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지하철에서 마스크안쓴분

훈훈 조회수 : 2,117
작성일 : 2021-02-19 14:26:58
허름한 노숙자 같은분이 마스크안쓰고 타셨서 앉습니다
건너편에 앉으셨던 아저씨가 오셔서 말없이 여분의 마스크를 건네줍니다
노숙자분은 계면쩍은듯 옷속으로 내려가 있던 검은 마스크를 끌어오리고 쓰시고 고개인사로 답하십니다
뉴스에 마스크 쓰네 안쓰네 난동부리고 싸움난 뉴스를 많이 봤는데
훈훈한 아저씨 짱이에요~~~
IP : 218.155.xxx.13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습관적으로
    '21.2.19 2:28 PM (121.133.xxx.137)

    안썼나보네요 그 노숙자.
    버스정류장에서 버스 기다리던 할줌마한테
    어떤 청년이 마스크 건네자
    받아서 가방에 넣고
    주머니에서 쓰던 마스크 쓰더란 얘기도 들음

  • 2. ㅇㅇ
    '21.2.19 2:29 PM (5.149.xxx.57)

    엥 마스크가 원래 있었단 얘긴가요?

  • 3. 궁금
    '21.2.19 2:46 PM (121.132.xxx.60)

    그래서 건네 준 마스크를 받았다는 건지 안 받았다는
    건지 안쓰셔서

  • 4. ...
    '21.2.19 2:49 PM (122.38.xxx.110)

    자주 돌아다니진 않지만 만약을 대비해서 항상 여분을 가지고 다녀요.
    요근래엔 한번도 못봤고 초기엔 세번쯤 마스크 드림해봤습니다.

  • 5. 훈훈
    '21.2.19 2:52 PM (175.223.xxx.248)

    자기 마스크 올려쓰고 안받았어요

  • 6.
    '21.2.19 2:58 PM (210.99.xxx.244)

    두분다 훈훈

  • 7. ㅇㅇ
    '21.2.19 3:02 PM (5.149.xxx.57)

    아 그런거였군요 !

  • 8. 잊어네요
    '21.2.19 3:07 PM (203.251.xxx.221)

    저도 님이 경험한 것에는 못 미치지만 쬐끔 훈훈한 장면 봤어요.

    지하철 경찰이 와서 마스크 안쓴 사람에게 마스크 건네줬어요.
    누군가가 문자로 신고했나봐요.
    지하철 객실내 방송으로 마스크 안쓴 자 내려라마라 하지 않고 지하철 경찰이 와서
    마스크 전달 해 주니 보기 좋더라구요.

  • 9. ...
    '21.2.19 5:11 PM (118.37.xxx.38)

    마스크 없어서 난리칠때도 있었지만
    이젠 없어서 못쓰는게 아니고 잊은거죠.

  • 10. ..
    '21.2.19 5:26 PM (39.7.xxx.251)

    좋네요.
    저는 흠칫하고 딴 칸으로 갔을텐데 말이죠.
    고마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6082 팀김어준과 유시민의 '화양연화" 는 윤석렬 때....... 3 유시민 11:01:17 126
1826081 골반옆에 살들은? 갑툭튀 10:59:57 87
1826080 장인수기자 취재는 팩트 였다! 알정찍 10:58:55 209
1826079 11시 정준희의 논 ㅡ 검찰개혁 , 왜 원칙을 잃었나? 김필.. 1 같이봅시다 .. 10:57:11 66
1826078 40대 중반 -아들이 20살 이제 저만의 삶을 찾아갑니다 6 000 10:54:26 457
1826077 리박 청년들, 댓글 활동비 받았다 10 …. 10:51:52 326
1826076 4년은 넘 기네요 14 어휴 10:49:39 499
1826075 이재명 대통령은 공약 지키시오! 6 .. 10:48:43 275
1826074 국민이 명령한다.검찰수사권 완전 박탈하라!!! 13 약속지켜! 10:46:57 232
1826073 어제가 탈출기회엿는데 2 장례 10:45:16 746
1826072 실비보험 카드이체 미승인이 180만원이라는데 8 어떡하죠 10:42:02 425
1826071 분갈이 흙은 어디서 구매하나요? 5 10:41:46 206
1826070 엄마, 아내로서 살아가는것.. 해외에서 잠깐 살아본 이야기 10 짠짜라잔 10:39:03 673
1826069 이재명 임기 4년이나 남았네요 39 지겨워 10:35:20 976
1826068 용산아이파크몰 토요일에 모임 1 10:34:32 239
1826067 주식도 코인도 다 파란색ㅠㅠ 2 파란나라 10:33:40 649
1826066 주식시장을 아사리판으로 만들었네요 16 .... 10:29:53 1,759
1826065 50대 만나기 좋은 곳 4 익선동 10:29:25 623
1826064 당뇨환자ㅡ아이스크림 먹음 6 10:28:08 611
1826063 '검사 권력 오남용 사례'로 본 형사소송법 개정 토론회 6 얼망 10:27:49 146
1826062 이게 나라 정상국가 맞습니까? 10 .. 10:26:43 988
1826061 “13살도 안됐다” 청주 현직 시의원, 여중생과 성매매·영상촬.. 10 췌이 10:20:25 1,201
1826060 윤한데 데고, 8 ... 10:19:59 384
1826059 싸이드카는 발동했고 6 ㅇㅇ 10:17:03 1,579
1826058 김대중 대통령님께 19 1999 10:16:31 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