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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죽은후 3일간 귀가열려있다..

뉴리정 조회수 : 36,508
작성일 : 2021-02-10 22:53:54
 사실일까요 ? 사망후 3일간은 귀가 열려있어서 
 하고 싶은말 하라고 한다는데......
 영혼은 하늘로 가고 육체는 썩어가는중일텐데
 가끔 눈과 귀에 대한 신비로운 기적도 일어나고 하니..
 이런 얘기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
IP : 125.191.xxx.163
9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요
    '21.2.10 10:54 PM (121.165.xxx.46)

    그래서 3일장 하는거래요

  • 2.
    '21.2.10 10:55 PM (61.253.xxx.184)

    무서워요
    처음 듣는 얘기입니다.
    그럼 아직 죽은게 아니잖아요.

  • 3. ㅇㅇ
    '21.2.10 10:55 PM (112.161.xxx.183)

    엄마 돌아가시고 호스피스 병동 간호사가 두시간은 귀가 열려있다 하고싶은 이야기 다해라 하셨어요 ㅜㅜ 그순간 올수 없는 친척들 가족들에게 전화해서 목소리 들려드렸어요

  • 4. 3일은
    '21.2.10 10:56 PM (124.54.xxx.37)

    모르겠고 하루정도는 그렇다더라구요 숨 멎어도 그래서 못다한 말 사랑한다 고맙다는 말 다 하라고..

  • 5. ..
    '21.2.10 10:56 PM (125.132.xxx.2)

    설마요 사망하면 심장이 죽어서 이미 혈액도 안 돌고 그래서 신경도 다 죽고 또한 뇌도 더 이상 작동하지 않는데 귀가 열린다구요? 과학적으로 근거가 없어요

  • 6. 바람소리
    '21.2.10 10:58 PM (59.7.xxx.138)

    종합병원은 사망신고하고 바로 유족들 내보내고 시신 수습하던대요. 그럼 귀는 열려있는 상태에서 냉동실로 들어간다는거잖아요.
    귀가 열려 있다니... 너무 슬퍼요

  • 7. 잘될꺼야!
    '21.2.10 10:59 PM (122.34.xxx.203)

    영혼이 한동안 육신과의 괴리된것에
    정신 없고 적응이 안되있어서
    한동안 그 육신 주변에 머문다고 해요

    그래서 주변사람들이 어떻게 말하고 행동하는지
    다 보게되는거고요

    그래서 막 울고 잡고 이러기보다
    좋은말해주고 좋은 길 가라고
    해줘야 제 영혼의 자리로
    돌아가게되요

  • 8. ..
    '21.2.10 10:59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옛날에 의술 발전전 얘기고
    귀는 사후 3시간정도요.

  • 9. 진진
    '21.2.10 10:59 PM (121.190.xxx.131)

    아이고..진짜..죽었는데 귀가 열려있긴 뭐가 열려있어요 ?
    우리가 '듣는다'고 하는건 귀의 기능만으로 안됩니다 귀로 전해진 소리의 진동을 뇌가 인식해야하는거에요.

    죽은 후에 귀가 열려 있다니...
    어디가서 그런 말씀.하지 마세욧

  • 10. ㅇㅇㅇ
    '21.2.10 11:01 PM (122.36.xxx.47)

    무서워요 ㅠ
    서너시간이면 모를까 3일이나 소리가 들리면, 죽은 후너무 무서울 것 같아요. 시신경이 혈액순환도 안되는데 그리 오래 작동할까 믿기 어렵기도 하구요.

  • 11. 3일은
    '21.2.10 11:01 PM (125.142.xxx.145)

    모르겠고 청각이 제일 오랫동안 기능이
    유지된다고는 들은 것 같아요.

  • 12. 사후
    '21.2.10 11:02 PM (112.154.xxx.39)

    귀가 열려있어도 그게 들려서 뇌로 전달은 안되는거죠
    3일장하는 이유는 심장이 멈춰도 피가 돌다 온전히 식는 기간이 3일이라 피가 차갑게 식고 몸속에서 돌지 않을때까지 기다렸다 묻는거라고 들었어요
    모든 장기가 다 식고 피까지 차갑게 식을때까지요

  • 13.
    '21.2.10 11:04 PM (61.253.xxx.184)

    가만생각하니
    머리카락, 손.발톱도 자라는거 같다고 들은거 같은데...

    이건 누가 좀 말해보세요.

  • 14.
    '21.2.10 11:05 PM (106.102.xxx.213)

    그런말 들었어요 들린다고 그래서 너무 슬퍼하면 못간다고 하기도 하구요 하고싶은말도 하라네요 3일장도 그래서 한다네요

  • 15.
    '21.2.10 11:05 PM (61.253.xxx.184)

    으허......이게뭐야
    들을수록 더 무셔........

