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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머 이지은사망

ㄱㄱ 조회수 : 26,058
작성일 : 2021-03-09 10:26:13
뜨길래 보니 예전 눈똥그란 배우네요
젊은이의 양지도 나오고
근황 궁금했었는데ㅠ
IP : 58.230.xxx.20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3.9 10:26 AM (182.211.xxx.105) - 삭제된댓글

    아이도 있는데..
    꽤 컸겠지만...ㅠㅠ

  • 2.
    '21.3.9 10:27 AM (223.39.xxx.246) - 삭제된댓글

    애가 군대간 사이 자살했다구 하네요
    빨간립스틱이 잘 어울리던 이쁘던 배우였는데 ㅠ

  • 3. ㄴㄴ
    '21.3.9 10:28 AM (58.230.xxx.20) - 삭제된댓글

    군대있다네요

  • 4. 블루그린
    '21.3.9 10:28 AM (118.39.xxx.92)

    하얀피부에 까만머리 붉은 립스틱 트레이드 마크의 상큼한 배우였는데. 아들이 넘 안됐어요ㅠㅠ

  • 5. ..
    '21.3.9 10:29 AM (211.58.xxx.158)

    아들이 입대 했다고 나오네요..
    군대에서 얼마나 놀랐을까요
    어쩌다 저런 선택을 한건지..

  • 6. ㄴㄴ
    '21.3.9 10:29 AM (58.230.xxx.20) - 삭제된댓글

    이혼했네요

  • 7. 자살이라고
    '21.3.9 10:29 AM (112.169.xxx.189)

    안나왔던데

  • 8. ....
    '21.3.9 10:30 A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자살아니라는데요.. 기사에 나왔나요??

  • 9. ㄷㄷ
    '21.3.9 10:31 AM (58.230.xxx.20)

    https://n.news.naver.com/entertain/ranking/article/001/0012247619

  • 10. 아~~~
    '21.3.9 10:31 AM (113.10.xxx.49) - 삭제된댓글

    제 초중고 동창인데 걔가 사망했다구요...??
    한 12년전 압구정 키즈미용실할 때 동창모임있었는데 그 때 갈걸.. 아 어이없고 가슴 먹먹하네요.ㅠㅠ

  • 11. ㄷㄷ
    '21.3.9 10:32 AM (58.230.xxx.20)

    어디 아니라고나왔나요 오보면 다행

  • 12. 그냥
    '21.3.9 10:33 AM (203.251.xxx.221)

    항상 귀여운 섹시 앵두로 생각들었어요.
    눈땡글, 입술땡글
    이렇게 일찍 돌아가실 줄은 상상이 안가는 명쾌함이 있으신분인데요.

    명복을 빕니다.

  • 13. ..
    '21.3.9 10:34 AM (116.255.xxx.141)

    저 뉴스보고 소름 약간 돋았어요 ㅠ 명복을 빕니다.
    제가 그 배우처럼 예쁘게 생기진 않았지만 좀 닮은 구석이 있어서 논노잡지에 나왔던 그녀의 사진을 오려 놓았던 기억이...
    친구들도 닮았다고 했고...그래서 왠지 가끔 궁금하던 배우였는데...
    파란대문 찍을 땐 왜 저런 영화를 찍나 했는데 지금 보니 감독이 김기덕 ㅠㅠ
    빛나던 한 때를 뒤로 하고 뭐가 아쉬워 그렇게 빨리 갔나요. 부디 편히 쉬기를...

  • 14. ....
    '21.3.9 10:37 AM (108.41.xxx.160)

    토지에서 어른 봉순이로 나온 예쁜 배우 맞나요?

  • 15. ..
    '21.3.9 10:43 AM (106.101.xxx.121)

    촉망받는 벤처사업가와 결혼했는데 결혼 후 그 사업가가 힘들어지고..
    가끔 이지은 복귀해서 경제생활했으면 싶던데..
    혹 경제적 이유인지..
    그 시기만 지나면 수월할 수도 있는데..
    안타까워요.

  • 16.
    '21.3.9 10:48 AM (39.7.xxx.1)

    얼마 전에 우연히 뜬 유튜브 영상에 아드님이 직접 댓글도 달고 그랬어서 잘 지내는 줄 알았는데 ㅠㅠ

  • 17. ..
    '21.3.9 10:57 AM (121.88.xxx.52)

    어머 .. 이분이 50대라니 저보다 젊은걸로
    늘 그냥 그모습 30대로 기억할듯한데
    우리시대 사람이가니 슬프네요 다들 무탈히 잘지내면
    좋겠어요

  • 18. ....
    '21.3.9 11:01 AM (223.62.xxx.198) - 삭제된댓글

    이 배우하면 떠오르는 게 느낌이라는 드라마인데요
    그 드라마 내용은 그저 그랬는데
    빛나는 청춘들이 등장했고 참 풋풋했었죠
    그때도 통통 튀는 가운데 약간 슬픈 이미지였는데
    쉽지 않은 선택을 했네요
    혼자 남은 아들이 어려움을 잘 이겨내길 바랍니다

