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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왕따, 은따에 동조 마세요.,,

정민철 조회수 : 2,806
작성일 : 2021-02-27 13:24:16
나와 내 아이, 내 남편, 내 형편과 비교해서 잘났다고 부럽고 질투나고 그런 감정 드는 건 누구나 똑 같지만 그걸 나보다 잘나면 가만두지 않겠다...던가 방법과 수단 안 가리고 괴롭혀 일시적으로 힘들게 해 놔야
내 속이 풀린다 덜 배 아프다 내 스트레스 풀린다,,, 이렇게 행동 하려는 인간에 동조해 똑같은 인간 되지 마라는,,,
이게 내 속만 풀리면 되는데 그게 내 아이, 남편, 친정에 그 못된 심보, 남을 괴롭힌 것이 고스란히 돌아온다는 것 들어본 적 있다면
밖에 나가서 운동장이나 몇 바퀴 돌고 와요.. 그게 일시적으로 내 해소를 한 것 같아도 상대는 원래 살던대로 잘살아요.. 그냥 나도 저렇게 잘되고 싶다 더 노력해 내가 내 아이가 성취하게 잘 이끌어야지 ..마음을 곱게 쓰면 돼요., 그러면 이상하게 더 잘풀려요 아셨죠? 오늘도 왕따, 은따 계획하려 잔머리 굴리는 사람? 당신,,,
IP : 223.62.xxx.23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2.27 1:27 PM (49.142.xxx.14)

    ;;;;;
    여기 82쿡 게시판 정치글만 봐도 악질적인 글이 얼마나 많으며, 서로 무리지어 상대편을 얼마나 괴롭히고 욕하고
    따돌리는지 보세요...

  • 2.
    '21.2.27 1:35 PM (1.225.xxx.224)

    첫댓글은 뭔 뻘소리
    정책을 잘못 해서 잘못 했다고 국민이 비판하면 겸허히 받아 들어야지 왕따선동과 같은 맥락으로 들으니 이 정권은 재생이 불가능하다는 거에요
    선동전문은 지들이면서

  • 3. ..
    '21.2.27 1:42 PM (180.69.xxx.35) - 삭제된댓글

    두번째 댓글님은 본인이 찔려서 펄쩍 뛰네요

  • 4. ㆍㆍㆍㆍ
    '21.2.27 1:47 PM (220.76.xxx.3)

    무의식적으로 하는거라
    내겐 없는 걸 가진 대상에게 시기심을 느끼고
    그걸 아 내가 시기심을 느끼고 있구나 인지하면 좋은데
    각종 방어기제를 발동시키거든요
    보면 남녀노소 다 그래요
    내가 누가 불편하다 그러면 상대와 나와의 관계에서 풀기보다는
    하소연을 핑계로 제3자에게 부정적 감정을 털어놔서 내 편들을 만들죠

  • 5. ㅇㅇ
    '21.2.27 1:59 PM (49.142.xxx.14) - 삭제된댓글

    1,225는 그냥 가만히 있는게 나을듯............ 내가 폭력적인 게시판 만드는 선동자고 주동자다 라고 고백하는 댓글 ㅎㅎ

  • 6. ㅇㅇ
    '21.2.27 2:00 PM (49.142.xxx.14)

    1,225님 번짓수 잘못 짚으신듯... 제가 말한 가해자는 대깨문 민주당 문재인 알바들인데;;;;

  • 7. ..
    '21.2.27 2:31 PM (180.69.xxx.35) - 삭제된댓글

    정치병 환자들인가봐요.. .아무글에나 자기 미움 투사하는 사람들 여기도 있네요^^

  • 8. ㅇㅇ
    '21.2.27 3:48 PM (49.142.xxx.14)

    ㄴ그러게요. 정치도 생활인데, 병이니 뭐니, 남의 댓글에 자기 미움을 투시하네요.. 참 안됐어요..^^

  • 9. 맞아요
    '21.2.27 5:32 PM (115.21.xxx.164)

    말이 곱게 안나가는 건 나보다 잘난 것도 없을 것 같은 지인이 나보다 잘 나갈때 예요 돈이 많거나 배우자가 잘났거나 집안이 다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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