    으............몇달전,,,장례식장 갔는데
    화장(색조)한 얼굴이 너무 무섭던데...으허..

  • 16. 잘될꺼야!
    '21.2.10 11:06 PM (122.34.xxx.203)

    죽은 나무도 그 영양분이 남아있는동안에는
    자라기도 하듯이
    죽어서 영혼과 육체가 분리되었어도
    신체에 이미 있는 영양성분이 남아있어서
    어느정도는 자라날수가 있음

  • 17. ..
    '21.2.10 11:06 PM (61.77.xxx.136)

    말이되나요?귀랑 연결된 뇌기능도 살아있다는 얘긴데?

  • 18.
    '21.2.10 11:07 PM (61.253.xxx.184)

    허...너무 무서워요...ㅡㅡㅡ

  • 19. 잘될꺼야!
    '21.2.10 11:09 PM (122.34.xxx.203)

    무서운거 아닌데요..ㅡㅡ
    과학이고 우주이치인데요...

    육신과 정신(영혼)으로 이루어져있음을
    우리는 잊고 사는데

    뇌는 육체 기관이구요
    영혼은 정신이고 에너지체라..

    여하튼
    무서운거 아닙니다..

  • 20.
    '21.2.10 11:11 PM (61.253.xxx.184)

    생각이야 있지만,
    영혼이 있다는건 못믿겠는데
    그럼 사후세계와 환생도 있을까요?

  • 21.
    '21.2.10 11:11 PM (223.38.xxx.153)

    과학적으론 납득이 어렵지만 심리적으론 이해가 가네요.

  • 22. 잘될꺼야!
    '21.2.10 11:13 PM (122.34.xxx.203)

    티비도 물질과 전기 에너지 주파수 등등이결합된거듯이
    인간도 육체라는 물질과 영혼이라는
    전기에너지같은 비물질적인게
    결합된 존재입니당

  • 23. 기억나요
    '21.2.10 11:15 P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집에서 장례를 치르는데, 다음날 이모가 문상을 오셨어요.
    엄마는 시어머니를 사랑했었는지 병풍 뒤에 있는 할머니 얼굴을 어루만지며, 이모에게 아직 따뜻한데 살아계신 것 같다고 물으셨어요.
    이모는 원래 그렇다고 돌아가신 게 맞다고 하시고요.
    엄마는 그래도 믿을 수 없어 했었어요.

  • 24. 잘될꺼야!
    '21.2.10 11:17 PM (122.34.xxx.203)

    무섭다는 관념들은
    매체나 이야기 등으로 인간의 두려움이라는
    기본심리를 자극하면서 정치 사회 문화 종교등이
    이윤추구나
    집단무의식으로 통제하려는거고요
    그렇게 진짜 봐야할껄 못보게 살아온
    역사가 너무 오래되어서요

    잘들여다보고 정신차리고
    논리적 합리적 관점으로 연구하듯
    파고들어가보연

    이건 지극히 물리 우주 과학이에요
    물론 영성도 당연한거구요

  • 25. ??
    '21.2.10 11:18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이게 무서운가요?
    전 겁 많아서 혼자 잘 못있는정도인데
    죽은뒤 귀기능이 바로 사라지지 않는게 왜 무서운걸까요?

  • 26. ??
    '21.2.10 11:19 PM (175.112.xxx.243)

    이게 무서운가요?
    전 겁 많아서 혼자 잘 못있는정도인데
    죽은뒤 귀기능이 바로 사라지지 않는게 왜 무서운걸까요?
    무섭다는 반응이 좀 생경해요.

  • 27. 잘될꺼야!
    '21.2.10 11:21 PM (122.34.xxx.203)

    귀 기능이 살아있는게 아니에요..ㅜㅡ
    귀기능은 육체에서 영혼이 분리되는 순간
    티비 전기코드 빼몃 바로 기능 아웃되듯이.

    영혼이 보고 듣는겁니다

    우주로 돌아가기전까지요

  • 28. 잘될꺼야!
    '21.2.10 11:23 PM (122.34.xxx.203)

    우주라는 인간이 만든 단어에 국한시킬순없지만
    지구의 인간의 언어로 말하자면 우주라는거고요..

  • 29. ㆍㆍ
    '21.2.10 11:24 PM (218.38.xxx.154)

    기능적인건 죽은거고 근육의 움직임만 있겠죠.
    산 사람 위로하고자 하는 말 아닐까요.

