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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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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예술적으로 섹시한 영화는 연인이 최고에요.

연인 조회수 : 5,165
작성일 : 2021-02-13 14:34:51
이 영화 첨 봤을때가 언제 였을까요? 고등학교 졸업 하고 대학 가려고 기다리던 해 였나?? 
친구랑 비디오 빌려다가 같이 보곤 둘다 순진해서 서로 얼굴 보기 좀 민망 했죠.
그땐 아마도 좀 야한 영화 라고 친구들 사이에서 소문나서 둘이서 빌려다 봤던것 같아요. 아! 물론 여자절친 입니다.

그 후로도 가끔 보긴 했었어요.
볼때마다 느낌이 다르고 볼때마다 여운이 다르고
물론 그게 아마도 내 나이가 얼마냐에 따라 느낌이 달랐던것 같아요.

처음 보았을땐 그 여주와 나이가 비슷 했고
우리와는 넘 달라서 당황 했었고 이해가 잘 안되었고 그저 호기심 이었지만

누군가를 사랑하는 나이에 다시 본 느낌은 또 달랐고

점점 나이 들어 이제 중년이 되어 보는 느낌은 또 다르고 더 여운이 길게 남는것 같아요.

처음만나 차 안에서 서로 손이 닿았을때 부터 느껴지는 긴장감과 설레임부터
마지막 떠나는 배 안에서 멀리 서 있는 그의 차를 바라보며 (또 반대로 그는 차안에서 그녀를 보고 있었겠지요)
느껴지던 슬픔과 바다위에서 피아노 연주를 들으며 오열하던 제인 마치

오래된 영화라서 어쩌면 촌스러운지 모르겠지만
볼수록 멋진 영화 였어요.


오늘도 오랜만에 혼자 있게 된 날이라 뭐 볼만한게 없나 넷플릭스를 뒤지다보니 이 영화가 있었네요.
그래서 큰 화면으로 혼자 조용히 보았는데 역시 좋았어요.

그리고 물론 매우 노골적으로 나오긴 하지만 그게 그저 야하거나 섹시한게 아니라
영상미 있고 매우 예술적인 섹시로 느껴져요.

영화 다 보고 나서 오랜만에 제인마치의 현재와 양가휘의 현재를 찾아보곤 절망.

그들도 우리처럼 나이 들었구나

그냥 그 시절 그들로 박제 하고 싶네요.

제 눈에는 365고 뭐고
연인이 최고 야한 영화 인것 같아요. 물론 야하다로 그치는 영화가 아니라 더 좋구요.

IP : 61.102.xxx.167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만
    '21.2.13 2:38 PM (175.223.xxx.168) - 삭제된댓글

    미성년 성매매 영화입니다.
    그만 하소

  • 2. ...
    '21.2.13 2:38 PM (221.154.xxx.186)

    글킨한데, 제인 마치가 고딩이여서 전 좀 불편.
    찍기직전까지 울었다고.

  • 3. ㅇㅇ
    '21.2.13 2:41 PM (221.154.xxx.186)

    원작자 마르그리트 뒤라스가 진짜 불우하게 살았구나,
    엄마가 ㅆㄴ이었구나,
    동양인은 서양소녀의 성매매도 잊지못하는구나.
    성매매로 시작해도 사랑이되기도 하는구나.
    그집 가족들 정신병집단.

  • 4. 얼마전
    '21.2.13 2:41 PM (14.50.xxx.92)

    저도 얼마전에 다시 봤는데 내가 너무 도덕적으로 변했나봐요....ㅠㅠ

    어린 애 데리고 나이 30먹은 남자가 뭐 하는 짓일까 ㅠㅠ

    거기다가 같이 자고 난 뒤 너랑 나는 내가 너의 처음을 가져서 결혼을 못한다는 말에 자존심은 안상할까

    뭐........ 이런 생각이....

