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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정살인 시신 3구' 알고나니 더 소름;;;

러키 조회수 : 35,329
작성일 : 2021-02-15 01:57:54

2월 첫 주에 프로젝트 맡은 오더가 있어
 
설 연휴 동안 집콕하고 사무실로 쓰는 방에서

댕댕이 2, 냥냥이 2 함께 중간중간 놀아주고 간식 주면서

전 계속 작업 중인데요.
(오래오래 직장 다니다가 프리랜서 된 지 좀 됐어요)


각자 컴이 이 방에 있는지라

주말에는 이 방에 남편도 함께 있어요.

데스크탑도 있고 맥도 있고 이 방도 TV 있는데
(오래된 습관인데 전 컴으로 일 할 때 TV든 음악이든 켜두고 일 하거든요)

남편이 서핑하다가 이 얘길 해줘서 듣고는 왕소름이 돋네요.

현피같은 가상공간 내지는 온라인 세상과 현실세상의 최악의 교차점이 이 사건이지 싶네요.

https://www.yna.co.kr/view/AKR20170720143651061


이 사건의 소름돋는 내막이 잘 나와있는 링크입니다.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394827&cpage=2

기억 나는 뉴스인 것도 같은데 새삼 쇼킹한 게 
영화로 나올 소재급 사건입니다.


IP : 221.155.xxx.74
9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러키
    '21.2.15 1:58 AM (221.155.xxx.74)

    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170720143651061

    소름돋는 내막이 잘 나와있는 링크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394827&cpage=2

  • 2. 러키
    '21.2.15 2:01 AM (221.155.xxx.74)

    링크 댓글에 보면 남편도 일베였다고.
    내연남이 올린 글을 보고
    아내의 불륜을 알게 되어 벌어진 사건이라고 합니다.

  • 3. ..
    '21.2.15 2:05 AM (180.69.xxx.35) - 삭제된댓글

    이거 엄청 유명하고 몇년된 사건인디..

  • 4. ??
    '21.2.15 2:06 A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아니 동탄이라는 것 하나만으로 자기 배우자랑 외도한 상대인지 어떻게 안다는 거죠?
    익명게시판 글인데요

  • 5. .....
    '21.2.15 2:09 AM (222.96.xxx.6)

    소름돋네요....

  • 6.
    '21.2.15 2:10 AM (223.62.xxx.69)

    그런데..... 의식의 흐름 따라 쓰신 글인가요.

    남편이 서핑하다가 보고 이 얘길 해 줬다,
    는 데서부터 글을 썼어도 될 텐데
    앞부분이 뒷부분과 무슨 연관인지 계속 갸웃거리며 읽었어요 ㅎ

  • 7. 아마
    '21.2.15 2:12 AM (182.219.xxx.35)

    내연남이 쓴글에 남편은 동탄살고 볼링동호회 갔고 아이는 친구 만나고라는
    내용을 보고 눈치 챈듯

  • 8. ㅇㅇ
    '21.2.15 2:13 AM (118.235.xxx.151) - 삭제된댓글

    아니 동탄이라는 것 하나만으로 자기 배우자랑 외도한 상대인지 어떻게 안다는 거죠?
    익명게시판 글인데요2222
    저 게시판으로 어떻게 알게 됐다는건지
    이해도 안가고 앞글은 개연성도 없고

  • 9. ㅇㅇ
    '21.2.15 2:13 AM (175.207.xxx.116)

    앞부분 괜히 열심히 읽었잖아요

  • 10. 그러게요
    '21.2.15 2:14 AM (219.241.xxx.115)

    프로젝트며 냥이 얘기랑 치정살인사건이랑 뭐가 어떻게 연결 된건지 파악하느라 한참을 정독했네요
    필요 없는 tmi는 좀 빼고 전달할 내용만 간결하게 써주시면 좋을텐데 생각했습니다 ;;

  • 11. 영화급까지야..
    '21.2.15 2:16 AM (175.223.xxx.228) - 삭제된댓글

    사는 곳과 본인/ 아내의 동선이 비슷하니 자기 와이프인줄 알았겠죠.
    워낙에 이런 사건이 많아서 어디서 알았든 그리 쇼킹하지가..
    전 티비 기막힌~에서 봤던 ..여고동창생을 질투하여 자연스레 술래잡기 놀이하며 동창과 그 딸을 죽인 살인사건이 가장 오싹하더라구요. 또 sns 에서 신상 알게 되어 찾아가 죽인 사건..ㅠ

  • 12. 일베는
    '21.2.15 2:19 A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익명게시판에서도 서로 쪽지나 개인연락이 가능한가보죠?
    어떻게 저 불륜남을 찾아서 만나고 죽이기까지 한건지..