  • 30. ㆍㆍ
    '21.2.10 11:24 PM (125.176.xxx.225) - 삭제된댓글

    사후 손톱이나 머리카락이 자라는것은 몸속의 수분이 증발하며 자라는것처럼 보이는거라고 어디서 읽은기억이 나요..
    소년중앙이던가 그런 잡학다식 잡지에서요..

  • 31. 잘될꺼야!
    '21.2.10 11:26 PM (122.34.xxx.203)

    영혼은 귀신이 아니라
    순수한 그자체에요
    본래는요

    인간세상에서 어떤 인생역으로 어떤 감정을 주로
    쓰다 살다갔냐에 따라 분리된후 잠시
    자기 인간일때의 그 성향이 남아있을수는있지만. ..

    영혼은 선악의 어떤 이원적인개념없는
    순수 그냥 그자체에요

  • 32. 저두 이상
    '21.2.10 11:27 PM (58.121.xxx.69)

    어디선가 목 잘린 머리ㅡ 그러니 중세나 그런 시대에도
    머리 잘리고도 잠깐 살아있다 했어요

    그리고 돌아가신 후도 심장은 멈췄지만 뇌기능 일부는
    있어서 소리들린다고 그런 얘기들었어요

  • 33. 뭐야ᆢ
    '21.2.10 11:37 PM (211.109.xxx.163)

    돌아가시면 한시간도 안돼서 바로 냉동실로 옮기잖아요
    죽은자는 계속 냉동실에 있고 염 할 준비하고
    장례식장에는 사진만 있는데 무슨
    옛날에나 집에서 병풍뒤에 관 놓고 3일간 있었지만
    지금은 바로 냉동실로 옮기는데 뭐가 3일이예요
    귀가 제일 늦게 닫히는건 맞는데 그건 잠깐이죠
    숨이 멈추면 서서히 손발 차가워지고
    제일 나중에 귀가 닫히겠죠
    그리고 일단 사람이 죽으면 귀에 솜 끼워놔요
    왜냐면 옛날에 집에서 장례치를때
    특히 간경화증 으로 죽은 사람들은 시간이 좀 지나면
    몸에 있는 구멍이란 구멍에서는 다 썩은물이 나와서
    3일후 병풍뒤에서 관을 들면
    그아래에 썩은물이 흥건하게 고여있고 그랬어요
    그래서 코 귀 항문등에 솜을 다 끼워놓고 그랬었어요
    근데 지금은 죽으면 무조건 장례식장으로 가고
    집에서 죽는 경우가 거의 없으니
    슬퍼하는 시간 잠깐주고 바로 냉동실로 옮기는거죠
    거기에서도 귓구멍에는 솜 끼워놓구요
    염할때 가족들 볼때는 빼놓는거예요

  • 34. 진진
    '21.2.10 11:40 PM (121.190.xxx.131)

    미치겟네...
    사망이라는 정의가 뭔지도 모르세요?
    심장 멈추고 뇌기능 멈추고 모든 장기기능.다 멈추는거라구요.

    사망했는데 뇌는.기능한다?
    사망했는데 귀는 들린다?
    그럼 안죽은거에요!!!!

  • 35. 뭐야ᆢ
    '21.2.10 11:43 PM (211.109.xxx.163)

    거의 30년전에 저희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병원에서 돌아가시고 집으로 모셔와 장례를 치렀어요
    병풍뒤에 모셔놨었는데 중간에 염하고도
    3일뒤 장지로 가기위해 관을 들고 나가는데
    관 밑에 깔아놓았던 비닐에 피 가 섞인듯한
    썩은물 같은게 흥건히 고여있었어요
    요즘은 바로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염할때 잠깐 보고
    바로 다시 냉동실로 들어가서 깔끔한거죠

  • 36. ...
    '21.2.10 11:47 PM (114.200.xxx.117)

    여자들이 사이비종교에 잘 빠지는 이유가 있는거였어..

  • 37. 블루그린
    '21.2.10 11:48 PM (210.222.xxx.191)

    소리를 뇌가 처리하는데 듣는다고ㅠㅠㅠㅠ 뇌사 모르세요??

  • 38. 수염
    '21.2.10 11:53 PM (121.165.xxx.46)

    울 할아버지 이장한거 보고 울 부친이
    수염 길었다 하시던데
    자랐다고 들었어요. 뭐지???

  • 39. 뇌사
    '21.2.11 12:04 AM (210.222.xxx.191)

    손톱 발톱 수염 머리카락은 자라기도 합니다. 근데 소리는 뇌가 처리하기 때문에 뇌가 죽으면 못듣습니다.. 귀가 듣는게ㅈ아니라 뇌가 듣는거. 십분만 심장 정지해 뇌로 피 안돌면 뇌사합니다..

