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략 10만원 정도 커피 마시는데 지출하고 있네요.
음주 흡연 안하고 음료는 오직 물과 커피만 마시는데
만약 커피를 안마신다면 삶의 즐거움 하나가 사라져 좀 슬플 것 같다는 생각이 오늘 아침 문득 들더라구요.
어느 순간 건강상의 이유로 커피를 끊어야 하는 순간이 올수도 있겠다 싶지만,
그 전엔 코로 입으로 분위기로 꾸준히 즐겨 볼랍니다.
저는 대략 10만원 정도 커피 마시는데 지출하고 있네요.
음주 흡연 안하고 음료는 오직 물과 커피만 마시는데
만약 커피를 안마신다면 삶의 즐거움 하나가 사라져 좀 슬플 것 같다는 생각이 오늘 아침 문득 들더라구요.
어느 순간 건강상의 이유로 커피를 끊어야 하는 순간이 올수도 있겠다 싶지만,
그 전엔 코로 입으로 분위기로 꾸준히 즐겨 볼랍니다.
끊었거든요. 오래전에.
음주.흡연 당근 안합니다.
커피값으로는 지출은 딱히 할일이 많은것 같지는 않아요 .그냥 어쩌다가 친구들 만날때말고는... 근데 그걸 일일이 계산하고 사는것 아니라서..ㅋㅋㅋ
10만원이요. 애들도 먹으니까요.
우유가 들어간 라떼보다 담백한 아메리카노를 좋아해서 매일 하루 한잔씩 사마셔도 한달 15만원 이하로 쓸테니.
커피값 아끼지 않네요.
집에서 편하게 머신으로 내려 마시고 밖에서도 사마시고.
뭐 고급커피, 비싼 커피 즐기지 않고 그냥 스벅수준에서 즐깁니다.
저희집은 15만원 정도일듯.매일 최고급 원두를 직접 갈아마십니다. 근데 적당한 커피는 건강에도 좋다고 들었음
마시고 싶고 마실 수 있을 때 기쁘게 마셔요
50넘고 주변 보니
그 좋아하던 커피 ~
이제든 한모금만 마셔도 조금만 늦은 시간에 마셔도
잠 한숨 못자고 밤 꼴딱 새거나
가슴이 벌렁벌렁해져서 커피 못 마시는 분 많더라구요
하루 서너잔 물처럼 마시는데
회사서 뽑아먹는거, 집에선 캡슐쓰니
카페는 많이 안가서 한달3,4만원요.
캡슐이랑 스벅 10-15정도? 즐길 수 있을때 즐기자! 나중에는 못마실 수도
0원이요
커피는 회사에서 딱 한잔 마셔요
이제 끊으려고요
연말정산하면서 보니 작년한해 카페에서 200만원, 캡슐커피구매 100만원쯤 썼어요. 커피살땐 특정카드만 사용해서 한눈에 보이더라구요. 후배들 동료들과 같이 마신 것도 있지만, 좀 과하다 싶어요. 40 넘으니 속도 조금 쓰린 것 같고 피부에도 안좋은 영향 줄것 같구요.
주로 드립해 마셔서 원두값에 직장생활하니 같이 마셔야할 때가 있어 사주고 사서 마시는 것까지 해서 총 3만원 미만정도요. 커피 좋아하지만 일부 브랜드커피는 맛없이 더럽게 비싸기만 해서요. 내가 내리는 드립이 젤로 맛있네요.
저 10만원대에서 3만원대로 줄었어요.
원두사다 마시면서..
코로나로 매장서 쉬면서 마시는게 낙인데 못마시게되니 그냥 안사먹게되네요.
전 한 4~5만원 정도에요.
원두 좀 비싼 걸로 사서 모카포트로 내려 마시니까 그 정도 되네요. 한 4,500그램 정도면 하루에 한잔씩 한달 좀 안되게 먹더라구요. (드립은 원두 소모가 더 심해요 ㅠㅠ)
밖에 나가서 커피 마시면, 어지간한 데 아니고는 제가 막 내린 커피보다 안 맛잇어서 돈아까워요.
스타벅스는 가끔 프로모션 때문에 가기는 하는데, 당류가 팍팍 섞인 거 아니면 돈아깝고 맛없어요 ㅎㅎ
커피 좋아하시면 좀 고급 원두... (제 기준 200그램에 이만원 대) 사서 이것저것 마시면 정말 즐거우면서도 나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더라구요.
저 10만원대에서 3만원대로 줄었어요.
원두사다 마시면서..
코로나로 매장서 쉬면서 마시는게 낙인데
한동안 못마시게되니 그냥 안사먹게되니 이렇게..
저 10만원대에서 3만원대로 줄었어요.
원두사다 마시면서..
