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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아들가족들 자고있는데 깨울까요?

모모 조회수 : 10,118
작성일 : 2021-02-12 08:40:17
어제와서 지금 유치원생포함 네가족 자고있는데
깨울까요?
남편도 어머니도 벌써 일어나셨는데
눈치보여요
IP : 114.207.xxx.87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2.12 8:44 AM (182.216.xxx.30)

    네 ..............

  • 2. 아들을 깨우세요
    '21.2.12 8:45 AM (1.237.xxx.156)

    떡국 먹자고.
    원글 같은 명절아침 상황 젊어선 정말 짜증났어요.
    전날밤까지 어머니랑 일하고 피곤해서 애들이랑 자는데 새벽부터 덜그덕거리는 어머니소리에 남편이 "엄마 일하시짆아 나가봐 얼른"하고 깨우는 거요..
    원글 보니 울어머니 입장도 곤란하셨갰네요.할머니할아버지도 계셨는데.

  • 3. **
    '21.2.12 8:47 AM (175.117.xxx.37) - 삭제된댓글

    얼른 깨우세요
    큰소리로 말고 폰으로 전화를 하시든지해서요

  • 4. 깨우면
    '21.2.12 8:50 AM (223.39.xxx.36)

    우리친정은 고단하다 자게 두는데 시가는 깨운다 ㅈㄹ 거릴걸요

  • 5. 그럼
    '21.2.12 8:51 A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

    누가 자고 있는거에요?
    애들?
    남편 시어머니 며느리 다 깨어 있는거잖아요.

  • 6. ....
    '21.2.12 8:52 AM (211.173.xxx.208) - 삭제된댓글

    모이는 집도 있네요. 요즘 다들 안 간다고 좋아하던데
    휴일이니 저라면 안 깨우겠어요.

  • 7. 오전
    '21.2.12 8:55 AM (121.133.xxx.51)

    오전 8시 40분이면 새벽 2시에 자는 게으른 대딩도 일어날 시간 아닌가요? 밤샘한 것도 아니고. 명절마다 9시까지 자고 제사 직전에 겨우 깨워야 일어나던 형님네 애들 생각나네요. 밤새 게임하고 tv 보다가.

  • 8. 아들 깨우세요 22
    '21.2.12 8:59 AM (211.173.xxx.208) - 삭제된댓글

    며느리는 내키지 않았겠어요. 안 모이는 분위기들인데
    오라하니,
    아들을 깨우세요.

  • 9. ...
    '21.2.12 9:06 AM (218.159.xxx.83)

    늦게잤어도 이시간까지 자는건...
    명절아침에 아침 상차림 거드는거도 힘겹거나
    하기싫으면 이혼불사하고라도 오지를 말던가요.
    아들 며느리 둘다 개념없는짓이에요..

  • 10. ㅇㅇ
    '21.2.12 9:06 AM (220.76.xxx.78) - 삭제된댓글

    당연히 깨워야지

    여따 물어보네요

    원글도 평생 위아래 눈치보며 사니 상대가 좋아는 하겠네요

  • 11. ....
    '21.2.12 9:20 AM (223.33.xxx.73)

    5인 이상 아닌가요;;;;;

  • 12. 11
    '21.2.12 9:28 AM (27.1.xxx.22)

    4대가 모이신거에요?

  • 13. 그냥
    '21.2.12 9:28 AM (14.52.xxx.225)

    실컷 자고 점심에 같이 떡국 먹으면 되는 거 아닌가요?

  • 14. ㅁㅁㅁㅁ
    '21.2.12 9:29 AM (119.70.xxx.213)

    헐 4대 모임...

  • 15. .ㅇ
    '21.2.12 9:30 AM (125.179.xxx.20)

    다 모이는집도 많나봐요;; 댓글들도 아무렇지않은..

  • 16. ....
    '21.2.12 9:34 AM (125.176.xxx.160) - 삭제된댓글

    지금 몇명이 모이신거에요?? 어머니와 아들가족??