  • 40. 쓸개코
    '21.2.11 12:31 AM (211.184.xxx.190)

    죽은 후 3일까지인지는 모르겠지만, 사람이 죽을때 제일 마지막까지 살아있는 기관이 귀라는건 들었어요.
    그래서 아버지 돌아가실때 귀에 대고 고마웠다. 고생하셨다.. 이제 편히 쉬시라 등등 가족들이 돌아가면서 얘기해드렸어요.

  • 41. 엊그제
    '21.2.11 12:46 AM (124.50.xxx.70)

    우이혼에서 선우은숙이 한얘기 아닌가요?

  • 42. 죽은후에는
    '21.2.11 12:57 AM (118.221.xxx.115)

    피부나 근육이 수축하고 쪼그라들어서
    상대적으로 머리카락도 드러나서 더 자란것처럼
    보인다고 얼마전 방송에서 봤어요

  • 43. 우리 할머니
    '21.2.11 1:13 AM (123.254.xxx.106)

    우리 할머니 임사체험했는데요.
    의사가 이제 죽었다고 장례 치루라고 한 말 다 듣고
    옃에 어린 자식들 우는 소리
    동네 사람들 모이는 소리
    게중 몇분이 와서 내가 어린애들 가끔 와서 돌봐줄께 하는 얘기
    다 들었대요.
    할머니는 배를 타고 건너편 땅으로 가려했는데
    가지 못했다눈..

  • 44. 과학적으로
    '21.2.11 2:04 AM (87.178.xxx.83) - 삭제된댓글

    이게 과학적으로는 사실이 아니겠지만, 전 사실이라면 좋겠어요.
    왜냐면, 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임종을 지키지 못했고, 엄마가 전화수화기를 막 돌아가신 아버지 귀에 대주면서,
    작별인사하라고 했거든요. 그 때, 아버지한테 키워준 것 고맙다고 인사하고 옆에 못 있어서 미안하다고 했어요. 그 말을 아버지가 진짜로 들었다고 생각하면, 조금 위로가 되네요.

  • 45. 그냥
    '21.2.11 2:32 AM (211.211.xxx.96)

    영혼이 아직 주변을 맴돌고있어서 그런것같아요

  • 46. 영혼이
    '21.2.11 2:34 AM (61.85.xxx.153)

    영혼이 듣는다 생각하는거면 꼭 말로 안해도 주위 사람들의 감정상태 그대로 진실대로 다 느낄 거에요

    영혼이 없다 생각하는거면 할말 얼른 다 하시구요 ㅎㅎ

  • 47. 그게
    '21.2.11 2:48 AM (122.37.xxx.133)

    영혼이 소리를 듣는거에요

    죽는 순간 육신에서 영혼이 분리되는거라서요.

    영혼이 육신이 있는 장소를 떠나게 되면 죽은 자가 있는 곳에서 말해도 못듣고요

  • 48. 무슨소용인가요
    '21.2.11 3:15 AM (112.187.xxx.213)

    영혼이 있어ㆍ소리를 듣는다해도
    무슨소용인가요ㅠ
    이미 이승과 저승이라는 분리된 공간에서 영원히
    접점이 없는데요 ᆢ

  • 49. ㅇㅇ
    '21.2.11 4:04 AM (106.102.xxx.171) - 삭제된댓글

    사망 후에도 청각이 가장 늦게까지 남아있는 감각이라고 했어요. 신경만 아직 살아있을 뿐 뇌는 정지니까 우리가 듣는다고 하는 기능 전체가 동작하는 것은 아니구요.

  • 50. 임사체험
    '21.2.11 7:26 AM (222.120.xxx.44)

    할머니 겪으신게 신기하네요.

  • 51. ...
    '21.2.11 7:27 AM (124.111.xxx.214)

    눈으로 보고 귀로 들어도
    실제 보고 듣는건 뇌.
    뇌사상태에서 귀가 열려있단게 무슨 의미가.
    CPU가 죽은 모니터랑 키보드예요.

  • 52. .....
    '21.2.11 7:38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심장 멈추고 15-20분 이라는거죠
    3일장과 합쳐졌네요

    예전엔 죽음을 판별할 방법이 맥짚고 숨 확인하는거였잖아요. 3일안에 깨어나기도 했대요.
    지금은 바이탈사인 확인이 정확해서 깨어날일은.....

  • 53. 이래서
    '21.2.11 8:44 AM (222.110.xxx.202)

    무지함이 무섭다는거..
    전문대는 나와야 사람 취급 해주는 이유가 있음...

