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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2에 박사 시작 어떨까요

도전 조회수 : 3,018
작성일 : 2021-02-25 17:06:29
학부는 상위권이고 인문입니다
박사 5년 내 승부보고
연구하고 강의하고 싶거든요
무모할까요?
경험담 있으심 알려주세요
IP : 27.164.xxx.178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교수
    '21.2.25 5:08 PM (210.112.xxx.40)

    전임교수가 꿈이신가요? 그렇다면 나이가 너무 많으세요. 전임 뽑을때 당연히 실력이 우선이지만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과내에 교수들보다 나이 많은 사람은 선호하지 않아요. 전임교수가 꿈이 아니라 시간강사 정도로도 만족하시는거라면 해도 괜찮구요.

  • 2. 원글
    '21.2.25 5:09 PM (223.62.xxx.145)

    전임은 당연히 생각도 안하죠
    국내서 해야 하니...

  • 3. ...
    '21.2.25 5:10 PM (222.107.xxx.130)

    자기만족으로 공부하실꺼면 나이듦이 강점인 분야니까 화이팅하시고요.

    결과물로 교수자리를 원하신다면...사학재단 이사에 직계가족이 있다면 실적쌓아보심이...
    인문학사무실낼 여력이 되신다면 그것도 능력껏 운영하는거니까 화이팅입니다.

  • 4. ...
    '21.2.25 5:16 PM (211.36.xxx.233) - 삭제된댓글

    인문학이면 5년 내 따기 어렵습니다
    연구야 늙어도 할 수 있지만 강의는 어렵다고 봐야죠

  • 5. ...
    '21.2.25 5:16 PM (183.98.xxx.95)

    친구가 그 나이쯤 박사과정 들어갔다가 그만뒀어요
    일단 코스웍 해야하잖아요
    수업을 거의 1:1 교수님과 하게 된대요
    인문학이니 박사과정수업을 듣는 사람이 없어서...
    진행이 잘 안되더라고.

  • 6. ..
    '21.2.25 5:18 PM (39.7.xxx.137)

    사회과학대학인데요.. 아예.. 나이많으면 잘 뽑질 않더라구요.. 교수임용은 더하구요.. 저도 열살 어린 학생들과 공부하지만 나이가 깡패네요.. 어쨋든 공부는 좋은거니깐 오늘도 정진.. ㅎ


    참.. 인문.. 특히 철학은 확실히 마니아가 있어서 연령대 다양한것 같고.. 인문쪽은 아는바가 없어요.. ㅎ

  • 7. ^^
    '21.2.25 5:24 PM (220.72.xxx.200)

    취미로 하시려는거죠? 100세 인생이라서 본인 만족감에 학위 따도 돼죠
    멋지십니다
    다만 실용성은 없어요...
    위 댓글님 말씀처럼 집안이 재단, 연구소, 사학등을 하셔서 자체 취업이 되는 경우가 아니라면요

  • 8.
    '21.2.25 5:24 PM (111.118.xxx.150)

    나이땜에 교수직 안되요...

  • 9. 나이땜에
    '21.2.25 5:27 PM (180.231.xxx.18)

    강의는 힘드실듯요~

  • 10. ㅇㅇ
    '21.2.25 5:29 PM (49.142.xxx.14)

    문화센터 강의나 인강 같은건 가능할수도 있어요. 정규대학 강의같은건 안돼요.
    박사도 지금부터 해도 수료로 끝날지 학위를 받을지는 복불복임... 지도교수 운빨....

  • 11. 00
    '21.2.25 5:31 PM (113.198.xxx.42) - 삭제된댓글

    늦게 시작해서 늦게 끝나고 연구소 있다가 50 중반에 국립대 교수 되는 케이스 몇번 봄요.
    인문, 사회과학 계열요.
    요즘엔 강사법으로 오히려 좋아진면이 있어요

  • 12. ...
    '21.2.25 5:34 PM (175.209.xxx.108) - 삭제된댓글

    강의도 요즘 강사법 때문에 불가능해요.
    전임되는 실력으로 강사지원해서 임용되기 엄청힘들어요.
    그래서 다들 강사법때문에 다 난리랍니다. 많이들 잘리고.

  • 13. ㅂㅂ
    '21.2.25 5:38 PM (106.101.xxx.210) - 삭제된댓글

    강사법으로 강의시장이 좁아졌어요.
    예전같이 대학강사 할 수 있는 자리가 없습니다.

  • 14. ....
    '21.2.25 5:42 PM (211.48.xxx.169)

    취업을 꼭 하셔야 한다거나 생계를 위해 돈을 벌어야 하는 처지가 아니라면
    해보시라고 하고 싶어요.
    요즘 워낙 교수되기 힘들다보니 인문학쪽은 오십쯤에 임용되는 경우도 꽤 봅니다
    강사 자리가 줄어든건 맞지만 강사법으로 공채로 뽑으니까 오히려 기회도 찾기 나름이고요
    연구재단 지원사업 등이 있어서 연구 열심히 하시면 프로젝트로도 대강 먹고살만 합니다
    어차피 부정적인 얘기는 늘 있어요. 제가 인문학 박사 한다고 할때도 인생 끝날것처럼 뜯어말린 사람들 주위에 한가득이었지만 지금 만족하고 좋아하는 연구 하면서 잘 삽니다. 결국 중요한건 내 선택이에요. 남의 의견이나 주위 상황은 고려만 하세요.

