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살 어떻게 빼나요? ㅜㅠ

.. 조회수 : 5,090
작성일 : 2021-03-06 12:15:14
20대때 다이어트고 뭐고 맨날 야식먹고 과자먹어도 50키로는 안넘었는데 ..
33에 아이 낳고 차곡차곡 살이 붙더니 ..
40인 현재 55 ㅜㅜ
키도 작은데 살찌니 진짜 옷입어도 핏이 달라졌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너무 높게 나왔어요 .
5키로만 빼고싶은데 ..
공원을 매일 걸을까요?
저녁은 어떻게 먹을까요?
입맛이 너무 좋은게 문제에요 ㅠㅠ
IP : 39.118.xxx.8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답
    '21.3.6 12:15 PM (222.96.xxx.44)

    아시잖아요ㆍ
    무조건 안먹으면 빠집니다

  • 2. ..
    '21.3.6 12:16 PM (175.192.xxx.178)

    운동하세요.
    근육으로 만들어야죠

  • 3. ..
    '21.3.6 12:16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안 먹으면 빠져요

  • 4. 흠흠
    '21.3.6 12:20 PM (125.179.xxx.41)

    목표이룰때까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만 먹기
    해보세요

    아, 목표이루고나서
    그전처럼 먹으면 다시 돌아갑니다
    평생 저녁은 마트 시식수준으로만 먹는다고생각해야
    뺀거 유지가능해요

  • 5. ㅇㅇ
    '21.3.6 12:23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요새 소화가 잘 안되는거 같아
    아주 소식했더니 살 잘 빠지네요
    50대중반도 안먹으니 빠지는거 보니
    그동안 많이 먹고 살았나봐요
    먹으면서 살빠지는건 없어요 안먹으면 빠져요

  • 6. 댓르
    '21.3.6 12:28 PM (211.244.xxx.173)

    82 댓글 보고 다이어크 트 하고 있어요.

    배부르게 먹지 말래서
    항상 배고픈 상태로 살기를 목표로 하고 있어요

  • 7.
    '21.3.6 12:32 PM (112.158.xxx.105)

    160에 58키로까지 갔어요ㅜㅜ
    원래 48키로였는데 육아하고 나이들고 하면서
    간헐적단식으로만 이주만에 3키로 뺐는데 그 다음부턴 몸도 적응하는지 그 방법으로 안 빠지더구요ㅜㅜ
    결국 먹는 양을 확 줄였고
    과자와 아이스크림 다 끊었어요 초콜렛은 하루에 두칸만ㅜㅜ
    그렇게 해서 3달동안 4키로 뺐고 지금 50.8키로네요
    하 진짜 징글징글 안 빠져요
    주말 한두끼만 먹고싶은 거 먹고 평일에는 거의 최소한의 음식만 먹고 살아요

  • 8. ..
    '21.3.6 12:37 PM (211.243.xxx.94)

    위에 음님 그럼 옷은 44사이즈 입으세요?
    운동없이 빼면 옷사이즈는 어떤지 궁금해요.

  • 9. ㅁㅁ
    '21.3.6 12:41 PM (175.223.xxx.165) - 삭제된댓글

    음님
    부럽
    건강체중까지는 성공인데 미용체중까지는 언감이라는 ㅠㅠ

    무조건 줄이는건 길게보면 독
    좋은걸로 잘 먹되 적게 먹기

  • 10. ㅇㅇ
    '21.3.6 12:43 PM (222.114.xxx.110)

    저녁 안먹고 한시간정도 걸으면 빠지는데 평생해야 유지가 되요.

  • 11.
    '21.3.6 1:05 PM (221.142.xxx.153)

    아프니 빠지더라구요 ,..ㅠ

  • 12.
    '21.3.6 1:24 PM (118.235.xxx.162)

    44는 좀 답답하고 55는 편하게 잘 맞습니당!
    운동도 하긴 했는데 줄넘기 천개....근데 은근 금방해서 그것 때메 빠진 건 아닌 것 같고 그냥 적게 먹어서ㅜㅜ

  • 13. 저랑비슷
    '21.3.6 1:25 PM (182.226.xxx.242) - 삭제된댓글

    최근에..는 아니고 사실 살찐거 알았지만 무시하다가 최근 체중 재보고 헉했어요,1년전과 4키로 차이 ㅜ ㅜ
    님 같은 경우나 저나 야금야금 찐거라 단기간에 빼기 힘들어요.
    이럴땐 일단 먹는거 확줄이고 ..저도 다시 저녁은 샐러드(소스 최소한)로 바꾸고 매일 1만보 걷기해요.
    5년전에 이렇게해서 평소체중보다 4키로 뺀적있거든요.
    속도는 더디지만 뚱뚱까진 아닌 통통체형에선 이게 최선일듯요.
    극단적으로 뺄수도 있겠지만 40넘어가니 건강도 걱정에 체력도 달려서요. 전 직장도 다니고 애도 키워야해서..

  • 14. 그리고
    '21.3.6 1:31 PM (182.226.xxx.242) - 삭제된댓글

    최소 2주 정도는 식습관만 잡으세요
    평소 운동 1도 안하셨다면 둘다 하면 금방 포기해요.
    어느정도 위가 줄었다면 운동 살살 하구요
    당장은 체중도 재지마세요.
    밥양 줄이면 체중 조금 줄순 있지만 방심하면 안되요.진짜 몸무게가 아니라는.

