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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 친구가 재수해서 지방대의대가 됐는데...

홍홍 조회수 : 32,704
작성일 : 2021-02-14 19:17:23
인서울 의대 간다고 삼수를 한다네요
내일부터 휴대폰 정지시킨다고
오늘 마지막으로 만났나봐요
지방대의대랑 인서울의대랑
취업이나 스펙에서 그렇게 차이가 나나요?
친한친구인데 넘 안타깝고 짠해서요..
IP : 122.35.xxx.109
8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2.14 7:18 PM (221.151.xxx.109)

    본인이 하겠다는데...

  • 2. ....
    '21.2.14 7:19 PM (221.157.xxx.127)

    부럽기만한데 뭐가 짠한가요 붙은데 걸어놓고 하는걸텐데

  • 3. ...
    '21.2.14 7:19 PM (180.69.xxx.53) - 삭제된댓글

    누가 누구를 안타깝???

  • 4. ㅇㅇ
    '21.2.14 7:19 PM (112.161.xxx.183)

    한다면 해내겠지요

  • 5. 오지랖도
    '21.2.14 7:19 PM (217.149.xxx.124)

    남의 집 아들 걱정말고 님 아들이나 챙기세요.

  • 6. 빅쓰리
    '21.2.14 7:19 PM (14.6.xxx.48)

    빅쓰리, 빅파이브, 빅텐? ...
    대학병원에는 지방대 의대 출신은 별로 없더라구요.

  • 7. 저도
    '21.2.14 7:20 PM (61.253.xxx.184)

    갑갑하네요. 그정도에서 만족해도 될만한데

    휴대폰 정지시킨다고...하는거보니
    엄마 의지가 강한거 같은데요

    에구ㅜㅜㅜㅜ
    애 잡겠다

  • 8. ..
    '21.2.14 7:20 PM (39.7.xxx.169)

    의사사회에서 서울대랑 타대학이랑 차이가 난다고 본것같아요.

  • 9. ..
    '21.2.14 7:21 PM (39.7.xxx.169)

    삼성병원에 서울대 출신이 많기는 하더라고요.

  • 10. .......
    '21.2.14 7:21 PM (222.96.xxx.6)

    차이나죠~
    아들 친구분 꿈도 크고 대단하네요

  • 11. ...
    '21.2.14 7:21 PM (180.69.xxx.53) - 삭제된댓글

    본인이 정지시킨다는데 웬 엄마가 애를 잡아요?

  • 12. 새옹
    '21.2.14 7:22 PM (220.72.xxx.229)

    지방대 의대는 그 지역에서만 개업 가능하다더라구요

  • 13. wii
    '21.2.14 7:22 P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

    자신감 붙은 거죠. 한끗 차이면 인서울 의대 가고 싶을 거고. 거기서 더 잘해서 5대 의대라도 가면 더 좋구요.

  • 14. ㅇㅇ
    '21.2.14 7:22 PM (112.161.xxx.183)

    그럴리가요 저 아는 의사 부산 인제의대인데 서울서 병원하는데요

  • 15. 잘되길.
    '21.2.14 7:23 PM (211.189.xxx.36)

    본인이 하겠다는데요.

  • 16. 지방대 의대
    '21.2.14 7:24 PM (115.140.xxx.213)

    걸어놓고 하겠죠 사실상 수능정시로는 정말 바늘만한 차이여서 저라면 이해는 가네요

  • 17. ......
    '21.2.14 7:24 PM (61.83.xxx.84)

    삼수해도 의대는 괜찮죠~

  • 18. 88
    '21.2.14 7:25 PM (211.211.xxx.9)

    지방대 의대 그냥 다니지...서울대빼면 그닥 메리트 없을거 같아요.
    인생의 최고 좋을 한해를 또다시 삼수로 보낸다니 넘나 아까워요.
    1년이라도 먼저 의사면허 따는게 더 좋은거 아닐까요?

