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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버지가 수술하셨는데 병원비가 1200만원넘게 나왔어요 보양식 추천바래요

sndkdl 조회수 : 27,392
작성일 : 2021-02-13 03:48:45
16년 전에
심장 판막 중 하나(승모판) 기계 판막 수술 받으셨는데
이번에 다른 판막이 문제가 생겨서
판막 세개를 성형 및 교체 수술을 했어요.
삼일전 모 대학병원에서 수술하시고
수술 당일 포함 3일 중환자실에 계시다 오늘 입원실로 옮겼어요

중간 정산 병원비 영수증을 보니
진료비 4800만원
이중 환자부담금이 1230만원이 나왔네요
병원비가 진짜 ㅠ 생각보다 더 나와서 놀랬어요
(예전 수술할때는 700정도 였어서)

저희는 겨우 병원비는 낼 형평은 되지만
정말 병원비 없어서 대출하고 사채쓰고 그런 일들이 너무 와닿더라구요ㅠ

82회원님들 모두 건강하세요

80세 가까운 노인인데
보양식 뭐가 좋을까요
사골국 홍삼 보약 이런거는 아무래도 별로일듯 해요

장어, 고기 수육, 전복 .. 이외에 회복에 좋은 음식이 뭐가 있을까요
IP : 211.117.xxx.90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병원비
    '21.2.13 4:04 AM (1.231.xxx.128)

    일단 내시지만 본인부담금상한제에 의해 많이 환급받으실수 있을거에요
    예전에는 하나 수술하셨지만 이번에는 교체와 수술을 같이 했으니 병원비가 더 많이 나왔을거같네요
    아무래도 건강이 최고죠 생각지도 못한 지출이 클수도 있고 일상이 깨지니.
    원글님포함 모두 건강합시다.

  • 2. 병원비
    '21.2.13 4:05 AM (1.231.xxx.128)

    단백질보충으로는 마시는 셀렉스를 추천합니다.

  • 3. 배우고
    '21.2.13 4:05 AM (101.127.xxx.213)

    본인부담금 상한제 라는것도 있군요. 배우고 갑니다.

  • 4. ㅇㅇㅇ
    '21.2.13 4:31 AM (1.127.xxx.101) - 삭제된댓글

    비타민 에이 캡슐로 드시면 상처재생 회복이 빨라요
    저는 외국이라 병원 사용비 조로 4시간에 3백만원 정도 냈으니 저보고 힘내세요, 것도 두번씩이나.. 아이들 유치 여러개 수면 치과치료 했는 데 치료비는 한 3백씩.. 마취샘 비용은 백만원씩.. ㅠ.ㅠ

  • 5. ...
    '21.2.13 5:25 AM (223.62.xxx.248)

    4대중증질환(암,심장,뇌혈관,희귀성난치) 산정특례적용됩니다.
    국가건강보험 혜택 아주 좋아요.

    중간정산 건강보험특례적용 전 금액이라
    많이 나오고 정확하지 않아요. 중간정산금액 결제 꼭 해야할 필요
    없구요. 퇴원하는 날 병원 심사과에서 정산 끝나면 퇴원가능하다 문자 받고 입퇴원 창구 가서 결재하고 퇴원할거고 금액 많이 안나올거에요. 이상 산정특례 적용받는 중증질환자 가족 경험이었어요.

  • 6. 작년에
    '21.2.13 5:50 AM (125.178.xxx.135)

    시엄마 대장암 수술하시고 그 정도 나왔는데
    보험 2천 받아 다 내고 남았거든요.
    보험으로 안 하신 건가요~

    암튼, 시엄마 퇴원하시고 지인에게 추천 받아 산삼 사서 드렸는데
    그것 때문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아무 후유증 없고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작년부터 이번 설까지 3번째 주문해서 시아버지까지 사드렸는데요.
    시아버지도 몸이 좋아지셔서 믿을만한 곳이라 적어드려요.
    한번 이용해보세요.
    http://dmtu-sam.kr/K4980

    얼른 좋아지시길 바랍니다.
    작년에 병원생활한 기억에 남일같지 않네요.

  • 7. 헐~~
    '21.2.13 5:58 AM (172.56.xxx.47)

    대수술인데 엄청 저렴한거 아닌가요?
    전 여기 미국에서 애 열이 안떨어져 한국에서 처럼
    응급실 갔다가
    달랑 해열제 처방 받고 3000불 나왔어요. 남편회사
    보험 있어도요.

