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이번주부터 알바를 시작했어요
첫 알바라서 기대반 걱정반 시작했는데
다행히도 재미있어해서 안심하고 있어요
문득 이시간에 열심히 일하고있을
아이 생각하니 왜이렇게 짠하죠?
첫 알바비는 엄마 맛있는것도 사주고
다 쓸거라고 큰소리치는 딸을보며
언제 이렇게 커버렸나 대견스럽고
사랑스럽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생 딸아이 알바
... 조회수 : 2,116
작성일 : 2021-02-24 10:10:23
IP : 220.76.xxx.16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2.24 10:11 AM (223.39.xxx.250)효녀딸이네요
2. 첫알바
'21.2.24 10:20 AM (1.225.xxx.117)치킨집 처음 알바구해서 기뻐하더니
장사 엄청 잘되는데
사모님이 너무 짜증내서
하루가더니 다시는 안간다고 하더라구요 ㅋ3. 울아들
'21.2.24 10:48 AM (125.189.xxx.41)엄마 알바비 탐낼까 경계하는 울 싸갸디 아들
어짜쓰까잉...ㅠ
엄마 밥한끼 사줄거야? 했더니 경계의 눈빛을..
시늠시키...진짜..
님 부러워요~^^4. ...
'21.2.24 11:29 AM (220.76.xxx.168)첫알바라 구하기 힘들었는데 빵집오픈알바를
급하게 구하는곳에 운좋게 됐어요
자기 적성에 딱 맞는거같다며 좋아하더라구요
남편하고 나중에 빵집차려줘야되나? 하고 웃었답니다5. ..
'21.2.24 11:55 AM (183.102.xxx.162)처음 알바하면 기특하죠
코로나만 아니면 사회경험되고 용돈도 벌고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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