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변호사는 그들의 과거를 몰랐을거라고 생각해요.
알았다면 일을 맡기 어려웠겠죠.
내 의뢰인들도 성폭행을 했지만 그건그거고 이건이거다..
이렇게 나올수가 없지 않을까요?
본인 이름값도 있는데.
그러다 오늘 알게 됐고 당황해서 연락두절인게 아닌가 싶네요.
내가 변호사라도 사건 진행중인데 여기저기 인터뷰하는 것 골치아파서 피하겠네요.
C D 가 그럼 피해 당한적이 없는데
거짓말 한다는건가요?
C D는 가해자로 죄값 치렀고
이제 A B의 차례인거같은데ᆢ
당연히
전략을 정비할 시간이 필요하겠죠
기성용 측에서 돈은 얼마든지 있을텐데 얼마나 센 변호사 썼겠어요
시간갖는거죠 튀었다니.. 이름알려진 스포츠전문변호사인데 그정도로 얄팍하게 덤볐겠나요
그 변호사란 사람이 얼마나 연륜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그 사건 폭로 된 시점이 2004년도던데..
피해자라던 사람들이 말 안했다면 모를 수도 있는 일이죠.
그리고 에프엠에서 피해자라던 사람이 자기도 초등부로 그 합숙에 대해 안다던 뉘앙스였는데..
기자들과 댓글들이 넘치니 글이 어느순간 멈춰서..
아무튼 기성용쪽에 유리한 증언이 나올 듯한 분위기였어요.
cd가 악질이라면 당시 합숙했던 동급생들이 증언해주겠죠
자기한터 필요없는거 팔면서
감가상각 거의 안하고 팔거나
원가격 운운하며 어떻게든
손해? 안보고 팔려는 사람들은
도대체 얼마나 멍청이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