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댓글에 오러ㄹ아줌마 내용요.
몇 년 전 글이라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는데 대충 내용이 이랬어요.. 기억하시는 분 내용이 좀 다르더라도 이해 바래요..
전 그냥 댓글 내용이 너무나 주책스럽고 충격적이라 댓글 만 기억하거든요ㅎ
남편이랑 리스라는 글이었나 부부사이에 내외하느라 알몸을 안보여준다는 글이었나..
여튼 그런 글인데 댓글에 이런 게 있었어요..
자기는 결혼한 지 20년 됐댔나 남편이랑 사이가 너무 좋고 아침마다 씻고 나체로 돌아다니는데 머리 드라이하고 있으면 남편이 어느새 와서 아래에서 오랄해준다고ㅋㅋㅋ
주책의 최고봉 아닌가요??ㅋㅋㅋ
주말에 심심해서 써보는거니 혹시 욕하진 말아주세요^^;;
1. 00
'21.2.28 2:05 PM (211.196.xxx.185)어머나 저는 오랄을 받아라~ 인줄 알고 ㅋ
2. ㅇㅇ
'21.2.28 2:06 PM (49.142.xxx.14) - 삭제된댓글ㅎㅎㅎㅎㅎㅎ
상상해버렸어요 하하
그 상태에서 머리를 말릴수가 있을까 없을까.... 주책인데 뭐... 웃기네요...3. ㅇㅇ
'21.2.28 2:07 PM (49.142.xxx.14)ㅎㅎㅎㅎㅎㅎ
상상해버렸어요 하하
그 상태에서 머리를 말릴수가 있을까 없을까.... 주책인데 뭐... 웃기네요...삼삼해서는 심심해서의 오타인가요 ? ㅎㅎ
원글님 덕에 궁금증 해소요.. 감사해요.4. ..
'21.2.28 2:07 PM (116.39.xxx.162)주책이네요.
넌씨눈 같은...5. ..
'21.2.28 2:08 PM (115.140.xxx.145)하..상상해버렸....
6. ㅋㅋ
'21.2.28 2:08 PM (39.118.xxx.86)저도 그 댓글 넘 충격이라 기억나요.그 밑에 댓글들이 더 웃겨서....
7. ...
'21.2.28 2:11 PM (223.38.xxx.64)ㅋㅋㅋㅋ
웃기네요8. ㅇㅇㅇ
'21.2.28 2:12 PM (124.5.xxx.213) - 삭제된댓글저도 그 댓글 기억나요....,자기딴에는 자랑식으로 올렸더라구요...ㅋㅋㅋ
9. 우리 개 같네요
'21.2.28 2:13 PM (223.38.xxx.91)나갔다오면 바깥공기 묻은 옷자락에 코 묻고 킁킁대는데 그아줌마 남편 자세가 그럴거같아요
10. 저는
'21.2.28 2:15 PM (124.54.xxx.2) - 삭제된댓글어제 그 문장보고 드라이로 털을 말려주면서 오* 한다는 것으로 혼자 상상
11. 어휴
'21.2.28 2:16 PM (218.238.xxx.226)오줌묻은 곳 변나오는곳 드럽게 빨고 침묻히고 그럼 좋나요
더러워 증말 어휴12. ..
'21.2.28 2:16 PM (118.218.xxx.172)근데 제목좀~~바꿔주세요.
13. 아이고
'21.2.28 2:17 PM (119.192.xxx.40)60 넘은 부부도 부부관계 열정적으로 하는 사람들 있어요 . 즐겁고 건강하게 사는 모습이니까
뭐라 할건 아닌거 같아요14. ㅋㅋㅋㅋㅋ
'21.2.28 2:20 PM (121.165.xxx.112)부부사이에 뭘 하던 뭐라할건 없죠.
그걸 게시판에 와서 떠벌떠벌 하는게 웃긴거죠.
주책맞게...15. 저두
'21.2.28 2:30 PM (124.54.xxx.131)기억남 ㅎ
16. 댓글
'21.2.28 2:30 PM (121.176.xxx.24)어휴 라는 분이 단 댓글은
정말 어휴~~~네요17. ㅠㅠ
'21.2.28 2:35 PM (110.12.xxx.4) - 삭제된댓글모르다니...
18. ㅇㅇ
'21.2.28 2:41 PM (59.29.xxx.186) - 삭제된댓글요즘 82글 남초에서도 많이 퍼가는데
이런 글 창피하네요.19. 결혼 20년?
'21.2.28 2:44 PM (223.62.xxx.23)개엄마 개아빠 개언니 처럼
개랑 결혼해서 개남편 아닐까 한다는...20. ㅇㅇ
'21.2.28 2:56 PM (14.49.xxx.199)이글 베스트 갈것 같음
드라이하고 있으면 오럴.... 캬 에로틱하구만요21. ㅠ
'21.2.28 3:17 PM (14.32.xxx.215)킴 베이싱어와 미키 루크가 와도 이건 추저분 ㅠ
에로틱힐수가 없음22. 닉네임안됨
'21.2.28 3:36 PM (125.184.xxx.174)둘이 있을때야 무슨짓을 하던 상관 안하지만 그런 걸 공개 게시판에 쓰다니 생각이 없는 사람이네요.
23. 아이고
'21.2.28 3:39 PM (125.179.xxx.79)즐겁고 건강하게라니ㅋ
자랑스럽게 싸질러놓고 홀연히 떠나간 그여인네인가ㅎ
20년이면 연세도 있으실 나이에 주책ㅠ오글..24. 대박
'21.2.28 3:40 PM (211.204.xxx.54)부럽기만하다
25. 딱 이거네
'21.2.28 3:43 PM (125.179.xxx.79)추저분ㅎㅎㅎ
26. 대박
'21.2.28 3:52 PM (121.165.xxx.46)본인 글 아니고
에로 영화 본거네
상상력 ㅋㅋㅋㅋ
게시판에 올릴 글은 아니옵니다27. ...
'21.2.28 4:02 PM (121.128.xxx.245)착하신분~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ㅎㅎ
28. 극
'21.2.28 5:29 PM (58.120.xxx.107)기억나는데 시점이 남자가 쓴 글 아니었나요.
29. 그런가보다
'21.2.28 6:13 PM (154.120.xxx.94)하지 반응들이 더 잼나네요
할 수도 있고 그런 집 있나보다 하세요 쫌!
우리도 그 정도는 해요 .
25냔 됐슈30. 진짜가
'21.2.28 6:26 PM (14.32.xxx.215)나타났네요 25년차
31. ㅋㅋㅋ
'21.2.28 7:17 PM (222.98.xxx.184)아 웃겨요
부러우면 지는거 라는뎅
부러운 건 뭐지?ㅠ32. 진심
'21.2.28 9:01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부럽네요
결혼 20년 세월이 있는데 진정 승리자임
온라인 이니깐 자랑 할 수 있었겠죠
저 당사자 아니예요
저희 부부는 흙흙33. 부럽
'21.2.28 9:11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부럽네요
결혼 20년 세월이 있는데 진정 승리자임
온라인 이니깐 자랑 할 수 있었겠죠
저 당사자 아니예요
방금도 남편과 눈 마주쳐서 싸움 짜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