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도 맞춤법에 대한 오지랖..
방금 봤어요..
정나라한...
제가 점점 꼰대가 되어 가나봅니다..
눈에 확 띄네요.
자판에서 오타가 날 위치에 있지도 않은데
나이들면 대충 넘어가는 일도 있어야 하는데
이래서 제 자식들이 저한테 뭐라하나봐요.
1. ...
'21.2.23 10:27 PM (223.62.xxx.25)ㅋㅋㅋㅋㅋ
2. ...
'21.2.23 10:28 PM (222.112.xxx.123)제가 썼어요 적나라한이죠?
3. 영문법
'21.2.23 10:29 PM (121.165.xxx.46)영문법 파괴도 일어나고
한글맞춤법 파괴도 일어나
언어혼란및 상상력 가동을 위한 ㅎㅎㅎ 뭐라냐
여하튼 그래도 다 읽을수 있어요.
괜찮아요.4. ...
'21.2.23 10:31 PM (180.224.xxx.53)222님 죄송합니다.
제가 갱년기 꼰대라서요.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5. ...
'21.2.23 10:32 PM (222.112.xxx.123)제 손가락이 잠시 미쳤나봐요.
요즘 단어를 아무렇게나 막 쳐요ㅡㅜ6. ㅇㅇ
'21.2.23 10:32 PM (175.207.xxx.116)이건 맞춤법 파괴가 아니라
그냥 모르는 거죠7. ㅋㅋㅋ
'21.2.23 10:33 PM (118.235.xxx.182)분명 쓰고 한번 읽어보고 올릴텐데
너무 급하게 올리느라 그냥 올러버렸나부네 ㅋㅋ
얼마나 급했길레 써야할 글을 싸나.....8. ...
'21.2.23 10:33 PM (222.112.xxx.123)그래도 원글님덕에 더 큰 화(?)를 면한 느낌ㅋㅋㅋ
감사합니다(__)9. ㅎㅎㅎㅎ
'21.2.23 10:34 PM (203.254.xxx.226)웃겨요.ㅎㅎㅎ
근데..저는 정확히 적어야 하는 일도 하는데
50 이 넘다보니 오타가 많이 발생하기도 해요.
그런 경우겠죠.ㅎㅎ10. ㅎㅎ
'21.2.23 10:34 PM (59.17.xxx.182)저 밑에 구지도 있어요. ^^
11. hhhhh
'21.2.23 10:35 PM (121.141.xxx.13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 ...
'21.2.23 10:36 PM (180.224.xxx.53)영문법님 글 읽으니 고개가 끄덕여지네요.
하긴 고딩 작은딸이 언젠가 '뻐카충'해야 한다해서
그게 뭐냐..했더니 '버스카드충전'이라고 하더라구요.
변형된 외래어 신조어도 많은 세상이라서
저도 이해는 해요. 심란한 일이 있어 잠시 웃으려고 글 써봤습니다.222님 다시한번 죄송합니다.13. 구지..ㅎㅎ
'21.2.23 10:36 PM (203.254.xxx.226)하도 봐서
친근하네요. ㅎㅎ14. 맵
'21.2.23 10:37 PM (61.105.xxx.4) - 삭제된댓글222님
성격 좋으실 것 같은..^^15. zzz
'21.2.23 10:40 PM (119.70.xxx.175)어제 모 카페에서
웨조부에 다녀왔다고 해서
외조부를 저렇게 쓰는 건가? 헸더니
웨스틴조선 부산을 말하는 거..-.-16. ㅇㅇ
'21.2.23 10:44 PM (5.149.xxx.57)그러게요 진짜 성격 좋으심 ㅎㅎ
17. ...
'21.2.23 10:48 PM (180.224.xxx.53)맞아요..222님 말씀에 맞춤법이나 지적한 제가 못나 보이네요. 너그럽고 좋으신분^^
18. ...
'21.2.23 10:50 PM (121.168.xxx.239)저도 봄 ㅋㅋ
요새 “건들이지” 라고 쓰는거 보기 싫어 죽겠어요19. 저는님
'21.2.23 10:50 PM (1.231.xxx.128)안돼요~~~
20. 건들이지?
'21.2.23 10:51 PM (203.254.xxx.226)그건 뭔가요?
21. ㅇㅇ
'21.2.23 10:58 PM (175.207.xxx.116)내 물건 건드리지마
(왠지 건들이지마일 것 같은ㅎㅎ)22. 저는
'21.2.23 11:21 PM (14.52.xxx.84)맘까페에서 악세살이... 가 충격적. 악세살이는 첨 봤어요
23. 가보치
'21.2.23 11:37 PM (112.154.xxx.91)쇼핑몰 후기에서 봤어요.
가보치를 하는 물건이라고, 만족한다고요24. ...
'21.2.23 11:44 PM (223.33.xxx.50) - 삭제된댓글틀린 걸 보고 못 참겠으면 제대로 알려주세요
거기까지만 하세요25. ..
'21.2.23 11:52 PM (39.125.xxx.117)ㅋㅋㅋ 아 댓글보고 많이 웃네요.
요새 받아드리다 라고 쓰는걸 너무 많이 봐요. 받아들이다인데.26. ㄱㄴ
'21.2.24 12:07 AM (125.189.xxx.41)사과하는 원글님도 보기좋네요..
아닌게아니라 저도 너무도 엉뚱하게
단어 적는일이 생기더라구요..
나도 모르게...27. 하..
'21.2.24 12:11 AM (217.149.xxx.126)냄세라고 쓰는 사람 정말 이건......
28. 39.125님
'21.2.24 12:37 AM (39.118.xxx.160)댓글읽다보니...받아드리다가 왠지 받아들이다의 존대어인것 같은 착각이....
29. 악
'21.2.24 12:39 AM (174.53.xxx.139)악세살이 라뇨!!!! ㅋㅋㅋ 월세살이 친구인가 싶었네요 ㅋ
30. ㅠ
'21.2.24 1:14 AM (122.45.xxx.57)베이킹 때문에 들어간 블로그에서
해당 제빵 "난위도" @@31. ..
'21.2.24 1:24 AM (116.39.xxx.162)저는 오늘 혹한기를 자꾸 혹학기 라고
쓰는 여자를 봤네요.
아무리 그래도 혹학기가 뭡니까...무식해 보이게
한 번 썼으면 실수구나 넘어 가는데
몇 번을 썼더라고요. ㅠ.ㅠ32. 국화꽃향기
'21.2.24 9:27 AM (58.77.xxx.66)저는 오늘 “일원방구”를 보았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