  • 19. 00
    '21.2.14 7:26 PM (112.150.xxx.159)

    부럽네요. 하면 되죠 의지만 있으면~~

  • 20. .........
    '21.2.14 7:31 PM (14.35.xxx.21) - 삭제된댓글

    오수해서 서울대 의대 간 사람도 봤어요. 본인 기준이 그러면 그것에 따라 사는거죠. 이건 정말 본인이 원하는 바에 따라서 하는 겁니다. 제 아이도 설연 아니면 의대 안 간다고 설공 갔어요. 근데 또 자기는 카이스트는 다닐 생각있대요. 그 세대의 미묘한 취향과 기준은 그려려니 하고 귓등으로 듣습니다.

  • 21. Juliana7
    '21.2.14 7:34 PM (121.165.xxx.46)

    아이고 힘들어 어쩌나요
    의대는 다 같은데
    그땐 필요해서 하는거라
    꼭 성공하기 바랍니다.

  • 22. 이왕이면요.
    '21.2.14 7:35 PM (203.254.xxx.226)

    요즘은 개업하면
    출신대학 많이 내세우죠. 간판에까지요.

    자기가 의지가 있다면
    밀어줘야지요.

  • 23. ....
    '21.2.14 7:36 PM (49.161.xxx.172) - 삭제된댓글

    딸. 사위 지방 국립대 출신.
    서울 병원에 많이 근무해요. 지방의대나 인서울의대나 수능 한두개 차이.......
    머리론 별 차이 안나요!!!!

  • 24. ..
    '21.2.14 7:38 PM (211.36.xxx.3)

    차이 없어요
    사촌 오빠 서울대 의대 출신 그 와이프 지방대 의대 출신인데
    둘 다 서울대 병원에서 인턴 레지던트함.

  • 25. 아는집
    '21.2.14 7:39 PM (121.168.xxx.22) - 삭제된댓글

    아는집 아들도 서울대 문과가서 성골되고싶다고 재수하고 법대 갔어요 재학중 사시도 붙고 공직자 되었는데 그 꿀리는
    기분이 너무 싫다고 했다네여

  • 26. ㅡㅡㅡ
    '21.2.14 7:40 PM (223.62.xxx.22)

    그 친구는 뭔가 해내겠네요.,원글님은 왜 짠하다는건지?ㅋ 대단하고 부럽고 응원하고 싶네요.
    그리고 댓글중 지방의대는 지방에서만 개업가능하다니.. 알지도 못하면서 맘데로 댓글 다는분 많네요.ㅎ
    지방의대 인서울의대 한두문제 차이인데..본인이 해야겠다면 할수없죠

  • 27. ..
    '21.2.14 7:40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애를 잡긴 뭘 잡아요? 성취의지 큰 애들 있어요. 그 정도면 시킨다고 하는 수준 아니죠

  • 28. ㅡㅡㅡ
    '21.2.14 7:42 PM (223.62.xxx.22)

    직장 동료 s대 공대박사인데..서른셋에 의대도전한다고 퇴사.그전부터 국영수 준비하더니 서른 여섯에 부산의대 입학..제 2의 인생을 살더리구요. 멋지고 대단하긴 했어요

  • 29. 차이나죠
    '21.2.14 7:44 PM (188.149.xxx.254)

    엄청나죠. 들어갈때는 똑같지만 나올때는 진짜 틀려요.
    오죽하면 진주사천 그 끄트머리 지방에 고대 연대출신들 그것도 의대만 졸업만한 사람과 가정의과샘 둘 다 명의라고 소문쫙나고 한 시간씩 기다려서 진료를 보겠나요.

  • 30. ㄷㄷㄷ
    '21.2.14 7:47 PM (221.149.xxx.124)

    크게 차이없어요 ㅋㅋㅋ 공부잘해서 수련병원 좋은 데로 가면 됨....

  • 31. 글쎄요
    '21.2.14 7:49 PM (125.177.xxx.160)

    케바케죠. 인서울 의대가 뭐 한두개인가요? 애매한 인서울 의대가면 그닥 다르지 않은데...

