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진짜 왜 이럴까요 ㅠㅠ
소개팅 하는 족족 남자분들이 절 맘에 들어하셔서
에프터가 계속 들어와요
계속 임신하고 싶은 욕구가 크게 생기고
결혼할때일까요? -_-;;
1. ...
'21.2.16 1:19 PM (121.165.xxx.164)이 운에 결혼하세요, 날이면 날마다 오는 운이 아닙니다.
2. ㅋㅋㄱ
'21.2.16 1:20 PM (119.69.xxx.167)아 넘 웃겨요
임신하고 싶은 욕구는 뭘까요ㅋㅋ
결혼적령기이신가봐요~~ 놓치지말고 꽉 잡으세요3. ...
'21.2.16 1:21 PM (221.151.xxx.109)그 중에 인성, 능력 제일 괜찮은 사람 골라요
혼전임신으로 결혼하시게 되는 거 아닐까요 ㅎㅎ4. 소개팅은
'21.2.16 1:22 PM (125.15.xxx.187)결혼하려고 하니까 하는 것 아닌가요?
30대 후반에 하는 소개팅이 결혼을 전제로 안하고
그냥 소개를 받아서 놀려고요?
결혼할 때인가요라니?
이해가 잘 안갑니다.5. ㅇㅁ
'21.2.16 1:23 PM (112.161.xxx.183)평생 살면서 임신 욕구는 못 느껴봤는데 ㅋㅋ 뭘까 궁금해지네요 성욕인가?ㅋ 종족보존의 욕구?
좋은 남자 만나 얼륻 결혼하세요6. ㅇㅇㅇ
'21.2.16 1:26 PM (120.142.xxx.207)제동생 30대 후반에 결혼했는데, 갑자기 아이가 뽀얗게 피어나고 윤이 나더니 20대에도 흔하지 않던 남성들의 대쉬를 그때 막 받더라구요. 그런 남자들 중에 하나랑 결혼했는데 잘 살아요.
아마도 님도 결혼운이 들어와서 그럴 수 있어요. 제 동생도 그때가 결혼운이 들어와있던 때였어요. ^^7. 임신욕구라
'21.2.16 1:28 PM (218.38.xxx.154)헐;;;;;;;왜이러세요
8. ..
'21.2.16 1:30 PM (110.8.xxx.83)님 조심하세요. 그러다가 젤 이상한놈 만나 인생 꼬입니다
9. 건강
'21.2.16 1:31 PM (61.100.xxx.37)임신하고 싶어서 결혼 하는거 아니예요
잘 선탁하고 고르세요10. 헐. 남자냐
'21.2.16 1:39 PM (39.7.xxx.187)임신욕구요?
헐이네요.
불특정다수의ㅡ게시판에 굳이 남자를 높여서 얘기하면 그게 예의라고 생각 하시니 보네요.11. ㅇㅇㅇ
'21.2.16 1:42 PM (112.187.xxx.221)임신 욕구 있을 수 있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성적 욕구이거나 자손을 남기고자 하는 욕구.
이거 본능이잖아요. 이거 없으면 인류 멸망했음.12. ...
'21.2.16 1:44 PM (68.1.xxx.181)나이 탓이에요. 늙으니 애 낳고 싶은 본능이 커지는 것. 곧 마흔이니 이미 노산이지만 서두르세요.
13. 그분
'21.2.16 1:45 PM (112.154.xxx.91)그분 생각나네요. 소개팅 자리에서 남자가..남친 생기면 뭘하고 싶냐고 물었더니..
Sex!라고 대답했다는 분이요. 원글님^^ 이쁜 사랑 하세요14. ...
'21.2.16 1:52 PM (220.85.xxx.241)이번주가 배란기인가봐요.
결혼은 신중하게!15. 새옹
'21.2.16 1:53 PM (220.72.xxx.229)내 아이에게 좋은 유전자를 물려줄수 있는 남자와 결혼하세요
큰키 썽꺼퓰 우수한 두뇌
나중에 다 자식에게 그대로 나오더라구요16. ..
'21.2.16 2:18 PM (121.131.xxx.153) - 삭제된댓글ㅋㅋㅋㅋ행쇼~
17. 네
'21.2.16 2:50 PM (116.32.xxx.101)결혼운 들어온거에요
젤 괜찮은 사람과 하세요 .
저도 결혼운 들오와서 제 지인들이 쇼개시켜주고 소개팅 잘되고 일도 막들어와서 돈도 범18. ...
'21.2.16 3:09 PM (211.36.xxx.84) - 삭제된댓글임신욕구는 어떻게 느껴지는거예요?
19. 지나다
'21.2.16 3:54 PM (110.15.xxx.121)제가 예전에 그랬어요~
소개팅마다 애프터~ 직원들까지 대시 장난아님ㅋ
거기다 몸무게는 최고점 찍을땐데ㅋㅋ
결국 선봐서 저한테 첫눈에 반한 남편과 석달만에 결혼~~
날잡은 중에 경찰서에 출장갔는데 거기 경찰까지 데이트신청~ ㅋㅋ
그렇게 해서 만난 남편과 20년넘게 잘 살고 있어요~
남편왈 그때 저 살찐거는 전혀 안보였대요.
그냥 통통하고 복스럽게 보였다고만 해요~
원글님도 지금 결혼운이 있는듯요~
잘골라서 좋은 사람과 결혼하세요~^^20. ..
'21.2.16 4:00 PM (1.225.xxx.185) - 삭제된댓글결혼운 들어온거 맞아요 임신욕구도 동의하고요
저는 모쏠 철벽녀였는데, 20대후반에 갑자기 남자들이 박터지더라구요 그전까지는 맴도는 남자들만 많았는데.. 미친듯 취향아닌 남자랑 눈 맞아 미친듯 결혼. 그리고 곧 임신 아이가 뙇. 유전자 집안 다 괜찮은 남자라서 천만다행이요 단,,,, 취향은 좀 아니지만. 나쁘진 않은
원글님 정신 똑바로 차리고, 좋은 남자 만나세요~21. 그럴 때
'21.2.16 5:30 PM (203.254.xxx.226)남자가 들어오는 운 이시군요.
좋은 남자분 만나서 결혼을 계획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