  • 19. 찐빨강
    '21.3.9 11:02 AM (58.124.xxx.80)

    20대에도 찐한 빨강 립스틱을 잘 소화해서 인상 깊게 봤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 ....
    '21.3.9 11:02 AM (221.157.xxx.127)

    프로필엔 71년생이라고 나오네요

  • 21. 호이
    '21.3.9 11:03 AM (218.234.xxx.226)

    금홍아금홍아 영화도 있었죠. 영화포스터 우울한 분위기 속에 이지은씨만 생기발랄
    독보적인 얼굴 안타깝네요

  • 22. ...
    '21.3.9 11:05 AM (211.36.xxx.224)

    군대간 아들은 어떻게 견뎌 내라고 ㅡ ㅡ

  • 23. 경제적?
    '21.3.9 11:06 AM (118.217.xxx.179)

    이지은 모계가 엄천 부잣집인 걸로 아는데.
    이름만 대면 알만한 케익 체인점 대표가 이모라고 같이 일도 하고 했을텐데.
    벤처사장 개털인거 알면서도 이지은이 결혼했을걸요.
    실물보면 정말 이쁘던데. 안타깝네요.

  • 24. ㅜㅜ
    '21.3.9 11:06 A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당차고 능력있던 연기잘하던 배우였는데...
    남편도 90년대 혜성같이 등장한 잘 생긴 벤처사업가였고...
    지금 다시 나와도 윤여정씨처럼 대단한배우로 복귀할수 있었을텐데
    여러모로 아쉽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나

  • 25. 아이고
    '21.3.9 11:08 AM (61.74.xxx.175)

    아들 어떻하나요
    오죽하면 그런 선택을 했을까만은...
    안타깝네요

  • 26. 인터넷보니
    '21.3.9 11:14 AM (1.235.xxx.28)

    김기덕 감독 파란대문 찍고 그 트라우마를 극복하지 못하고 연기 은퇴한듯 하다고 하는데 이건 무슨 말인가요?

  • 27. ㅠㅠ
    '21.3.9 11:17 AM (58.76.xxx.17)

    김기x를 안조아해서 그 영화를 모르는데 혹시 야한영화였나요??ㅠ

  • 28. 그게
    '21.3.9 11:31 AM (222.100.xxx.14)

    김기덕 그 영화에서..창녀로 나왔었거든요
    여대생이 창녀의 삶에 감화되서 순결이 그까이게 뭐냐 싶어서
    창녀를 찾아온 손님 대신 그 방에 들어가서 성매매를 해 준다는 충격적인 결말이었어요 ㅡ ㅡ;;;
    일반적인 상상력으론 나올 수 없는 영화였어요

  • 29. 20억 근저당
    '21.3.9 11:52 AM (112.167.xxx.92)

    이 잡혀있고 세금 체납으로 빨간딱지도 붙고 했다는데 기사에
    고인 명의의 부동산이 따로 있다는데 다른 빚이 또 있는건지 자살을 굳히 선택했는지 그자신만 알겠다만은 안타까워요ㅠㅠ 나같은 사람도 사는구만 부러울거 없어 보이는 사람이 정작 가는지

  • 30. ㅜㅜ
    '21.3.9 12:07 PM (1.234.xxx.6) - 삭제된댓글

    똘망똘망한 눈이 인상깊은 배우인데 안타깝네요ㅠㅠ https://dailyfeed.kr/4d5a68b/161525905366

  • 31. 아이고
    '21.3.9 12:12 PM (116.41.xxx.204)

    젊은이의 양지에 출연한후
    핫한 라이징스타였는데
    벌써 군대간 아들이 있었나요?
    아들도 있는데 어찌눈을 감았을까요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2. ...
    '21.3.9 1:43 PM (116.126.xxx.83)

    한창 뜨는 배우였는데, 파란대문 찍은 게 문제가 아니었을까.
    김기덕이랑 영화 찍은 여배우들의 잠적과 불행한 개인사를 조사해야 할 듯

  • 33. .....
    '21.3.9 2:03 PM (175.123.xxx.77)

    파란 대문을 찍은게 언제인데. 이지은 죽음까지 김기덕 탓을 해야 하는 낙인찍기 좋아하는 이들...

    제가 실제로 본 몇 안 되는 연예인들 중 한 명인데 안타깝네요.
    미국의 한식당에서 봤는데 15년 전 쯤인가?
    화면 얼굴이랑 똑같고 의외로 분위기가 가라앉아 있는,
    차분한 느낌이었어요. 멀찍이서 봤지만.

  • 34. .....
    '21.3.9 2:04 PM (175.123.xxx.77)

    이지은을 처음 본게 류시원 데뷰작이라고 생각하는 느낌이란 드라마였는데.