  • 15. ㅇㅇ
    '21.3.6 2:00 PM (39.7.xxx.219) - 삭제된댓글

    살빼는 방법 ㅂ몰라서 못빼는게 아니라
    알아도 실천이 힘든거 아닌가요?
    간식류 , 술 끊고 과식 안하고 적당한 운동
    다 알잖아요ㅎㅎ

  • 16. ㅇㅇ
    '21.3.6 2:04 PM (180.228.xxx.13)

    운동보다는 식이를 먼저 하세요 저녁만 일반밥먹지말고 샐러드에 단백질해서 많이 먹고 잘때까지 아무것도 안드시면 무조건 다음날 빠져요

  • 17. 거기서
    '21.3.6 3:58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더 넘어가면 빼기 힘들어요
    소식 습관 들이고 가볍게 살자 다짐하세요
    남은 평생 소식하면서 살아야지
    입맛따라 살면 찔 일만 남아요
    나이가 있어서 어려서처럼 죽죽 빠지는 일은 이제 없어요

  • 18. 저는
    '21.3.6 3:59 PM (122.37.xxx.201)

    밥따로 물따로 시작하고 서서히 4kg 빠지더니
    지금까지 잘 유지되고 있어요
    아주 철저히 하지 않는데도 더이상 빠지지도
    찌지도 않으니 저에게는 제일 좋은 방법인듯요~

  • 19. ...
    '21.3.6 4:34 PM (110.70.xxx.210)

    저녁을 어떻게

    안 먹으면 되요!!!!

    안 먹으면요!!

  • 20. 일단
    '21.3.6 6:49 PM (210.103.xxx.120)

    소식하고 몸에 근육을 만들어 놓아야 요요가 안와요 40넘어가면 아무리 날씬한 사람도 군살이 붙어요 그전부터 근육저축을 미리미리 해놔야 살이 잘 안쪄요 어찌 평생 소식만 할 수 있겠어요 종종 먹어도 바로 체중 안불게 근육이 답입니다

  • 21. ....
    '21.3.6 8:59 PM (175.198.xxx.100) - 삭제된댓글

    굶기는 이제 체력이 달려 어려워요..
    저녁을 일찍 먹고 저녁 6시 넘어서는 물도 가능한 줄이세요. 탄수화물만 줄여도 잘 빠집니다.
    콩나물이랑 야채 잔뜩 넣고 밥은 조금만 넣은 비빔밥 좋아요.
    샐러드만 먹는 것보다 훨씬 잘 들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3818 “연말모임”이라던 삼청동 안가회동…이완규는 '업무협의'로 KTX.. 6 업무협의면 11:20:49 1,000
1763817 새콤 사과 판매처 추천부탁 7 사과사랑 11:12:30 597
1763816 예금 만기돼도 넣을 곳이 없네요..ㅜ.ㅜ 13 뭐하지 11:12:07 3,388
1763815 그깟 샤워기때문에 스트레스에요. 5 ㅇㅇ 11:11:47 1,164
1763814 Krx 금현물.. 15프로 14 11:07:59 2,430
1763813 자녀 주식계좌 3 .. 11:07:05 848
1763812 부세미..중간에 작가가 6 가을비 11:06:08 2,220
1763811 절에서 공양 할때 4 ㅁㅇ 11:02:06 761
1763810 또또 Imf가 오고 나라가 망한다고요?? 39 정신차려요 10:58:33 2,588
1763809 방학때 대치,목동으로 2달 정도 가보신분 계실까요? 16 ... 10:57:29 1,028
1763808 제가 엄마감정을 너무 몰라주는걸까요? 9 .. 10:55:24 1,116
1763807 Krx금현물 알려드렸는데 좀 사셨나요. 21 ... 10:55:04 2,774
1763806 아들이 대기업 신체검사하고 재검 떴는데요 ㅜㅜㅜ 16 간절 10:54:36 3,597
1763805 한국을 캄보디아 킬링필드로 만들려고 7 갑자기 10:53:46 1,118
1763804 길냥이 중성화 그냥 암컷만 우선 시킬까 6 유리병 10:53:00 366
1763803 법사위- 법무부 국정 감사 4 실시간 10:49:39 375
1763802 “업무 많지 않아”…행안부, 작년 캄보디아 경찰 증원 요청 묵.. 5 뒤늦은남탓 10:44:55 967
1763801 주식) 좍 올랐다가 좍 빠지네요 4 .... 10:43:31 3,006
1763800 중국인에 투표권 법 발의&통과시킨건 민주당이에요 17 무식이 죄 10:41:09 611
1763799 전여빈 요 29 많이나오네요.. 10:40:44 3,172
1763798 최근들어 비오는날 몸이 무거워요.. 이런적 없었는데.. 8 왜일까 10:37:39 822
1763797 [속보] 李대통령 "군내 내란 부역·가담자 발본색원…승.. 21 ........ 10:35:48 2,707
1763796 걸을때 허리가 신전되어 걷는 모습이 불안해요 5 땅콩 10:35:22 1,183
1763795 어그 메리제인 샀어요 6 좋다좋다 10:34:52 1,397
1763794 캄보디아에 돈은 퍼주고 범죄는 못막아. 2 ........ 10:34:00 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