  • 8. ㅇㅇㅇ
    '21.2.13 7:00 AM (58.237.xxx.182)

    나중에 연말정산에 다 돌려받습니다

  • 9. 흠....
    '21.2.13 7:09 AM (72.42.xxx.171)

    미국도 out-of-pocket maximum 있어요. 나쁜건 deductible 이 있어서죠. 아마 윗분 3000불은 디덕까지 내야 그랬을거에요. 만약 거기서 더 아파서 큰병원가도 아마 본인최대부담금까지만 내면 되는 시스템이죠. 유학생들은 보험이 좀 안좋아서 디덕이 좀 높죠.

    일반회사 같은 경우 회사마다 다르지만 대충 high deduc, low premium 했을때 $2000불이긴 한데 이런 플랜은 또 Health Savings Account 만들어 놓을 수 있습니다.

  • 10. .ㅅㅇㄷ
    '21.2.13 7:17 AM (221.152.xxx.205)

    미국이랑 한국은 당연히 다르죠

    장어 전복 등 산 채로 잡는 요리는 제외 하심이...

  • 11. ...
    '21.2.13 7:34 AM (125.177.xxx.182)

    어랴운 수술인데 복비보다 싸네요

    강남 20억짜리 매매금액이 5프로면 복비가 1천만원이네요.
    이제 서울 20억짜리란 강남만 있는건 아니군요. 32평 20억 마포에도 있고 용산에 성동에...
    요새 5프로 받나요? 더 받나요?

    제 아빠는 심장 수술하셨는데 3대 중증질환에 해당되서 늘 1천만원정도 내셨어요. 부정맥이요. 작년 벌써 4번째신데 5백정도로 줄었다고 좋아하셨어요. 예전 금액 생각하고 입원하고 수술하셨는데 조금 냈다고 하셨어요. 늘 같은 강남성모. 아마 현재 내신거 보다 적어지지 않을까요?

  • 12.
    '21.2.13 7:48 AM (121.143.xxx.24)

    수술비 많이 나오는거 보고 금액이 가정마다 부담될 수 있을 것 같고, 보양식 좀 추천해달라는 글에
    무슨 미국에 비하면 저렴하다느니 하다하다 강남 복비까지 등장..
    어이가 없어요

  • 13.
    '21.2.13 7:53 AM (121.143.xxx.24)

    서울대병원 다닐 때 주치의가 닭발 삶은 육수 좋다고 했고 소고기를 반드시 구워서 먹으로고도 했어요 삶은건 별 효과가 없다고 그러더군요
    낙지탕도 기력회복에 좋대요

  • 14. 집안사정
    '21.2.13 8:12 AM (222.238.xxx.49) - 삭제된댓글

    의료보험료 내는 등급에 따라

    의료비 상한제가 있었서 생각보다

    많이 돌려 받습니다.

  • 15. 그정도
    '21.2.13 8:28 AM (183.98.xxx.95)

    저흿 바이패스하고 판막하나 교체하고
    2천만원 나왔어요
    처음간호사는 4천정도 든다고 해서 와...했는데
    퇴원할때 절반정도 내니 좀 다행이다 했어요

  • 16. 동감
    '21.2.13 8:33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미국 엄청 나온다는 이야기는 대체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렇게 이야기 하자면 서유럽은 공짜입니다

  • 17. ...
    '21.2.13 8:33 AM (58.148.xxx.236)

    의료비 상한제있어
    초과부분 돌려받는다고 하던데요

  • 18. ㅇㅇ
    '21.2.13 8:53 AM (175.207.xxx.116)

    나중에 연말정산에 다 돌려받습니다
    ㅡㅡㅡ
    연말정산 때 의료비를 다 돌려받는 건가요?
    병원비를 200만원 썼으면 200만원 받는 건가요?

  • 19. ㅁㅁㅁㅁ
    '21.2.13 9:32 AM (119.70.xxx.213)

    ㄴ아니요. 간단히말하면 연말정산시에는 총급여의 3프로를 넘는 금액의 15프로를 돌려받는거에요. 여러가지 조건이 또 있죠.

  • 20. ㅇㅇㅇ
    '21.2.13 9:38 AM (73.83.xxx.104) - 삭제된댓글

    좋은 음식도 좋지만 뭐든 입맛에 맞는 걸 많이 드시는 게 좋아요.
    맛있는 거 위주로 과일이나 다른 간식도 많이 드시고요.
    혹시 잠을 잘 못주무시면 진통제 수면제 많이 쓰셔도 괜찮아요.

    위에 응급실에서 3천불 내신 분은 디덕터블 내에서 페이하신 거라 그래요.
    앞으로 병원갈 일이 또 있어도 디덕터블 넘어가면 돈 안내시는 거예요.
    디덕터블이 너무 높다고 생각되면 좀 비싼걸로 보험을 업그레이드 하시면 괜찮아요.

  • 21. ㅇㅇ님
    '21.2.13 9:38 AM (58.123.xxx.199)

    그건 아니고요.
    의료비 상한 금액이 5백만원이고
    병원비 낸 금액이 6백만원이면 백 만원
    돌려받는거죠.

