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때문에 잠을 못자겠어요.
수정이도 나쁘고
재민이가 너무 불쌍해서 가슴이 아파서
답답해서 잠을 못 자겠네요. ㅠㅠㅠ
저도 살면서 3반 다시보기했는데 아직도 먹먹하고 아파요.
내인생 최고의 드라마였네요.
조인성 눈빛, 표정,말투최고의 연기였죠.
행동들
수정이가 총을 맞고 난 후에야 사랑한다 말하는 거 잖아요..
재민이가 그 소리 들은 뒤에야 제정신 돌아와서 울고불고 흐느끼고 자살하고...
당시 너무 충격적인 결말이라 한참을 괴로웠어요.
영주 뻬고는 다 죽었는데 그 젊음이 다 슬프고 힘들고...
그중에서도 자기를 송두리채 버린 재민이가 제일 불쌍했죠.
정재민 ㅠㅠ
수정이한테 달려드는 엄마 팔 붙잡고 나 쟤 못보면 죽을 것 같다고 절규하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ㅜ.ㅜ
발리 정재민과 별그대 도민준은 대체불가
친구 2명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드라마가 뭐냐고 물었더니 발리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가장 마음아프고 충격적인 드라마였어요.
왜 이런 드라마 안만드나요?
수정이같은 캐릭터 현실에 사실 있지 않나요. 자기도 자기 마음 잘 모르는거고 재민이를 사랑하지만 아무것도 가진게 없는 수정이에게 마지막까지 지키고 싶었던게 그녀의 자존심이었던거지요.
결혼도 못해주는 남자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는순간 정말 재민이의 정부처럼 자신을 내팽개치게 되는건데 돈때문이라고 해두면 그게 수정이에겐 더 지키고싶은 무엇 아니었나싶어요.
재민의 마지막 고백과 기다려달라는 말이야 그간 해왔던걸로 봐선 확신이 덜 들었수도 있지 않겠어요. 늘 사고치고 수습은 못하는 모습을 드라마 전반적으로 보이고 있는 재민인데 저라도 확신 못했을것 같아요.
마지막 침대씬 소지섭의 대사에서 알 수 있는게 인욱은 사랑하지만 놔 줄 수도 있는 그리고 놔주고도 혼자 잘 살아갈 수 있는 심지자체가 단단한 사람이지만 재민이는 그런인간형이 아닌게 잘 드러나죠.
수정이에게 극 후반까지 확신을 안준건 인욱이나 재민이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서로 오해하고 상처받고 무한 반복.
네명의 캐릭터중 한사람만 보고 일직선을 일찍탄건 재민이고 물불 안가리고 달려가니 할리퀸소설마냥 여자시청자들의 열망에 불을 지피기에 딱 떨어지는 스타일이었다고 봅니다.
요즘에 이런 캐릭터들 만들면 시청자들한테 욕먹어서 안만드는걸까요. ㅜ 제대로된 멜로보고싶은데 없으니 아쉬워요. 흑흑
어디서 볼 수 있나요
1번도 못봤어요
화질은 괜찮나요
있네요
화질도 괜찮구요
저는 다시 못봐요.
셋 다 가엾고 아파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