    혹시 치기어린 거짓글을 보고 우연히 조건이 맞아떨어진 상황을 불륜이라 오해하고
    엉뚱하게 사건이 발생한 건 아닌지 끔찍하네요
    신도시면 취미 동호회들 많지않나요??

    아파트 지하주차장 차안에서 섹스를 한다는 게 가능한가요?
    남편이 집에서 티비보고 있다가 언제 내려올지 다른 주민들이 들락거릴텐데..

  • 13. ㅇㅇ
    '21.2.15 2:20 AM (118.235.xxx.205)

    동탄살고 볼링동호회 잘생김 아이는 친구만나러.
    눈치 챌만 하구만.
    그리고 평소에 바람피는 낌새도 조금은 느꼈을듯

  • 14. 그러게요
    '21.2.15 2:27 AM (125.179.xxx.79)

    의식의 흐름대로 막 쓰시나ㅎ
    글 내용이랑 전혀 상관없는 tmi

  • 15. 이 글 뭐죠?
    '21.2.15 2:30 AM (203.254.xxx.226)

    쓸데 없는 설명에
    몇년된 기사를 갑자기 언급.

  • 16. 날짜
    '21.2.15 2:32 AM (118.235.xxx.233)

    밤열한시 아내가 잠깐 나갔을때
    본인 볼링동호회날짜 맞춰봤을듯ㅠ
    근데 이혼하고 와이프 쫒아내고 살지 왜 다죽이고 본인도 죽은건지 ㅠ

  • 17. ..
    '21.2.15 2:36 AM (115.140.xxx.145)

    사실이라면 너무 소름돋네요
    11시에 외출..특정동호회..게시물로 날짜. 시간 특정
    아파트이니 cctv 확인하면 아내 동선 파악될거고 내연남의 집방문까지 다 확인되니 알수 있을듯요
    근데 남편도 일베하나보네요. 저 게시물이 7월 9일이고 사건은 7월 20

  • 18. 그런데
    '21.2.15 2:41 A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평소 아내의 행동이 의심스러웠다면 CCTV 등을 이용해 동선까지는 파악한다고 해도
    상대남이 누군지 익명게시판만으로 프로필을 어떻게 알고 찾아서 만났는지 의아해요.

    흥신소(?) 뭐 이런 곳에 의뢰해서 찾았을라나요??
    알리바이 확인 후 10일만에 찾아서 살해라니 일반인의 일처리가 아닌 듯 해요
    부디 엉뚱한 사람 죽인 게 아니기를...

  • 19. ..
    '21.2.15 2:45 AM (112.140.xxx.75) - 삭제된댓글

    불륜남일베가 자세히 일과를 적시 했네요..

  • 20. ..
    '21.2.15 2:46 AM (115.140.xxx.145)

    흥신소에서 주소 빼는건 쉽다던데요
    사람을 상하게 하는건 살인예비죄등으로 먹튀도 많지만 주소는 휴대폰 번호 있음 알수 있을듯요

  • 21. ..
    '21.2.15 2:50 AM (180.69.xxx.35) - 삭제된댓글

    작성자 글 드럽게 못씀

  • 22. 러키
    '21.2.15 3:02 AM (221.155.xxx.74)

    의식의 흐름 맞구요
    작업에 정신없다보니 생각나는 대로 쓴 듯..
    노래 듣고 평온히 집중하며 작업하다가
    급 무서운 느낌을 그대로 옮기려던 의식의 흐름인갑네요

  • 23. ㅇㅇ
    '21.2.15 3:10 AM (211.36.xxx.210)

    것보다 이글의 전개가 놀랍네요 아무도 말상대 안 해주는 노인네 말습관같네요

  • 24. ㅇㅇ
    '21.2.15 3:14 AM (211.36.xxx.21)