    전 원초적 본능이 가장 야한 영화 같아요

  • 5. ..
    '21.2.13 2:42 PM (211.243.xxx.94)

    저도 원작자 어렀을 적 성의식이 왜곡됐구나...

  • 6. 아! 그때
    '21.2.13 2:45 PM (61.102.xxx.167)

    그거 찍을때 제인마치가 진짜 미성년 이었나요? 그건 관심 없어서 몰랐네요.
    그냥 영화 내용으로만 이해 했거든요.
    아울러 그걸 사랑이라고 생각 했지 매춘이라고 생각 하진 않았기에 성매매 영화라곤 생각 하지 않았어요.
    애써 그게 매춘이라고 생각하게 하려고 하고 여자도 애써 그렇게 생각 한다고 생각 했거든요.

    뭐 도덕적으로 생각하자면 그렇긴 하네요.

  • 7. 사랑일까요.
    '21.2.13 2:49 PM (221.154.xxx.186)

    자기에게 몸을 열어준 프랑스소녀에대한
    고마움,환상이 심한데, 소녀는 권태,생활고, 패배감.
    그 가족과 제인마치가 레스토랑에서
    그남자에게 깊은 모욕감을 줬어요.

  • 8. ㅇㅇ
    '21.2.13 2:50 PM (125.191.xxx.22)

    그러니까 영화에서도 미성년 아닌가요

  • 9. 얼마 전
    '21.2.13 2:52 PM (14.50.xxx.92)

    나이가 드니 연인과 더 리더...

    두 소설이 전부다 자전적 소설에다 어릴때 응급결에 만난 사람으로 인해 그 영향이 평생 가는 거 같더라고요.

    둘다 처음 부터 자기 또래의 사람과 사랑했었으면 하는 느낌이 계속 나게 하더라고요.

  • 10. 다시
    '21.2.13 2:55 PM (112.154.xxx.39)

    저도 다시보고 양조휘는 진짜 섹시하구나
    20살 딱 미성년 벗어나고 처음으로본 미성년불가영화
    큰화면으로 그런 영화 첨보고 충격받았고 당시에는 그냥 야한 영화 나이 많은 동양남자가 돈으로 어린 미성년 성매매한 걸 미화시킨 영화로만 봤었어요
    세월지나 다시보니 저남자는 사랑이였나 싶고
    여자는 그남자의ㅈ사랑을 뒤늦게 알아버린거고..
    굳이 꼭 저렇게 야한 장면을 넣었어야 했을까 싶어요

  • 11. ㅠㅠ
    '21.2.13 3:04 PM (223.38.xxx.211)

    영화든 원작소설이든
    해석은 각자 나름이지만...
    이 영화에서 성매매가 안 보였다면, 관객/독자의 성의식에 좀 문제가 있는거죠.

    촬영 당시 배우가 미성년인지 아니였는지 관심 없었다는걸 보니 더욱 문제가 있어 보이고요,
    극에서 주인공의 나이가 14-5세 정도 아닌가요?
    자연스럽게 대체 저 역을 소화해내야하는 배우는 몇 살일까..궁금해지지 않나요?

    배우는 이미 그 쪽 기준 성년이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 물론 영화 찍은 감독이나 원작 소설 작가는 프랑스인들이고, 제인 마치는 영국인, 자발적 성행위에 대한 그들의 연령 기준이 다르기는 하죠.

  • 12. 양가휘
    '21.2.13 3:04 PM (182.228.xxx.61)

    저도 좋아하는 영화라 사놓고 한번씩 하드에서 뒤져봅니다. 마지막 배에서 듣는 쇼팽의 왈츠도좋고 여러 장면이 아름다워요. 처음엔 호기심에, 그 후엔 어린 여자애를 데리고 찍은 감독이 밉기도 하고, 그러면서도 여주가 너무 이뻐서 놀라고...
    최근에 봤을땐 양가휘 입장에서 보게 되더라고요. 이 사람도 왜 찍게 되었을까, 남자라고 부담이 없었을까요.
    그래서 기사를 찾아보니 마피아 협박으로 힘들었었고, 지금까지 금술좋고 러브스토리로 종종 유명한 아내의 담판으로 찍게 되었었다고 하더라구요. 볼때마다 달라지는 영화예요.

