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병원오진으로 애기 낳고 사망한 애기 엄마

# 조회수 : 18,707
작성일 : 2021-02-18 00:03:28

의사의 오진으로 치료에 적절한 시기며 몸도 다 놓치고
병원비에 엄마 없는 애기까지 
상황이 너무 안타깝네요.
병원과 관련해서는 다른 어떤 돈쓰는 영역하고는 비교도 안되게
환자는 진짜 돈쓰는 소비자이면서도 
돈받는 쪽하고는 너무나 일방적일 정도로 서로 관계가 동등하지 못한 위치에 놓이게 되다보니
무슨 일이 있어도 없어도 도통 알 수가 없다는 게 답답한 일이죠. 

자식 의사 만드는 거 소망하지만 저 직업이 남의 목숨을 가지고
하는 일이라 돈만 생각하고 할 일은 절대 아니라는 걸 한번씩은
생각하면서 살아야 한다 싶어요.
저 책임감이 싫다고 의대 안가겠다는 아이라면 그것도 이해해주어야 하지 싶구요.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2102170052028903&select=...
IP : 222.110.xxx.248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2.18 12:03 AM (222.110.xxx.248)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2102170052028903&select=...

  • 2. ㄱㄴ
    '21.2.18 12:07 AM (175.214.xxx.205)

    아니. .세상에 무슨. 저도암환자인데. 최소 두군데는가서 병명확인해야할듯요.

  • 3. ㄱㄴ
    '21.2.18 12:09 AM (175.214.xxx.205)

    오늘 저 대학병원에 정기진료였는데 제약회사직원들인지 엄청많더라구요. 교수들방에서 나올때마다 졸졸따라다니면서 뭐라뭐라하던데. 신약이네뭐네 의사한테 리베이트주고 환자들막 마루타되는거 아닌가 잠깐생각들던더라구요

  • 4. 저거
    '21.2.18 12:11 AM (14.32.xxx.215)

    항암부작용일수도 있어요 ㅠ
    암인데 암이 아니라는 오진은 가능한데
    암이 아닌데 암이라는건 좀 드문 경우라서 ㅠ

  • 5. 의사들
    '21.2.18 12:13 AM (121.165.xxx.46) - 삭제된댓글

    의사들 병원들
    힘들겠어요
    허구헌날 소송이라

  • 6. 뭐가 허구
    '21.2.18 12:13 AM (222.110.xxx.248)

    헌날 소송이래요?

  • 7. ...
    '21.2.18 12:14 A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어느 병원인가요??

  • 8. 제가
    '21.2.18 12:18 AM (59.3.xxx.212)

    알기로..의료소송 이기기..참. 힘들던데... 에휴

  • 9. ...
    '21.2.18 12:18 AM (112.214.xxx.223)

    ㄴ 링크좀 읽지
    중대병원이라고 링크에 써 있네요

    의료사고는 소송도 쉽지는 않아요

    의사가 고의로 저랬다고 입증해야 하는데
    입증도 불가하고

    단순과실이면 처벌 어렵고
    손해배상소송도
    의료소송은 변호사비도 비싸고 무지 힘들어요

  • 10. ...
    '21.2.18 12:22 AM (222.119.xxx.212)

    성모에서 재검했을땜 혈액암이 전혀 아니라는 소견인가요...
    ebv가 혈액암과 직접적으로 연관은 있긴 해서 조금 애매하네요.
    ebv나 cmv나 누구나 갖고 있는 바이러스고 출산 후 혹은 항암하면서 면역력이 약해져서 활성화가 된 상태인 것 같은데... 선후관계를 알 수가 없네요ㅠㅠ
    남겨진 아기와 젊은 나이에 하늘나라 간 아기엄마 너무 안타깝네요...

  • 11. 그러게요 ㅠ
    '21.2.18 12:24 AM (14.32.xxx.215)

    그리고 항암할때 부작용등등에 다 서명을 하기땜에 ㅠ 안타깝네요

  • 12. 세상에
    '21.2.18 12:24 AM (175.114.xxx.44)

    정말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 아기야 잘 자라라.....

  • 13. 양심
    '21.2.18 12:27 AM (217.149.xxx.155)

    중동갔죠.
    한 방에 600만원하는 주사 팔아먹으려고.
    뻔하잖아요?
    저 담당의사 계좌조사해보면 저 주사약 만든 제약회사 뒷돈이 엄청 들어왔을거에요.
    저 의사 천벌받길.

  • 14. 저게
    '21.2.18 12:30 AM (175.223.xxx.112)

    좀 켕겨요
    처음부터 신약치료 안하는데...근데 혈액암은 원래 고액암에 속하긴 하구요
    오히려 성모의사가 지금 아차 싶을것 같아요 ㅠ

  • 15. ..
    '21.2.18 12:34 AM (117.111.xxx.143)

    이래서 큰 병 생기면 어르신들이 서울대 아산 삼성 빅 쓰리
    다 가보라고 하시더라구요... 안타깝네요...

