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저학년 등하교 돌보는 비용질문입니다.

아이돌봄 조회수 : 1,293
작성일 : 2021-02-26 15:10:17
아침에 한시간 반 저녁에 두시간반 초등 저학년 돌보는 일 해볼까 하는데 비용을 얼마로 말해야 할까요?
시간제겠지요? 그런데 초등학생이 매일 등교 안할것 같은데,,, 
이런 일 어떨까요? 
IP : 175.193.xxx.19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21.2.26 3:15 PM (223.39.xxx.22)

    초등돌봄인지 확인부터 해보세요
    아는분 초등볼봄이라 갔더니 가사도우미. 아이돌봄이였데요
    요리도 부턱하고요. 설거지도 저녁부터 안한거 산더미로 있고요

  • 2. ...
    '21.2.26 3:53 PM (125.176.xxx.76) - 삭제된댓글

    유치원생, 초등 저학년 등하원 도우미 구해요.
    하원후 엄마가 퇴근할 때까지
    간단히 저녁 준비해서 먹여주시고,
    애들 놀잇감 정도 정리해 주시고,
    샤워만 간단하게 마쳐주세요.
    큰 애는 혼자서도 잘하니 손 안 갈 거에요.

    이렇게 등하원 도우미 구한다는 글을 읽고 갔는데
    애기 엄마 입장에서는 간단하다는 일이
    하원해서는 놀이터에서 꼭 1~2시간 보내야 하고,
    저녁 반찬 만들어서 두 아이 밥 먹여서 설거지 해 놔야 하고,
    아이들 어지른 것 정리하고 방도 닦아놔야 하고,
    저녁 샤워까지 딱 마쳐놓고 해 놔야 하더랍니다.

    고용하는 입장인 애기엄마들은 절대 등하원도우미 업무만 바라지 않더라고요.
    등하원 도우미, 청솓우미, 반찬도우미까지 한꺼번에 해주길 바라더라는요.

  • 3. 아이돌봄
    '21.2.26 3:54 PM (175.193.xxx.192)

    아~ 그런 경우도 있군요. 도움 말씀 감사합니다.

  • 4. ...
    '21.2.26 3:55 PM (125.176.xxx.76) - 삭제된댓글

    유치원생, 초등 저학년 등하원 도우미 구해요.
    하원후 엄마가 퇴근할 때까지
    간단히 저녁 준비해서 먹여주시고,
    애들 놀잇감 정도 정리해 주시고,
    샤워만 간단하게 마쳐주세요.
    큰 애는 혼자서도 잘하니 손 안 갈 거에요.

    이렇게 등하원 도우미 구한다는 글을 읽고 갔는데
    애기 엄마 입장에서는 간단하다는 일이
    하원해서는 놀이터에서 꼭 1~2시간 보내야 하고,
    저녁 반찬 만들어서 두 아이 밥 먹여서 설거지 해 놔야 하고,
    아이들 어지른 것 정리하고 방도 닦아놔야 하고,
    저녁 샤워까지 딱 마쳐놓고 해 놔야 하더랍니다.
    첫째는 본인이 알아서 다 하니 손이 안 갈거라는 그 엄마 말은 다 거짓말.

    고용하는 입장인 애기엄마들은 절대 등하원도우미 업무만 바라지 않더라고요.
    등하원 도우미, 청솓우미, 반찬도우미까지 한꺼번에 해주길 바라더라는요.
    내 아이는 순해서 손이 안 가요~라는 말은 도우미 구하는 엄마들의 공통된 말.

  • 5. ...
    '21.2.26 3:56 PM (125.176.xxx.76)

    유치원생, 초등 저학년 등하원 도우미 구해요.
    하원후 엄마가 퇴근할 때까지
    간단히 저녁 준비해서 먹여주시고,
    애들 놀잇감 정도 정리해 주시고,
    샤워만 간단하게 마쳐주세요.
    큰 애는 혼자서도 잘하니 손 안 갈 거에요.