  • 15. 유리지
    '21.2.25 5:43 PM (175.223.xxx.198)

    건강하면 하세요.
    약골이었는데 온갖수치 나빠짐.

  • 16. 네 무모합니다
    '21.2.25 5:44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현실감 없는 얘기입니다.

  • 17.
    '21.2.25 5:49 PM (106.101.xxx.93)

    외조 받을수 있거나 미혼이거나 하면 도전
    아님 아예 불가능할듯

  • 18. 자기만족
    '21.2.25 6:02 PM (203.254.xxx.226)

    그거면 하는 거죠.

    다 알고 있는 사실인데
    뭘 묻는지.

  • 19. ,,,,,,
    '21.2.25 6:06 PM (61.83.xxx.84)

    국책연구소으로는 들어갈수 있지 않을까요?

  • 20. 그냥
    '21.2.25 6:13 PM (106.102.xxx.134)

    개인연구서 차리고
    스터디하고 정부 국책 연구 따와서
    돈벌고 하는 곳들도 종종 있어요.
    굳이 박사 필요없다면....돈쓰고
    교수들 수발들고...할 것 있나요?

  • 21. ㅂㅂ
    '21.2.25 6:18 PM (106.101.xxx.210) - 삭제된댓글

    지방대 교수들이 안정된 국책연구원으로 이동한다고 합니다.

  • 22. ...
    '21.2.25 7:10 PM (112.133.xxx.14)

    그냥 취미로라면 괜찮죠

  • 23. 내 지인
    '21.2.25 7:13 PM (121.165.xxx.46)

    지인 한분
    56세에 박사따고 강의 엄청 다녀요
    지방대 충남대에서 했는데
    아주 성격이 좋고 싹싹해서
    교수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더라구요
    아마 퇴직때까지 엄청 강의할거 같아요.
    대단하더라구요.

  • 24. ㅇㅇ
    '21.2.25 7:30 PM (110.11.xxx.242)

    요즘 지식공유플랫폼도 많고
    자기 가치는 자기가 만드는 시대잖아요
    박사하고 뭘하든 교수가 아니어도 좋다고 생각해요

    가능하다면 하세요
    님의 용기 응원합니다

  • 25. ㅜㅡㅜ
    '21.2.25 9:40 PM (221.153.xxx.79)

    에너지 체력 좋고, 미혼이거나 애가없거나.. 음
    생계가 어려운 그런 분 아니라면 하셔도 좋을 거에요
    30대에 박사 시작했다가 40 넘어가니 그냥 수료만 해놓고 엄두 못 내고 있네요
    전 사회과학 쪽인데... 박사논문 쓰고나면 병 얻을 거 같아서요. 실은 수료 전에 병을 얻긴 함;;: 졸업하면 그 전에 병이 악화될 거 같아요 하핳하하핳

    체력.. 참 중요해요!

  • 26.
    '21.2.25 9:42 PM (221.153.xxx.79)

    저는 교수는 포기.
    교수 자리도 없거니와 제 나이도 지금 교수되기 늦은 나이에요. 해외박사 주로 뽑기도 하고

  • 27. ㅡㅡ
    '21.2.25 9:44 PM (58.176.xxx.60)

    전 30초반에 시작해서 이제 30후반이 되었네요
    4년 보는 프로그램이었는데 보통은 5년 걸리고 저는 6년걸릴듯요
    매일매일 하루종일 공부만하는데 이렇게 걸려요
    하지만 그만큼 정말 어떤 한분야에선 똑똑해지긴 합니다 ㅎㅎ 예전에 이걸 모르고 어찌살았나 싶기도 하고요
    얼른 졸업해서 책도쓰고 강의도 하고 연구도 하고싶어요
    꼭 교수가 돼야 보람있는 건가요?
    나만의 전문성은 내가 찾아서 만드는 것이고
    그걸로 세상에서 잘 쓰이면 직함이 뭐가 됐건 즐겁고 보람있다고 생각해요
    100세 시대에 나만의 컨텐츠가 있으면 좋고 박사과정이 그걸 도울수 있다고 생각해요

  • 28. !!!!!
    '21.2.26 10:43 AM (118.41.xxx.213)

    울 남편 40대 중반에에 박사학위 취득 했어요. 외국계 대기업 다니다 희망퇴직하고 50세에 힉교 연구교수로 취업되었어요. 논문 성적이 좋아 벌쎄 여러편의 논문을 냈고 sci 논문도 있어요. 열심히 논문 쓸때는 밤낮없이 주말까지 포기할 정도로 열심히 해서 그나마 취업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남편보면 엉덩이가 정말 무거워야 되는거 같아요.

  • 29. ㅇㅇ
    '21.2.26 5:21 PM (24.16.xxx.115)

    남들눈치 보지말고 생계문제 없으시면 하세요. 20대때와 체력도 다르고 머리도 달라 어려움이 있으시겠지만 아직 결혼도 안한채 미래를 모두 걸고 박사하는 20-30대 친구들과는 또 다른 장점이 있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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