  • 16. 근데
    '21.2.18 12:36 AM (175.223.xxx.219)

    현실적으로 빅3 다 가기가 어려운게
    확진자 아니면 안받구요
    조직슬라이드가 그렇게 여러개 안나와요
    암은 커지는데 마냥 시간 잡아먹을수도 없구요
    안타까운 경우인데 일단 중립박고 봐야할것 같아요 ㅠ

  • 17. ..
    '21.2.18 12:48 AM (223.62.xxx.144)

    빅쓰리도 사고 있어요
    친구네 가족 의사 약사 다 있는데도 심증은 100%인데 소송 안 걸고 지나갔어요

  • 18. ...
    '21.2.18 1:17 AM (125.187.xxx.25)

    오진이든 아니던 아니....왜 굳이 600만원짜리 신약을 먼저 썼는지 의문이네요. 원래 항암하면 처음에 가장 메이저하고 알려진 약들 특히 보험되는 약을 쓰는데.. 저도 가족이 항암치료 받아서 아는데 초반부터 저런 신약 잘 안 권하는데.. 글고 혈액암은 성모가 잘하는데......
    저도 가족이 빅쓰리 다니지만 빅쓰리도 사고 있어요.

  • 19. ㅇㅇ
    '21.2.18 1:23 AM (115.161.xxx.194)

    빅쓰리 중 최고병원 앞에 삽니다.
    아침에 갑자기 다리 안움직여서
    응급실 5분만에 도착
    하루 종일 검사, 대기, 진료 결과가
    단순근육통으로 진통제 처방
    동네 병원 야간진료일이라고 해서
    급히 가니 디스크 터졌다고 주사치료
    휠체어 타고 갔다가 걸어서 나왔네요.
    빅쓰리도 의사 복 있어야 해요.
    추후 치료는 세브란스 다니는데
    응급실 어디 갔길래 진통제만 처방했냐고
    해서 알려주니 그 황당해 하던 의사분 표정
    그러니 환자인 난 얼마나 황당했게요.

  • 20. 저 아는 분
    '21.2.18 1:38 AM (113.10.xxx.49) - 삭제된댓글

    사위가 빅쓰리 교수라 허리 수술받았는데 잘못되어 하반신 마비, 휠체어 타고 다녀요. 딸이 죄인이라 아버지 제대로 못 볼 것 같아요.

    또 다른 사람 딸은 젊은 나이에 췌장암 진단 받아서 항암하라고 하는 걸 이상해서 다른 대학병원에 가니 암이 아니라 약으로 치료된 염증이라고.. 암이 아닌 게 몇년 지났는데도 아무 이상 없다고. 그러니 병원쇼핑을 안할 수가 없는 거죠.

  • 21. 저 아는 분
    '21.2.18 1:40 AM (113.10.xxx.49)

    사위가 빅쓰리 교수라 허리 수술받았는데 잘못되어 하반신 마비, 휠체어 타고 다니세요. 아마 딸이 남편원망하며 평생 죄인처럼 아버지 제대로 못 보지 않을까 싶네요.

    또 다른 분의 딸은 젊은 나이에 췌장암 진단 받아서 항암하라고 하는 걸 이상해서 다른 대학병원에 가니 암이 아니라 약으로 치료될 수 있는 염증이라고.. 했대요. 정말 암이 아닌 게 몇년 지났는데도 아무 이상 없다고. 그러니 병원쇼핑을 안할 수가 없는 거죠.

  • 22. ...
    '21.2.18 2:23 AM (221.151.xxx.109)

    꼭 세 군데는 가보세요

  • 23. 나는나
    '21.2.18 7:59 AM (39.118.xxx.220)

    빅쓰리도 신약장사 해요. 말기암 환자한테요.

  • 24. 빅3고
    '21.2.18 8:17 AM (175.117.xxx.115)

    뭐고 일정시스템 하에서는 만나는 의사복이 있어야 해요

  • 25. ㅇㅇㅇ
    '21.2.18 8:19 AM (223.62.xxx.247)

    임상 중인 신약이라면 돈 안내요. 신약이라고 표현했지만 이미 허가 받은 약일 것으로 보이네요. 그리고 마루타라는 말 함부로 하지마세요, 요즘 얼마나 철저히 임상시험 하는데 그런 소리 하시나요?
    누군가에겐 임상이 한가닥 희망입니다, 하고 싶어도 선정기준 안 맞아서 못 하는 사람 많아요.

