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혈액암으로 국민청원 올라온건
혈액암진단받고 항암하던 부인.상태가 더 나빠져
병원옮기니 진단이 다르게 나왔다고 하는데
멀쩡하던 사람이1년만에 항암치료받고 갑자기
죽었는데
진단다르게한 병원도 판단은 병원마다 다를수있다는얘길하지않나
너무 무섭네요
혈액암진단내린 병원 어딘가요???
이니셜이라도 아시는분 계신지...
1. ..
'21.2.21 1:11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다 알려지지 않았나요? 중ang
2. ..
'21.2.21 1:14 PM (58.233.xxx.245)저도 그 병원에서 다친 어깨 진료 받았는데
뭐 이런병원이 다 있나 했어요
제대로된 설명도 없고 약을 먹을거냐고 환자한테 물어보고
세상에 1달 기다려서 의사 만나면 진료를 1분도 안봅니다.
다시는 거기 안가요3. 글쓴이
'21.2.21 1:29 PM (223.62.xxx.202)아 그병원인가요???
알려주신분 감사해요4. ㅇㅇ
'21.2.21 1:35 PM (223.62.xxx.160)근데 그거 .. 첨에 진단한 혈액암과 성모에서 말한 거대세포 바이러스가 사실 구분하기가 애매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신약이 어쩌고 하는데 용어에서 좀 오해가 있을거 같더라구요. 임상시험 중인 약이라면 돈을 안 받는데 600이나 냈다는거보니 허가받은 약인거 같습니다.
5. ......
'21.2.21 1:47 PM (211.187.xxx.65)이 바이러스땜에 혈액암이 온다네요.오진은 아닌데...음.청원을 너무 남발하더보니...
6. ......
'21.2.21 1:49 PM (211.187.xxx.65)허가난 약이래요.왜 청원까지해서 ...서로 힘든상황을 만들었어요.기레기들이 신나 받아쓰겠고
7. ㅇㅇ
'21.2.21 1:50 PM (49.142.xxx.33)오진이 아님.... 중앙대병원에서도 제대로 치료한건데 약을 왜 비급여약부터 써서 이렇게 말을 만들었는지
그리고 그 보호자도 중앙대 병원에서 제왕절개 했다고 하더라도 혈액암 (뭔진 몰라도 백혈병?)이였다면
비급여 약부터 쓰는 병원보다는 그쪽으로 유명한 병원 갔었으면 조금 마음이라도 편했을텐데... 아무튼 아쉬움..
이건 청원할 일이 아님ㅁ.8. 근데
'21.2.21 1:53 PM (219.251.xxx.213)헐액암중에 비급여약 돈 있으면 젊은 사람중에 먼저 쓰려고 하는사람도 있던데요.
9. 댓글로
'21.2.21 3:22 PM (175.223.xxx.4)얼추 정리가 됐는데 메인기사로 며칠째 하도 올라오니 의사 까기 수법인가 의심이 들 정도에요
오진은 아니고 운이 안좋은 케이스죠
혈액암 3시간만 공부해도 알만한 얘긴데 당사자야 그렇다쳐도 기자들도 나빠요
신약도 아무나 쓸수있는게 아니라 돈이 들더라도 신약 해당자 되면 거의 고맙다고들 써요
실비며 암보험 요즘 다 있으니까요 ㅠㅠ10. 다음
'21.2.21 4:09 PM (39.7.xxx.28)다음댓글에 설명잘한 의사가 있던데요
청와대 청원올라오면
그게 진짠가 다 믿어버리니11. 여기서
'21.2.21 4:29 PM (175.214.xxx.205)그 글봤는데 중대라 본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