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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가 제가 만든음식은 칭찬을 안해요

조회수 : 6,701
작성일 : 2021-02-20 15:21:11

객관적으로 시어머니 요리 잘 못하시고 손재주 없으세요
저는 새댁인데 친정엄마가 요리를 잘하시고 저도 그거보고 자라서
요리를 꽤 해요

국같은거 하나끓여도 신랑이 너무 맛있다고 칭찬해줘요
시어머니랑 밥 먹을때마다

가령 제가 국을 끓이고 남편이 반찬하나를 했으면
이 반찬 잘됐다 하시고는 국은어때라고 남편이 물었을땐
짜네
뭐가 싱겁네, 하면서 아니면 괜찮네 이정도?
어제는 짜다고하면서 자기가 만든게 훨씬 맛있다고
안붙여도 될 말을 하는거예요.

계속들으니까 화딱지가나서.
그 앞에선 가만히 있었는데 나중에 남편한테 기분나빴다고 하니
나도 엄마 왜저러는지 모르겠다고 그만 말하라고 역정을 내질않나

왜 저러는거죠? 다른 시어머니들은
맛없어도 잘했네 기특하네 이런다는데
IP : 125.187.xxx.193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새옹
    '21.2.20 3:21 PM (117.111.xxx.211)

    다른 시모도 기특하단 소리 안해요 ㅎㅎ
    며느리가 한 음식엔 일부러 눈길도 안 주던걸요

  • 2. ...
    '21.2.20 3:22 PM (211.36.xxx.111) - 삭제된댓글

    맛없게만 드셔서 그렇게 입맛이 적응하셨나 생각하세요

  • 3. 아마
    '21.2.20 3:24 PM (113.10.xxx.49)

    남편이 며느리 음식 맛있다니 샘나는 거죠.^^

  • 4. 그래도
    '21.2.20 3:25 PM (211.221.xxx.105) - 삭제된댓글

    남편이 남의편이 아니고 원글님편이니 위안 삼으세요
    시어머니는 맘이 꼬여서 그래요
    그래봤자 자기 얼굴에 침 뱉는건데 그건 죽어야 낫는 병이에요

  • 5. ..
    '21.2.20 3:26 PM (180.228.xxx.172)

    어머니 앞에서 반찬 품평을 하지 말아달라고 남편에게 요청하세요.

  • 6. 친정집
    '21.2.20 3:27 PM (121.133.xxx.125)

    레시피면 입에 안맞을수도 있죠.
    남편은 조미료강하고, 달고 짭짤하고 매콤한거 좋아하거든요.
    심심하거나 원 재료맛이 느껴지는 음식 안좋아하고
    생선구이도 수분 거의 없이 바짝 태운듯 구운거 좋아하고요.

    남편이 신혼이라 그런거 아닐지 ^^;;

  • 7. ....
    '21.2.20 3:28 PM (223.38.xxx.218)

    시어머니에게 칭찬을 기대하다니 새댁 맞네요

    앞으론 같이 밥먹을 일 없게 하심이... ^^

  • 8. 본인이
    '21.2.20 3:28 PM (59.18.xxx.56)

    솜씨가 없으니 며느리 음식 맛있다니 부아가 나는거죠..우리 시어머니도 그래요 누가 내가 한 음식 맛있다고 칭찬하면 표정이 안좋아요

  • 9.
    '21.2.20 3:29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저도 제가만든거 아님 맘에안들고 입에안맞아요
    거짓말도 못하니 조용히먹긴 할꺼예요
    나중에 며느리보면 오버해서 칭찬해야 하나요

  • 10. 에휴...
    '21.2.20 3:29 PM (14.52.xxx.225)

    뭐 야단을 친 것도 아니고 칭찬 안 한다고 그거 가지고...
    서로 입맛이 다르니 그럴 수도 있죠.
    질투가 나시다 보다 생각하면 그만 아닌가요?
    하여간 시모 이상한 사람들도 많지만
    이상한 며느리도 많다는.