  • 26. 병원
    '21.2.18 8:34 AM (59.18.xxx.56)

    우리 어머니 폐암 말기로 다 죽어가는데도 병원에선 항암주사 맞으라고 하더군요.의식도 오락가락 하는 환자 붙들고 주사 맞겠냐고 하는데 진짜 병원 의사들 사람같지가 않더라구요..결국 주사 안맞고 일주일후 임종 하셨어요.마지막까지 병원 매상 올리는거죠..ㅜㅜ 그 유명한 아산병원 에서요

  • 27. 댓글
    '21.2.18 9:19 AM (58.120.xxx.107)

    뼈 때리는 댓글 있네요.
    최신 약이면 화학 항암제가 아니라 표적 항암제인데 4번 맞고 몸이 왜 저러냐고,

    혹시 해당 바이러스가 병원에서 옮을걸 숨기려다가 일이 커진건 아닌지 의심스럽네요.

  • 28. 저기 위에
    '21.2.18 10:48 AM (122.35.xxx.41)

    제약회사 직원이 의사 만나는건 일이에요. 업무. 남이 일하는걸 보고 불법리베이트를 떠올리는 뇌구조가 이상한겁니다. 무엇보다 불법리베이트의 구조가 뭔지나 아는지 궁금하네요.

  • 29. 에휴
    '21.2.18 2:25 PM (211.211.xxx.96)

    이런거보면 의사도 한순간의 실수로 사람 생명을 오가게 하니 명예는 있더라도 저런 실수 하고나면 주홍글씨 평생 따라다니고 내아이 무조건 의사시키고 싶어하는 마음을 자제해야겠어요. 물론 되고싶다고 되는건 아니지만 머리 플러스 적성과 능력을 갖추어야 할,, 정말 신중하게 선택할 직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공부만 잘한다고 능사가 아닌

  • 30. ㅇㅇ
    '21.2.18 3:08 PM (49.142.xxx.33)

    환자분 말이 좀 이해가 안가는데, 중앙대 혈액내과에서 어떤 혈액암이라고 했다는건지.
    (혈액암이라 해도 종류가 엄청 많음 백혈병도 타입이 수십가지 타입이 있고요)
    그리고 왜 표준항암제부터 사용하지 않고 신약부터 사용했는지 이런거 환자나 보호자가 너무 무지했군요...
    그리고 혈액암이라고 했으면 아무리 중앙대병원에서 출산했어도, 서울성모나 아산으로 가셨어야했는데
    에고... 너무 억울하시겠어요. 거대 방송사 s 모 방송사가 취재를 하여 공론화 되었으면 합니다.

  • 31. ㅇㅇ
    '21.2.18 3:13 PM (49.142.xxx.33)

    거대세포 바이러스 eb바이러스 모두 항암후 면역력이 깨졌을때나, 장기 조혈모세포 이식후 자주오는 이식편대숙주증에 하나인데,
    어떻게 저 지경에 이르를때까지 계속 기존 항암치료를 했는지 이해가 안가요.
    고형암하고 다르게 혈액암은 치료방식이 굉장히 다양하고 수술이 아닌 면역치료부터 시작헤서 항암 조혈모세포 이식까지 스펙트럼이 넓습니다. 중앙대 병원에서 안됐으면 혈액종양으로 유명한 병원으로 빨리 옮기셨어야 했어요. ㅠㅠ

  • 32. 읽어보니까
    '21.2.18 3:33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오진이 아니라

    제왕절개할때 본인실수로 뭔가 잘못된거라는걸 알고
    그게 알려질까봐 암이라는 요즘 흔한병명으로 재빨리 명명

    정신이 없을 환자가족의 관심을
    의사실수가 아닌 신약이라는 비싼 항암제쪽으로 돌려버린 느낌.

  • 33. 읽어보니
    '21.2.18 3:34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오진이 아니라

    제왕절개할때 본인실수로 뭔가 잘못된거라는걸 알고
    그게 알려질까봐 암이라는 요즘 흔한병명으로 재빨리 명명

    정신이 없을 환자가족의 관심을
    의사실수가 아닌 신약이라는 비싼 항암제쪽으로 돌려버린 느낌.

    신해절과 비슷한 케이스네요.

  • 34. 이래서
    '21.2.18 3:35 PM (180.230.xxx.233)

    큰 병인 거같으면 다른 병원도 가봐야 하나봐요.

  • 35.
    '21.2.18 3:43 PM (61.80.xxx.232)

    안타깝네요ㅜㅜ

  • 36. 아이고
    '21.2.18 3:45 PM (175.223.xxx.24)

    의학상식이 없으시면서 너무 음모론에만 ㅠㅠ
    저게 제왕절개나 병원이 더러워서 옮는 세균이아니에요 ㅠㅠ
    다 있을수 있는 상황이고 왜 신약부터 썼는지 빼고는 이상할게 없습니다 ㅠ
    그리고 말기환자한테 항암제 쓰라고 한거 뭐랄수도 없는게요 ㅠ 치료 안하면 병원에서 나가야해요 ㅠㅠ
    병원은 특히 대형병원은 호스피스가 아니라서 치료나 검사를 안하면 병실 비워줘야 합니다
    초록창도 그렇고 병원에 바라는게 너무 많은것 같아서 안타까워요 ㅠㅠ

  • 37. 윗님.175.223
    '21.2.18 4:01 PM (180.70.xxx.31)

    의식도 없는 분에게 항암주사를 맞으라는게 제정신인 의사인가요?
    그리고 사망 직전의 위급한 환자에게 누가 병실을 비우랍니까?
    뭘 그렇게 아는체는..........

