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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작사이혼작곡에서 김보연

... 조회수 : 5,672
작성일 : 2021-02-28 10:04:16
무서운 캐릭터네요.
노인한테 아침부터 팥죽해주면서 속으로 당수치 올라가라고 비네요. 자기는 야채 먹고. 그러고선 극장에서 쓰러지니 응급처치도 안하고 바로 옆에서 죽게 내버려두고.
근데 어떻게 저리 싫은 노인이랑 살수가 있을까요. 드라마지만 진짜 독하고 나쁜 여자 같아요. 근데 왠지 현실에도 분명 있을거 같은 캐릭터에요. 드라마는 별로 재미가 없는데 김보연 캐릭터는 궁금해져요.
IP : 58.234.xxx.22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른건
    '21.2.28 10:08 AM (119.64.xxx.75) - 삭제된댓글

    다 재미없는데 김보연이 이태곤 젊은 여자랑 바람난거 알게되고(다른 여자들도 있겠죠. 이태곤이 아민가 하는애한테 하는꼴을 보니 처음이 아니었음) 기함하고 뒤집어지는거 보려고 기다리고 있어요.
    진짜 징그러운 캐릭터예요.

  • 2. ..
    '21.2.28 10:08 AM (223.62.xxx.78)

    결혼할때 노주현이 아니라 그 아들 챙겨주고싶어서 결혼했다고 했어요

    무서운 캐릭터

  • 3. ...
    '21.2.28 10:14 AM (58.234.xxx.222)

    현실에서는 노인 재산보고 저러는 여자들이 분명 있을거 같아요. 독한것들.

  • 4. ..
    '21.2.28 10:16 AM (183.98.xxx.95)

    그런 얘기가 어디 한둘인가요

  • 5. 딴얘기
    '21.2.28 10:19 AM (122.36.xxx.22) - 삭제된댓글

    김보연이 병원서 바꿔치기한 자기 아들이라는 말 돌던데
    스토리가 어떻게 전개될지 모르겠네요.

  • 6. ...
    '21.2.28 10:24 AM (14.1.xxx.54)

    나이든 남자랑 결혼 그것도 남자는 재혼인 케이스는 저런거 많을껄요.
    그 나이에 무슨 사랑이겠어요, 돈이죠.

  • 7. 그래요?
    '21.2.28 10:27 AM (211.218.xxx.241)

    바꿔친 아들?
    우와 무섭다
    그래서 그엄마가 형이랑 차별했네요
    혹시 해수욕장서 사망한것도
    김보연짓?
    젊은 여자랑 바람나면
    며느리랑 동맹맺고 죽여버릴듯
    극장서도 누군가가 몰카찍어서
    나중에 협박하거나 밝혀지는거
    아닐까요 점점재미없어지는
    배우들 대사도 자연스럽지가 않고

  • 8. ...
    '21.2.28 10:40 AM (49.161.xxx.218)

    대사가 너무 자연스럽지않고
    남주들도 니글니글 거려서 재미없네요
    남주들이라도 깔끔 단백한 배우들을 쓰던지...

  • 9. 막대사탕
    '21.2.28 10:46 AM (1.237.xxx.47)

    이태곤 라디오부장
    넘 느끼ㅠ

  • 10. 그쵸
    '21.2.28 10:52 AM (116.41.xxx.75) - 삭제된댓글

    첨엔 그래도 좋아서 결혼 했겠죠?
    할배는 동미 속마음 도 모르고 그저 차려주면 좋아서 핼렐레
    동미가 바꿔치기한 아들이라기엔 성적으로 어필하려고 하던데
    아들 아닐거 같아요
    신유신한테 여자로 보이고 싶어하잖아요
    소름돋는 캐릭터
    김보연이 소화 잘하는거 같아요

  • 11. ...0
    '21.2.28 11:14 AM (168.126.xxx.34)

    아들이라기엔 나이차이가 그렇게 안나요

  • 12.
    '21.2.28 11:27 AM (123.140.xxx.74)

    그런여자들 은근 많아요
    전 그래서 착한척 하는 사람들 싫어해요

  • 13. ..
    '21.2.28 11:54 AM (106.101.xxx.133)

    같은 드라마에 이혼한 전남편이랑 같이 출연해서 놀람

  • 14. 그래도
    '21.2.28 11:55 AM (97.70.xxx.21)

    아무리 돈 많아도 전 못할것 같은데 그런거보면 어떤면에서 대단해요.

  • 15. ....
    '21.2.28 12:05 PM (114.108.xxx.187)

    14차인가 그래요. 아들은 아니고 남자로 좋아해요. 며느리랑도 경쟁하고요. 저도 불륜녀 혼쭐 내줄거 같아서 그거 기다리고 있어요. 몇십년을 기다린건 집착이랄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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