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거래처 분이 꽃화분? 카랑코에? 를
30개정도 주셔서 직원들 다 나눠갖고도 15개정도 남더라구요
저보고 다 가지라는데 ㅎㅎ
동네카페에 드림해야지하고 챙겨왔는데
혹시나 해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드림한다고 쪽지적어놨어요
9시경에 정리하겠다고..
아들이 학원갔다오길래 화분몇개남았니하니 3개정도?
엄마가한거냐며 ㅋ 깜놀
지금 나가보니 완판되고 쿠키가 매달려있네요 ㅎㅎ
마무리는.. 나눔은 기분을 좋게한다는거요 ㅎ
꽃화분이 많아 드림했어요
드림 조회수 : 1,738
작성일 : 2021-02-22 18:34:17
IP : 49.166.xxx.5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좋은 일
'21.2.22 6:42 PM (121.190.xxx.38)잘 하셨어요^*^
2. ...
'21.2.22 6:49 PM (175.192.xxx.178)다들 원글님 덕에 행복햇겠어요.
3. 기분
'21.2.22 6:56 PM (116.123.xxx.207)꽃을 나누니 더 향기롭네요
4. ..
'21.2.22 7:31 PM (119.193.xxx.141)그 아파트에 살지 않지만 ..상상이 되면서...
님 덕분에 글 읽는 저도 행복해지네요..5. 각박하고
'21.2.22 7:37 PM (121.190.xxx.38)날선 82에 모처럼 훈훈한 얘기입니다^*^
6. ..
'21.2.22 8:56 PM (49.168.xxx.187)그 라인은 집집마다 꽃보며 즐거워 하겠네요. ^^
7. ..
'21.2.22 10:45 PM (122.42.xxx.225)와! 듣는데도 넘 따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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