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운함을 잘 못다스리겠어요
티나지않게..연락안하고 싶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이랑 자연스레 연끊을수 있을까요?
ㅡㅡ 조회수 : 3,228
작성일 : 2021-03-07 16:06:27
IP : 116.37.xxx.9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발길을
'21.3.7 4:13 PM (115.21.xxx.164)안하는 거죠
2. ㅡ
'21.3.7 4:45 PM (125.180.xxx.23)티안날수있나요?
@.@??????3. 전
'21.3.7 4:45 PM (218.145.xxx.155)다 차단이요. 저랑 남편 아이들까지 친정 번호 차단시켰어요. 그리고 손절 했습니다. 부모 짝사랑을 그만두니 심한 공황장애가 사라졌어요. 인간답게 새로 태어나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손절 강추!!!!
4. . .
'21.3.7 4:53 PM (203.170.xxx.178)아직 덜 서운하신거네요
티나지 않게라니5. ....
'21.3.7 4:53 PM (176.158.xxx.127)집이 가까우면 명절때마다 봐야되니 많이 떨어진 다른 지방에 살면...
그냥 멀리 산다는 이유로 자주봐야하는 기대감이 없어짐.
악심??없이 가깝지 않은 가족과 별 부딪힘없이 지내는 방법이네요.6. 불가능
'21.3.7 5:08 PM (116.43.xxx.13)친정과 대판 싸우고 절연한지 10년요
자연스레 연 끊는거 불가능 합니다
저는 그간 학대 당하고 집안 감정의 쓰레기통 당한게 있어서 절연한거고요7. 88
'21.3.7 5:17 PM (211.211.xxx.9)티 나게 끊어야합니다.
그래야 그들도 알아요.8. ...
'21.3.7 8:35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서운하게 하는 순간 길게 말하지 말고 친정에서 나와서 가야하는 날엔 이 핑계 저핑계 대면서 가지 마세요. 용돈이나 좀 계좌로 보내면서요. 말해봤자 바뀔 사람들도 아니고 원글님 성향이 조용히 끝내는 걸 좋아하신다면 이런식으로 그냥 세월 보내면서 안가면 될 거 같아요. 대놓고 말 안해도 부모들이 눈치는 챌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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