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못된 말 할 때 바로 받아치는 방법 알려주세요
뒤돌아서서 거슬리는 정도가 아니라 당했다는 확신이 들어 끙끙 앓습니다
이런 일이 최근에 반복되네요
1. ...
'21.2.11 7:32 AM (61.77.xxx.189)그런말 굉장히 거슬려요.
라고 솔직히 말하면되요.
한박자늦게 대답한다 생각하시고 상대가 무슨말 하면 한박자 늦게 대답해도 자기 감정을 정확히 표현하면 되요.2. 적어보세요
'21.2.11 7:35 AM (116.127.xxx.70)못된말을 들은 상황 나에게 끓어오른 감정 감정이 끓어오른이유 못된말객관적으로 분석
내감정을 내가 알아야합니다 상대방의 말에 일희일비하기보다 나를알아야 백전백승입니다3. ㅇㅁㅇ
'21.2.11 7:41 AM (125.186.xxx.208)반사요법 써봐요.그대로 말하는거요
말빨없고 순발ㅇ력없을때 상대방이 했던말 그대로 사용해서 되받아쳐서 약올리기
ex.너 되게 소심하고 예민하다~-->저한테 소심하고 예민하다고 했어요?ㅎㅎ 아닌데~오히려 그쪽이 더그런뎅~이럼서 뒤집어씌우기4. ㄱ쇼ㅑ
'21.2.11 7:47 AM (121.165.xxx.46)얼굴색 변하면 안되고 턱 들고
내려꼬나보면서
“ 그렇게 말하면 좋냐?”
겉으로 못할 상황이면
“ 니 똥 참 굵다”
이거라도 하면 뒤돌아 억울하지 않아요5. ㅇㅇ
'21.2.11 7:49 AM (125.139.xxx.241)윗님 죄송한데 열거하신 반사요법은 논리적이지도 않고 싸움 유발 멘트라 비추입니다
원글님 혹 따라하시면 상대방과 원수가 될수있으니 섣불리 하지 마시길~
적어보세요님 방법 저 또한 종종 하고 있어요
화가 났을때 또는 상대방의 감정과 언사에 신경 쓰일때 그때 드는 내 감정을 알아야 뒤늦게 억울한 일은 생기지 않더군요6. ...
'21.2.11 8:03 AM (175.117.xxx.251)반사요법 좋아요~그냥 똑같이 되물으시면 돼요. "넌 너무 예민해"
"예민하다구요?"그냥 그대로 물어보기만해도 깨갱해요. 날 물로봐서 그 지랄 하는거라 되짚기만해도 돼요. 너무 기분이 더러울땐 그자리에서 바로 뭐?이렇게만 하셔도 돼요.7. ㅁㅁㅁ
'21.2.11 8:18 AM (121.187.xxx.203)"말하는 꼬라지하고는
너는 니가 얼마나 싸가지 없는지 모르지?"
차가운 표정으로 말하고 한마디 덧붙이세요.
"앞으로 조심해라"8. 지성인이면
'21.2.11 8:22 AM (119.71.xxx.160)예의 지키자고 라고 얘기해 주세요
같이 받아치면 똑같은 사람이죠9. ....
'21.2.11 8:31 AM (125.187.xxx.25)그럴때 4초 정도 가만 있다가 그 사람 눈을 똥그랗게 쳐다보면서 정말 순수한 표정으로 "정말 그렇게 생각하세요?"라고 하면 조아요.
포인트는 난 당신이 정말 그런 말을 할지 몰랐다 세상에 그런말을 할 수 있네...하는 표정과 살짝 반톤높은 맑은 목소리.10. ....
'21.2.11 8:37 AM (39.7.xxx.24) - 삭제된댓글무적의 무논리 알려드림,,,
그래?
넌 그렇게 생각해?
그건 니 생각이고!
더 이상 듣지 말고 바로 자리를 뜨세요
상황에 따라 톤만 바꾸면 다되요
문제를 상대방에게 되돌려주는 거예요
임시방편이니 적어보세요님처럼 요즘 내가 왜 이러나 원인도 생각해보세요11. ᆢ
'21.2.11 9:10 AM (119.67.xxx.170)전 쪽지나 메일 문자 날렸어요. 전화로 뭐라 한적도 있지만. 어차피 볼사람도 아니고 뭐가 못나서 일방적으로 피해받을 필요 없으니까 돌려줘야죠.