  • 11. ㅎㅎㅎ
    '21.2.20 3:29 PM (121.152.xxx.127)

    음식이든 뭐든 누가 칭찬해주길 바라는 그런마음 피곤해요

  • 12.
    '21.2.20 3:30 PM (124.5.xxx.162) - 삭제된댓글

    저희 시어머니도 딱 그래요
    근데 제음식에만 그러신거 아니고 식당 가서도
    맛있게 드시는걸 잘 못봤어요
    항상 짜다맵다달다
    댁에서 음식하시는걸 보니 항상 미원 넣으시던데..
    그냥 습관인거같아요
    음식타박 그것도 습관인듯해요

  • 13. ..
    '21.2.20 3:31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며느리 질투하나봄ㅎ

  • 14. ...
    '21.2.20 3:31 PM (221.151.xxx.109)

    심술 대마왕

  • 15. ㅁㅁㅁㅁ
    '21.2.20 3:32 PM (119.70.xxx.213)

    질투와 자격지심이죠..

  • 16. 심술 시어머니
    '21.2.20 3:33 PM (203.254.xxx.226)

    어린 며느리 이쁘지도 않나.

    시어머니가 괜히 그러시는 거니 신경쓰지 마시고
    과한 기대도 마시고.

  • 17. 원래
    '21.2.20 3:35 PM (112.169.xxx.189)

    못생긴 사람이 남 외모 칭찬 안하잖아요
    여기도 못생긴 개그우먼 외모칭찬은 해도
    미모인 배우는 다 까요 ㅋㅋㅋ

  • 18. 그래도
    '21.2.20 3:37 PM (121.133.xxx.125)

    너무 잘한다고
    하는 김에 우리 몫까지 하라면 어쩌겠어요?

    걍 시모 입만에 안맞거나
    싱겁네. 짜네 소리가 더 나을거 같은데

  • 19. ..
    '21.2.20 3:39 PM (61.77.xxx.136)

    그게 시엄니의 한계에요. 왠만해선 칭찬안해요.
    만약 오뎅볶음이 맛있게됬으면 이오뎅이 어디꺼냐 맛있다 그러구 떡볶이 맛있게 해놓으면 이집 떡볶이떡이 맛있다..이러십니다. 제 실력 칭찬은 죽어라 피하시죠. 밉상이에요.

  • 20. 그래도
    '21.2.20 3:39 PM (211.212.xxx.185)

    원글 시어머니는 괜찮다고도 하나봐요.
    제 시어머니는 식탁에 앉아 숟가락으로 입에 음식 넣자마자 과연 혀에 닿기는 했을까싶은 찰나로 짜지는 않구나 싱겁지는 않구나 품평해대는데 정말 밥맛이 딱 떨어져요.
    짜지 않고 싱겁지 않으면 간은 맞는다는 소리잖아요.
    하도 짜지않다 싱겁지않다고 해서 염도계로 염도측정해가며 만들거든요.
    제발 잠자코 먹기나했으면 좋겠어요.
    제 음식솜씨요?
    주변에서들 장금이솜씨라고들 해요.
    도대체 왜 저러는지 모르겠어요.

  • 21.
    '21.2.20 3:42 PM (14.38.xxx.227) - 삭제된댓글

    새로운 음식 하면
    이상하다 그럽니다
    그러니 대접 못받지요

  • 22. ㅋㅋㅋ
    '21.2.20 3:43 PM (211.36.xxx.200)

    그런사람 회사에도 있네요 제 윗상사

    저는 한없이 모자라고 일못하고 다 아니고
    자기말만 맞다고 우기기대장

  • 23. 댓글 ㅋ
    '21.2.20 3:45 PM (121.133.xxx.125)

    나이들면 혀 감각도 무뎌진다는데

    짜지않고, 싱겁지는 않다면 맛은 있다는건지..없다는 건지

    조상중에 기미 상궁이 있었나 ^^

  • 24. 에미야~~
    '21.2.20 3:48 PM (203.81.xxx.82)

    커피가 짜다~~한다잖아요
    솜씨없는거 들킬까바서 그러시는거죠뭐
    이미 다 아는데...ㅎ

  • 25. 나쁘다
    '21.2.20 3:49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저희 친정엄마도 요리 꽝이지만
    항상 며느리 요리솜씨 칭찬하는데요??
    올케는 또 착해서 겸손하게
    어머님이 간 봐주셔서 잘된거라 하고..
    그리고 우리 올케 진짜로 장금이에요.
    우리 조카도 잘생기고 공부 잘하고~~
    남동생 닮았지만 올케가 잘 키운 거고요.
    우리 시누도 자기 며느리 손자 자랑
    얼마나 많이 하는데..
    다들 자기 식구 예뻐하며 사는데..

