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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넘도록 무직인 형제가 있는데 앞날이 걱정이에요.

....... 조회수 : 17,667
작성일 : 2021-02-20 14:52:48
남동생이 미혼에 50초반인데, 
부모님 돈으로 몇번 사업하다 다 말아 먹고
수도권 저렴한 아파트 한채 겨우 남은 
83세 엄마 집에 들어가 얹혀 살고 있어요.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조금 남겨주신 현금도 둘이 쓰느라 다 없어져 
4년전부터는 아파트를 주택연금으로 돌려 받고 있구요.
지금은 기초연금, 주택연금, 제가 조금 드리는 용돈으로 사시지만 
엄마 돌아가시면 집을 비워줘야 하는데 어쩌면 좋을 지 모르겠네요.   

수많은 사연으로 
동생은 어떻게 되든 신경 쓰고 싶지 않은데,
당신 죽은 후 맨몸으로 집에서 쫒겨날 아들 걱정에 
정신과 약까지 먹는다는 엄마말 들으니 
내 걱정도 한보따리인데 심란해서 죽겠네요.


    


IP : 39.116.xxx.27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2.20 2:55 PM (106.102.xxx.139) - 삭제된댓글

    동생 워낙 개털이라 임대아파트 들어가고 기초수급비 받을수 있을거다 어머니만 안심시켜드리세요

  • 2.
    '21.2.20 2:55 PM (121.167.xxx.120)

    돌아 가시면 생활보호 대상자 신청하고 임대 아파트 신청하면 병원비 생활비 다 해결돼요

  • 3. ㅇㅇㅇ
    '21.2.20 2:55 PM (121.152.xxx.127)

    글쎄요 방법이 있을까요 사지멀쩡하니 몸쓰는 일이라도 해서 먹고살겠죠

  • 4. 65세
    '21.2.20 2:58 PM (110.12.xxx.4)

    나라에서 생계비 나와요.
    그때까지 엄마재산으로 버티면 되요.

  • 5. 휴식같은너
    '21.2.20 3:02 PM (125.176.xxx.8)

    아예 자식도 없고 무능력하니 임대아파트 기초연금자로 또
    살아갑니다.
    성폭력범 조두순 부부도 120 만원 나오니 1인당 60 만원은 나오겠네요.
    차라리 아무것도 없으면 나라에서 의료비까지 책임지던데요.

  • 6. 아저씨
    '21.2.20 3:02 PM (223.39.xxx.10) - 삭제된댓글

    여자면 불쌍이라도한데
    남자라 한심하게 봐요 솔직히....

  • 7. 남자여자가
    '21.2.20 3:08 PM (118.235.xxx.234)

    왜나와요 어느쪽이든 갑갑하죠
    윗님들말대로 기초수급자되어 임대아파트에 기초연금 나올테니 걱정말라하세요

  • 8. 휴식같은너
    '21.2.20 3:08 PM (125.176.xxx.8)

    친구가 노인 생활보호사로 활동중인데 아무것도 없어도 복지가 좋아져서 생활보호사들이 관리까지 해 주고 병원까지 모시고 가고 ᆢ
    한 어르신이 푸념하듯 자기는 평생ㅈ뼈 빠지게 일하고 살았는데 저 사람은 술만 먹고 평생 일도 안하고 그랬는데
    자기랑 별반 차이 없이 산다고 억울해하더래요.
    우리나라 복지 많이 좋아졌어요

  • 9.
    '21.2.20 3:09 PM (110.15.xxx.168) - 삭제된댓글

    주택연금 청산해서 나눠갖고 노령연금나오면 살 수 있어요

    조두순은 생계비받고 집에 있는게 여러사람들에게 좋은 일이예요

    생각보다 복지혜택 많다고 전해주세요

    그상태에서 조금아프면 100프로 수급자 가능해요

    아파도 참지말고 병원에 다니고 기록남겨 수급자 신청하면됩니다

  • 10. ㆍㆍ
    '21.2.20 3:16 PM (223.62.xxx.132)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지원금 받고 노령 연금 받고 살면됩니다. 자식 있으면 혜택 못받지만 혼자 가난한 노인은 혜택많아요. 노인 일자리 사업 주민 센터에 신청

  • 11. 원글
    '21.2.20 3:19 PM (39.116.xxx.27)

    한심하고 속터지는게 저만큼 할까요.ㅠㅠ
    엄마 지금 83세 이신데 암수술 했던 분이라 건강도 안좋고
    제가 지방에서 일하고 코로나때문에 1년만에 봤더니
    주사 없이는 잘 걷지도 못하시는게
    오래 못 사실 것 같아서 더 심란해요.

