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도 한 몫하네요.
조인성 보는 것도 좋았고...
화천 주민분들 특히 연세 지긋한 동네 어르신들 동네 마실 다니시듯
왔다갔다하는 것도 좋았고요.
진짜 자막이 과하지 않은 것도 좋았어요..
서투른 주인 행세가 좋았네요.
계속 볼 거 같네요.
아... 검둥이랑 흰둥이 서로 꼬리 흔드는 것도 이뻤어요.
설경도 한 몫하네요.
조인성 보는 것도 좋았고...
화천 주민분들 특히 연세 지긋한 동네 어르신들 동네 마실 다니시듯
왔다갔다하는 것도 좋았고요.
진짜 자막이 과하지 않은 것도 좋았어요..
서투른 주인 행세가 좋았네요.
계속 볼 거 같네요.
아... 검둥이랑 흰둥이 서로 꼬리 흔드는 것도 이뻤어요.
조인성 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왜이리 부산스러운지
저도 재미있게 봤는데 두 배우 모두 강아지를 안 좋아하나봐요. 강아지에게 무심한거 같더라고요.
흰둥이가 아침에 문 밖에 앉아있어도 개를 첫손님으로 맞기는 그래서 문 안열어준다고 하는데, 어차피 밖에서 돌아다니다 온거긴 하지만 문앞에서 가만히 앉아있는거 보니 추울까 걱정되더라고요.
저도 강아지 별로 좋아하지 않긴 하지만 강아지 두마리가 있어도 둘다 너무 무관심해서 보기 좀 짠했어요 ㅎㅎ
개 좋다고 물고 빨고 그랬어야됐나봄?
저도 조인성 보는 재미 좋았어요
저는 이런 프로에 동물 투입시키고 출연진이 애지중지하는 전형적인 패턴 아니어서 좋더라고요
적당히 무관심해서 좋았는데요
밥주고 문열어주면 됐지 뭘 더해요
조인성은 자연스러운데 관찰예능이라 차태현이 오히려 어색해보였어요
조인성 차태현 조합 탁월하네요 재밌었어요~
재밌더군요
동네 분들이 촬영에 넘 협조적인것도 왠지 웃기더라구요
그냥 마을 자체가 귀여운느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