    그냥 알아들었으면 됐지 또 원글 물어뜯네요.
    진상들

  • 25. ㅇㅇ
    '21.2.15 3:24 AM (211.36.xxx.21)

    일베 놈 글 쓴 날짜랑 시간을 찾아보니
    6월 30일 금요일 밤 11시쯤 여자랑 차에서
    7월 9일은 일요일 오전에 여자 집에서 일을 벌였네요.
    일요일이니 식사하고 동호회가고 애들은 친구보러 갈 시간이기도 하군요.
    충분히 특정가능

  • 26. 러키
    '21.2.15 3:27 AM (221.155.xxx.74)

    ㅇㅇ
    것보다 이글의 전개가 놀랍네요 아무도 말상대 안 해주는 노인네 말습관같네요
    ------------------------------------------------

    것보다 이런 댓글 기여코 써야 직성 풀리는 니 심리가 놀랍네요

  • 27. 글쎄요
    '21.2.15 3:35 A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기사 내용만으로는 저 일베 글이 그 당사자인지 알 수 없다고 봐요.
    남자들 사이트에는 기사 내용을 이용해서 저런 게시글 지어 짜맞춰 올리는 거 많대요,
    뭐 카톡도 대화한 내용인 것 처럼 만들어서 유튜브에 스토리 올리는 사람들도 있잖아요.
    다른 데에서는 저거 진짜냐 조작이냐 댓글들 많고
    다른 기사에서도 죽은 남녀가 불륜인지는 확인되지 않았고
    죽기 한달 전 직장에서 만난 사이라는 것만 언급됐어요.

    남편이 의처증등으로 불륜으로 오해하고 엉뚱한 사람들 죽인 것일 수도 있는 거죠.
    당사자가 모두 죽어버렸으니 확인할 수 있는 건 남편이 쓴 유서 뿐.
    아무 증거가 없다는..

  • 28. 2017년사건
    '21.2.15 3:39 AM (1.231.xxx.128)

    이라고도 알려주시죠 뭘 서핑하는데 2017년사건을 알게 되었을까나~~
    사망한 남편은 동탄의 유부녀라고 하니 자기도 살고있는곳 더 흥미가 가서 읽게되고 읽다보니 자기와이프가 잠깐 나갔다 온 시간도 비슷하고 의심하고 있다가 며칠이 지난후 자기가 볼링동호회갔었는데... 확신이 생겼죠.

  • 29. ....
    '21.2.15 3:39 AM (61.77.xxx.189)

    의처증으로 보통 남녀 두명을 살인까지 하진 않아요.
    확실한 증거가 있었던듯.

    보통 의처증으로 인한 살인은 여자만 우발적으로 죽이더라고요.

  • 30. 충격 잠못잠
    '21.2.15 3:47 A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6월에 직장에서 알게 된 사이인데 한달도 안되서 불륜으르 실행한다니
    그걸 또 공개적으로 게시판에 자랑하고
    그걸 읽고 자기 아내 일이라는걸 눈치채고
    바로 상대남자를 알아내고 둘다 죽이고
    이게 한달도 안 된 기간동안 일어난 일이라는 게 놀라워요.

    더 무서운 건 진짜 불륜이었는지 아닌지는
    다 죽어서 진실을 아무도 모른다는 거

  • 31.
    '21.2.15 4:23 AM (1.231.xxx.128)

    윗님2017년 6월에 직장에서 알게된 사이라는거 어디 나와있어요???

  • 32. ..
    '21.2.15 5:10 AM (175.119.xxx.68)

    저 뉴스도 알고
    일베 저 놈 글도 돌아다니는거 많이 봤는데

    같은 선상에 있는 일이였군요

  • 33. ..
    '21.2.15 5:18 AM (175.119.xxx.68)

    제목은 치정살인인데
    애완동물 나오길래
    본인이 키우는 햄스터들끼리 애정문제로 싸웠나 이런 글로 상상했었네요
    내려가니 다 쓸데없는 이야기고 첫 댓글에 올린 주소만 핵심

  • 34. 윗님
    '21.2.15 5:22 AM (173.181.xxx.145)

    저도요 무슨 애완동물 치정사건 인가 했어요 ㅠㅠ

  • 35. 의처증이라
    '21.2.15 7:22 AM (121.162.xxx.174)

    싸구려 녹음기나 카메라만 달아도 금방 알죠.
    원래 감추는 자들은 안 잡힐거라 생각하지만
    그건 의지 문제일뿐
    잡으려면 잡아요.
    믿기 싫은 무의식이 방해하지 않고서야.