  • 26. 에미야
    '21.2.20 3:54 PM (223.38.xxx.91)

    안녕하세요 어머니~
    짜다!
    어머니 왜 그러세요~
    짜다!
    어머니~
    짜다!!!
    시모 용심은 하늘에서 내리는거 진리잖아요.ㅎㅎ

  • 27. ...
    '21.2.20 3:55 PM (111.65.xxx.179)

    네가 한게 맛있다 맛있다 하시며
    평생 주방에
    안 들어오신 분도 계세요.
    저희 시어머니...

  • 28. 점셋님 시모
    '21.2.20 3:58 PM (121.133.xxx.125)

    진정한 고수 ^^;;

  • 29. 슬슬
    '21.2.20 4:02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밥먹는 일을 줄이면 돼요.
    좋은 소리도 못듣고 왜 지지고볶고 밥상을 차립니까.
    잘했다 맛있다 고생했다.. 칭찬하는 시모는 남의 집 시모인것을..ㅎㅎ

  • 30. ...
    '21.2.20 4:02 PM (211.246.xxx.138) - 삭제된댓글

    우리 친정엄마는 제가 한 건 트집 못잡이 안달인데
    며느리가 해온 건 그저 그래도 실올같은 장점도 끄집어내
    칭찬하더라구요. 아들 편애해서 키운 분이라 그런가
    며느리한테도 엄청 잘 해요.

  • 31. ㅎㅎㅎㅎㅎㅎ
    '21.2.20 4:02 PM (175.208.xxx.235)

    전 시어머니 칭찬은 안듣고 싶네요.

  • 32. .ㅌㅊㅊ
    '21.2.20 4:06 PM (125.132.xxx.58)

    그 칭찬이 중요한가.. 밥 해주고 맛잇다 소리 듣는거에 아무 관심도 없는데.. 식사 차려야하는 사정이 딱하네요. 외식하세요.

  • 33. 궁금해서여쭤요
    '21.2.20 4:11 PM (221.162.xxx.178)

    아직도 시모를 모시고 사는 댁이 이리도 많은지 몰랐습니다.
    그리고 위 댓글에서 언급한대로 시모로부터 칭찬을 바라는 새댁?도 있구요.
    원글님 힘내세요~ 어머니는 지구상의 어느 처자가 시집와도 no 칭찬. 본인 살아온 것
    현재 사시는 것, 앞으로 살아가실 것 등 모두 불만족이시지요. 어려서 애착형성에 문제가 있으신 듯.

  • 34. ㅇㅇ
    '21.2.20 4:18 PM (211.194.xxx.37) - 삭제된댓글

    울 시부모님들은 맛있다 해주시고 맛없으면 고생했다고 해주시는데.. 님이 먼저 물어보세요
    어머니~이거 만들었는데 간좀 봐주세요~~하면 맛평가가 나올듯요.
    요즘은 반찬가게서 가끔 사다드리는데 제가 해드리는거 보다 더 잘드시네요ㅎㅎ

  • 35. 그래도
    '21.2.20 4:23 PM (221.139.xxx.111)

    아들이 반찬은 하네요. 울 시모아들은 꼼짝도 안해요. 아들시키는게 어딘가요.
    남편보고 음식품평하지말라고 하세요.

  • 36. 저희 시어머니는
    '21.2.20 4:29 PM (115.21.xxx.164)

    엄청 칭찬해주세요 하려고 한게 대단한거다 난 너만할때 그정도 못했다 맛없으면 신선하다 라고 해주세요 인품 나름인거예요 대접받는 분들은 며느리 대접해주세요

  • 37. ..
    '21.2.20 4:31 PM (116.43.xxx.160) - 삭제된댓글

    며느리 볼 나이에 자식뻘 여자를 시샘하는게 가당키나 한지..
    나이 헛먹은 못된 여편네가 뒤틀린 심사 숨기지도 못해 내뱉는 거 일일이 신경써봐야 내 손해입니다

