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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통 결혼전 순전히 남자힘으로 집값 마련되었을경우

랄랄라 조회수 : 5,514
작성일 : 2021-02-19 18:30:52
제목대로 서울에 시댁친정도움, 대출 전혀없이 순전히 남자힘으로 집값 마련되었을경우(25억정도?)

보통 집 선택권이 남편에게있나요 아내에게있나요?



이런경우는 대게 남편인가요?

IP : 106.101.xxx.248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2.19 6:33 PM (118.37.xxx.38)

    시어머니에게 있겠지요.

  • 2. ...
    '21.2.19 6:34 PM (222.236.xxx.104)

    입장바꿔놓고 생각해도 만약에 여자가 25억정도 집을 해왔다면 선택은 여자한테 있듯이 남자한테 있죠 ...
    그대신 애들 학군이나 직장 뭐 이런거는 상의하겠죠 .. 그래도 그집을 마련하는 사람이 싫다고 하면 뭐 할말이 있겠어요 ...

  • 3. ㅎㅎ
    '21.2.19 6:34 PM (124.58.xxx.190)

    아내에게 있을리 있나요?
    남편될 분은 어떻게 25억을 순수하게 본인 힘으로 모았는지 궁금하네요.

  • 4. ??
    '21.2.19 6:34 PM (175.223.xxx.16) - 삭제된댓글

    결혼전 남편이 다 했으면 당연히 남편꺼
    결혼전 아내가 다했으면 당연히 아내꺼

    뭔가 문제지?

  • 5. //
    '21.2.19 6:35 PM (203.175.xxx.236)

    시어머니요 ㅎㅎ 여기 전에도 비슷한 글 올라오지않았나요 남편이 집 마련하는게 고를수 있냐고 낚시글 같은 느낌

  • 6. ㅇㅇㅇ
    '21.2.19 6:35 PM (203.230.xxx.251) - 삭제된댓글

    아니.. 물어볼걸 물어보세요
    애초에 남의껀데... 내꺼가 될수있나요 ?라고 물어보는거 같아요

  • 7. 그런데
    '21.2.19 6:35 PM (223.39.xxx.108) - 삭제된댓글

    아내가 왜?
    아내가 왜 ?????

  • 8.
    '21.2.19 6:38 PM (112.158.xxx.105)

    남편이 번 돈이면 왜 시어머니가 나서요?
    저는 25억은 한참 못 미치지만,
    제가 장사로 번 4억 5천으로 집 살 때 남편과 상의하고 샀지 우리 엄마가 선택권이 있다고 생각 못 했는데요

  • 9. 그건
    '21.2.19 6:40 PM (211.36.xxx.42) - 삭제된댓글

    당연히 지갑 주인, 통장 주인, 인감 주인 맘이죠
    25억으로 강남 20평대를 살지, 강북 40평대를 살지는요

  • 10. ㅋㅋㅋ
    '21.2.19 6:42 PM (203.175.xxx.236)

    그만큼 말도 안된다는 거죠 ㅎㅎ 시어머니꺼나 아내꺼나 둘다 똑같 ㅋㅋ

  • 11. ㅎㅎㅎ
    '21.2.19 6:43 PM (121.162.xxx.158)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돈 많이 벌면 모든 걸 다 자기 위주로 한다고 얼마전에 글에서 봤어요.
    시댁 안가는 것도 기본이고 남편도 찍소리 못한다구요.
    남자가 다 하면 뭐 똑같겠죠

  • 12. ㅁㅇ
    '21.2.19 6:43 PM (223.38.xxx.252)

    돈내는 사람 마음이라고 생각함
    꼬우면 여자가 12억 5천 내야죠

  • 13. 이분
    '21.2.19 6:43 PM (211.109.xxx.109) - 삭제된댓글

    희안하신 분이네.

    남편 집인데
    내가 가져도 되는거냐고 묻는거 잖아요.
    남자분 도망가세요~~

  • 14. .....
    '21.2.19 6:44 PM (14.6.xxx.48)

    시어머니께 있다는건
    보통 시가의 금전적인 도움이 없으면 돈 못모아요.
    본가에 같이 살면서 생활비 안내고 용돈 안드리는것은 기본이고
    본인 월급 다 저축하고 시가에서 받은 카드로 생활하거나
    25억 종자돈 만들도록 투자해서 공부시켜서 직업 갖도록 한것도 시부모죠.

  • 15. ..
    '21.2.19 6:45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꺼는 그만큼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니까 그렇죠 .

  • 16. 오홋
    '21.2.19 6:45 PM (175.120.xxx.219)

    시어머니가 대인배죠 ㅎㅎㅎㅎㅎㅎ

  • 17. ...
    '21.2.19 6:46 PM (222.236.xxx.104)

    시어머니꺼는 그만큼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니까 그렇죠 .
    아내꺼 시어머니꺼로 따지면 .. 14님이 말씀처럼 그렇죠
    아직 결혼전이니까... 결혼후에 25짜리 집 산것도 아니고 ..