  • 22. ..
    '21.2.13 12:13 PM (211.58.xxx.158)

    의료비 상한 금액이라는게 있군요
    어르신들 수술후 입에 맞고 넘기기 쉬운게 낫지 않을까요
    낙지 추어탕 장어끓여서 살만 발라내고 시래기 넣어서
    시어머님 수술후 드렸더니 좋아하시더라요

  • 23. ...
    '21.2.13 12:26 PM (58.234.xxx.223)

    위에 말씀하신 셀렉트나 뉴케어 좋아요.
    보양식 드시며 간간히 마셔 주시면 보양이 더 탄탄해질거 같아요

  • 24. ..
    '21.2.13 12:55 PM (125.187.xxx.25)

    중환자실이 진짜 비싸요.. 닭발 고은 물 추천해요. 건강원에 전화해서 물어보면 파는데 있는데 이거 좋아요.

  • 25. ㄴㅇㄹ
    '21.2.13 2:23 PM (39.7.xxx.124)

    4800만원에 1230만원 내신건데 의료보험 내주신 다른 분들께 감사라도 해주세요 3570만원은 힘들게 일하는 임금근로자 재산있는 사람들이 피같은 돈으로 보험료 내신 겁니다 저도 매달 200만원씩 보험료로만 내구요
    부디 아버님 건강 쾌차하시길요

  • 26. 돈보다도
    '21.2.13 2:35 PM (221.149.xxx.179)

    의료기술 좋아져 살릴 수 있으니 정말 축복입니다.
    쾌유 바랍니다!

  • 27. 아이고 39.7은
    '21.2.13 3:39 PM (1.231.xxx.128)

    불특정다수에게 감사합니다 절이라도 하라는건지...
    본인부담금에 대해 자신이 의료보험낸 등급에 따라 상한제가 적용되구요 연말정산은 달라요 연말정산에서 의료비 입력할때 상한제한도액은 나라에서 혜택받았으니 그 금액제외한 의료비 일년총액 넣으면 소득액대비 몇%초과한 금액만 계산되어요

  • 28. ...
    '21.2.13 3:48 PM (124.62.xxx.75) - 삭제된댓글

    저 금액은 산정특례 적용 금액일 겁니다. 비보험은 산정특례 적용 안 됩니다. 전엔 기계 판막이었고 이번에도 기계 판막이실까요? 연세 많이 드셨으면 혈전으로 와파린 복용해야해서 생체 판막 권하시던데요. 지금도 판막 하나 교체수술만 700정도 나오는데 세개를 성형 및 교체술을 하셨으니 당연히 그 정도 나오죠.
    산정특례 적용 안 되었다면 보험이어도 삼천 정도 나와요.
    많이 나온 게 아니라 적게 나와 감사하다고 생각하셔야...
    저는 판막 하나 기계 치환술 받고 중환자실과 준중환자실에 한 달 넘게 있고 해서 천 이백 정도 나왔는데 산정특례 혜택에 감사했어요.
    그리고 형편 안 좋으신 분들은 병원 복지과에 연결이 되어서 지원 받을 수 있게 도움 받을 수 있어요.
    의료비 상환제로 돌려 받는 금액 생각 보다 적어요. 비보험은 해당 안 되고 보험 되는 것에서인가 보던데 돌려 받은 금액 얼마 안 되었어요.

  • 29. .....
    '21.2.13 4:07 PM (49.169.xxx.36)

    치료받은 거에 비하면 무척 저렴하게 나온 거 같은데...

  • 30. 환급
    '21.2.13 4:29 PM (119.69.xxx.110)

    받잖아요
    노인들 좋은 세상이 대한민국

  • 31. 실비보험
    '21.2.13 4:35 PM (118.216.xxx.87)

    이런 경우보면 실비보험 들어둔게 안심이 되기도 하지만
    실비보험 .. 3년 갱신마다 오르고 또 과다청구인에 대해
    할증이 된다니 할증으로 오르고.. 해지해야 할지..
    그래도 100세까지 납부하며 버텨야 할지.. 갈등스럽네요.^^;

    실비보험도 지급상한제도도 있지요? 마냥 청구한다고
    전부 지급되지는 않는 거로 알고 있는데 상한금액이 얼마인지
    알아봐야겠네요

  • 32. 승모판
    '21.2.13 4:48 PM (27.117.xxx.33)

    저희 아버지도 같은 수술 두 번 하셨는데,

    아마 혈액응고 막는 와파린 드실 거에요. 그래서 이거 복용하면 음식에 좀 제약이 있어요.

    피해야 할 음식도 있고....퇴원안내 종이에 쭉 적혀 나오니 그거 살펴서 하시면 될 듯...