  • 36. 설연휴
    '21.2.15 8:01 AM (1.241.xxx.7)

    집에서 벌어진 일인줄‥ 어휴 ㅋ

  • 37. 분명한건
    '21.2.15 8:50 AM (112.150.xxx.190)

    원글이 되게되게 글 못쓴다는거....얼핏보면 있어보이는 용어를 간간히 써가면서 딱히 이상한거 없다싶겠죠.
    근데 조금만 글이 길어지면 뭔 내용인지 모르겠네요????????
    좀 배운 아줌마가 지적인척 하면서 주절대는걸 글로 옮긴거 같아요.

    치정 불륜 사건이야 뉴스 단골소재이구요.

  • 38.
    '21.2.15 8:57 AM (211.36.xxx.191)

    저 여자도 저런 글 올리는 수준의 남자를 사귀다니..
    하긴 똑같은 수준이니 사귀겠지만.

  • 39. 一一
    '21.2.15 9:18 AM (61.255.xxx.96)

    의식의 흐름대로 글을 썼대도 이상하긴 합니다
    이걸 반전이라 부를 수도 없고..게다가 링크된 기사내용은 찝찝하고..

  • 40.
    '21.2.15 9:57 AM (121.141.xxx.138) - 삭제된댓글

    링크된 내용중에..
    댓글 단 사람이 그 유부 남편인가요?

  • 41. 엥 님
    '21.2.15 10:30 A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다른 기사 찾아보다보니 남녀는 6월에 직장에서 만나 알게된 사이라고 나오네요.
    저 링크는 일베글과 기사 윗부분만 잘라서 캡쳐한 거고요
    새벽에 저 링크 보고 너무 기분이 나빠 잠으르 제대로 못 잤네요.
    자꾸만 저 남편의 망상이나 의처증으로 생긴 사건인 것 같아서요.
    후속기사도 없는 거 보니 제대로 수사도 안되고 끝난 모양이네요.
    증거가 제대로 있었다면 엄청나게 선정적으로 여기저기서 다뤄졌을 내용인데요.

  • 42. ㅇㅇ
    '21.2.15 10:37 AM (203.170.xxx.208) - 삭제된댓글

    앞에 서론이 기네요

  • 43. ㅇㅇ
    '21.2.15 10:39 AM (203.170.xxx.208)

    서론이 기네요 거의 횡설수설...
    이런 분이 맡는 프로젝트라니
    맡기는 클라이언트가 어떤 분인지 궁금

  • 44.
    '21.2.15 10:42 AM (106.101.xxx.193)

    흥미로운 사건인데 서론이 어떻고 왜 인신공격을 하세요
    일베글과 저 기사가 같은 사건인지는 모르는 거겠죠?
    남편과 불륜남이 동시에 일베라..그것도 끔찍

  • 45. 알바들
    '21.2.15 10:45 AM (49.174.xxx.190)

    인신공격 신났네 으이그 쓰레기들

  • 46. 괜히
    '21.2.15 10:45 AM (119.193.xxx.19)

    집중해서 서론부터 열심히 읽음 ㅋㅋ

  • 47. 제목하고
    '21.2.15 10:47 AM (223.38.xxx.118)

    글의 중반까지 연관성이 없는건 좀 힘들어요.
    프로젝트, 직장 오래다닌것, 프리랜서,사무실,맥...
    무슨소린가 했어요.

    의식의 흐름대로 썼다는걸 자각했으면
    서론은 날려버려도 좋겠네요.
    남편이 서핑하다가~~이 부분부터가 글 내용이네요.

  • 48. ㅇㅇ
    '21.2.15 10:57 AM (175.195.xxx.6)

    서론이 기네요 거의 횡설수설...
    이런 분이 맡는 프로젝트라니
    맡기는 클라이언트가 어떤 분인지 궁금..2222

  • 49. 알게된사실..
    '21.2.15 10:58 AM (118.39.xxx.92)

    치정살인이야 살인사건의 큰부분을 차지하는거고..
    생각보다 일베를 하는 남자들이 광범위하다는..그냥 평범한 동탄 사는 애아빠에 그냥 삼십대 후반 직장인 남성일텐데.. 삼사십대도 많고 이십대는 더 많고.. 일베 안하는 한국남자가 더 적은거 아닐지걱정이 되네요.

