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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지어 비판에 귀 닫은 학술지…"철회 주장 비논리적"

... 조회수 : 938
작성일 : 2021-03-05 10:10:40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01/0012241243?ntype=RANKING

IRLE 편집장, 논문 왜곡 지적 학자들에게 감정적 공개 대응

4일(현지시간) 이진희 이스턴일리노이주립대 사학과 교수에 따르면 법경제학국제리뷰(IRLE)의 조너선 클릭 편집장은 최근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논문 '태평양 전쟁의 성계약'의 문제점을 지적한 학자들에게 일방적 주장이 담긴 반박 이메일을 보냈다.

클릭 편집장은 이메일에서 "학술지가 접수한 논문 철회 주장은 대부분이 비논리적이고 비일관적"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IRLE는 3월호 인쇄본의 출판을 다음 달 이후로 미루고 램지어 교수에게 학계의 지적에 대한 반론을 요청했다.

다만 학계에선 IRLE가 출판을 강행하기 위해 램지어 교수에게 방어논리를 개발할 시간적 여유를 준 것이 아니냐는 시각도 적지 않다.

이진희 교수는 클릭 편집장의 이메일 내용과 관련해 "역사적 자료와 출판 윤리에 근거한 편집진의 오류 지적에 거짓 진술을 해가면서 감정적·비이성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일본군 성노예의 역사적 실상과 논문 왜곡 정도에 대해 무지하기 때문에 나오는 반응 같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교수는 클릭 편집장이 논문 철회 주장을 비논리적이라고 비하하는 데 대해선 "논문의 기본 요건인 연구의 진실성 문제를 학문의 자유에 대한 침해로 혼동시켜 일본군 성노예 제도를 부인하는 논문 출판을 강행하려는 태도는 홀로코스트를 정당화하려던 네오나치류의 낡은 수법과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다"고 평가했다.

클릭 편집장은 펜실베이니아대 로스쿨 교수로 에릭 헬런드 교수 등 3명의 학자와 함께 IRLE의 공동 편집장을 맡고 있다.

IP : 180.65.xxx.5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1.3.5 10:13 AM (58.237.xxx.182)

    그만큼 우리나라에 일본장학생이 많다는 뜻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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