  • 54. ㅓㅓ
    '21.2.11 8:46 AM (203.175.xxx.236)

    이세상은 과학적으로 납득할수 없는 신기한 일들로 둘러쌓여있어요 이제 과학도 접근 하지만 살아생전에 이 비밀이 풀릴순 없는듯요

  • 55. 123
    '21.2.11 9:34 AM (112.155.xxx.162) - 삭제된댓글

    옛날부터 들었던 얘기입니다. 귀가 가장 마지막까지 살아있다고.
    이승을 떠나기 전에 마지막에 듣고 싶은 말 들으라는 열어놓은 신체적 신비 아닐까요?

  • 56. 123
    '21.2.11 9:35 AM (112.155.xxx.162) - 삭제된댓글

    옛날부터 들었던 얘기입니다. 귀가 가장 마지막까지 살아있다고.
    이승을 떠나기 전에 마지막에 듣고 싶은 말 들으라고 열어놓은
    신체적 신비 아닐까요?

  • 57. 지구가
    '21.2.11 9:52 AM (116.41.xxx.141)

    편평하다 믿는 사람도 아직 그리 많다더니 ㅜ
    영혼은 그냥 예전의 혼 .백. 개념같은 이원론이죠
    지금 과학은 이런 이원론 폐기돤데 언젠인데
    아직 우주의 이치니 그런 말 하시는지
    그냥 컴퓨터 cpu 망가지면 사망처리하는거죠
    키보드 모니터 가 뭔 소용인지
    얼마전 호스피스갔는데 온 일가친척들이 저소리를 하면서 환자붙잡고 다들 난리나니
    뭔 무의식이 어떻고 다 듣고있네 어쩌네..
    와 제발 나 죽을때는 가족들이 안 저렇으면 했네요..
    사망판정받고 심지어 무덤에서 살아온 해외토픽도 있듯이 별의별 케이스는 있겠지만
    그 환자의 눈에 비친 영상은 귀에 남는 소리는
    어차피 판독불가잖아요
    산자들의 추정일뿐 ...
    다치바나다카시 임사체험 책같은 수많은 별개케이스도 많지만...
    다 과학적 입장은 아닌거죠
    다 뇌기능으로 연결되는거고 그 뇌는 또 심장혈액이 공급되야 기능하는건데
    마지막으로 열린 기능 ㅜ 이런건 그냥 비과학적
    문화형태의 한 종류인거죠 영혼이란 단어처럼

  • 58. 49재는
    '21.2.11 9:56 AM (116.41.xxx.141)

    뭐 스런 종류아니가요
    49일후에 진정한 망자들 세계로 합류한다는 건데
    그냥 티벳 지방 승려들 문화일뿐이죠
    그럼 사후 귀만 열린건가요
    그냥 투명인간화돤것일뿐
    귀신이란게

  • 59. 박경철의 책에서
    '21.2.11 10:22 A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그 비슷한 글을 읽었을때
    그냥 세상엔 그런일도 있구나 했는데

    애 아빠가 산소호흡기를 단채 세상떴을때
    그 즉시로 비행기로 날아가 임종 지켜보면서
    누구 누구도 같이 왔어..하고 말하니까

    창백한 뺨으로 눈물이 흘러내렸어요.

  • 60.
    '21.2.11 10:24 A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그런데 죽어 없어지는 마당에 하는 얘기가 무슨 의미가 될까요? 산 사람 맘 편하게 정리하는 거고 서로 인연을 정리하며 이별하는 거겠죠? 죽음이 이별 이라면 이 세상 외 다른 저 세상이 있다는 생각인 걸까요? 죽음이 뭔지 참..

  • 61.
    '21.2.11 10:33 A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그런데 죽어 없어지는 마당에 하는 얘기가 어떤 의미가 되는 걸까요? 산 사람 맘 편하게 정리하는 거고 서로 인연을 정리하며 이별하는 거겠죠? 죽음이 이별 이라면 이 세상 외 다른 저 세상이 있다는 생각인 걸까요? 죽음이 뭔지도 규정할 수 없는데..
    윗님, 그건 그 사람이 남은 힘으로 스스로 눈물을 흘렸다기보다 그냥 고여 있던 게 그 때 흘려내렸던 거 아닐까요?

  • 62. 과학의 시대에
    '21.2.11 10:52 AM (1.238.xxx.39)

    아직도 이런 미개한 얘기를 믿다니....
    하고 싶은 말 후회말고 그 앞서 다 하라고 만든 말이죠.

    박경철 책은 도시괴담 수준 글들의 짜집기예요.
    의사 말이라고 진짜라고 믿으심 곤란~

    82님들 배울만큼 배우신 분들이 왜 이러십니까??