  • 50. 아무리
    '21.2.15 10:59 A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아무리 생각해봐도 저 일베글은 조작같아요.
    불륜 저지르는 남녀가 여자 사는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일을 벌인다는 게..
    그리고 남편이 동호회로 외출했다고 집으로 불러들인다고요?
    아이들이 친구만나다가도 금방금방 들르는데요?
    불륜남녀들이 자기집 근처에서 만나고 일 벌리나요??

    같은 사건인지 모르겠지만 얼마전에 다른 데서 링크된 글 본 적 있는데
    그 사건도 수원이었고 남자가 유부녀 만나고 왔다고 글 올리고 그 집 내부사진까지 올렸는데
    그사진에서 남편 직장이 삼성이라는 것과 아파트가 어디인지 다 노출되서 당사자가 알게 되었다며
    자기가 그 남편 직장 동료라고 직장내 소문 다 돌았다는 글이 있었어요.
    그글도 조작이었을 수 있겠어요.
    사진이 너무 리얼했고 여자 사진도 블러처리했지만 아는 사람은 다 알아볼 정도로 찍었던데.
    아무리 봐도 가정주부 옷차림으로는 안 보였고 룸녀랑 자작 사진 아니었나 싶었거든요.

  • 51. 알게된사실..
    '21.2.15 10:59 AM (118.39.xxx.92)

    그리고 원글님 남편도 혹시 일베하나 잘 지켜보세요.. 삼사십대 남자들 회원 많네요

  • 52. ..
    '21.2.15 11:12 AM (123.254.xxx.90)

    프로젝트.. 댕댕이.. 냥냥이.. 사무실.. 프리랜서.. 데스크탑.. 맥....
    무슨 얘기를 할려고 이렇게 장황한가 했더니...

    제목은 치정살인인데
    애완동물 나오길래
    본인이 키우는 동물들끼리 애정문제로 싸웠나 이런 글로 상상했었네요 22222

    정말 특이해서 오래 기억에 남을 글...

  • 53. 보배나 일베나
    '21.2.15 11:14 AM (220.73.xxx.22)

    글보면 유저 수준들 비숫한데요
    보배가 일반인 사회적 살인하는 사이트잖아요
    차이점은 보배가 명분을 그럴듯하게 단다는것에서
    좀 더 지능적이다는것
    같은것끼리 욕하고 다니는듯요

  • 54. 절레절레
    '21.2.15 11:21 AM (223.38.xxx.10)

    쓸데없이 tmi

  • 55. 아마도
    '21.2.15 11:26 A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불륜글 퍼오면서 자기는 수준 낮은 사람이 아니라고 알리고 싶었던 듯??
    어차피 여기 자게에 연예인글 불륜글 자주 올라와서 별일도 아닌데요

  • 56. ...
    '21.2.15 11:36 AM (220.93.xxx.136) - 삭제된댓글

    저도 글의 흐름이 좀...ㅋㅋ
    게시판이 아무리 익명이고 일기장같은 공간이지만 그래도 남들앞에 내놓는건데 너무 정제안된 글아닙니까?ㅋㅋ
    중간에 괄호로 넣은 부분이 특히 ㅎㅎ

    ㅡㅡㅡㅡㅡ

    그나저나 질투는 남자의 질투가 훨씬무섭네요.
    바람핀다고 남편이랑 상간녀를 죽이는 경우는 못봤는데 어휴..

  • 57. 러키
    '21.2.15 11:38 AM (221.155.xxx.74)

    82 댓글이 선악설을 입증하죠.
    이래서 82에 글 올리지 말자 또 다짐!!
    글 올리게 된 상황 몇 줄 썼다고
    정초부터 벼라별 소리를 다 듣고..
    츠암 잘난 것들 많어~~~~~

  • 58. ㅇㅇ
    '21.2.15 11:46 AM (118.235.xxx.235)

    성악설..

  • 59. ..
    '21.2.15 11:47 AM (121.178.xxx.200) - 삭제된댓글

    딴소리지만 쿠팡 상품평도 상품과 연관없는
    사설을 장황하게 늘어 놓더라고요.

