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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호빠가면 어떤가요?

움... 조회수 : 10,410
작성일 : 2021-03-10 14:50:20
한번 가보고 싶은데.. 호빠 혼자 가시는분들 많은가요?
IP : 121.150.xxx.34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헐랭
    '21.3.10 2:51 PM (182.216.xxx.172)

    가보고 글 올려줘요
    어떤지

  • 2. 어디 가야
    '21.3.10 2:58 PM (175.114.xxx.245)

    호빠 있나요.

    간판보고 알 수있음 가보고 싶긴해요. ㅋㅋ

  • 3. ㅋㅋㅋ
    '21.3.10 3:00 PM (121.152.xxx.127)

    갔다와서 리뷰어 1등 먹으세여

  • 4. 원글
    '21.3.10 3:01 PM (121.150.xxx.34)

    가보고 후기 올려야 하남요 ㅠㅠ

  • 5. 대다나다
    '21.3.10 3:02 PM (27.102.xxx.15) - 삭제된댓글

    이런 글도 올라오고.
    줄리가 영부인 돼도 이상하지 않겠어.

  • 6. 건전한
    '21.3.10 3:02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곳이면 장사 잘될거 같은데.
    잘못하면 방울뱀한테 걸릴까 겁나요.

  • 7. ㅡㅡ
    '21.3.10 3:04 P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호빵으로 읽고 들어옴..
    헐랭~~~
    굳이 말씀을 드리자면,
    일반 룸싸롱같은데 영업 끝나고 호빠로 변신하는 경우가 많음요. 룸언니들이 많이 가거든요. 그래서 호빠는따로ㅈ간판 파지않는 경우가 많고요. 물?좋은데는 루트가 있어야 가고요. 가끔, 전단지도 뿌리않아요.
    헐랭~~
    이런 글은 도대체 왜 올라오고
    나는 왜 이런 정보를 아는가~~
    호빵이 뭔 죄.

  • 8. ...
    '21.3.10 3:05 PM (222.236.xxx.104)

    윗님 호빵..ㅋㅋㅋㅋㅋ

  • 9. ㅡㅡ
    '21.3.10 3:05 P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오타가 많네요.

  • 10. ㅋㅋㅋ
    '21.3.10 3:06 PM (49.172.xxx.92)

    저도 호빵으로 읽었어요


    원글님 겁이 없으신가봐요. 이상한 병 옮으면 어쩌시려고

  • 11. ㅋㅋㅋㅋ
    '21.3.10 3:08 PM (112.145.xxx.70)

    건전한 호빠라뇻.. ㅋㅋㅋㅋㅋ

    마치 건강한 스팸과 비슷한건가요?
    안 건전할라고 가는 호빠가 건전하다니 같이 찬송가라도 불르러 가는 건가요..

  • 12. ...
    '21.3.10 3:10 PM (106.245.xxx.72)

    친구가 장사 했어서 조금 알아요
    예전 이야기라 지금이랑 많이 다를거예요.
    호빠 디빠 노래방 등등 급이 나뉜데요.
    호빠는 따블 안뜀
    디빠는 로테이션
    노래방은 시간당.
    양주 한병에 얼마.이런식이예요.
    노래방앞에 12시 넘어서 삐끼들 알짱 거릴때
    물어보세요.
    20대 애들 대부분이고요 30대 초반도 있고.
    아줌마들 놀긴 별로예요.
    공사 나 농사 바라는 애들 많음.
    공사는 자동차 전세집 등등
    농사는 용돈 이나 명품 등등 소액.
    2차는 부르는게 값입니다
    돈 많아서 가서 돈 뿌릴정도 아님 가지마세요.
    유흥가 노래방 가셔서 혼자 놀기 심심한데
    선수 불러주기도 하냐고 운 띠어 보면 불러줍니다
    맛뵈기로 한시간 정도 놀아보시면...돈아까워서 후회하실거예요

  • 13. .ㅇ.ㅇ.ㅇ
    '21.3.10 3:12 PM (58.239.xxx.3)

    찬송가 부르냐에서 빵터져서 데굴데굴ㅋㅋㅋㅋ

  • 14. 원글
    '21.3.10 3:17 PM (175.112.xxx.108)

    점셋님 댓글 감사드려요~^^

  • 15. ..
    '21.3.10 3:19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아빠바 가세요. 40대 남자가 접대해 둬요. 호빠는 너무 어린애들이라 좀 그래요.유흥가 나가면 여성전용 술집 천지예요. 도래방 남다 도우미도 천지고요. 재밌어요

  • 16. ㅇㅇ
    '21.3.10 3:21 PM (124.49.xxx.34)

    대표로 한번 갔다와보세요. 후기 듣고 싶다.