    동생은 신용불량자였고,
    노모가 먹여주고 연금 받아 용돈 줘서 휴대폰비라도 내고 사나봐요.
    진짜 아무것도 없는데도 임대주택 신청 가능한가요?
    방구석에서 안나온지 오래 돼서 얼굴 못본지 5년도 넘은것 같아요.

    집값이 너무 싸서 주택연금 청산할 것 도 없을거예요.

  • 12.
    '21.2.20 3:19 PM (210.94.xxx.156)

    아파트경비라도 해야지.
    나이 50에 8순노모 등골을 빼먹다니요.
    사정이야 있겠지만,
    그래도 그건 아니지요.
    막일하는건 어렵다 할수 있겠지만,
    경비일은 힘쓰는 일 아니므로 가능합니다.
    나이가 더 들면
    경비도 안뽑아주니까
    경비일이라도 해서
    노인네 걱정덜어주고
    밥벌이라도 하라 하세요.

  • 13. 원글
    '21.2.20 3:25 PM (39.116.xxx.27)

    대화가 되고 경비 할 정도의 정신상태만 돼도 걱정이 없겠어요.
    주택연금 신청할 때 그 사실 알면 뭐라도 하겠지.. 싶었는데
    지금까지 아무것도 안하는거 보면 정상은 아니에요.
    친정 가도 저 있으면 방에서 안나와 화장실도 못가니
    엄마가 불안해 해서 저는 지방에서 가도 그냥 잠깐만 있다가 돌아왔어요.
    그래서 코로나 핑계 대고 1년이나 안갔네요.

  • 14. 원글
    '21.2.20 3:30 PM (39.116.xxx.27)

    답글 천천히 읽어보니 조금 마음이 놓이네요.
    미리 안심시켜드려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 15.
    '21.2.20 3:31 PM (112.145.xxx.139)

    본인이 노력해야죠 에구.
    그리고 윗댓글들 웃긴게...
    돈 없은 모든 사람들이 쉽게 임대아파트 들어가고 기초연금으로 살만하게 사는 것처럼 써놨는데
    그럼 돈없고 집없는 사람들 판자촌엔 왜 살고 쪽방엔 왜 살고 고시원엔 안들어가고요. 그냥 tv만봐도 저런데서 살수나 있나싶은데서 할머니 할아버지 어린애들 도와달라 막 나오는데.. 임대아파트보다 나아서 거길 선택했겠어요? 신청서 쓸줄 몰라 그렇겠어요? 말도안되는소릴;;;
    주민센터 복지과라도 가서 도움받을수있는게 있나보시고..근데 본인 노력이없음 그냥 노숙자 신세일거에요.
    아무것도 없이 복지만으론 살수없어요.

  • 16. 속터지겠다
    '21.2.20 3:32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하는짓이 중딩이 같네요
    잔소리 싫고 본인도 부끄러운줄 아니까
    방에서 안나오는 거겠죠
    상관하지말고 그냥두세요
    엄마안계심 혼자알아서 살겠죠

  • 17.
    '21.2.20 3:33 PM (210.99.xxx.244)

    그런생각하시는 엄마탓도 있네요 자식을 그리키우신듯

  • 18. ...
    '21.2.20 3:37 PM (106.102.xxx.132) - 삭제된댓글

    임대아파트는 정보를 몰라 지원조차 안하기도 하고 수요보다 공급이 부족해 경쟁률이 높으니 당첨 안되면 못 들어가기도 하죠. 그저 어머니나마 안심시켜드리라는 거죠. 동생이 어찌되든 원글님이 뭘 어떻게 해주겠어요. 원글님 마음 쓰이는것도 그런 동생을 걱정하는 어머니 때문이 크고요

  • 19. ㆍㆍ
    '21.2.20 3:38 PM (223.62.xxx.132)

    윗님~쪽방촌 사는 분들 소득 있는 자식 있어서 기초수급 못받는 분들 많아요. 자식 없는 노인은 혜택 많구요.

