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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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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있었던 재미있는 얘기 들려 드릴게요

유머 조회수 : 4,500
작성일 : 2021-02-14 23:45:09
달달구리 사랑하는 부부가 당근케익 한 조각과 앙버터 스콘을 사서 나눠먹던 중이었습니다.
맛나기는 한데 크기가 상당히 야박한 케익을 소중히 다 먹어가던 중
제가 한숨을 쉬며
행복한 시간은 왜 이렇게 금방 가는 거야? 하니
소녀 감성인 남편이 그래서 행복이 짧은가봐 하길래

동무 나약한 소리 말라우. 당근 케익이 두 조각이면 두 배로 행복하지 않가서(feat. 사랑의 불시착)라고 말하니

남편이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거 참 사상이 투철한 동무구만. 내래 크게 배웠어.


달달구리 살 돈 벌기 위해 어서 자야겠습니다.
새로운 한주 힘차게 시작하시길요.
IP : 59.6.xxx.19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고배야
    '21.2.14 11:47 PM (175.119.xxx.29) - 삭제된댓글

    야야 못들어주갔구만!
    내래 못들은걸로 하고 그만 잠자리에 들갔어.

  • 2. .....
    '21.2.14 11:49 PM (175.119.xxx.29)

    야야 못들어주갔구만!
    내래 못본걸로 하고 그만 잠자리에 들갔어.
    동무 나 지금 배 아파서 이러는거이 아니야.
    진짜 잠이 와서 그런기야.

  • 3.
    '21.2.14 11:53 PM (211.193.xxx.134)

    ㅎㅎ

  • 4. 어이쿠
    '21.2.14 11:58 PM (59.27.xxx.177) - 삭제된댓글

    저는 남편과 냉전중인데 이리 달달하기 있기 없기~~ ㅋㅋ

  • 5. ...
    '21.2.15 12:02 AM (218.237.xxx.60)

    첫 댓글 센스 짱!

  • 6. ...
    '21.2.15 12:05 AM (106.101.xxx.96) - 삭제된댓글

    야야 못들어주갔구만!
    내래 못본걸로 하고 그만 잠자리에 들갔어.
    동무 나 지금 배 아파서 이러는거이 아니야.
    진짜 잠이 와서 그런기야.222222

    원글부부 첫댓글님 모두 오늘 저를 웃겨주셨으니
    안녕히 잘 주무시고 내일 첫날 잘 맞으세요 ㅎㅎㅎ

  • 7. ㅎㅎ
    '21.2.15 12:07 AM (175.193.xxx.206)

    후라이 까지말고 귀떼기 조심하라는 김숙씨 말씀이 떠올라요. ㅎㅎ

  • 8. ...
    '21.2.15 12:12 AM (221.151.xxx.109)

    동무들 다 신고하갔어
    사랑유발죄로
    이거이거 아오지탄광행이라우

  • 9.
    '21.2.15 12:39 AM (180.64.xxx.150)

    ㅎㅎㅎ
    이렇게 웃기기 있기요
    좋습네다

  • 10. ㅋㅋ
    '21.2.15 1:44 AM (218.37.xxx.12)

    음성지원 죽갔구만.ㅎㅎ

  • 11.
    '21.2.15 2:50 AM (39.123.xxx.122) - 삭제된댓글

    이 새벽에 남편없는 여편네 서러워 웁네다
    부러워 울다가 헛웃음이 ㅎㅎ

  • 12. ㅍㅎㅎㅎㅎ
    '21.2.15 6:26 AM (211.244.xxx.70)

    진짜 음성지원되요ㅎㅎㅎㅎ

  • 13. ㅎㅎ
    '21.2.15 10:05 AM (122.32.xxx.112)

    미소가 퐁퐁 솟네요~~ 행복이 전염되는 느낌.. ^^

  • 14. ^^
    '21.2.15 1:07 PM (125.139.xxx.194) - 삭제된댓글

    첫댓글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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