  • 18. ㅁㅁㅁㅁ
    '21.2.19 6:47 PM (119.70.xxx.213)

    아내가 왜?? 222

  • 19. ㅋㅋ
    '21.2.19 6:47 PM (116.34.xxx.184)

    느낌에 원글이 시어머니일듯

  • 20. .....
    '21.2.19 6:57 PM (221.157.xxx.127) - 삭제된댓글

    서로상의해서 결정하는데 저는 시어머니가 돈 다 대셨어도 저 데리고다니면서 맘에드는집 결정하게 하셨어요 금액 대충 어느선인지 알아서 동네도 제가 정했고.. (전세긴했지만)

  • 21. ..
    '21.2.19 7:04 PM (223.39.xxx.82)

    단돈 수억짜리도 아니고 25억 매매인데
    신혼집의 의미도 있겠지만 투자목적도 있을테고
    남자가 그 정도 가격의 아파트 거래를
    부동산 경험없는 여자의 의견으로 사게 될까요?

  • 22. ㆍㆍ
    '21.2.19 7:04 PM (223.33.xxx.90)

    여자가 이뻐서 남자가 꼼짝 못하면 여자가 결정하는거에요

  • 23. ..
    '21.2.19 7:06 PM (175.223.xxx.149)

    이 글 여러번 봤어요
    어그로인가요?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묻네요

  • 24. oo
    '21.2.19 7:08 PM (218.234.xxx.42)

    기본적으로 같이 살 집은 같이 고르는 거지만, 의견이 다르다면 남자쪽에 당연히 더 발언권이 있죠.
    그리고 저는 부모 도움 없이 오로지 혼자만의 힘으로 모았다는 말이 웃기다고 생각해요.
    부모가 먹여살려 입혀 가르쳐 놨으니 남자가 그런 능력 가질 수 있었던 거고, 또 부모 부양할 상황이 아니게 노후준비 잘 되어 있는 것만으로도 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여자도 마찬가지구요.

  • 25. 무슨소리신지
    '21.2.19 7:11 PM (58.121.xxx.69)

    남자가 2억 5천도 아니고
    25억

    아니 돈을 떠나 남자돈 100프로면
    여자가 무슨 권한이 있나요

  • 26. 저기
    '21.2.19 7:13 PM (175.112.xxx.243)

    결혼전에 형성된 재산은 이혼해도 분할 대상이 아니에요
    명의를 후에 반반씩해도 돌려받을수 있는재산인데

    이러면 주인이 누군지 모르겠습니까?

  • 27. 왜왜
    '21.2.19 7:19 PM (39.7.xxx.89)

    사랑하는 남친이 원글님 의견에 따르지 않아서 속상해요?
    그냥 원글님이 마련한 집으로 가자고 하세요.

  • 28. ㅎㅎㅎㅎㅎㅎ
    '21.2.19 7:20 PM (121.162.xxx.174)

    골치 아프게 따지느니 벌지 그랬수

  • 29. 새옹
    '21.2.19 7:26 PM (117.111.xxx.182)

    순전히 남자 힘인데 무슨 시어머니 의견 ㅋㅋ

    부모 말 들을줄 아나요
    아들이 자기 마음대로 된다고 생각하는 시모들도 많은가보네 아직 애가 어려서 그런가

    남자 힘만으로 번 돈이면 당연 남자 마음이죠
    어떤 집을 사던

  • 30. ...
    '21.2.19 7:28 PM (211.36.xxx.76) - 삭제된댓글

    당연한거 아닌가요?
    아내는 지분 1도 없잖아요
    그리고 시모는 왜 갑툭튀

  • 31. 사과
    '21.2.19 7:58 PM (175.125.xxx.48)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갑툭튀 가 아니죠
    그 아들 그돈 벌기 까지 능력 키워주고 물심양면 도와준게
    부모인데... 왜 발언권이 없다 생각하는지...

  • 32. ..
    '21.2.19 8:02 PM (221.167.xxx.150)

    아내는 아무 힘이 없죠.

  • 33. 무슨
    '21.2.19 8:18 PM (180.68.xxx.158)

    부동산 아저씨 권한이죠?
    아님 그집 강아지나....
    즉.
    물어볼걸 물어보라는거임.
    이게 뭐 물어보기나 해야하나?

  • 34. 보통 시댁근처에
    '21.2.19 8:52 PM (119.71.xxx.177)

    집을 얻겠죠

  • 35. 남편
    '21.2.19 9:00 PM (125.184.xxx.101)

    남편이 원가족과 분리가 덜된 사람이면 시가옆에 집을 얻을 꺼고 아니면 본인 회사 근처... 아내 사랑이 지극하면 아내 말 듣겠죠.. 시모가 드센 편이면 자기 마음대로 하려들 꺼구요.

  • 36. ..
    '21.2.19 9:28 PM (137.220.xxx.117)

    남자 맘이죠
    남자가 자기 엄마에게 선택권을 주면 그 엄마에게 있고
    남자가 아내에게 선택권을 두면 아내에게 있고

  • 37. ..
    '21.2.19 11:31 PM (182.215.xxx.234)

    아내가 왜?? 333

  • 38. 아멘
    '21.2.20 5:44 AM (221.148.xxx.127)

    푸하 이게 질문이 되나요?
    여자가 양심없고 부끄럽네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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