  • 20. ...
    '21.2.20 3:38 PM (106.102.xxx.132) - 삭제된댓글

    임대아파트는 정보를 몰라 지원조차 안하기도 하고 수요보다 공급이 부족해 경쟁률이 높으니 당첨 안되면 못 들어가기도 하죠. 그저 어머니나마 안심시켜드리라는 거죠. 동생이 어찌되든 원글님이 뭘 어떻게 해주겠어요. 원글님 마음 쓰이는것도 그런 동생을 걱정하는 어머니 때문이 크고요

  • 21.
    '21.2.20 3:38 PM (110.15.xxx.168) - 삭제된댓글

    원글님 쓴 글로 보면 여러문제가 있어보여요
    정신과 기록도 남겨두시고 치료도 계속 받을수 있게 하셔요

    형제본인만 '단독.'으로 수급자 신청가능해요
    몇년전 새로 추가된 제도예요

    차상위로 신청되고 주거급여가 경기도면 20만원쯤 나와요
    정신과 진단명이 나온다면 더 즣구요
    임대 아파트신청도 가능하니. 동사무소에 문의하세요
    집밖안나온다고하고 남직원이나 공익 대동해서 방문해달라고 하세요
    ㅡ어머니 80세 노령연금 수급자 아들 정신적 문제 있으면
    주거급여 바로 됩니다ㅡ

  • 22. . .
    '21.2.20 3:41 PM (106.102.xxx.156)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동생 위해 좀 알아봐주고 애써주고 싶으시다면 경쟁률 낮은 지역 어딘지 알아보고 그 지역 거주기간 충족되게 월세 좀 살면서 임대아파트 들어가도록 준비해주시든지요.

  • 23. 원글
    '21.2.20 3:46 PM (39.116.xxx.27)

    몰랐던 여러가지 복지정책이 있었네요.
    자세한 건 제가 알아볼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 24. 그리고
    '21.2.20 3:52 PM (112.145.xxx.139)

    임대아프트도 공짜 아니고 매매비용이나 전세금있어요. 주거급여나 생계급여 등으로 월세나 관리비, 생활비등 충당할순있어도 신불자인데 대출도 어려울거고 전액 다대출할순없으니 것도 알아보셔야할거구요. 평생기간 살수있는곳도 있지만 10년이면 칼같이 나가야하는곳도 있고 대체로 가족이 있는 저소득층이 지원많이해서 혼자시면 경쟁도 힘드실거에요. 그런방면으로 정보좀 모으시고 복지과상담도 받고 하셔야할듯해요. 에효..

  • 25. 휴식같은너
    '21.2.20 3:52 PM (125.176.xxx.8)

    정보를 몰라서 지원을 못하는 경우도 많데요.
    옆에서 도와주는 사람이 없으니 나라에서 주는 혜택도
    챙겨 받지 못하고 ᆢ 가난하고 무능한 사람은 적극성도
    무능하고 정보부족으로 주는것도 못 챙겨 먹는다고 하네요.

  • 26. ...
    '21.2.20 3:58 PM (106.102.xxx.139) - 삭제된댓글

    맞아요. 정보 자체도 내가 적극적으로 찾아서 봐야 하고 공고도 무슨 말인지 복잡하고 장황하고 구비해서 제출할 서류도 많고...노인분들 혼자 알아보고 신청하기는 거의 무리고 원글님 동생처럼 무기력하고 사회공포증 있어도 혼자선 힘들거예요.

  • 27. ..
    '21.2.20 4:18 PM (175.196.xxx.252)

    맞아요.나라에서 주는 혜택이 직접 신청하지 않으면
    나라에서 먼저 알아서 주는 경우가 거의 없나 봐요

  • 28. ..
    '21.2.20 4:25 PM (118.39.xxx.60)

    임대아파트 들어가기가 쉽나요? 다 몇년씩 기다려서 겨우 들어가고 보증금을 좀 내야 월세가 싸서 노령연금으로 월세내면 남는것도 별로 없을거예요
    이러나저러나 돈을 벌어야 사람답게 살죠
    어머니 돌아가시면 동생은 뭐 신경끄고 사세요
    진짜 돈없어서 죽을거같으면 벌러 나갈거예요
    그래도 돈벌기 싫으면 노숙자되는거고

  • 29. 원글
    '21.2.20 4:46 PM (39.116.xxx.27) - 삭제된댓글

    일단 알아는 보겠지만 보증금 그런거 필요하다면 전 완전 잊고 살거에요.
    멀쩡히 서울에서 잘 사시다가 동생이 사고치면 땅 팔고 집 줄이고,
    다시 시작한다면 보태주느라 또 팔고 줄이고 줄이고
    결국 경기도 끝까지 가신거거든요.
    그 와중에 제가 반대하면 동생이 난리치고 부모님도 못이기고 도와주고..
    친정과 몇년 연 끊고 살다가 아버지 돌아가시면서 다시 왕래 시작했네요.
    엄마도 이제 와서 후회하는데 어쩌겠어요. 다 당신 업보지요.
    내 자식도 아니고, 내가 그렇게 만든 것도 아니고..
    어찌보면 그 많던 재산 하나도 혜택 못받고 산 저는 피해자인데
    제가 금전적으로 뭔가 도와줘야만 한다면 저는 절대 신경 안쓸거에요.