  • 13. 제인마치
    '21.2.13 3:05 PM (121.133.xxx.137)

    그 앞니가 영화보는 내내 거슬렸던 저는
    예나 지금이나 참 정서가 삭막한듯요

  • 14. ..
    '21.2.13 3:10 PM (1.237.xxx.26)

    전 오히려 제인 마치의 앞니가 더 섹쉬하면서 몽환적인 아련한 느낌에 한 몫 했다고 생각했는데...

  • 15. 저는
    '21.2.13 3:12 PM (61.102.xxx.167)

    여주의 마음은 처음에는 그 지긋지긋한 삶에서의 어떤 일탈을 위한 탈출구로 그 남자와 잤다고 생각 해요.
    집에 가서도 절대 편안할수 없었고 마약쟁이 오빠에 무기력하고 우울한 엄마와 동생
    그리고 가난하고 기댈곳 없는 삶의 비참함
    그걸로 부터 도망치고 싶었을것이고 또 그 나이 또래가 가질수 있는 성에 대한 호기심도 작용 했을거 같아요.
    물론 돈에 대한 유혹도 있었을수 있지만

    남자는 왠지 처음에 그 여자에게 한눈에 반한건 아니었을까?
    단지 처음부터 그 여자랑 자고 싶어서 접근 한건 아닌거 같았고
    처음에 여주에게 담배를 권하던 그 담배갑을 쥔 손이 달달 떨리더라고요.
    무례 하게 접근하지 않고 굉장히 매너 있게 접근 했었죠.

    그리고 남자가 아버지를 찾아가서 프랑스여자를 만나고 있고 결혼하고 싶다고 말하는 용기도 보여줬죠.
    그게 단지 자기랑 자준 프랑스 소녀에 대한 고마움이나 환상은 아니었다고 생각 했어요.
    그 시절 부자인 아버지에게 그 아들이 나름의 반기를 들어 보인건데
    뭐 무참히 거절 당했지만요. 아마 그런 말 하는 용기를 냈다는것 조차 대단한거였겠죠.
    자긴 아버지의 돈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었다고 하잖아요.

    여자는 힘든 삶에서의 일탈을 꿈꾸었고
    빠르게 성적 행위에 빠져 들었고
    자신도 잘 몰랐지만 그녀 역시 그를 사랑한거죠.
    애써 계속 아니라고 부인 하고 덤덤한척 했지만요.

    뭐 미성년의 성매매를 옹호 하고 싶은 생각은 없구요.
    그걸 저는 성매매로 보진 않았고 사랑이라고 보았기에 좀 느낌이 달랐던것 같아요.
    물론 그렇다고 서른 넘은 남자가 10대의 소녀와 그런 행위를 했다는게 용납 되어선 안되겠지만요.
    뭐 그 시절은 지금과 좀 많이 달랐고 좀더 일찍 결혼 하기도 했을 것이고 그게 가능한 시기는 아니었을까 생각도 들긴 합니다.

  • 16. ...
    '21.2.13 3:13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제인마치 앞니로 그렇고 튀어나온 입이 몹시 거슬렸...

  • 17. 아유
    '21.2.13 3:14 PM (222.110.xxx.248)

    도덕군자 나와서 설교

  • 18.
    '21.2.13 3:15 PM (61.102.xxx.167)

    여주의 나이가 실제 몇살이었는지 관심이 없었냐면
    그 영화는 배경이 옛날 이지만 그 영화 찍을 당시엔 그래도 나름 그때와 기준이 다르니 설마 미성년 데리고 그 정도 수위의 영화를 찍었으리라 생각 하진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영화에서 초반에 제인마치가 16살 하고 반 이라고 이야기 했죠. 그렇다면 우리나라 나이로는 몇살 인가요? 18쯤?