  • 17. ㅇㅇ
    '21.2.12 9:35 AM (211.36.xxx.151)

    말하는거하고는 아들이고 며느리고 다 일어나야죠
    아들깨우라고 어이가없네요
    설날 아침인데 일어나 먹고 자면되지요
    갈수록 가관이네

  • 18. ...
    '21.2.12 9:37 AM (112.150.xxx.84)

    아이피 신고 하려면 사이버 수사대로 신고 하나요?
    지금 최소 7명 모이신거예요?
    어린 아이도 있고 어머님도 노모 이실텐데...
    코로나가 노약자에게 위험한거 모르시나요?
    새삼 절대 오지 말라고 신신당부하신
    저희 시부모님, 친정부모님이 자랑스럽네요.

  • 19. ...
    '21.2.12 9:38 AM (211.173.xxx.208) - 삭제된댓글

    아들 깨우면 며느리도 일어납니다.

    원글님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고생이시네요.

  • 20. ㅉㅉ
    '21.2.12 9:39 AM (116.34.xxx.184)

    굳이 모여서 아들며느리 늦잠잔다고 글올리고 며느리 진짜 짜증나겠다

  • 21. ㅇㅇ
    '21.2.12 9:42 AM (122.38.xxx.101) - 삭제된댓글

    코로나로 망해야 할듯 하네요

  • 22. ...
    '21.2.12 9:55 AM (221.154.xxx.221)

    한국이신가요 설마.
    경남은 짜장면 6그릇 시켜 신고당했다던데...

  • 23.
    '21.2.12 10:00 AM (124.53.xxx.208) - 삭제된댓글

    이걸 묻는거 자체가
    원글이도 이상한거죠.
    거기 어디예요?
    신고하게요.

  • 24. ....
    '21.2.12 10:05 AM (223.38.xxx.124)

    새해 첫날인데 깨우셔야죠

    기본은 가르치고 사세요

  • 25. 7명
    '21.2.12 10:09 AM (223.62.xxx.122) - 삭제된댓글

    모여놓고 기본타령 눈치타령은ㅋㅋ

  • 26. 어제밤
    '21.2.12 12:09 PM (121.182.xxx.73)

    자기전에 몇시에 아침먹자 하셨어야죠.
    저는 그리 일러둡니다.
    빨리먹어야 친정가죠.

  • 27. ..
    '21.2.12 12:41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아이피로 신고 가능한가요?
    등장 인물만 벌써 몇명인거에요?

  • 28. ㅡㅡ
    '21.2.12 12:56 PM (211.108.xxx.250)

    깨우긴 뭘깨워요. 그러니 시댁 가는 걸 싫어하지. 나중에 명절에 며느리 안와도 그러려니 하세요. 자업자득이니

  • 29. ..
    '21.2.12 1:39 PM (223.38.xxx.25)

    깨우면

    '21.2.12 8:50 AM (223.39.xxx.36)

    우리친정은 고단하다 자게 두는데 시가는 깨운다 ㅈㄹ 거릴걸요



    어휴 말 좀 곱게 하세요
    나이먹고 왜 그래요

  • 30. ,,,
    '21.2.12 3:22 PM (121.167.xxx.120)

    제사 없으면 내버려 두고 어른들끼리 식사 하세요.

  • 31.
    '21.2.12 5:15 PM (1.248.xxx.113) - 삭제된댓글

    그러다 확진 나오면 구상권 청구인데요 간도 크시네. 패가망신이라고요 아줌씨

  • 32. 삭막
    '21.2.13 8:39 AM (175.123.xxx.2)

    신고 하세요

  • 33. ..
    '21.2.13 8:55 A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시엄씨, 기어이 불렀네

  • 34. 헐;;;;;
    '21.2.13 8:56 AM (223.39.xxx.15) - 삭제된댓글

    여러모로 헐 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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