  • 30. mm
    '21.2.20 9:03 PM (112.149.xxx.124)

    임대아파트 들어가기가 쉽나요?2222222222222222

  • 31. ..
    '21.2.20 9:28 PM (58.231.xxx.114)

    시모 75세 시모 남동생 63
    같은 경우예요
    김장을 해도 명절 음식을 해도
    그 시외삼촌 뒷바라지 하는
    느낌이라
    일찍 이혼 했고 자식들은
    아버지 안본다고 하고
    본인 능력없고 의지 없고 알콜중독이고
    차상위계층 신청해라해도
    딸이 공무원 이라
    딸한테 폐 끼치면 안된다고
    으이구..

  • 32. 아이구ㅠ
    '21.2.21 3:36 AM (211.176.xxx.111)

    댓글 모두 패쓰하고 원글만 읽어도 혀를 끌끌차게 되네요. 아직 한창 일할 수 있는 나이인데 몸아프신 어머니에게 기대어 살고 싶은지. 원글님 속이 많이 상하겠습니다.

  • 33. ..
    '21.2.21 6:46 A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닥치면 다 알아서 살게 됩니다.
    쓸데없는 생각을 할 시간에 내 앞가림 하는 게 나한테도 남한테도 좋아요.

  • 34.
    '21.2.21 7:34 AM (182.224.xxx.120)

    남동생 욕하지만
    뭐든 진짜 해도 안되는 사람들이 있어요
    젊었을때 그런 큰 좌절을 몇번 겪으면
    제대로 살아갈수있는 사람이 몇이나될까요?

    원글님 어머님은
    아마 윗분들 얘기해주신거 아무리 말씀드리고
    마음 놓으시라고해도
    이미 인생 실패한 자식에 대한 안타까움에
    눈 감으실때까지 마음 아프실거예요

  • 35. 어찌
    '21.2.21 7:49 AM (1.250.xxx.124)

    집집마다 물건 하나씩 있는지.
    남일 아니네요~

  • 36.
    '21.2.21 8:19 AM (219.240.xxx.130)

    생보신청하세요 그럼되요

  • 37. 라일
    '21.2.21 9:23 AM (1.233.xxx.39)

    비슷한데 거기에 이혼에 자식까지 딸려있네요. 자기혼자 건사도 못하면서 ㅜㅜ

  • 38.
    '21.2.21 9:55 AM (58.224.xxx.18)

    제나이 40후반을 바라보며 오빠가 그런 상황이라 앞일이 뻔히 보여 정말 맘이 힘들어요 도와 줄수있는 사람이 형제 밖에 없으니 내가 정신과 갈 지경입니다 . 어느 선까지 도와줘야 하는지 선을 정하는 것도 어렵고요. 형제가 애를 안먹여도 평탄할듯한데....

  • 39. 83 세면
    '21.2.21 11:21 A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심신이 온전치 못하니 약은 어쩔수없는거구요.

    장남에게 실망하셨겠지만 그렇게 기른것도 본인.
    아들에게 많은걸 쏟아부어가며 그 연세까지 의지하고 사셨으니 된거 아닌가요?

    다행이 노인복지가 많이 좋아졌으니
    아들걱정은 안하셔도 된다고 말씀드리세요.

  • 40. 83 세면
    '21.2.21 11:24 A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심신이 온전치 못하니 약은 어쩔수없는거구요.

    장남에게 실망하셨겠지만 그렇게 기른것도 본인.
    아들에게 많은걸 쏟아부어가며 그 연세까지 의지하고 사셨으니 된거 아닌가요?

    다행히 노인복지가 많이 좋아졌으니
    아들걱정은 안하셔도 된다고 말씀드리세요.

  • 41. ......
    '21.2.21 11:40 AM (180.65.xxx.60) - 삭제된댓글

    알아서 살아요.걱정마세요.
    그리고 지금 일을 구해야죠.

  • 42. ......
    '21.2.21 11:44 AM (180.65.xxx.60)

    영구임대는 보증금 적고 월임대료도 많지않아요.
    국민임대는 그거보다는 비싸구요.
    조건 알아보고 지금 신청가능하면 해놓으세요.
    자기차례 오면 들어가면 돼요.

  • 43. 이런사람들
    '21.2.21 12:01 PM (58.148.xxx.23)

    젊을때 일안하고 사회에 기여도 안하면서
    나이들면 나라에서 기초생활 의료혜택
    복지혜택 다 누리고 ..
    정말싫어요.

  • 44. .....
    '21.2.21 12:10 PM (115.138.xxx.170)

    임대주택 생활보호 대상자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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