    원글님은 이야기를 듣던 계기(?)를 적으려다가
    그랬을 수도...ㅎㅎㅎ

  • 60. ...
    '21.2.15 11:52 AM (1.248.xxx.32)

    뭐 대단히 길게 tmi 늘어놓은 것도 아닌데, 댓글들 웃기다.

  • 61. 벼라별
    '21.2.15 12:09 PM (223.38.xxx.185)

    별의별...

  • 62. 일베들은
    '21.2.15 12:13 PM (121.178.xxx.200)

    하여튼
    드런 짓 하고 벌은 받네요.
    7급 공무원 그 일베도 그러고....
    저런 것들하고 살면서 엮이지 말아야지
    옷깃도 스치기 싫네요.

  • 63. ㅇㅇ
    '21.2.15 12:14 PM (175.213.xxx.10) - 삭제된댓글

    치정관련 사건이 제일 소름끼치더라구요.
    남녀 모두 아랫도리 간수 좀 잘해야...

  • 64. 아이고
    '21.2.15 12:15 PM (223.38.xxx.6)

    그건 아니죠 원글님.
    82에서 글쓰려면 멘탈털릴 각오해야 한다는건
    일반적인 글에 대한 위로 멘트구요.
    님의 글은 일반적이지가 않잖아요.ㅠㅠ
    누가 글을 이런식으로 써요.칼럼도 아니고..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이상하다하면 앞부분 가뿐하게
    지우겠구만 끝까지 tmi아니라는것도 이상한거죠.

  • 65. 분명한건
    '21.2.15 12:28 PM (112.150.xxx.190)

    원글이 스스로는 글잘쓰는줄 알고 있다는거...

    있어보이는 용어 유행하는 멘트 간간히 섞어쓰면...남들도 자기를 똑똑하게 봐줄거라고 예상했었다는거...

  • 66. ㅋㅋㅋ
    '21.2.15 12:36 PM (223.62.xxx.40)

    데스크탑도 있고 맥도 있고 이 방도 TV 있는데

    (오래된 습관인데 전 컴으로 일 할 때 TV든 음악이든 켜두고 일 하거든요)


    이부분이 제일 재밌네요.ㅋㅋㅋㅋ
    원글님 82욕하지말고 쓰신글 다시봐보세요~~~

  • 67. 선악설
    '21.2.15 12:37 PM (223.131.xxx.101)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 무식하네요

  • 68. 선악설
    '21.2.15 12:37 PM (223.131.xxx.101) - 삭제된댓글

    요점만 말할줄 모르고 중언부언에
    댓글 수준. 무식이 줄줄

  • 69. ..
    '21.2.15 12:43 PM (220.93.xxx.136) - 삭제된댓글

    선악설->성악설?ㅋㅋㅋ
    남들이 이구동성하는 말은 귀담아 들어야죠.

    ㅡㅡㅡㅡ
    데스크탑도 있고 맥도 있고 이 방도 TV 있는데

    (오래된 습관인데 전 컴으로 일 할 때 TV든 음악이든 켜두고 일 하거든요)
    ㅡㅡㅡㅡ

    저도 여기 괄호부분이 압권이라도봅니다.
    원글님 그래도 귀엽..ㅎㅎ

  • 70. 분명한건
    '21.2.15 12:56 PM (112.150.xxx.190)

    원글이 아는 아줌마와 수다떨때는 저런식으로 말해도 문제가 없단거죠. 그러니 좀 배운 아줌마가 있어보이게 말하는 말투라는거죠.

    근데 수다떠는 스타일 고대로 글로 쓰면 되게되게 이상하거든요.

  • 71. 분명한건
    '21.2.15 12:58 PM (112.150.xxx.190)

    선악설??? 이런말 자체가 없어요.

    성선설 성악설 이런말을 많이 들어봤어도....

  • 72. ㅋㅋㅋ
    '21.2.15 1:05 PM (125.177.xxx.17)

    그냥 글쓴이는
    자기 오더도 받는 프리랜서고
    댕댕이 냥이들도 키우고있고
    맥도 있다는거 자랑하고싶고...
    티비틀고 일하는 자기스타일도 누군가한테 말하고싶고..

