 모래놀이카페에서 혼자놀겟다고 행패부리는 아기 9 동네 04:10:44 2,352
1799405 지금 대만에서 가방잃어버린 박소정씨 2 . . . 04:09:55 4,953
1799404 공화주의 ..... 04:08:43 321
1799403 적금 보다는 괜찮은거죠 3 양재동 03:43:21 2,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