  • 63. 과학의 시대에
    '21.2.11 10:54 AM (1.238.xxx.39)

    호흡기 뗀 직후에 안구에 고여있던 눈물이 흘러내릴수는 있겠죠.
    감정적 신체적 반응이 아닌 고인 물이 아래로 흐른거죠.

  • 64. **
    '21.2.11 11:07 AM (218.239.xxx.107)

    저희 친정이 시골인데 어른들 돌아가시면 동네에서 집안사람이 염을 하는데 자식 언저 보낸사람은 가슴이 멍이 들어있다는 말은 들었네요. 보통은 돌아가시면 가슴이 백옥처럼 되는데 가슴에 한이 많은 분들은 시커멓다고...글구 한참 후에 이장하려고 묘를 파봉보면 손발톱 및 머리가 자랏다고 하는 소리는 많이 들었어요.

  • 65. 당산사람
    '21.2.11 11:30 AM (59.5.xxx.80)

    참 내... 죽은 사람한테 확인해봤나요? 누가 직접 물어봤고 대답을 해주던가요? ㅋㅋㅋ

  • 66. 으하하
    '21.2.11 11:36 AM (210.222.xxx.191)

    이래서 여자들이 종교사기업계 물주라는. ㅎ

  • 67. ....
    '21.2.11 11:44 AM (122.32.xxx.135)

    근데 말이 안되는게 심장 멈추면 끝나는건데 어찌안대요?
    저는 안믿어요

  • 68.
    '21.2.11 11:57 A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귀가 열려있건 아니건 얼마전 먼저 간 동생한테 하고싶은말이라도 해줄걸 하는 생각이드네요
    영혼이라도 언니맘 알아들었을텐데. 어떤 위안의말도 못듣고 혼자가는길 넘외로웠겠네ㅜ

  • 69. 라일락
    '21.2.11 12:59 PM (1.233.xxx.39) - 삭제된댓글

    한달전 아버님 임종을 지켰는데 눈을뜨고 계셨어요
    감겨드릴래도 안되길래 아버지 눈감으세요 하니. 감으시더라구요. 본인의 의지로요

  • 70. 라일락
    '21.2.11 1:01 PM (1.233.xxx.39) - 삭제된댓글

    전 사흘까진 아니어도 귀가 열려있단 말 믿어요 직접 확인했기로 유투브로 갖다놓은 블루투스스피커연결해서 천수경 틀어드리고 말걸어드리고 다른 인척 오는동안 했네요.

  • 71. 라일락
    '21.2.11 1:05 PM (1.233.xxx.39) - 삭제된댓글

    그리고. 제가 믿는건
    남으신 어머님 전세를 알아보는데 너무너무 물건이 없어 걱정걱정. 아버님께 맘속 기도를 드렸죠
    49제에 정말 계약이 성사되었어요. 시세보다 1억 낮고 낮은층. 공사된 저희 옆동.
    전 도와주신다고 믿습니다.

  • 72. 라일락
    '21.2.11 1:16 PM (1.233.xxx.39)

    한달전 아버님 임종을 지켰는데 눈을뜨고 계셨어요
    감겨드릴래도 안되길래 아버지 눈감으세요 하니. 감으시더라구요. 본인의 의지로요

    사흘까진 아니어도 귀가 열려있단 말 믿어요
    직접 확인했기로 유투브로 갖다놓은 블루투스스피커연결해서 천수경 틀어드리고 "사랑한다. 수고하셨다 좋은 곳 가셔라 걱정마시라"수시로 말씀드리고 다른 인척 기다렸어요

  • 73. 라일락
    '21.2.11 1:18 PM (1.233.xxx.39) - 삭제된댓글

    또한 혼자남으신 어머님 전세를 알아보는데
    너무너무 물건이 없어 걱정,아버님께 맘속 기도를 드렸죠
    49제날에 정말 계약이 성사되었어요. 시세보다 1억 낮고 낮은층. 공사된 저희 옆동.
    전 무신론자. 어느 종교시설도 안가요 하지만
    도와주신다 믿습니다

  • 74. 라일락
    '21.2.11 1:29 PM (1.233.xxx.39) - 삭제된댓글

    제 말을 듣고계신단 믿음이 점점 강해지더라구요
    암투병 하시는동안도 너무말을 잘들으시고
    임종 순간도. 일이 안풀릴 때마다 부탁을드리면 바로 응답이 오는거예요
    마지막이. 미국사는 동생 서류가 코로나로 안와서 애가 탔는데 기도를드리니 자정무렵 서류부쳤다는 문자가 오구요.