    이렇게 등하원 도우미 구한다는 글을 읽고 갔는데
    애기 엄마 입장에서는 간단하다는 일이
    하원해서는 놀이터에서 꼭 1~2시간 보내야 하고,
    저녁 반찬 만들어서 두 아이 밥 먹여서 설거지 해 놔야 하고,
    아이들 어지른 것 정리하고 방도 닦아놔야 하고,
    저녁 샤워까지 딱 마쳐놓고 해 놔야 하더랍니다.
    첫째는 본인이 알아서 다 하니 손이 안 갈거라는 그 엄마 말은 다 거짓말.

    고용하는 입장인 애기엄마들은 절대 등하원도우미 업무만 바라지 않더라고요.
    등하원 도우미, 청소도우미, 반찬도우미까지 한꺼번에 해주길 바라더라는요.
    내 아이는 순해서 손이 안 가요~라는 말은 도우미 구하는 엄마들의 공통된 말이라고 해요.

  • 6. 위에 쓴
    '21.2.26 4:02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문제들은 정확히 무엇을 해야하는지 처음에 정하고 시작하면 될 거 같아요.

    밥 해서 먹이고 씻기고 하는걸 처음부터 얘기하고
    도우미도 오케이하고 시작했다면 문제 될거 없죠

  • 7. ....
    '21.2.26 4:24 PM (1.237.xxx.189)

    다 돈 조금 주고 멀티를 원하고 뽕 뽑길 바라는데
    편하게 돈 벌 생각을 말아야죠

  • 8. ...
    '21.2.26 7:14 PM (125.176.xxx.76)

    등하원도우미는 딱 등하원만 책임지는 거에요.
    청소와 음식까지 해달라는 건 너무 과하죠.
    숙제까지 체크하고 봐달라는 경우도 있더라는 후기도 있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899 비즈니스의 세계는 냉정한데 5 아마추어 12:09:26 816
1588898 “우리도 해병입니다. 특검합시다”..황석영·목사·스님 한목소리.. 9 !!!!! 12:06:50 1,192
1588897 이번 하이브 사태. 9 음. 그만!.. 12:05:36 1,323
1588896 '침팬지 폴리틱스' by 프란스 드 발 5 ... 11:57:18 503
1588895 근데 진짜 알바알바 거리는데 15 11:55:11 1,609
1588894 한달에 2키로 빠지고는 진전이 없어요. 16 .. 11:54:52 1,323
1588893 ㅁㅎㅈ 사태보니 여자라 사회생활 편할듯 15 ... 11:54:00 1,768
1588892 눈밑지방재배치 레이저로 한대요 2 ㅇㅇ 11:52:48 1,640
1588891 쓱 장보기 쿠폰 오늘만 5,000원+무료배송 받으세요.(4월달 .. 8 OO 11:52:40 1,407
1588890 윤석열 대통령님은 자진사퇴 해셔야죠 14 ... 11:52:37 1,586
1588889 조국,이재명 야당대표 회동 8 you 11:46:56 693
1588888 이상하게 보수싸이트에서 민희진을 지지하네요 29 음모론 11:44:49 1,945
1588887 인생은 고통(고난)의 연속이라는데 17 11:42:58 2,090
1588886 윤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24%…“1%p 오른 건 반올림 때문”.. 13 새벽2 11:40:39 1,172
1588885 학생들 집에서 운동하기에 가장좋은 운동기구는? 7 ㅇㅇㅇ 11:39:02 609
1588884 비타민 c 알약으로 된거 대딩애들 먹을거 추천해주세요 3 .... 11:36:54 523
1588883 김용민 의원 해외동포 줌 간담회 '22대 국회 개혁 방향' 5 light7.. 11:36:35 272
1588882 뉴진스 새 티저이미지 반응좋네요 1 .. 11:35:55 1,267
1588881 스마트워치 사용하시는 분들 6 마시멜로 11:31:58 736
1588880 우리집에 도루x 가위가 있는데요 23 우리집 11:29:48 2,312
1588879 압력 밥솥, 열기 쉬운 걸로 추천해주세요. 3 ㅇㅇ 11:27:45 333
1588878 다이어트 중이예요. 햄버거. 8 11:26:26 959
1588877 아들 변호사 아니여도 마흔인 며느리는 싫을듯요 62 ㅇㅇ 11:25:45 4,846
1588876 꽤씸한 남동생 16 정말 11:25:35 2,874
1588875 보이로 쓰시거나 쓰셨던분들. 다음엔 뭐 쓰시나요 2 레드향 11:23:48 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