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찬재탕하다 딱 걸렸다는 식당
1. . .
'21.3.7 9:28 PM (121.190.xxx.249)2. ㅇㅇ
'21.3.7 9:29 PM (117.111.xxx.127)코로나 시국에 ?????
3. 센텀쪽
'21.3.7 9:35 PM (210.117.xxx.5)칼국수보리밥집
김치 재활용 의심가서 계산할때 물어보니 아니라고 잡아떼던가
손님들이 남긴거 직원들이 찌개해먹으려고 모아둔다고 ㅋ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4. ..
'21.3.7 9:37 PM (125.182.xxx.52) - 삭제된댓글전주에도 있죠 유명한 순대국밥집
5. ㅇㅇ
'21.3.7 9:38 PM (117.111.xxx.127) - 삭제된댓글심지어 찍은 사람의 고모네 일 도와주러갔다 본의 아니게 찍힌거래요;;;;
6. ..
'21.3.7 9:41 PM (125.182.xxx.52)전주 인터넷에서 가장 핫한 식당이 딱 저러죠 .제눈으로 직접 보고 발길끊다 간만에 얼마전에 가서 상치우는거 보니 여전히 그러는거 같더만요 상치울때 반찬 처리 하는거보면 답 나오죠
7. 내원사 앞
'21.3.7 9:46 PM (183.103.xxx.157)나물 전문으로 하는 식당..... 말 하기도 싫으네요.
산채전문이라고 찾아갔는데 바깥에서 남편 기다리다가 반대편 거울에 보이는 적나라한 반찬재탕
먹던거에 그대로 남은거 부어서 다시 상 샛팅하더라구요.8. ㅇㅇ
'21.3.7 9:58 PM (59.20.xxx.176)부산 유명 돼지국밥집에서 밥을 먹는데 공기밥의 밥을 국밥그릇에 옮겨담는데,,중간에 밥이 합쳐진 표가 너무 적나라...작은 고춧가루 하나 ㅋ
사람이 너무 많아 직원 조용히 부르고 속삭이듯 말했더니 국밥 한 그릇 더 주는거 비위상해 안먹고 나왔어요. 그 뒤로 다시는 그 집 안갑니다. 10년도 넘었어요.
그리고 또 다른 유명 돼지국밥,,제가 돼지국밥을 좋아해서요,,이 곳은 저 위 동영상처럼 쟁반을 걷어가서는 바로 바로 잔반을 안버리고 쟁반을 쌓아두더군요. 제가 의심이 좀 많아 훔쳐보고 있었어요. 아니나 다를까,,,다른 것도 아니고 부추무침 남은 것들을 모으고... 그 집도 안가요.9. fi
'21.3.7 10:04 PM (220.116.xxx.244)레스토랑 음식점 재탕
안하는데 드물어요
알바하고 김치볶음밥 김치찌개
안먹어요10. ᆢ
'21.3.7 10:11 PM (223.62.xxx.193)손님이 음식 다 먹고 일어설 때 그자리에서 반찬 다 담아서 버리지 않는 식당은 못 믿겠음.
반찬 접시들 주방에 그대로 들고 들어가서 어떤식으로 재셋팅할지 아무도 몰라.11. 반찬을
'21.3.7 10:23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조금씩 주고 안합치면 될 텐데 왜 많이 주고 남길 때 합칠까요?
12. ..
'21.3.7 10:48 PM (116.39.xxx.162)김포 사우동 분식집 사람들 많이 가는데
학원생들도...
과일 이름인가? 반찬 알뜰히 재탕하는 거 봤어요.13. ㅇㅇ
'21.3.7 10:54 PM (119.149.xxx.241)저는
동네 분식집에서 김밥 떡볶이 시켜먹고
넘 배불러 남은거 싸다라고 하고
집에와서 보니 옆에 먹던 어떤 아저씨가 남기고 간 김밥까지 싸줌
생각만 해도 구역질 나요
식당하는 사람들 위생 개념은 정말 없나봐요14. ..
'21.3.8 12:13 AM (39.119.xxx.170)떡볶이집에서 포장을 해왔는데
베어먹은 어묵조각이~ 뙀!15. 백화점조차
'21.3.8 12:14 AM (113.10.xxx.49)식당에서 옆테이블 치우는데 한곳에 몰아서 버리더라구요. 근데 두가지는 안섞고 주방으로 가져가는데 바로 김이랑 부추전이었어요.
16. hap
'21.3.8 7:01 AM (117.111.xxx.133)반찬 셀프코너 만들면 되는데 왜 안하지?
17. 부산 아줌마
'21.3.8 10:09 AM (61.82.xxx.223)어디있는 돼지국밥집인지 알수있을까요?
부산이라 국밥 자주 가거든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