  • 38.
    '21.2.18 4:42 PM (125.142.xxx.212)

    안타깝죠.

  • 39. 참나..
    '21.2.18 4:45 PM (115.138.xxx.237) - 삭제된댓글

    이렇게 글만 읽어보고 오진인줄 아는 훌륭하고 고매하신분들이 의대를 안가서 국가적 손실이 엄청나네요

  • 40. ..
    '21.2.18 4:57 PM (121.178.xxx.200) - 삭제된댓글

    저 위에는 뇌가 이상한가?
    웬 음모론?

  • 41. 오진, 의료사고
    '21.2.18 5:34 PM (211.177.xxx.72)

    있지요. 친척(삼성), 우리 아버지(서울성모) 다 의료사고 있었으나.... 그냥 의사 복 없었던 것만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ㅠㅠ

  • 42. 안타깝
    '21.2.18 5:40 PM (125.128.xxx.150) - 삭제된댓글

    원글님 엠팍 일베 소굴인데 그거 말고 다른 링크는없나요?

  • 43. 안타깝
    '21.2.18 6:24 PM (110.70.xxx.157) - 삭제된댓글

    청와대 서명링크로 대체해주세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vcG212

  • 44. 나는나
    '21.2.18 7:27 PM (39.118.xxx.220)

    제가 쓴 말기암 환자는 통원환자였어요. 쉴드도 정도껏...

  • 45. 일단
    '21.2.18 10:48 PM (223.62.xxx.237) - 삭제된댓글

    일단 돈이 많이드는 치료를 권하면 무조건 다른병원도 가봐야함
    의사.병원 눈치볼 것도 없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2232 30만원짜리 향수샀는데 1년지난 상품이에요 20:53:40 48
1592231 마음이 지옥인데 2 ㅜㅜ 20:52:34 112
1592230 발리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가족여행 20:50:44 45
1592229 면접 보고 왔는데 12시간 근무 많이들 하나요? 3 둥둥이맘 20:50:43 130
1592228 드뎌 바람이 부네요 탄핵바람 1 20:44:20 493
1592227 오늘 프사 바꾸는날 6 콩8 20:42:24 430
1592226 라인 뺏긴게 진짜에요????????? 11 ㄷㄷㄷㄷ 20:36:09 1,048
1592225 칠성줄, 칠성각.. 기도 여쭤볼게요 5 칠성줄 20:34:11 199
1592224 의대증원 상황-중국의사로 해결? 14 의사증원 20:27:01 395
1592223 우연히 이용식 씨 따님 결혼식 봤는데 2 유연히 20:25:18 1,722
1592222 옷 색깔 잘보시는분 . 옷좀 봐주세요 8 할머니옷 20:25:11 491
1592221 응답하라가 대단하다고 느끼는게 5 ㅇㅇ 20:23:43 863
1592220 40대 남자 영양제 뭐가 좋을까요? 1 ... 20:21:30 72
1592219 체력 좋은분들 비결이 뭐세요?? 15 ㅇㅇㅇㅇ 20:20:16 965
1592218 mbc)디올백은 보관중인데 전직 대통령회고록은? 15 ㅇㅇ 20:09:37 1,238
1592217 남매 중학교 진학 관련이요… 1 궁금 20:02:03 341
1592216 젓가락질 잘해야 밥 잘 먹쥬 8 ㄷㄷ 19:55:28 453
1592215 남자 키를 많이 봤네요.. 11 19:54:57 1,560
1592214 모든 기념일을 챙기는건 금수저들한테나 좋은거일듯요 6 모든 19:53:13 826
1592213 인솔자의 숙식비용과 비행기티켓은 누가 내주는건가요? 7 알고싶어요 19:53:11 772
1592212 여친 살해 의대생 심신미약 주장안해 5 ㅇㅇ 19:51:06 2,792
1592211 재킷 섬유혼용율 선택 3 ~~ 19:40:11 278
1592210 21000원 주고 산 허접한 어떤 물건을 요. 12 쓰레기 19:37:26 2,407
1592209 뉴스보셨나요? 해킹으로 전대기업 회장도 20억 털린거요. 5 ... 19:35:38 2,117
1592208 윤정부 3년 남았는데 일본은 어디까지 4 ... 19:34:28 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