  • 32. 해볼만
    '21.2.14 7:51 PM (222.110.xxx.248)

    해볼만 하죠.
    점수차이 나지도 않는데 운이 좋지 않았다 생각하면 미련이 남고
    저걸로 평생 족쇄 달릴 거 생각하면
    공부라면 한가닥 한다는 애들이니 해볼만 한 거죠.
    자기 일이면 다 이해되고 그럴거면서 왜 남들한테는 못된 댓글 다는 사람들은 딴 일도 저런 식이겠죠?
    저게 엄마가 하란다고만 되겠어요.
    아이 의지도 있고 하니 같이 밀어보는 거겠죠.

  • 33. 그게
    '21.2.14 7:52 PM (14.32.xxx.215)

    서울 요지에서 개업은 어려운것 같아요
    아슬아슬하게 서운한 입시 치른애들이 다음해에 대박나더라구요

  • 34. ...
    '21.2.14 7:55 PM (183.98.xxx.95)

    그래서 입시가 어려워요
    재수삼수 상위1프로안에 드는 아이들이 또해요
    저 아이만 특이한게 아닙니다
    10년전에도 그랬어요

  • 35. ㅎㅎㅎ
    '21.2.14 7:55 PM (110.12.xxx.54) - 삭제된댓글

    솔직히 그들만의 리그죠. 원글이 짠해할 필요는 1도 없을듯... 탑3 의대나와서 믿어주는 교수아래 이끌려 수련하고 교수되면 개업해도 안해도 든든하죠.

  • 36. 근데 왜 짠함?
    '21.2.14 7:57 PM (203.254.xxx.226) - 삭제된댓글

    원글이 왜 짠하죠?

    좀 웃김.
    그냥 지방 의대나 가지...이 맘보가 느껴지네요.

  • 37. 공지22
    '21.2.14 8:01 PM (211.244.xxx.113)

    왜 짠한건지..이해가 안되서....걸어놓고 할껄요?

  • 38. ..
    '21.2.14 8:07 PM (116.88.xxx.163)

    그 아이의 욕심이 대단하다 여겨지는데 왜 짠한 건지....

  • 39. ..
    '21.2.14 8:07 PM (110.35.xxx.71)

    동네병원가면 출신대, 수련병원 꼭 확인해요.
    이력사항 둘다 빠져있으면 전 그병원 안가요.
    공부머리와 의술이 상관은 없지만 그래도 무시는 못하죠
    특히 동네병원은요.
    저 아는 엄마는 이대의대출신 의사샘병원은 안가더라구요.
    sky만 의사라고 생각하더라구요.

  • 40. 댓글들이..ㅎㄷㄷ
    '21.2.14 8:09 PM (1.177.xxx.76)

    왜 이렇게 꼬인 사람들이 많은지...
    다시 힘든 공부 한다니 공부할 아이도 뒷바라지 해야할 부모도 얼마나 힘들까 싶어 짠한 맘 들수 있는거지 뭘 그렇게 비틀어 생각하고 비꼬는건지 진짜 이상함.

  • 41.
    '21.2.14 8:12 PM (117.111.xxx.188)

    차이 없는데..전공 실력이 중요하지...
    시간 낭비일 수도..

  • 42.
    '21.2.14 8:31 PM (223.38.xxx.252)

    수도권 신도시에서 잘되는 병원들 지방대국립대 나온 의사선생님이랑 아에 약력 안쓴 어디 나왔는지 모르는 의사선생님이세요.약 잘쓰고(제가 의사선생님들 경력 좀 따져서 좀 떨어진 서울대 나온 선생님 병원 오래 다녔는데 독하지 않게 잘 쓰시더라고요) 상냥하니 대기환자 많고, 입원치료 하는 샘은 다른 의사고용 하면서 병원확장하던데요.

    주변에 메이저의대 나온 같은 과 개원의 선생님들 여럿인데 환자 별로 없고 대기환자 넘치는 병원은 저 두 병원이에요.

    대학병원은 따지는데 개인병원들은 처음만 그렇지 입소문나고 방문했을때 만족도 높으면 학벌은 별로 중요치 않나보다 생각했는데 댓글들 보니 또 다르군요.

  • 43. 차이나요
    '21.2.14 8:32 PM (61.83.xxx.150)

    지방이 왜 지방인데요?
    지방 대학 병원에서는 맹장 수술도 문제가 생겨서
    병원이 뒤집어진 적 있었죠.