  • 19. ...
    '21.2.13 3:18 PM (125.187.xxx.25)

    저 그거 영화도 원작 소설도 봤는데 걍 남자가.....프랑스 유학 가서 당한 인종차별과 백인에 대한 환상을 미성년에 더럽게 가난하고 이상한 가족땜에 몸팔 수 밖에 없는 백인소녀 하나 꼬셔서 성에 탐닉하는 걸로 밖에 안 보였어요. 저 별별 소설 다 읽고 불륜의 대명사인 안나 카레니나와 브론스키와의 관계도 사랑이라고 보는데 연인은 글쎄요....
    소설 보면 마지막에 다 늙은 남자에게 편지오고 뭐 그런 부분 나오는데 걍 뒤라스와 남자 둘 다 사랑이라고 하고 믿고는 싶어하는 느낌이에요.

    어린 시절에 성인 만나서 길들여져서 뒤라스의 정신 시계가 딱 그때쯤으로 맞춰진 느낌이랄까요. 전형적인 아동성매매하는 사람의 시각처럼 보여서..

  • 20. ...
    '21.2.13 3:19 PM (125.187.xxx.25)

    16살이라고 한 거 나이 높여서 말한거고 그때 고1인가 그랬어요. 남자도 여자가 나이 속인 거 알고요. 베트남에 몇명 없는 프랑스인이고 그또래 백인소녀 애들 숫자가 열손가락에 꼽을 정도인데 식민지인이랑 친한 그 남자가 그것도 몰랐을까요.

  • 21. 그게
    '21.2.13 3:21 PM (61.102.xxx.167)

    처음에 제인마치가 독백처럼 16살 반이었다고 이야기 했고
    남자에겐 17살 이라고 말했죠. 저도 살짝 높여 말했구나 하고 생각 했어요.

  • 22. ㅁㅁㅁㅁ
    '21.2.13 3:22 PM (119.70.xxx.213)

    고딩이었어요? 더 어려보이던데

  • 23. ㅇㅇ
    '21.2.13 3:39 PM (221.154.xxx.186)

    뒤라스는 자식들 다 장성하고 이혼하고 노인되었을때,
    젊고 잘생긴 팬이 찾아와서 죽을때까지
    둘이 동거했던거같아요.
    일생이 독특.

  • 24. 재인식
    '21.2.13 3:40 PM (110.70.xxx.100)

    125.187.xxx.25님 동감
    그 시대에는 뭐 포장이 좀 통했을 지 몰라도
    재인식 돼야 됨. 미성년 성매매임.
    유명 성인 영화도 강제적으로 찍은 거 재인식 되기도 했죠

  • 25. 지금 시선
    '21.2.13 3:42 PM (202.166.xxx.154)

    지금 시선으로 보면 미성년 성매매
    좀더 관대하게 보면 결혼하기 직전에 대마초 피워대던(시대상 이상한 건 아님) 부자집 남자가 어린애 데리고 논거
    나이차는 있지만 둘다 어린 나이에 서로 좋아하는 감정이 생길수도 있죠.. 둘의 만남이 어쨌든 간에 그 설레고 관능적인 감정은 사실이었을 거라고 봅니다.

    영화에서는 사랑으로 표현했지만 실제로는 마지막 헤어지고 연락된적 없다고 합니다.

  • 26. 영화에서
    '21.2.13 3:47 PM (223.38.xxx.211)

    프랑스 소녀는 본인은 15세 반이라고 말합니다.
    그 대사와 함께 장자끄 르노가 이끈 시선을 보셨나요?
    소녀의 땋은 머리, 그 머리 끝의 리본, 어디서 빌려 입은듯한 헐렁한 셔츠같은 드레스에 2차 성징도 보이지 않는 가슴.
    뒤라스의 소설은 각자 해석에 맡기더라도, 영화는 소아성애 포르노예요.
    뒤라스도 짜증 엄청 냈고요.
    원래 원작 영화화하고싶었던 끌로드 베리 성향 봐도 에휴..
    저는 아름답게도 섹시하게도 안 보입니다, 이 영화.