12. 정
'21.2.11 9:15 AM (61.253.xxx.184)곰과라 대처가 안되면
그가 한말을 그대로 반복해서 물음표만 다세요
오늘 옷이 이상하네요 라고 말하면
오늘 옷이 이상해요? 하고 더이상 아무말 하지말고 계속 쳐다보세요.
그런식으로 한번 되돌려주세요.말을.....몇번만 해도 더이상 못그럴겁니다13. ...
'21.2.11 9:23 AM (115.137.xxx.43)저도 그런 스타일이라 많이 고민했는데 그것에 대한 대처로 유명한 영상 있어요.
라디오스타에서 막말하는 김구라에 대처하는 김숙 영상인데요.
https://youtu.be/DlT93tXdKBs
24초쯤 보세요.
반사요법과 상처주네 요법이 제일 효과좋았어요.14. ...
'21.2.11 9:35 AM (115.161.xxx.110)얇디얇은 멘탈인 저 참고할게요~^^
15. 우리
'21.2.11 9:43 AM (223.62.xxx.51)시누 너가 시집와서 한게 뭐가 있니?
저 안한건 뭐가 있죠?
시누 내가 말을 말자
저 그래요 말을 왜 꺼내세요?
시누 울그락 불그락16. ..
'21.2.11 9:58 AM (221.141.xxx.24)정색하고 “방금 뭐라고 하셨어요?”
보통 이렇게만 말 해도 어버버 거려요.17. ㅇㅇ
'21.2.11 10:07 AM (175.207.xxx.116)시누 너가 시집와서 한게 뭐가 있니?
저 안한건 뭐가 있죠?.... 노노
제가 왜 해야되는데요... 이게 정답18. ...
'21.2.11 10:19 AM (124.51.xxx.190) - 삭제된댓글논리적으로 따지거나 설득할 자신이 없으면,,,,두가지중 선택하세요.
1)상대가 사악한 사람이 아니고 표현이 서투른 사람이다 싶으면---방금 뭐라고 하셨어요? 또는 00씨한테 그런말 들으니까 기분이 안좋네요. 속상하네요.라고만 말하고 더이상 말하지않기
2)상대가 나를 무시하고 약자로 생각해서 만만해보여서 하는경우, 한마디로 사악하고 나쁜ㄴ 일때-유치하지만 반사요법사용(예를 들면 00씨 소심한것 같아요라고 말하면 00씨도 자신이 소심한것 알고 말하는거지요? 에~ 00씨도 소심하면서 ㅋㅋㅋ)19. ,,,
'21.2.11 10:24 AM (124.51.xxx.190) - 삭제된댓글1)상대가 사악한 사람이 아니고 표현이 서투른 사람이다 싶으면---방금 뭐라고 하셨어요? 또는 00씨한테 그런말 들으니까 기분이 안좋네요. 속상하네요.라고만 말하고 더이상 말하지않기
2)상대가 나를 무시하고 약자로 생각해서 만만해보여서 하는경우, 한마디로 사악하고 나쁜ㄴ 일때-유치하지만 반사요법사용(예를 들면 00씨 소심한것 같아요라고 말하면 00씨도 자신이 소심한것 알고 말하는거지요? 에~ 00씨도 소심하면서 ㅋㅋㅋ)
3)직장에서 늘 봐야할 사람이라면- 00씨가 이런 행동을 해서 상당히 유감스럽다라고 정중하게 메시지로 보냅니다.20. .....