    실습할 환자도 많지 않고
    실습할 시간에 전공의 시험이나 전임의 시험 많이 준비 하는
    분위기라 수술 스킬을 많이 못 배우죠.
    지방 의대 나오면 보통은 수술 잘 하기 힘들어요.

    인턴은 서울대 나와야 서울대 병원 갈 수있고
    레지던트부턴 지방대 나와도
    서울 대형병원에 갈 수있었지만 바뀐다고 하니깐 그럴 지도

    서울 대형병원에 가야
    수술실에 많이 들어가고 수술도 많이 해요.
    그래서 배울 기회가 많이 주어지죠.
    전공의나 전임의 시험은 각자 알아서 공부하는 분위기라
    교수들이 그것까지 안챙겨요.

  • 44. 차이가..
    '21.2.14 8:36 PM (117.111.xxx.207)

    많이나죠..
    서울 대학병원으로 지방 환자들이 몰리는 이유가 있을테니요. 전 병원갈때 지방대 의사가 개업한곳은 안가요.
    일년 더 고생하고 인서울 의대로 입학하는게 훨씬 나을듯요.

  • 45. 차이나요
    '21.2.14 8:39 PM (61.83.xxx.150) - 삭제된댓글

    서울 대형 병원 교수 되려면
    서연카 정도는 나와야 해요
    지방대 의대 나오면 서울에선 개업해야해요.

    대형 병원 의사 하다가
    지방 모교 가면 받아주겠지만

  • 46. 차이나요
    '21.2.14 8:42 PM (61.83.xxx.150)

    서울 대형 병원 교수 되려면
    서연카 정도는 나와야 해요
    지방대 의대 나오면 서울에선 개업해야해요.
    지방대 나와서 개업하면 잘 될까요?
    강남에 병원 가면
    대부분 의사들이 서울대 연대 정도예요
    학벌이 부족하면
    의사들이 여럿이 연합해서 개업하네요
    그래서 공부해서 서울로 오려고 하겠지요

    대형 병원 의사 하다가
    지방 모교 가면 받아주겠지만

  • 47. 차이 많죠.
    '21.2.14 8:43 PM (203.254.xxx.226)

    의사라고 다 똑같은 줄 아나 봅니다.

    서울대 의대 졸업생들이 학교 엠블럼을 간판에 넣는 이유가 뭔데요.

    기를 쓰고라도 좋은 대학으로 가면 앞길이 훨씬 밝을테니
    1년 고생은 아무것도 아니죠.

  • 48. ...
    '21.2.14 8:45 PM (218.48.xxx.16)

    의대 합격하는 애 수준이 엄마가 잡는다고 되나요
    본인이 휴대폰 정지시키는건데 자기 의지가 그만큼 확고한거죠

  • 49. ..
    '21.2.14 8:49 PM (125.184.xxx.238) - 삭제된댓글

    아들친구도 지방대의대 합격하고
    재수해서 스카이 한군데 의대 갔어요
    물론 등록해놓고 재수했죠

  • 50. ....
    '21.2.14 9:07 PM (125.176.xxx.160) - 삭제된댓글

    요즘 애들 말처럼 2년 더 살면 되죠~
    아이 의지가 부럽네요

  • 51. 입시라는게
    '21.2.14 9:47 PM (210.95.xxx.48)

    자기 만족이고 중독적인 면도 있는 것 같아요.
    최상위권 애들은 그야말로 만점을 목표로
    매이져 의대 인서울 의대 목표로
    인서울 중하위권른 인서울 상위권 목표로...
    요즘은 옛날처럼 대학 떨어져서 하는 재수가 아니라
    붙어도 재수 하니 어찌 보면 꽃다운 나이의 아이들이 불쌍하기도 하고 국가적 낭비 같기도 합니다
    아무리 세상이 변했다
    명문대가 취업과 성공을 보장해 주지 않는다 해도
    우리 사회 분위기가 그런 선책을 하게 만드는 거겠죠.

  • 52. 근데
    '21.2.14 9:56 PM (217.149.xxx.124)

    원글님 아들은 어디 들어갔어요?