    그냥 자기표현욕구가 넘 심하거나 그걸말할 친구가 없는거죠....
    근데 글읽는 우리는 멍미? 대체 무슨 얘기를 하려는거야?
    하는거구요ㅋㅋ

    으...tmi 온라인이고 오프라인이고 만나면 피곤해요ㅋ

  • 73. .,
    '21.2.15 1:13 PM (125.186.xxx.133)

    윗님 말씀이 정답이네요
    원글님성향 간파!!

    남편이랑 대화도 나누고 사이도 나쁘지않다는 점도 어필

  • 74. 이럼에도
    '21.2.15 1:35 PM (121.137.xxx.92)

    원글 수정을 안 하는 이유가 뭘까 쓰니는 가슴에 손을 얹고 진지하게 생각해보셈

    도대체 이 글에
    괄호 두 번이나 쓰면서 오래된 나의 상황을 써야할 이유는 무엇일까요

  • 75. 우와 정확
    '21.2.15 1:54 PM (183.97.xxx.250)

    그냥 글쓴이는
    자기 오더도 받는 프리랜서고
    댕댕이 냥이들도 키우고있고
    맥도 있다는거 자랑하고싶고...
    티비틀고 일하는 자기스타일도 누군가한테 말하고싶고..

    그냥 자기표현욕구가 넘 심하거나 그걸말할 친구가 없는거죠....
    근데 글읽는 우리는 멍미? 대체 무슨 얘기를 하려는거야?
    하는거구요ㅋㅋ

    으...tmi 온라인이고 오프라인이고 만나면 피곤해요ㅋ
    22222222


    강아지 2마리 고양이 2마리 키우시는구나..........

  • 76. 에고ㅎㅎ
    '21.2.15 2:00 PM (223.38.xxx.139)

    이렇게 힐난받을 글인가요, 이글이.
    사회상규를 벗어나지도, 욕설도 없는데 ..

    ㅡ 이 부분, 이구절, 이렇게 쓰면 안된다고, 모르겠어?
    마음에 안들어, 도저히 이해가 안가~ tmi 나만 불편해??
    그.러.니.까.
    고쳐!고치라고! 어라, 여태 안고쳤네 , 인성에 문제있어!

  • 77. ........
    '21.2.15 2:02 PM (112.221.xxx.67)

    앞에 프로젝트랑 냥이간식등등...

    나만 불편한게 아니었군....푸핫...나만불편한게 아니었다생각하니..기분이 급좋아지는건 또 뭐징...

  • 78. ........
    '21.2.15 2:07 PM (112.221.xxx.67)

    근데 이 사건 정말 쇼킹하고 말초신경 자극하는 그런얘긴데...
    앞에 이상한소리를 적어놓으셔서 김 다 새고 별로인얘기 되어버렸어요
    재주있으심

  • 79. ㅇ ㅇ
    '21.2.15 2:56 PM (112.158.xxx.250)

    반려견 치정살인 이야기인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0. 인내심없
    '21.2.15 3:32 PM (118.39.xxx.92)

    사람들이 시간낭비하게 한거 좀 못참는듯... 정보글이잖아요 치정살인에 대한

  • 81.
    '21.2.15 3:39 PM (125.128.xxx.150) - 삭제된댓글

    결론은 일베충 죽은 얘기네요
    어쨌든 베충이가 죽은건 환영할 일인데
    부모 없이 남을 아가들이 불쌍하네요
    원글님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근데 본문 처음 11줄 정도는 대세 흐름이랑 별 관계 없는 얘기긴 하네요 ㅋㅋㅋㅋㅋㅋ)

  • 82. ㅇㅇ
    '21.2.15 3:45 PM (14.38.xxx.149) - 삭제된댓글

    베충이랑 엮은 여자가 미쳤죠.
    어쩌다 만나도 베츙이랑 만났는지
    그 멘탈이니 만날수도 있겠네...

  • 83. 성격이상ㅠ
    '21.2.15 3:50 PM (125.179.xxx.79)

    서론이 기네요 거의 횡설수설...
    이런 분이 맡는 프로젝트라니
    맡기는 클라이언트가 어떤 분인지 궁금3333

    댓글에 포악질에..