저는 매장서 쉬면서 마시는게 낙인데 코로나로
한동안 못마시게되니 이렇게 팍 줄었네요.
사서 드립해서 내려마셔요
아 이젠 아이스의계절이 와서
아이스는 주로 카페에서 사먹기때문에 지출좀될듯하네요
주 1회정도 스벅 먹고
거의매일 2천원짜리 커피정도..
카드할인도 받고 뭐이러다보니 그정도 쓰네요.
주말엔 인스턴트도 마시고 그래요 ㅎㅎ
넘 바쁘고 일찍 출근하는 워킹맘이라 아침에 커피 내려가는것까진 무리이고 그냥 매일 가성비 좋은 커피 마시는걸로 만족해요
저도 몇만원은 될듯.
거의 매일 사마셔요. 커피 좋아해서요.
알바 가끔 다니는 주부인데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고 제 자체가 좀 알뜰한편이라
소비자체도 적고 알뜰히 사는데 커피는 항상 사먹게되요.
집에 머신도 있어 추출해 마시는거도 거의 매일
한잔 사먹고 한잔은 내려마서요~
원글님덕에 계산해보네요~ㅎ
드라이브스루로 월평균 4번
집에서 믹스 2통
디카페인 1통
캡슐 4세트
대충 9만원정도 되는군요
아 이건 커피마시는 저랑 아들녀석꺼 계산이에요~
1키로 3만원정도 짜리 원두사서 3개월정도 마셔요
캡슐비용 2만원? 많아야 3만원 정도??? 밖에서 커피 마셔본게 대체 언제인지....ㅡㅡ;;;
10년전 쯤 하루 아침에 카페인 과민증이 생겨서 커피 마시면 심장이 미친듯이 뛰어요.
전혀 못먹다가 작년부터 하루 한잔 플랫치노 마시고 있어요.
한달에 만이천원정도
30대 40대 초반까지는 출근 전 혹은 주말에 카페가서 책읽고 커피 마시는 즐거움이 하루의 가장 큰 즐거움이었어서 한달에 15만원정도 썼는데
40대 중반이후부터 한달에 두어번? 코로나 시작이후는 일년동안 열번도 안간듯 하네요.
커피는 집에서 계속 마시는데 어느순간부터 카페가 너무 시끄럽고 답답하게 느껴져서요.
돈은 아끼게 되긴 하는데 하루의 즐거움이 혹은 취미 생활을 잃어서 아쉽더라고요.
약 이만 오천원 정도요.
핸드드립 해서 먹어요. 커피 원두와 필터 값이죠. 온수 비요은 계산 안했어요.
저것도 같이 나눠먹은거예요.
집에 드롱기 있는데 맛이 별로라서
주말 이틀은 집앞 커피숍에서 24000
매주 화요일 다른동네 출장가느라 그동네 커피집에서 12000
주중엔 직장근처 지에스 편의점 원두커피 할인받아 1120원씩 주 4회
10-15
커피없음 안돼서가 아니라
심싱할때 휙 산책하다가 들러 폰보거나 책보기에 편하고 그래서 그래져요
예전엔 쇼핑이 취미였는데
나갔다오면 충동구매꽤해서
뭐 퉁쳐요 ㅎㅎ
2만원정도?
대부분 거래처에서 커피사와서 먹어요..스벅 옆건물이라 ㅎ
내 돈 내고 먹는건 주말에 1-2회랑
집에서 캡슐 서너개
집에서 일리 디카페인 에소(125g, 5700-7000원)
를 모카포트에 저녁에 가끔 내려 마시고
직장에서는 디카 네스카페 인스턴트 마셔요
합쳐서 1만원 정도 들 것 같네요.
하루에 두잔 마셔요.
네쏘머신 있는데 부부가 컵커피/캔커피 더 좋아해서 인터넷구매.. 그거 한잔 대략 800원, 회사에 있는 카페 라떼 1700원. 그럼 한 8만원? 출퇴근 도보에 점심도 안사먹는데 그 정도는 사먹어도 된다 생각합니다 ㅎㅎ 휴직했을 땐 진짜 커피값도 아끼게 되더라고요
사서 집에서 내려먹는게 넘 맛있어 카페가는 횟수가 많이 줄었어요. 요즘은 주말에 가끔 기분전환으로 가니 한달에 2~3번 사마시고 원두 3만원짜리 한봉정도 사요. 아주 가끔 바쁠때 캡슐머신 이용해 캡슐 한두개 마셔요.
근데 일년반전에 머신이랑 그라인더, 저울해서 350만원정도 들었어요.
잘해서 마시는 분들은 악세사리 더 다양하게 구비하던데 전 첨 구비한 걸로도 만족하는 맛이 나와 초기장비구매후는 거의 안산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