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전 부치는거요
또 한 가지 더 이해 안되는건 산적 만드는데 몸에 좋지도 않은 맛살(비싼것도 아닌 오*맛살) 이랑 햄을 그리 쓰는지요. 평상시엔 무척이나 건강 생각하는 사람들도 그리 만들어 사진 올리는거 보니 참 아이러니 하네요.
명절 분위기 내고 싶으면 시댁이나 친정을 가든지 아니면 딱 한끼 먹을만큼만 해고 되겠구만요.
1. 그러게요
'21.2.12 9:26 PM (121.165.xxx.46)이상한건 진짜 그걸 다 먹나요?
저는 딱 두접시 하고 말아요
하는 사람은 힘들고 싸주는거 진짜 싫고
명절기분은 그렇다치는데 너무 비효율적2. 뭐
'21.2.12 9:26 PM (116.123.xxx.207)전을 매우 좋아하거나
나 이렇게 명절음식 푸짐하게 했다고 자랑하려나 보죠3. 그러게요
'21.2.12 9:27 PM (121.165.xxx.46)저 시집온 첫해
울 시어머니 부칭개 녹두전 한들통 주시더니
나보고 부치래서 다 부쳐
채반에다 큰거 두개 널어놓고 뿌듯해 하심
별로 안먹었던 기억
노동력이 왔으니 그냥 일시킨거 맞음4. 주문
'21.2.12 9:29 PM (223.38.xxx.179)모둠전 미리 괜찮은 데서 예약해 맞춰서
제사 지낼 만큼만 시댁 갖다드렸어요.
왜 부치는지 이해 노..5. 식용유
'21.2.12 9:32 PM (121.165.xxx.46)식용유 없던 시절에
나라에서 기름을 못쓰게 하다가
명절에만 쓰게 했었대요
그래서 전을 부칭개를 부쳤다네요.
근데 오래 살다보니 명절엔 기름냄새나는게 먹고싶어져요.
이상하더라구요
추석에 딱 한번 송편을 안산적이 있는데
그 다음에 몇번이나 사먹게 되더라구요. 몸에서 원하는 기록지 같은건가봐요.6. ...
'21.2.12 9:32 PM (211.233.xxx.101)깔끔하게 전 부칠줄 안다 보여주고 싶은건지 챙길건 챙기는 사람이라는걸 보여주고 싶은건지 모르겠으나 행동을 할 땐 생각을 좀 하고 했으면 좋겠어요. 요즘 인스타 보면 의식있는 사람인척 하면서 이리하니 좀 우습네요. 외모 신경쓰는걸 보면 다 못 먹고 버리는게 태반일 듯 한데 말예요.
7. ...
'21.2.12 9:36 PM (118.37.xxx.38)전통시장에서 만원어치 생선전과 동그랑땡 사니
3식구 설 상에 놓고도 남네요.8. 저는
'21.2.12 9:39 PM (121.165.xxx.46)제가 대구전 좋아하고 식구들도 잘먹고
녹두부칭개는 이삼일 해도 식구들이 잘먹어서
좀 넉넉히 하는 편입니다.
그때 그때 먹기전에 부쳐요. 한꺼번에 못해요.9. 음
'21.2.12 9:42 PM (123.122.xxx.236) - 삭제된댓글두식구인데 전 한소쿠리 여튼 둘이 다섯번 정도 먹을 양 부쳤어요.
양가 안갔고, 명절 기분 내고 싶었고, 전 좋아해요.
이게 이상한 일인가요?10. ....
'21.2.12 10:00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좋아하고 잘 먹어서 많이하면 좋죠.
안먹는데 하니까 문제11. 남이사
'21.2.12 10:02 PM (211.117.xxx.152) - 삭제된댓글남일에 왜이렇게 관심이 많은 지 모르겠네요
전을 좋아하는 집일 수도 있는 거지 이러쿵저러쿵
저희집도 차례 안지내지만 좋아해서 일부러 몇가지 해먹었어요
평상시에도 한번씩 땡기면 많이 만들어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에프에 데워먹는데 뭐가 그리도 이상한지...12. 삼색전
'21.2.12 10:10 PM (61.74.xxx.136) - 삭제된댓글맛살 햄 쪽파 버섯 좋아해서 많이 했어요 건강과 관련없이 맛있음
13. 저도
'21.2.12 10:12 PM (58.121.xxx.201)꼬치전 좋아해요
일년에 두번 먹는데 건강에 지장 갈 까요??14. ..
'21.2.12 10:18 PM (124.53.xxx.159) - 삭제된댓글저는 금방 질리는 입맛이라 쪼끔씩 여러가지를 해요.
맛살이나 햄같은 반조리 시판제품은 안씁니다.
맛도 없고 다른 좋은 재료도 많은데 그걸 왜하겠어요.
언젠가 누군가의 말듣고 맛살이랑 이거저거 꼬지에 꿴거 했다가
가족들 단 한개도 먹지 않음... 결국 버리게 되더란..
기왕지사 해야 할거면 양은 조금만 하되 보기에도 그럴듯하고 맛도 좋은 재료로 해요.15. ㅡㅡㅡㅡ
'21.2.12 10:25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남이사.
시가 끌려가 노동한 것도 아니고.
할만하니 했겠죠.16. ...
'21.2.12 10:50 PM (218.48.xxx.16)가족이 좋아하고 명절 기분도 낼겸 전 부쳐서 가족과 맛있게 먹었네요
17. ...
'21.2.12 10:52 PM (218.156.xxx.164)1년에 딱 두번 햄, 맛살로 전 부쳐 먹으면 안되나요?
전 많이 부쳐서 냉동실에 넣어 뒀다가 나중에 데워 먹을지도 모르고
주변에 나눠먹을 수도 있고 5인 이상 모이면 안되니까 양가 어르신들
뵈러 안가는대신 명절 기분 내느라 전 부칠 수도 있죠.
남이 전 부치는것까지 거슬려하는 사람도 있군요.18. 진짜
'21.2.13 12:12 AM (202.166.xxx.154)며느리 데려다 시킨 것도 아니고 자기가 재밌었어 한 걸 가지고 뭐가 문제인가요?
19. 막을만큼
'21.2.13 12:54 AM (182.222.xxx.116)모듬전해요. 동그랑땡, 산적꼬지, 깻잎전, 육전,명태전
고추전도 맛있는데 패스20. 재료 사다 보면
'21.2.13 8:59 AM (110.8.xxx.127)조금만 해야지 해도 재료 사서 준비하다 보면 그리 되더라고요.
전 오히려 집에서 혼자 있으면 이것 저것 부칠 것 같아요.
아무 부담 없으니까요.
저는 평소에는 전을 자주 부쳐 먹는데 오히려 명절때는 사다 먹기는 해요.
몇 년 전만 해도 집에서 했는데 하다 보면 양이 많아져서 항상 후회했어요.
올해도 조금만 해볼까 하다가 참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