    저희도 두번째 수술할 때 그 정도 나온 듯....근데 저는 반대로 많이 나온 것보다

    건강보험쪽에서 커버해주는 금액이 많아서 놀랐어요....

    그동안 내가 보험료 낸 보람이 있네 했죠. 나는 건강해서 병원에 안 가도

    이렇게 부모님이 혜택 받으셨으니....

  • 33. 쓰릉흔드
    '21.2.13 6:10 PM (117.111.xxx.9)

    본인부담금상한제,
    참고합니다ㅡ

  • 34. ...
    '21.2.13 8:10 PM (58.123.xxx.110)

    의료보험 낸 사람에게 감사하라니 어이가 없네요. 이 사이트 일부 사람은 노인은 젊은 사람들 등골 빼 먹는 사람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주위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지금 노인분들이 젊었을 때 의료보험 많이 납부했을 것이고 , 현재 나이 8~90 돼도 재산 많은 사람은 의료보험 많이 냅니다.

    퇴원할 때 혜택받는 거 보면 사보험 대비 의료보험의 월등함에 감사하게 되지요.그래도 병원비 1천만원 넘으면 당장 가정경제에 표가 나니...

    특별한 보양식 보다는 입에 맞는것 잘 드시는게 제일 좋죠. 뉴케어도 종류가 많으니 고단백 제품으로 드려도 되는데 별로 좋아하지는 않으셨어요.

  • 35. ....
    '21.2.13 8:26 PM (49.175.xxx.170)

    시어른 몇일 있음 판막수술예정이라 댓글 감사합니다

  • 36.
    '21.2.13 8:34 PM (223.62.xxx.187) - 삭제된댓글

    신생아때 심장수술 받고 백일 살다 떠난 우리 조카, 희귀병 특례 받고도 자기부담 5천만원 나왔어요.

    백일동안 중환자실에 수술에 에크모까지 다니 아무리 특례 적용해도 저 정도 금액이 나오더군요.

    선천적 기형이라 보험도 거의 못받더라고요.

  • 37. 가만
    '21.2.13 9:36 PM (211.184.xxx.190)

    엄마 보양식 참고할께요
    감사합니다

  • 38. 감사한댓글들
    '21.2.13 11:33 PM (175.192.xxx.170)

    의료비 본인부담금상한제...알게되고 부모님 보양식까지 .

  • 39. 종합영양제
    '21.2.13 11:38 PM (125.15.xxx.187)

    꼭 드시는 게 좋아요.
    수술을 하면 기억력이 많이 떨어집니다.
    종합영양제를 드시면 기억력 회복에 좋은 것 같더군요.

  • 40. ...
    '21.2.14 1:32 AM (124.62.xxx.75)

    와파린 복용해야 하시면 종합 영양제, 비타민제, 기능성 식품, 홍삼, 한약 등 드시면 안 되는 거 아시죠? 이미 16년 전에 기계 판막하셨으면 비타민 k가 든 음식 삼가하셔야 하는 것도 아실 것 같은데요.
    그냥 먹지 말라는 것 드시지 말고 잘 드시고 잘 주무시는 것이 좋죠.
    입원 중이시면 헤파린 링겔 맞고 계실 것 같은데, 보양식 물어보시는 것 보니 16년 동안 가려 드시지 않으셨던가요? 하루에도 몇 번씩 피검사해서 수치 맞추고 계실텐데 차라리 의사샘께 여쭤보세요.
    퇴원 무렵엔 헤파린에서 와파린이나 쿠파린이라는 복용약으로 바꿔서 수치 맞춰 퇴원하실텐데 여기서 묻지 마시고 의사샘이랑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계속 피검사해서 와파린 복용 용량 수치 겨우 맞춰 퇴원했는데 먹는 것 조심 안 하셔서 수치 안정되지 않으면 혈전 생길 수 있고 병원 자주 다니면서 피검사하면서 약 용량 조절해야해요.

  • 41. ㅇㅇㅇ
    '21.2.14 3:21 AM (73.83.xxx.104)

    수술한 분과 자녀들이 의료 보험을 얼마나 많이 내는지도 모르면서 감사하란 말을 하나요.
    그런 말 하는 본인도 언제 큰 병이 생겨 보험 혜택을 더 많이 볼 지도 모르는 게 인생인데요.

  • 42. ㅡㅡ
    '21.2.14 3:49 AM (211.202.xxx.183)

    감사한 댓글들 많네요

  • 43. 유후
    '21.2.14 10:55 AM (221.152.xxx.205)

    심장 안 좋으시면 담백한 거 드리셔요
    너무 고단백.고지방은 건강에 안 좋아요
    특히 흑염소 개소주는 뇌졸중 유발 식품이라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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