'21.2.11 10:26 AM (124.51.xxx.190) - 삭제된댓글1)상대가 사악한 사람이 아니고 표현이 서투른 사람이다 싶으면---방금 뭐라고 하셨어요? 또는 00씨한테 그런말 들으니까 기분이 안좋네요. 속상하네요.라고만 말하고 더이상 이 문제 거론하지말기
2)상대가 나를 무시하고 약자로 생각해서 만만해보여서 하는경우, 한마디로 사악하고 나쁜ㄴ 일때-유치하지만 반사요법사용(예를 들면 00씨 소심한것 같아요라고 말하면 00씨도 자신이 소심한것 알고 말하는거지요? 에~ 00씨도 소심하면서 ㅋㅋㅋ)
3)직장에서 늘 봐야할 사람이라면- 00씨가 이런 행동을 해서 상당히 유감스럽다라고 정중하면섣 단호하게 메시지로 보냅니다.21. ㅡㅡ
'21.2.11 10:26 AM (1.232.xxx.8)못된말 받아치기. 넘 좋은 조언들 주셔서 감사합니다
22. 82사랑
'21.2.11 10:29 AM (124.51.xxx.190) - 삭제된댓글4가지중 선택하기
1)상대가 사악한 사람이 아니고 표현이 서투른 사람이다 싶으면---방금 뭐라고 하셨어요? 또는 00씨한테 그런말 들으니까 기분이 안좋네요. 속상하네요.라고만 말하고 더이상 이 문제 거론하지말기
2)상대가 나를 무시하고 약자로 생각해서 만만해보여서 하는경우, 한마디로 사악하고 나쁜ㄴ 일때-유치하지만 반사요법사용(예를 들면 00씨 소심한것 같아요라고 말하면 00씨도 자신이 소심한것 알고 말하는거지요? 또는 에~ 00씨도 소심하면서 ㅋㅋㅋ)
3)직장에서 늘 봐야할 사람이라면- 00씨가 이런 행동을 해서 상당히 유감스럽다라고 정중하면서도 단호하게 메시지로 보냅니다.23. . .
'21.2.11 10:30 AM (118.220.xxx.27)못된말 받아치는 아이디어 좋네요. 배워 갑니다.
24. 82사랑
'21.2.11 10:30 AM (124.51.xxx.190) - 삭제된댓글윗글- 3가지중 상황을 판단해서 선택합니다. 제 경우
25. .....
'21.2.11 10:32 AM (124.51.xxx.190) - 삭제된댓글1)상대가 사악한 사람이 아니고 표현이 서투른 사람이다 싶으면---방금 뭐라고 하셨어요? 또는 00씨한테 그런말 들으니까 기분이 안좋네요. 속상하네요.라고만 말하고 더이상 이 문제 거론하지말기
2)상대가 나를 무시하고 약자로 생각해서 만만해보여서 하는경우, 한마디로 사악하고 나쁜ㄴ 일때-유치하지만 반사요법사용(예를 들면 00씨 소심한것 같아요라고 말하면 00씨도 자신이 소심한것 알고 말하는거지요? 또는 에~ 00씨도 소심하면서 ㅋㅋㅋ)
3)직장에서 늘 봐야할 사람이라면- 00씨가 이런 행동을 해서 상당히 유감스럽다라고 정중하면서도 단호하게 메시지로 보냅니다.26. 음
'21.2.11 10:37 AM (1.230.xxx.27)윗님 두번째 항목에 추가할께요.
너 내적 갈등이 '소심'이구나. 버튼 밟았다 얘.27. ㅇㅇ
'21.2.11 10:38 AM (222.109.xxx.91)못된말 받아치는 법 저장 연습해볼게요 ㅎㅎ
28. ..
'21.2.11 10:42 AM (39.118.xxx.160)못된 말 받아치는 법 저장!
29. ...
'21.2.11 11:41 AM (58.123.xxx.13)못된 말 받아치는 법
저장합니다~~~30. 둥글둥글
'21.2.11 12:50 PM (175.121.xxx.62)못된 말 받아치는 법 저장!33333
31. 111111111111
'21.2.11 1:50 PM (58.123.xxx.45)상처주네..써봐야징
32. ^^
'21.2.11 11:09 PM (175.115.xxx.131)못된 말 할 때 바로 받아치는 방법 알려주세요
33. ....
'21.2.12 12:36 AM (39.124.xxx.77)너만 하겠니? 혹시 니얘기 하는중? 되돌려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