  • 75. 라일락
    '21.2.11 1:31 PM (1.233.xxx.39) - 삭제된댓글

    부모께. 조상에게 잘하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싶어요. 뭐 제가 혼자 오바하는걸수도 있지만 든든합니다.

  • 76. 라일락
    '21.2.11 1:38 PM (1.233.xxx.39)

    또한 혼자남으신 어머님 전세를 알아보는데
    너무너무 물건이 없어 걱정,아버님께 맘속 기도를 드렸죠
    49제날에 정말 계약이 성사되었어요. 시세보다 1억 낮고 어머님이 원하신 조건의 낮은층. 공사도 잘된 저희 옆동.
    전 무신론자이고 어느 종교시설도 안가요 7제만 어머님봐서 다녔더랬어요.
    그런데 응답주신단 믿음이 점점 들더라구요
    암투병 하시는동안도 너무 말을 잘들어주시고
    임종 순간도. 일이 안풀릴 때마다 부탁을드리면 바로 응답이 오는거예요
    미국사는 동생 서류가 코로나로 안와서 애가 탔는데 기도를드리니 자정무렵 서류부쳤다는 문자가 오구요.
    부모께. 조상에게 잘하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싶어요. 뭐 제가 혼자 오바하는걸수도 있지만 든든합니다

  • 77. 123
    '21.2.11 1:45 PM (112.155.xxx.162) - 삭제된댓글

    옛날부터 들었던 얘기입니다. 귀가 가장 마지막까지 살아있다고.
    죽은 자 앞에서 말 함부로 하지 말라고 들었어요. 다 듣는다고...

    이승을 떠나기 전에 마지막에 듣고 싶은 말 들으라고 열어놓은
    신체적 신비 아닐까요?


    이해할 수 없는...세상에 이런 일이 많은데

  • 78. 마지막 가실때
    '21.2.11 1:48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

    나무관세음보살을 귀에 대고 계속 틀어주거나 열불을 해주면 좋아요.
    옛날에 관을 메고 나갈때는 앞 사람이 관음보살하면 뒷사람이 관음보살 하면서 선창 후창하면서
    운구차에 실엇어요.
    그게 이식이 가장 나중에 뜨니까 그런거라고.

  • 79. 아이고..
    '21.2.11 3:07 PM (51.79.xxx.201) - 삭제된댓글

    에휴 죽으면 몇시간~ 며칠동안 귀도 열려야 하고,
    정줄 놓을 쯤엔 저승사자도 봐야 하고,
    구천을 떠돌고, 천국을 가고, 지옥에 떨어지고, 영만 남아서
    다른 차원의 세계도 가고 등등등
    참 바쁘구나.

  • 80. 헐....
    '21.2.11 3:25 PM (58.231.xxx.5)

    듣는다의 의미를 모르세요? 공기를 타고 넘어온 진동신호를 귀의 고막이 읽어 신경을 통해 뇌로 전달해 주면 뇌가 그 의미를 해석해 뜻으로 바꾸어 인지시키는 겁니다. 너무 순식각에 일어나는 일이라 우리가 제대로 인지를 못할 뿐 듣는다의 매커니즘은 그래요. 고막기능이 살아 있어도, 신경이 살아있어도, 그 신호를 처리하는 뇌가 죽으면 듣는게 아니에요.

    위에서 어떤 분이 죽어도 머리카락과 손발톱은 자란다, 그건 맞아요. 이건 뇌가 시키는 일이 아니라 말단의 세포가 하는일이라 뇌가 죽어도 말단의 세포들은 활동을 계속해서 일정시간동안은 머리카락과 손 발톱이 자랍니다. 옛 이야기속 귀신이 긴머리 치렁치렁에 기다란 손톱으로 나타나는 게 실은 매우 과학적인 관찰의 결과인 거예요.

    뇌기능이 정지되어 생체 신호가 없는데 귀만 살아 있다... 헐.
    차라리 영혼이 사흘간 우리 머리위를 떠돌며 하는말을 다 듣는다. 하면 그건 믿지요. 근데 그렇게 떠도는 영혼이 왜 보지는 못하고 듣기만 한댑니까? 소리 내는 거야 호흡을 통해 공기가 성대를 통과해야하는 물리력이 필요하니 불가능하디만, 죽은 영혼이 굳이 듣는 기능만 살아있을 이유가?????

  • 81. ㅇㅇ
    '21.2.11 3:29 PM (123.254.xxx.48)

    정말 다 정지되어있는데 귀가 열려있다고 해서 말을 한다고 알아들으실것 같진 않아요

  • 82. 이만갑에 보면
    '21.2.11 3:43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

    온 몸은 죽었는데 귀만 들려서 초상치르는 과정에 식구들이나 친척드이 하는 이야기 다 듣다가 살아난 탈북자 이야기가 있어요.