  • 84. wii
    '21.2.15 5:21 P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

    일베가 올린 글이 상당히 악의적으로 저질스럽긴 하네요. 그냥 바람 났다 유부녀인데 끝내준다, 스릴 있다 그 정도가 아니라 남편 병신 취급하며 모욕감 주는 글을 써대잖아요. 남편이 그냥 저질들이구나 하고 이혼해 버렸으면 그만인데. 저런 여자 데리고 사는 남자니 같이 지옥에 휘말려버린 거겠죠.

  • 85. ...
    '21.2.15 6:14 PM (125.252.xxx.28)

    서론이 어떻고 왜 인신공격을 하세요22222

  • 86. 그냥
    '21.2.15 6:21 PM (180.68.xxx.158)

    돌보는 댕냥이들 글이나 올리시지 ....

  • 87. ..
    '21.2.15 6:32 PM (223.38.xxx.104)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진짜 일베글 남편이 읽으면 눈돌아갈만한 글이네요.
    생각해보니
    우리남편이라도 저상황이면 칼부림하고 자살할듯요.
    (물론 저는 바람피울마음 조금도 없습니다. 원글님따라해봄ㅋㅋ)

  • 88.
    '21.2.15 6:35 PM (61.80.xxx.232)

    바람피는 년놈들 최후가 그렇죠 드러운 일베벌레ㅉㅉ

  • 89. ㅋ 선악설 ㅎㅎㅎ
    '21.2.15 8:32 PM (118.217.xxx.52)

    그냥 글쓴이는
    자기 오더도 받는 프리랜서고
    댕댕이 냥이들도 키우고있고
    맥도 있다는거 자랑하고싶고...
    티비틀고 일하는 자기스타일도 누군가한테 말하고싶고..

    그냥 자기표현욕구가 넘 심하거나 그걸말할 친구가 없는거죠....
    근데 글읽는 우리는 멍미? 대체 무슨 얘기를 하려는거야?
    하는거구요ㅋㅋ

    으...tmi 온라인이고 오프라인이고 만나면 피곤해요ㅋ

    33333333333333333

  • 90. 에고~~
    '21.2.15 8:37 PM (175.223.xxx.42)

    원글님이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 약간 서론이 길어서 맥빠지긴하지만) 썼다고 보면 되지 댓글들 넘 그렇네요.
    이런 글로 본인의 상황을 어필 자랑? 할 수도 있지,
    글쓴이의 개성을 존중해주자구요.
    댓글로 계속 한 사람 공격하는 거 보기 안 좋네요.ㅡㅡ

  • 91. 으이그
    '21.2.15 9:09 PM (182.230.xxx.162)

    인간들 참 잔인함.
    원글이 얘기를 풀어내는 방식이 좀 평범하진 않지만,
    크게 욕먹을 만한 언행을 한 것도 아니구만,
    물고 뜯고 인신공격까지...
    하나 걸리기만 해봐 하며 대기중인 사람들 같음.
    아무도 말상대 안 해주는 노인네 말습관같다는 댓글은 정말... 할 말을 잊게 만드는ㅠㅠ

  • 92. 00
    '21.2.15 9:29 PM (182.215.xxx.73)

    저 글의 남편 동생인지 사촌인지 글 썼던거 본 기억이있네요
    주작아닌 실화였죠

  • 93. 다양하다
    '21.2.15 9:52 PM (110.12.xxx.4)

    다들 재미있네요^^

  • 94. ㅇㅇ
    '21.2.15 10:41 PM (14.38.xxx.149) - 삭제된댓글

    일베놈 드럽긴 하지만
    저 여자도 참... 과거가 의심스럽네요.
    원나잇이나 하고 다니다 남자 잡아서 결혼했는데
    끼는 못버렸나...

  • 95. 행복하고싶다
    '21.2.16 1:42 AM (116.39.xxx.131)

    글에 아무런 문제 없어요 글쓴분 왜 공격당하는지 의아해요
    그냥 이러이러하다가 저런 얘길 들었다
    그렇게 보고 지나가면 될걸;;

  • 96. ...
    '21.2.16 1:55 AM (39.117.xxx.195)

    첫줄부터 긴장하며 읽었는데 허탈하니까 그러는거에요.
    저도 제목보고 들어왔다가
    원글님 방의 상황이나 장면들을 묘사해놓으니...
    그 사건이 난곳이 원글님 방인줄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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