  • 17. ..
    '21.3.10 3:22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남자들은 정보 공유하고 같이 가고 아주즐거운데 착해빠진 여자들...

  • 18. 건전한에 또
    '21.3.10 3:24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꽂히셨셰여?으이구.
    얘기만 들어주고 그런 곳 있을 수 있잖아요?
    별걸다 비아냥.

  • 19. ..
    '21.3.10 3:26 PM (125.187.xxx.25)

    윗분 진짜 바보같은 질문인데 공사쳐서 전세집 받으면 당연히 그 전세금은 호빠선수 명의인거죠?

  • 20. 너무 어린애들
    '21.3.10 3:48 P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차라리 어색하게 그런데 가느니 캬바레가서 물색해보시고 고르세요.
    예전에는 제비들이 여자 위아래로 스캔후 그여자 돈 얼마있는지 파악하고나서 접근하다고해요

  • 21. ..
    '21.3.10 3:53 PM (1.210.xxx.210)

    주기적으로 이런글 올라오네요
    남자들 룸싸롱가고 성매매하면 루저라는데 혹시 님도? 정신차리고 사세요. 이런 글 올리지말고 혼자 조용히나 가던가요.
    그리고 얘기만 들어준다고요? 그럼 거기 왜 갑니까?ㅎㅎ

  • 22. 저도
    '21.3.10 4:19 PM (106.102.xxx.234)

    궁금 여태 가보지도 못했고 어디에 있는지도모르니 ᆢ가보시고 후기 올려보세요

  • 23. ...
    '21.3.10 4:24 PM (125.176.xxx.76)

    영화나 드라마 보면서 저도 이 생각 해봤어요.
    궁금하다.
    후기 글 올려주세요.

  • 24. 새옹
    '21.3.10 4:25 PM (220.72.xxx.229)

    다녀오몀 후기좀요 궁금하네요

  • 25. 호빠
    '21.3.10 4:30 PM (202.166.xxx.154)

    호빠 가고 싶거나 가시는 주부님들은 평소에 남편빼고 남자랑 이야기나 술 마실 기회가 없어서 인가요? 아님 하룻밤 일탈을 위해서, 아니면 그냥 회사나 남편한테 당한게 많아서 가서 그거 풀려고, 아니면 그냥 남자한테 접대 한번 거하게 받아보고 싶어서.. 이유가 있나요?

    전 모임이 많아서 나이대 다양한 남자들을 접할 기회가 많아서 그런지 호빠를 가서 돈 쓰고 싶다는 생각도 안 들고, 우선 꽃미남 스타일도 안 좋아해서 더더욱 이해하기 힘들어요..

  • 26. 당연하죠
    '21.3.10 4:45 PM (210.117.xxx.5) - 삭제된댓글

    전세집 걔들 명의
    공사치는게 돈인데요.

  • 27. 당연하죠
    '21.3.10 5:00 PM (210.117.xxx.5)

    전세집 걔들 명의
    공사친다는게 완전 돈빼먹는다는건데요.

  • 28. 방울뱀ㅋㅋㅋ
    '21.3.10 5:01 PM (123.254.xxx.68)

    처음 듣는 말인데 남자 꽃뱀을 방울뱀이라 하나요?
    그럼 제비족은 좀 늙은 남자고 방울뱀은 20대 꽃미남을 말하는 것인지...

  • 29. ..
    '21.3.10 5:03 PM (116.39.xxx.162)

    티비나 영화 보면 나오잖아요.

  • 30. 77
    '21.3.10 7:05 PM (223.38.xxx.132)

    십년 전 그런 데 좋아하는 동료 따라 청담 가봤는데
    인당 나누면 부담 별로 없는데
    혼자 처음 가긴 뻘쭘하고 돈도 많이 들고요. 80만원선
    근데 숫기 없는 사람들은 안 놀아봐서 놀 줄 몰라요
    그냥 옆에 앉혀놓고 노래 시키고 술 게임에 대화만 하지
    호빠라고 다 더티하게 놀지는 않아요

  • 31. 가만
    '21.3.10 7:59 PM (211.184.xxx.190)

    82나 하니까 공사치니..농사짓니..이런 얘기라도
    주워듣지 딴나라 얘기 같네요. 어휴.

  • 32.
    '21.3.10 9:23 PM (61.84.xxx.134)

    가고싶나요?
    이유가 궁금하네요

  • 33. **
    '21.3.10 11:14 PM (39.123.xxx.94)

    저랑 같이 갈래요?
    저도 무척 가보고 싶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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