  • 53. ...
    '21.2.14 10:43 PM (218.48.xxx.16)

    지방 의대 합격 받아놓고 재도전하는 아이 의지가 저도 부럽네요
    어쨌든 의대는 확정받아 놓은 거잖아요
    그 정도 의지면 기를 쓰고 한번 더 도전해서 인서울 의대 도전할만 하네요

    저도 개인 병원 갈 때 의사 학벌 보게 됩니다

  • 54. ..
    '21.2.14 10:48 PM (58.228.xxx.93) - 삭제된댓글

    의사기만 하면 크게 차이 없다는 사람들은 지방대 의대 나온 사람이거나 그 가족일듯..
    솔직히 서울 의대 출신 의사랑 가천대 의대 출신 의사랑 누구한테 가나요? 다 확인해보고 병원가잖아요.
    하다못해 애 태권도 학원을 보내도 경희대 체대다 뭐다 확인해보는데..

  • 55. 217.149 ㅎ
    '21.2.14 11:14 PM (203.254.xxx.226)

    그러게요.

    "재수해서 지방의대라도 갔슴 됐지.
    능력도 별로 안되는 애가 뭘 인서울한다고 저래?"

    라는 원글의 맘보가
    행간에서 읽히네요.

  • 56. ....
    '21.2.14 11:49 PM (94.15.xxx.37)

    의사 되려고 하는 목적이 ...
    아픈 사람을 치료 하려는 게 아니라, 성공의 목적이네요.
    그냥 공부 하다가 대학원을 서울로 오면 안되는 건가요.

  • 57. 스카이
    '21.2.15 12:04 A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의대 졸업하고 생명과학으로 유학 다녀와서 연구원 하는 사람도 있던데
    의대는 부모의 권유가 아니고 본인이 의사 아니면 안될 사람이 가는 게 맞아요
    돈은 많이 벌지는 몰라도 봉사할 마음이 없다면 좋은 직업은 아니잖아요

  • 58. .....
    '21.2.15 12:12 AM (223.39.xxx.223) - 삭제된댓글

    저 위에 의사 학벌 보고 병원 찾아 간다는 님~
    의대는 스카이 그런 거 없어요.
    메이저 의대 서울,연세,가톨릭,울산,성균관이고
    그 다음이 고려입니다.

    어디가서 의사 학벌 중요해서
    병원도 학력 보고 찾아 간다면서
    SKY 의대 운운하고 다니시면
    아는 건 쥐뿔도 없으면서 딴엔
    깐깐한 척 하는구나 하고 덜 떨어진 사람
    취급 받을 수 있어요. ㅎㅎ

  • 59. .....
    '21.2.15 12:14 AM (223.39.xxx.223) - 삭제된댓글

    저 위에 의사 학벌 보고 병원 찾아 간다는 님~
    의대는 스카이의대란 용어가 없어요.
    메이저 의대 서울,연세,가톨릭,울산,성균관이고
    그 다음이 고려입니다.

    어디가서 의사 학벌 중요해서
    병원도 학력 보고 찾아 간다면서
    SKY 의대 운운하고 다니시면
    아는 건 쥐뿔도 없으면서 딴엔
    깐깐한 척 하는구나 하고 덜 떨어진 사람
    취급 받을 수 있어요. ㅎㅎ

  • 60. ......
    '21.2.15 12:20 AM (223.39.xxx.223)

    저 위에 의사 학벌 보고 병원 찾아 간다는 님~
    의대는 스카이의대란 용어가 없어요.
    메이저 의대 서울,연세,가톨릭,울산,성균관이고
    그 다음이 고려입니다.
    의대는 병원이 중요한데 위 5개 의대에
    비해 그런면에서 차이가 나서 그렇습니다.

    어디가서 의사 학벌 중요해서
    병원도 학력 보고 찾아 간다면서
    SKY 의대 운운하고 다니시면
    아는 건 쥐뿔도 없으면서 딴엔
    깐깐한 척 하는구나 하고 덜 떨어진 사람
    취급 받을 수 있어요. ㅎㅎ

  • 61. 아니
    '21.2.15 12:24 AM (118.235.xxx.233)

    근데 남은 그 지방의대라도 가고싶어 눈물흘릴텐데 참..사람 욕심이..

