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인스타 물건파는거 정말 쉬워보여요.ㅎ

ㅇㅇ 조회수 : 4,338
작성일 : 2021-03-10 13:54:32
옷이나 음식이나 물건.. 팔거있음 미리 들고나오는데
그냥 일상사진인냥 올리는 피드에 노출..

전혀 판매글 아닌 그냥 일상처럼..
그러고 며칠후에 올라옵니다.
얼마전 제가 입은옷, 제가 먹던 그거, 저희아이가 입은그거 어쩌고
물어보시는분 많으시더라고요.(진짜?)
이건 그냥 이뻐서 제가 입으려고 산건데
공구 진행해볼까요.?? 하면서 반응 떠보고
아님 바로 며칠에 '오픈' 할께요
찾으시는분 넘 많으니 서두르세요. 이러면서..ㅎ

꼭 자기도 몇개 쟁여두었다면서
이런건 쟁여두라고도 하고 ㅋㅋㅋ
거래처에서 수량 많이 안준다고 서두르라하고..ㅋ

그러고 며칠간 링크올려두고
극찬하고 호들갑떠는 구매후기 스토리나 피드에 몇개올리고..
나중에 미입금분? 이라며 또 올려서 싹 팔아버리고.
맨날 이러고 반복하는데 사는사람이 정말 많은건지
없어서 이제 못판다고 매우 안타까워하고..

사실 그렇게 파는물건들이 그리 대단한것도 아녜요.
인터넷 검색하면 비슷하거나 똑같은것들 더 저렴하고
오히려 옵션은 다양하게 파는경우도 많은데
인스타팔이들은 더 친근하고 이런 느낌이 있어그런가
그것만 보고도 잘들 사나봐요.

쉬워보인다고는 썼지만 저라면 못하는것도 많고
대단하고 노력하는 부분이 있는건 맞죠..
일단 파는물건 구매욕 들게하려면
뭘입든 이뻐야하고 잘 받아야하고 ..
의류 판매자는 거의 날씬하고 이쁘더라고요.
그리고 그 팔로워 수 달성하고 유지하려면 피드관리에 얼마나
공들이고 신경쓰겠어요. 팔이도 팔로워가많아야 가능하니
그렇게 이룬 것도 대단하고요.

근데 판매수법은 너무 뻔하고 괜찮은물건이다 싶다가도
괜히 넘어가는것같아서 다른방법으로 구매하기도해요 ㅋㅋ
IP : 211.243.xxx.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1.3.10 1:55 PM (121.152.xxx.127)

    인스타는 안하고 그런데서 사지도 않지만
    그거 파는거 쉽진 않죠 ㅎㅎㅎ

  • 2. ..
    '21.3.10 1:57 PM (223.38.xxx.29) - 삭제된댓글

    쉬워보일 뿐 쉬운 거 없어요
    아시는 것 같은데 배아프신가봐요

  • 3. 시녀병
    '21.3.10 1:58 PM (14.45.xxx.143) - 삭제된댓글

    인터넷에 검색하면 더 싸게 파는곳 수두룩한데 공구니 뭐니 하는 인플루언서들한테 사는거 바보짓이죠
    상식적으로 중간에 사람 하나 더 끼면 마진 더붙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시녀병임..
    거기다 남편하고 싸운일이나 육아의 고충 구구절절 털어놓으며 눈물바람 한다고 나랑 같은 처지구나 생각하며 위로하고 물건팔아주는건 더더욱 지능이 의심됨

  • 4. ㆍㆍㆍㆍㆍ
    '21.3.10 1:59 PM (27.179.xxx.38)

    저도 인스타에서 물건 안사지만 파는것도 쉽진 않아보여요.
    원글님이 말하신 그 판을 깔아놔야 물건을 파는건데
    그 판 까는게 쉬운건 아니죠.
    저런데서 물건 왜 사는지 이해 안되지만
    파는 사람들 수완좋은건 인정합니다 ㅎ

  • 5. 223.38
    '21.3.10 2:00 PM (211.243.xxx.3)

    저도 글에썼죠? 쉬워보이는거지 대단하다고. 배아프다는건 어디서..? 수법이 뻔해서 안산다는게 결론이에요.

  • 6. 일단 인기부터
    '21.3.10 2:02 PM (223.62.xxx.172) - 삭제된댓글

    끌어야 해서 그게 제일 힘들듯.

  • 7. ㅇㅇ
    '21.3.10 2:20 PM (223.62.xxx.125)

    광고 직접 만드는 거라 생각하세요
    블로거가 인스타로 옮겨간거니까요

    일단 팔로워 늘리는게
    미모랑 센스 있고 부지런해야하죠
    킴카사디안 가족이 포스팅 하나만 올려도 억대 받잖아요
    유명해지면 똑같은 물건을 팔아도
    사람들이 갖고 싶어해요

  • 8. ...
    '21.3.10 2:21 PM (222.237.xxx.194)

    인스타로 물건 자주 사는데
    좋은물건도 많지만 그지같은것도 많아요
    그거 쉬운일 아니고 어려워보여요

  • 9. 아이옷
    '21.3.10 2:34 PM (124.54.xxx.76)

    팔아보겠다고 찡찡거리는 애둘 데리고
    카페가서 몇년 사진 찍어 올리더니 공구하던데요
    결코 쉬운일은아님 ~거기다 사생활 노출에
    아이들 얼굴노출 쉽지않아보여요

  • 10. 특히
    '21.3.10 2:38 PM (115.93.xxx.69)

    여자 연예인들 많네요...
    써보니 너무 좋다 이러면서 이벤트 상품도 걸고...