  • 83. 목이
    '21.2.11 4:28 PM (211.36.xxx.77) - 삭제된댓글

    잘려도 살았다니, 죽어도 3일 동안 들을 수 있다니
    그 죽은 사람들이 그렇다고 말했나요?
    전부 그럴 것이란 짐작이잖아요
    심정지되면 끝인데 순진하게 이런 말 믿는 사람들 때문에 개독교가 활성화 되는거예요
    아우 답답해

  • 84. ..
    '21.2.11 4:29 PM (218.50.xxx.72)

    1년전 엄마 돌아가시는 순간이 기억에 생생한데요.
    정말 숨이 멎는 순간 깜짝 놀랄 정도로 안색이 바뀌더라구요..
    이론적으로 알고 있었지만 제 눈으로 직접보니 숨이 멎는다는게
    어떤 의미인지 비로소 알게 되었어요.

    청력이 끝까지 남아있다는건 숨이 멎은 후에도 남아있다는 것
    보다는 죽음으로 가는 과정중 무의식중에도 귀는 살아있으니
    그때라도 하지못한 사랑의 고백을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였어요.

  • 85.
    '21.2.11 4:34 PM (116.34.xxx.184)

    말도 안되는 소리 .. 이러니 제사가 안없어지지 제삿상 먹으러 할아버지 온다하고 ㅋㅋ

  • 86. ..
    '21.2.11 4:44 PM (121.124.xxx.55)

    아직 본인이 죽은줄 모르는거죠.
    그래서 영혼의 상태로 3일정도 가족근방에 머물러요.
    어리둥절한거죠. 그래서 3일의 시간을 주는겁니다.
    더 오래 줘도 좋지요. 죽자마자 바로 화장하고 땅에 묻는게
    영이 다른차원으로 가야하는데 너무 빨리 육체가 없어지니
    중간지점에서 영이 헤메는 경우도 생깁니다.
    시간을 주는거예요. 이걸 미신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저는 귀신 영혼 이런게 아니고 다른차원으로 간다고 생각하거든요. 내생각이 아니라 많은 체험들 실험들이 있었죠.
    그리고 인간은 영원히 환생합니다.

  • 87. 머리카락도
    '21.2.11 6:36 PM (1.245.xxx.104)

    자란다는데요 그래서 귀신이 머리가 길다는 ;;;

  • 88. ...
    '21.2.11 6:38 PM (39.124.xxx.13)

    신체활동이 다 일어나고 뇌가 먼저 죽으면 뇌사라고 하지요.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사망은 심정지로 판단합니다.
    심정지가 일어난후 뇌기능 정지까지 어느정도의 시간이 걸리는데 그중 청각이 제일 늦게까지 유지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호스피스에서 부모님 돌아가셨을때 의사분 간호사분들이 장례식장 가기 전까지 옆에서 말씀드리라고 하더군요.

  • 89. 블루그린
    '21.2.11 7:53 PM (210.222.xxx.191)

    이런 유언비어 누가

  • 90. 쓸개코
    '21.2.11 8:01 PM (211.184.xxx.190)

    죽은 후는 모르겠고..
    임종하면서 패이션트 모니터의 모든 수치가 0을 향해 가는데
    제가 도착해서 귀에 대고 말씀드리니 수치가 다시 올라가는건 봤어요.
    손가락까지 움직이시더군요. 손 잡아드리니 남아있는 모든 힘을 다해 쥐시는것 같았어요.
    이미 온몸은 얼음장이고 수치가 사망에 가깝게 내려가다가 형제들 한명 한명 도착해서 귀에 대고 얘길 하면 다시 올라가요.
    마지막 가시는 길 어떤 말이라도 하고 싶으셨겠죠.

  • 91. 죽음이란
    '21.2.11 8:11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

    영혼과 체백으로 분리되는 현상의 일종인데 체백은 화장되어 땅속으로 들어가고
    영혼은 몸에 남았다 화장시키면 완전히 분리가 된다고 들었습니다.
    티벳 사자의 서를 읽어보세요.
    인간이나 우주가 간단한 문제가 아니예요. 부처님의 우주관과 인간관을 보면 좀 자세히 나와 있어요.

  • 92. 어이
    '21.2.11 8:20 PM (1.229.xxx.239)

    어이없네요....

  • 93. 12
    '21.2.11 8:51 PM (39.7.xxx.96)

    좋은 글들 많습니다.
    죽음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94. 헛소리
    '21.2.11 9:06 PM (219.255.xxx.149)

    헛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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