  • 38. .ㅌㅊ
    '21.2.20 4:33 PM (125.132.xxx.58) - 삭제된댓글

    고생했다는 말도 듣기 싫네요. 그냥 내가 해야할 일 범주에 남편 아이들 식사 준비 이외의 일을 포함하기 벅찹니다. 누가 나한테 잘했다 못했다... 그런 소리 들을려고 열심히 산거 아닌데. ㅎ

  • 39. ....
    '21.2.20 4:41 PM (218.159.xxx.83)

    정성드려 맛있게 해드려도 타박하시면..
    반찬가게서 사다드리세요
    뭐하러 애쓰고하세요?
    저라면,남편과 시어머니 먼저 드시게하고 나중에 먹겠어요
    진짜 왜들 그러시는지 인류역사 통틀어도 풀수없는 일이에요
    저희어머니는 제가 뭘 해드리면 그 다음날 꼭 그거먹고 체했다고~ㅎㅎ
    그러시니 제가 끊어야죠
    음식 안해드리는지 몇년되었네요...

  • 40. 음식
    '21.2.20 4:52 PM (118.235.xxx.234)

    해주지말아요 입에 맞는 아들손맛으로 대접하면 되죠

  • 41. 다음엔
    '21.2.20 5:04 PM (182.224.xxx.119)

    남편이 한 거랑 바꿔 얘기해 보세요. 그러면 본심을 알겠죠. ㅎㅎ

  • 42. ...
    '21.2.20 5:05 PM (222.99.xxx.233)

    결혼 20년차.. 시어머니랑 사이 안 좋음
    시어머니 제 음식에 손도 안 댐
    형님 음식은 손댐
    저도 시어머니 음식은 안 먹어요
    뭘 기대하세요? ^^

  • 43. ㅇㅇ
    '21.2.20 5:21 PM (182.225.xxx.85)

    전 시어머니 요리 너무 맛있어서 항상 칭송해드려요
    전 음식 잘 못한다고 어필합니다
    기대를 안해주셔서 늘 감사해요
    요리 칭찬보다 맛난거 얻어먹는게 체질이라서요

  • 44.
    '21.2.20 5:24 PM (124.5.xxx.197)

    첩년이 뭘한들 이쁠까요.
    귀한 아들 훔쳐간 도둑년인데

  • 45. ..
    '21.2.20 6:29 PM (1.225.xxx.185)

    다른 시어머니도 칭찬안해요2222
    새댁 너무 힘쓰지 말고, 신경도 끄세요 ㅎㅎ
    저 이십년차 다 되가요~

  • 46. ....
    '21.2.20 6:34 PM (122.32.xxx.31)

    우리 시어머도 그래요.
    간은 잘맞네 그래요ㅋㅋ 맛있다고 하면 존심 상하나봐요

  • 47. 시모들요
    '21.2.20 7:30 PM (211.36.xxx.170)

    칭찬안해요 ㅋㅋ딴시모도요
    저도 반찬맛나게 잘해가도 칭찬못들어봄요

  • 48. 응?
    '21.2.20 8:05 PM (110.47.xxx.190)

    저희 시어머니이신줄?
    신혼초부터 요리하는것 좋아해서 명절마다 전날
    반차내고 갈비찜에 갓담근 김치에.식혜에 전에 바리바리 해가도
    맛있단 말한마디 없으시고 저희먹을때는 내놓지도 않으시다가
    저희 가고 시누네오면 바리바리 내놓으심
    한동안 속상해 하다가 안해가기 시작
    요즘은 저희나 시누네나 회 떠가거나 속발 사가거나 먹을거리
    사가서 밥만해서 먹어요
    어찌나 편한지 진작 그럴껄 그랬다죠

  • 49.
    '21.2.20 9:07 PM (175.198.xxx.15)

    다른 지방에 사셔서 오실때마다 신경써서 차려드림 매번 사왔냐고 하시네요. 다음부턴 반찬가게서 사다가 차리려구요. 시짜는 정말ᆢㅠ

  • 50. 맘이
    '21.2.20 11:47 PM (222.119.xxx.18)

    꼬여서 그래요.
    살아온 세월에 여유가 없이 나이드신거니 안되셨네..생각하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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