  • 35. 김기덕 그새뀌
    '21.3.9 2:05 PM (121.165.xxx.89)

    출연하는 여배우들 집단으로 성폭행하고 아주 더러운 범죄를 거침없이
    저질러서 미투로 폭망. 도망가 죽었다길래 잘 죽었다 했드니
    이런 피해자가 또 있네요. 얼마나 트라우마가 컸으면 배우생활을 접나요.

  • 36. 김기덕영화
    '21.3.9 2:18 PM (118.39.xxx.92)

    사람 인생행로가 변해버렸는데 그게 암것도 아닌 일이예요? 좀 오래전 일이라고?

  • 37. 저도
    '21.3.9 2:19 PM (220.81.xxx.199)

    한참 오래됐지만 파란대문 기억에 남아요ᆢ
    그후 이지은씨 한번씩 생각나던데
    다시 티비서 봤음 싶었는데
    이렇게 생을 마감하다니,넘 충격이에요ᆢ
    너무 안타깝네요ㆍ

  • 38.
    '21.3.9 4:01 PM (61.80.xxx.232)

    에휴 안타깝네요

  • 39.
    '21.3.9 4:50 PM (180.68.xxx.158)

    좋아하던 배우였는데...ㅠㅠ
    명복을 빕니다.

  • 40. ..
    '21.3.9 5:19 PM (121.170.xxx.223) - 삭제된댓글

    또 김기덕...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1. ...
    '21.3.9 6:24 PM (211.106.xxx.36)

    김기덕 자체가 더러워요..파란대문 봤는데 영화의 완성도를 떠나 김기덕의 더러운 여성관이 드러나 있어서 싫었어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2. 안타까워요
    '21.3.9 7:00 PM (1.238.xxx.124) - 삭제된댓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예뻤던 배우인데 안타깝네요. 패션감각도 좋아서 특이한 색깔 디자인도 잘 입어내던 배우였는데요.
    김ㄱㄷ 영화 찍고 영화판 떠난 여배우 더 있잖아요.
    나쁜남자에 나왔던 여배우 그거 한 편 찍고 트라우마 생겨서 다시는 영화 안 나왔구요. 이지은도 이 작품이 진짜 배우 인생 끝나게 만들어 준 거죠.
    예술인이라고 추앙받는 게 꼴 같지 않았던 감독이에요.

  • 43. ...
    '21.3.9 7:12 PM (152.99.xxx.167)

    저도 김기덕 미투 나오고 젤먼저 떠오른 여배우가 이지은이었어요.
    갑자기 안나왔거든요.
    나쁜남자인가? 거기 여주인공하던 여배우도.
    진짜 나쁜놈이 죗값도 안치르고 갔네

  • 44. ..
    '21.3.9 7:14 PM (58.233.xxx.245)

    드라마에서 피자 발음을 정확하게 알려주던 장면이 기억나요ㅠㅠ

  • 45. ..
    '21.3.9 7:33 PM (39.117.xxx.106)

    충격이네요. 정말 신선하고 눈에띄는 얼굴이었는데.
    성폭력피해는 몇십년이 지나도 지워지지 않는거예요.
    성인지감수성이라곤 쌈싸먹은 윗댓글.

  • 46. .....
    '21.3.9 7:45 PM (207.244.xxx.82) - 삭제된댓글

    근데.... 생각해보면 다행히도..
    김기덕이 98년 당시엔 별 명성이 없어서
    이지은 상대로 갑질했을 거 같진 않네요...
    단역들한텐 뭔 ㅈㄹ을 했을지 모르겠지만...

  • 47. ㅡㅡㅡ
    '21.3.9 8:03 PM (203.175.xxx.236)

    그김독 그 시절엔 유명하지도 않았고 워낙 이지은 배우 집안이 부자라 절대 못 건드릴걸요 그냥 연예인 생활 에 염증 느껴 여행 다니고 그러다 결혼 한걸루 결혼후 잠시 복귀했지만 다시 들어갔져

  • 48. ...
    '21.3.9 8:25 PM (152.99.xxx.167)

    김기덕 그당시에도 유명했어요. 흥행을 못해서 그렇지.
    상은 많이 받았죠.
    그 인성이 어디 가나요

  • 49. .....
    '21.3.9 8:43 PM (175.123.xxx.77)

    조재현이 무죄 판결 받으신 건 왜 빼먹으시나요?
    한 사람 악마로 만들어서 기회 될 때마다 욕하고 빈정대야 속이 풀릴 정도로
    그렇게 인생이 불행하신가 봐요.
    -----------
    기덕 그새뀌
    '21.3.9 2:05 PM (121.165.xxx.89)
    출연하는 여배우들 집단으로 성폭행하고 아주 더러운 범죄를 거침없이
    저질러서 미투로 폭망. 도망가 죽었다길래 잘 죽었다 했드니
    이런 피해자가 또 있네요. 얼마나 트라우마가 컸으면 배우생활을 접나요.

  • 50. 오늘도22
    '21.3.9 11:04 PM (1.224.xxx.165)

    느낌에 나온거 같은데 세상에 안타깝네요
    더 활동하시지 ㅠㅠ
    요새 왜 이런뉴스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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