  • 27. 하바
    '21.2.13 3:52 PM (58.227.xxx.22)

    먹먹하고 애잔했어요.

  • 28. con
    '21.2.13 4:07 PM (119.70.xxx.47)

    차라리 책이 더 나음..

  • 29. 아...
    '21.2.13 4:13 PM (121.134.xxx.39)

    그 분위기... 섹시하죠 저도 야한 거 꽤 보는 사람인데 연인이 제일 야하더라고요
    그리고 안전한 관능은 없어요... 뭔가 위험하고 일탈이고 변태적이기 때문에 더 마음을 끄는 거죠 거기에 순수함과 절박함이 같이 있으면 맘에 깊게 남죠...
    도덕과 상식의 잣대로 보면 어리석고 역겹죠...
    본능적인 뭔가가 그 너머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 30. ㅇㅇㅇ
    '21.2.13 4:43 PM (73.83.xxx.104)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아름다운 영화였어요.
    저는 좋은 영화가 다시 보고싶지는 않은 경우가 있는데
    연인이 그랬어요.
    그 감정이 그 형태 그대로 가슴에 남아 다시 건드리면 안될 것 같은.
    좀 어린 것 같지만 순수하고 두려움없는 사랑을 하기에 적당했던 나이라는 생각이고요.

  • 31. 저는
    '21.2.13 4:48 PM (61.102.xxx.167)

    좋아하는 책이나 영화를 가끔 다시 보곤 합니다.
    그러면 그게 읽거나 볼때마다 보지 못했던 것을 보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그걸 보거나 읽을때의 나이대에 맞는 새로운 감정이나 감동을 가지게 되더라구요.

    많은 분들이 도덕적인 부분에 대한 염려를 해주셨는데 저도 그 부분은 인정 하지만
    그냥 영화라고 생각하며 보는것으로 나름의 해석을 붙여 보면 저는 좋았던것 같아요.

  • 32. ㅇㅇ
    '21.2.13 4:49 PM (175.223.xxx.149)

    223.38.xxx.211님과 같은 이유로
    다시 보고 싶지는 않더라고요

  • 33. 각기 다른 계급
    '21.2.13 4:52 PM (121.162.xxx.174)

    부자와 가난한 자
    백인과 남루 중국인
    지배계급과 피지배계급
    지킬 가치를 잃은 자와 자기의 세계의 가치를 지켜야 하는 자
    무위한 자와 새로운 출발을 꿈꾸는 자

    색.계 가
    소통과 섹스 순서가 바뀌었다면
    연인은
    소통과 섹스의 우위가 바뀐 거죠
    혹은 감정적으로 어떤 공통점도 지니지 못한 자들이구요

    제 취향은 아니나
    365는 보다 때려치웠는데 비교가 좀—;

  • 34. ..
    '21.2.13 7:23 PM (124.53.xxx.159)

    세상엔 사랑의 색이 다 같을수는 없고..

    남잔 처음부터, 여잔 처음엔 몰랐지만 뒤늦게 깨닫게 되고
    저는 사랑이라 믿어 의심치 않았는데 생각이 다르긴 하네요.

  • 35. 그게
    '21.2.14 12:46 PM (39.7.xxx.116)

    사랑이었을까요?
    여자애에게는 호기심 반 돈
    남자에게는 어려서 안전한 성과 백인녀

    이거 아니었을까요?
    과연 여자가 성인이고 자기가 선택할만한 동등한 입장에서도 그 남자를 선택했을지를 생각해보면 답은 명확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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