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초부터 아이아빠가 재택하면서 씀씀이가 늘어났어요.
재택근무용 시스템책상에, 의자, 공기청정기 같은 물건들을 사느라 카드값이 어느 달엔 백만원이 넘고
아이랑 세끼 밥 해대다 애아빠랑 사이 나빠져 스트레스 푸느라 먹거리를 온라인으로 사들이면서 또 몇십씩...
집콕하면서 들어앉은 스트레스를 옷사기 등등 으로 또 소소히...
그러고 1년 지내다 살만큼 샀고 먹을만큼 먹었고 쓸만큼 썼다 싶어
카드결제 딱 줄이니 다음달 카드값 8만몇천원.....여기서 더 안늘려야지 해요.
그 다음 달엔 오만원이하 가능한한 아예 안쓰기 목표.
카드로 살땐 늘 일시불로 하고 다음달 변제할때 무조건 다 갚는게 버릇이다보니
카드값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건 원래 없었지만
결제를 카드로 해대니까 매달 갚아야할 돈이 쌓여서 그게 고리를 무니 이런식으로 씀씀이가 커지고 카드긁기가 버릇이 되는구나 싶더군요.
수시로 카드값 확인하며 가능하면 현금결제로 돌리니 원래대로 돌아왔지만
이번 경험으로 신용카드로 생필품이며 소소하게 쓰는건 안하기로...
코로나 때문에 불안하고 스트레스 쌓였지만 백신도 보급되고
언젠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텐데 원래의 생활의 균형을 잃지 않으려고요.
다들 명절 잘 보내시고 연휴 즐겁게 지내세요~~*^^*
카드값에서 해방의 입구가 보여요
... 조회수 : 3,740
작성일 : 2021-02-13 01:40:22
IP : 133.200.xxx.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총
'21.2.13 2:38 A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생활비는 얼마를 쓰시는데요?
2. 오
'21.2.13 7:41 AM (39.7.xxx.39)제가 그 계산이 안되서 체크만 써요 학원비나 관리비 휴대폰 등 고정 금액만 카드로 해요 카드는 만들면 돈 주는?거 만들고 기간 끝나면 바꾸고요 월급은 적고 나가는돈은 많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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