  • 11. 트위드
    '21.3.10 3:23 PM (221.158.xxx.19) - 삭제된댓글

    샤넬 트위드원단이라며
    자켓이나 투피스 프리오더형식으로 파는데
    와 몇십만원, 백만원 넘는옷을
    실물도 못보고 입어보지도 못하고
    이쁘고늘씬한 판매자가 입은모습만보고 주문하던데
    놀랍더라구요

  • 12. ㅇㅇㅇ
    '21.3.10 3:43 PM (114.205.xxx.104)

    근데 가격이 안싸요.
    검색해서 장바구니에 며칠 담아놓고 있던 물건 인스타에 뜰때보면 가격이 몇만원 더 비싸서 장바구니 보면 품절로 떠있고 검색되던 상품 죄다 가격이 올라있어요.
    그렇게 몇번 겪고 안사요.
    그들이 언제 판다는 공지 올리면 이미 가격이 올라있어요
    그리고 오픈과 동시에 매진

  • 13. ...
    '21.3.10 3:47 PM (221.158.xxx.19) - 삭제된댓글

    수십만 백만원 넘는 옷들도
    주문제작 한정판이라며
    프리오더형식으로 착용사진만 보고 사는게 신기해요

  • 14. ,,,,,,
    '21.3.10 4:14 PM (125.187.xxx.98)

    인스타팔이해서 자기들은 명품 휘두르는거보면 웃겨요

  • 15. ...
    '21.3.10 4:48 PM (42.2.xxx.82)

    위에 님 말씀대로 누가 공동구매 시작하면 최저가 상품들이 다 품절이거나 가격이 올라가 있어서 너무 싫어요.
    이런거 몇번 겪고 나니 블로거나 인스타로 공구 하는 상품들은 이젠 사기도 싫어요.

  • 16. 굳이 왜
    '21.3.11 1:58 AM (211.206.xxx.180)

    거기에서 구매를...

  • 17.
    '21.3.11 11:51 AM (125.142.xxx.212)

    인스타 팔로워를 늘리는 이유가 그런 건가 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77586 일 잘하는 사람이란 4 .. 2021/03/14 2,645
1177585 결사곡 전노민 코밑에 뭔가요 7 ... 2021/03/14 6,330
1177584 데미 무어 사랑과 영혼에서 완전 리즈였네요 6 방구석1열 2021/03/14 2,912
1177583 한사람이 폰번호를 두개 사용할수있나요 3 스마트폰 2021/03/14 3,360
1177582 수면부족시 ... 뇌가 잘 안돌아요 6 ㅇㅇ 2021/03/14 2,660
1177581 중국산도라지 데치면 괜찮을까요 3 도라지 2021/03/14 1,652
1177580 경기도 길냥이 입양센터 생긴대요~~~ 13 ㅇㅇ 2021/03/14 2,258
1177579 친구 생일 2 Bd 2021/03/14 1,195
1177578 냉이는 요즘 사야 맛있나요? 5 2021/03/14 2,004
1177577 늙고 뚱뚱하고 못생겼다 9 2021/03/14 6,703
1177576 상대방 기분 상관안하고 막말하는 사람? 7 아무말이나 2021/03/14 1,848
1177575 12인용 식기세척기 추천해주세요 (블롬베르크 vs SK매직) 3 123 2021/03/14 1,763
1177574 인간관계는 돈이 다죠 57 .... 2021/03/14 20,534
1177573 신화도 해체하겠어요 99 .. 2021/03/14 32,736
1177572 쑥갓으로 된장국을 ㅎㅎ 3 2021/03/14 2,213
1177571 돈 없는데 진정으로 자존감자신감 높은 사람도 있을까요? 5 .. 2021/03/14 2,980
1177570 도대체 어쩔수 없이 매춘하는 경우가 뭐예요? 20 .. 2021/03/14 4,753
1177569 다이어트 해야해서 야식 끊어야하는데 3 2021/03/14 1,979
1177568 與 "정용진, 엘씨티 특혜분양 확실"…가짜뉴스.. 15 좌충우돌 2021/03/14 4,087
1177567 도배후 속상해서 글써요 5 으휴 2021/03/14 3,489
1177566 양처럼 생긴 강아지종이 뭔가요 13 ?? 2021/03/14 4,319
1177565 강아지와도 교감이 중요한가봐요 6 ㄴㄴㄴ 2021/03/14 1,851
1177564 LA갈비 압력솥에 반쯤 익혔다 구워도 될까요? 6 .. 2021/03/14 2,005
1177563 돈이 생기면 없던 자신감,자존감도 생길까요? 17 미란이 2021/03/14 4,545
1177562 전현무랑 그 15살 연하 결혼하겠죠? 57 ㅁㅈㅁ 2021/03/14 29,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