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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남편일 때문에 하루가 무섭게 쫄깃해요

스릴 조회수 : 6,443
작성일 : 2021-03-04 01:27:44
남편이 작은 게임벤쳐 회사를 운영중인데
이번에 새롭게 vr스포츠 게임을 출시했어요
출시한지 지금 5일째인데 ..
살얼음판 걷는것처럼 너무 짜릿한데 무서워요.ㅜㅜ
세계에서 매일같이 수많은 게임들이 쏟아지는데
지금까진 탑셀러 상위권도 가보고,
어느땐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나기도하고
페이지 넘길때마다 심장이 벌렁거려요ㅜ
남편은 책임질 사람이 많으니 , 계속 잠 설치고 악몽꾸고
저도 덩달아 잠못자고 계속 그 사이트만 뒤적이며.
기뻣다가, 슬펏다가 일상이 안되네요ㅜㅜ
한번 묻혀버리면 돌이킬수없는 구조
세계시장 ...규모가 큰 회사틈 사이에서 버티고있는게
참 자랑스럽긴한데, 피말려서 못할일 ㅜ
남편은 지금도 야근중이에요.
몇년간의
노력한만큼만 보상받으면 대박인데
제발 잘 됐으면 좋겠어요...ㅜㅜ





IP : 118.38.xxx.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화이팅!!
    '21.3.4 1:32 AM (223.38.xxx.132)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아요.
    친구 남편이 그 일 하는데 고생 많이 하더라구요.
    판교벤처밸리에서도 제일 늦게까지 근무하는 직원들이 게임사 직원들이라는 기사도 봤어요.
    꼭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 2.
    '21.3.4 1:33 AM (221.138.xxx.140)

    터지면 대박이죠

  • 3. ㅇㅇ
    '21.3.4 1:38 AM (58.234.xxx.21)

    예전에 게시판에 남편인지 지인인지 앱 개발 했는데 많이 이용 부탁드린다고 글 올리신분 계셨는데
    그게 호갱노노 였거든요 ㅋ
    원글님 남편 게임도 대박 나시길요~ㅎㅎ

  • 4. 윗분
    '21.3.4 1:48 AM (118.38.xxx.6)

    님...와아 대박나셨네요 그 분은
    저희는 명함도 못내밀어요..ㅎ
    대박아니라..중박만쳐도 좋겠어요.

  • 5. ..
    '21.3.4 1:50 AM (222.236.xxx.104)

    그래도 터지면 대박인데 . 잘되시길 바랍니다...

  • 6. ..
    '21.3.4 1:51 AM (49.168.xxx.187)

    음 맞아요. 저도 호갱노노 어느 커뮤니티에서 보고 처음 알았어요.
    원글님네도 잘되시면 좋겠어요.

  • 7. 오오
    '21.3.4 2:17 AM (72.42.xxx.171)

    대박나시길 바랄께요. !!

  • 8. ㅇㅇ
    '21.3.4 3:24 AM (218.153.xxx.132)

    한국 게임이 많이 망했긴 한데, 이것도 여가부 때문이죠. 청소년 규제 성인물 규제 운운하는데, 그런 게임 만드는 회사가 다른 게임도 만들고, 혹은 그렇게 유입돼서 다른 게임도 하고, 이러면서 사업이 전반적으로 돌아가요. 라면 만드는 회사가 과자도 만들 듯. 그래서 규제 심하게 하면 성인물만 망하는 게 아니라 다 같이 기우뚱하죠. 근데 여가부 규제로 망한 자리에 중국 게임이 들어와서 규제 효과 1도 없고 게임 산업만 망했죠. 일러레들 비롯해 여성 종사자들도 피해 보며 일본 게임이나 중국 게임에서 일자리 구해야 하고, 그런데 그 짓을 한국 웹소에도 하려고 들죠. 이미 중국 로맨스 소설이 한국 소설보다 훨씬 덜한 검열 받으면서 동북공정한 소설도 조선족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 인기 끄는데, 한국 컨텐츠만 규제해서 망하란 거죠. 규제 똑같이 한다고 해봤자 부동산 업계 꼴 나는 거고. 아마 예전에 개발하셨으면 진짜 가능성이 크셨을 거예요. 그때는 진짜 한국 게임이 엄청 잘 나갔었으니까. 케이팝 뺨치는 수출 컨텐츠였어요. 그런데 여가부가 전성기 산업을 하나 죽여서 중국에 시장 다 넘겨 줌ㅋㅋ 중국 게임도 중국인 부동산 투자처럼 규제 없어요, 동북공정 중국 소설이 규제 없듯ㅋㅋ아마 이런 얘기 하면 남편분은 뭔 소린지 아실 거예요. 이 힘든 시국에 만드신다니 정말 대단하신 거예요. 옛날이랑은 사정이 다르니까.

  • 9. ㅇㅇ
    '21.3.4 6:09 AM (175.207.xxx.116)

    윗님 얘기 들으니 젊은 애들이 왜 여가부를 싫어하나
    좀 이해가 가네요
    글로벌한 사회에서 규제라는 게 의미가 없겠군요
    시대흐름을 읽는 눈이 있어야겠고요

  • 10. 218님
    '21.3.4 6:39 AM (125.130.xxx.222)

    얘기 들으니 진짜 분노가 솟구치네요.
    규제규제규제.우리나라는 정부가 ,정치가
    제일 후졌어요.

  • 11. wisdomgirl
    '21.3.4 6:55 PM (182.219.xxx.55)

    잘 될거 같아요!

  • 12. ...
    '21.3.5 11:14 AM (119.64.xxx.182)

    호갱노노는 여기에 아내분이 글 올리셔서 저도 가입했어요. 초반엔 엄청 소박했는데 점점 자리를 잡아서 이젠 정말 커졌죠. 원글님도 호갱노노 가족도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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