  • 62. 우라동네
    '21.2.15 12:34 AM (219.251.xxx.213) - 삭제된댓글

    전남대출신의사가 돈은 젤 잘벌던데 건물도 제일 크고 좋음.

  • 63. 우리동네
    '21.2.15 12:35 AM (219.251.xxx.213)

    전남대출신의사가 돈은 젤 잘벌던데 건물도 제일 크고 좋음.

  • 64. oo
    '21.2.15 12:39 AM (218.234.xxx.42)

    댓글에 참..
    82는 어떤 경우에는 엄청난 통찰력이 있는 분들로 가득차 있고, 어떤 때는 아무것도 모르는 들은 풍월만 있는 사람들로 가득한 것 같고 그래요.
    뭐가 진짜인지.

  • 65.
    '21.2.15 1:50 AM (61.74.xxx.64)

    재수해서 지방대의대.. 인서울의대 목표로 다시 도전한다니 대단하네요. 학벌은 엄연히 존재하겠지만 의대졸업 이후의 진로개척은 개인 역량에 따라 차이 있을테니 단언하기는 어려운... 아이의 뜻을 지지해주어야겠지요.

  • 66. 똑같은데
    '21.2.15 7:54 AM (39.7.xxx.27)

    근데 갸입장에서 미련은없겠지요

  • 67. 다름
    '21.2.15 8:01 AM (116.39.xxx.66) - 삭제된댓글

    연세대 가톨릭의대에서도 서울대 의대 반수하는 아이들도 많아요

    지인아이 가톨릭의대에서 서울대의대 반수해서 합격하더군요
    많이합니다 님 아이나 챙기시면 되요

  • 68. 근데
    '21.2.15 8:21 AM (117.110.xxx.66) - 삭제된댓글

    요즘은 서울대 의대나 지방대 의대나 점수차가 거의 안남. 1~2점 차이 나는거 같던데요.

  • 69. 다시보기
    '21.2.15 8:26 AM (116.41.xxx.75)

    아는 건 쥐뿔도 없으면서 딴엔
    깐깐한 척 하는구나 하고 덜 떨어진 사람
    취급 받을 수 있어요. ㅎㅎ2222222..

  • 70. 다시보기
    '21.2.15 8:29 AM (116.41.xxx.75)

    입시게시판에서 ...명절 지나고 나서 ... 입시치른 아이들이..ㅎㅎ 쥐뿔도 모르는 사람들이 지방대수의대 의대 한의대 갔다니....왜 서울에 있는 학교 못가냐고..ㅎㅎㅎ 그거때매 애들이 기절초풍,ㅎㅎㅎ
    주로 서울대 연고대 버리고 저 선택을 하는 아이들이 대부분이랍니다..ㅎㅎ 입시판이나 취업상황 전혀 모르는 시골할배들이 하는 말 듣고 ㅎㅎㅎ 학생들이 속상해하다가 요즘은 거의 무시하더라고요,,,
    요즘 학벌 이런거 운운한다는게 참 그러해요..ㅎㅎ특히 의치한수 경우

  • 71. ...
    '21.2.15 8:31 AM (175.112.xxx.5) - 삭제된댓글

    의사 끼리 첫인사가
    "어느 대학 나오셨어요?" 랍니다.
    친척 동생이 삼룡의 출신인데
    30대 중후반에도 신입생으로 의대 들어온다 해요.
    (공부 더해서)
    더 좋은 의대 들어갈껄
    더 좋은 병원에서 수련할껄
    더 인기과 갈껄..
    많이들 하는 고민이랍니다.

  • 72. ..
    '21.2.15 9:58 AM (110.35.xxx.71)

    저도 지방대출신 병원은 안가요.
    최소 인서울 출신에 수련병원은 5대들어가는지
    확인하고요.
    특히 대학병원 있다가 개업한 의사는 찾아다녀요.
    동네병원도 이런의사샘이 잘되고 소문도 좋아요.
    보통 대학병원출신 개업의들은 지방대는 못봤고
    명문대가 대부분이긴하더라구요.
    동네가 강남이라서 더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 73. 잘보고
    '21.2.15 10:46 AM (183.98.xxx.201) - 삭제된댓글

    의대갈수준이면 공부 잘했지만 예로 고신대의대라고 하면 가고싶겠어요. 학벌이 괜히 학벌이 아니예요.

  • 74. . .
    '21.2.15 12:19 PM (220.84.xxx.19)

    이딴 글 왜 올리는지?

  • 75. 햐~
    '21.2.15 1:42 PM (223.39.xxx.110)

    그런건없습니다.오히려영어잘하는거에서차이남요.

  • 76. 여기서
    '21.2.15 1:48 PM (223.38.xxx.71) - 삭제된댓글

    친구아들 짠하길 기워하는 원글님인생이
    더 짠한걸로.

  • 77. 여기서
    '21.2.15 1:49 PM (223.38.xxx.71) - 삭제된댓글

    친구아들 짠하길 기원하는 원글님인생이
    더 짠한걸로.

  • 78. 짜파게티
    '21.2.15 2:48 PM (112.221.xxx.67)

    아...웃겨

    짠하대....진심이죠? 짠한거?

  • 79. ......
    '21.2.15 2:50 PM (112.221.xxx.67)

    저희회사분 딸이

    재수해서 지방대의대붙었는데...수능 두개틀렸다네요

    제 아이라면 지방의대 거기 그냥 걸쳐놓고 삼수라도 시킬거같아요...그 따님도 그럴생각인듯 하더라고요

  • 80.
    '21.2.15 3:22 PM (210.94.xxx.156)

    차이없다는 분들 이해안가요.
    간호대다니는 아이 얘길 들어봐도
    실습하는데 수준차이 나더라는데
    어찌 의대가 차이없을까요.

    동네 의원급도 환자들이 의사 약력봅니다.
    큰 병원이야
    그들만의 리그맞고요.
    의전원출신들한테 진료받기싫다는 글 본적있는데ᆢ
    마찬가지로
    인서울의대랑 지방의대랑 차이납니다.

  • 81. 수련병원이 중요
    '21.2.15 6:13 PM (222.103.xxx.217)

    대학이 중요한것 아니고 수련병원이 어디냐가 중요해요.

  • 82.
    '21.2.15 6:22 PM (117.111.xxx.159)

    치대붙어놓고
    재수해서 의대간아이 축하해줬어요

  • 83.
    '21.2.15 6:28 PM (39.7.xxx.206) - 삭제된댓글

    차이나요. 부모님 아프셔서 병원 들락날락해보니 저부터가 메이저 의대나온 의사 메이저 종합병원 찾게 되요.
    변두리에 있는 종합병원에서 결국 서울대 병원으로 전원시켰어요. 조금이라도 더 유능한 의사 찾게 되고 그러다 보니 서울대병원 찾게 되고 하더라구요. 이전 병원도 샘들은 친절하고 했지만....
    의사들도 학벌로 그런 환자들이 신뢰를 못하고 병원 옮긴다면 서운하고 자존심 상할것 같아요. 지방대의대라도 다 한공부한사람들이잖아요. 그래도 내부모 내 가족일이 되니 최고 찾게 되고 어쩔 수 없더군요

  • 84. 식기세척기
    '21.2.15 6:53 PM (211.196.xxx.224)

    집값 비싼 강남 한복판에 원광대 치대 출신 예약 밀려있던데 무슨 말씀인지
    지난번 의사파업 앞장섰던 전공의협의회? 대표 했던 삼성서울병원 레지던트도 계명대 출신이예요.
    개업은 출신학교보다 수완인듯 해요. 서울대 출신 개업의 파리 날리는 곳도 여러군데 봤어요.

  • 85. . . .
    '21.2.15 7:04 PM (121.134.xxx.75)

    저희회사분 딸이

    재수해서 지방대의대붙었는데...수능 두개틀렸다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진짜인가요?
    애친구는 3개 틀렸는데 설의 붙었다는 소식 들리더라구요

    저흰 수시로 가서 정시 잘 모르는데 정시도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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