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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에 다들 안모이시죠?

... 조회수 : 3,878
작성일 : 2021-02-10 13:29:48
나는 안가고 올케는 온다 이런집 없죠?
있어도 댓글 안다시겠지만 나한테 좋은 우리 엄마 올케에게도
좋은 엄마이게 단속 해주세요.
우리 시누는 자기 시가는 코로나로 안가고.친정온다 연락하네요
명절에 보자고 ㅋㅋ.
IP : 223.62.xxx.117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2.10 1:32 PM (221.146.xxx.236)

    안모이는게 포인트인데 거기서 친가 시가 따지나요
    안갑니다
    무뇌녀,무뇌남들만 그렇디다.

  • 2. 조심
    '21.2.10 1:32 PM (183.96.xxx.238)

    형제중 공무원이 있어 조심스러워 모이지 않기로 했어요
    주말에 친정 가서 인사 드리고 왔어요

  • 3. 나는나
    '21.2.10 1:34 PM (39.118.xxx.220)

    안가요.

  • 4. 안가요
    '21.2.10 1:37 PM (116.125.xxx.188)

    이제 명절도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 5. 주말에
    '21.2.10 1:38 PM (223.39.xxx.74)

    가서 인사 드리는것도 조심 스럽지 않나요. 가서 부모 걸리고 딴자녀 걸리고 할텐데

  • 6. ...
    '21.2.10 1:39 PM (221.154.xxx.180)

    왠만하면 욕 안하는데 미친년이네요.
    저는 친정이랑 오래걸리면 3분 빠르면 30초 거리인데요. 안가요.

  • 7. 미리
    '21.2.10 1:40 PM (1.221.xxx.46) - 삭제된댓글

    지난 주 일요일에 가서
    냉장고 정리
    집 청소 해주고 설에 못온다고 했어요
    설 당일 날은 부모님 남동생 둘만 와서
    간단히 차례만 지낸다고 하더라구요

  • 8. 올리브
    '21.2.10 1:41 PM (112.187.xxx.87)

    네 안 모여요.

  • 9. ..
    '21.2.10 1:46 PM (49.166.xxx.56)

    이번엔 안가요

  • 10. ..
    '21.2.10 1:46 PM (221.149.xxx.55)

    예, 안모여요.

    시누이오면 가면 안되잖아요?
    시누이가 눈치도 없고 참...

  • 11. 각자
    '21.2.10 1:49 PM (211.251.xxx.113)

    저흰 각자 자신들의 본가로 가요.
    시가는 전후사정 모르고(모일확률 100%, 다모이면 7명)
    친정은 언니네와 저는 서로 겹치지 않게 날짜 달리해서 부모님 뵙고 오는걸로요.
    친정은 그렇게 하면 5인이 넘지 않거든요.

  • 12. 진심궁금
    '21.2.10 1:49 PM (210.223.xxx.229) - 삭제된댓글

    아무리 눈치없어도 저렇게없는지 자기입장만 생각하는거죠?
    생각을 못하는건지 아예 못하는건지 진심 궁금해요.
    소시오패스같다하면 너무 오버인건지..

  • 13. ..
    '21.2.10 1:49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친정,시가 모두 안 갑니다.
    친정 온다는 그 시누이 무개념이네요.
    오라고 독촉하거든 남편 바꿔서 한 소리 하거나
    인원수 초과,벌금 고지나 해주세요.

  • 14. 진심궁금
    '21.2.10 1:50 PM (210.223.xxx.229) - 삭제된댓글

    그 시누이 아무리 눈치없어도 저렇게없는지 자기입장만 생각하는거죠? 생각을 못하는건지 알면서도 저러는건지 진심 궁금해요.
    소시오패스같다하면 너무 오버인건지..

  • 15. 무뇌녀
    '21.2.10 1:58 PM (223.62.xxx.25)

    왔습니다..
    친정시가둘다가요
    여기댓글다는 사람들만 안가고 다가요
    무슨 실현가능한 대책을 세워야지 이건 어기라는거 아닌가요
    저희는 어차피 모여도 시가4명 친가3명이네요.
    근데 저희같은집이 얼마나있겠어요?
    실효성도없고 무슨..
    땡리단길들 다들 마스크벗고커피마시고 교회는 우글대는데 무슨 설날에5인집합금지하면 그거 누가잡으러와요?

  • 16. ..
    '21.2.10 2:09 PM (125.34.xxx.229) - 삭제된댓글

    잡으러 안오니 식구끼리 모여서 감염되는거죠. 원래 나와 내 주변 사람들은 다 괜찮을 거라고 생각해요.

  • 17. 무뇌녀님
    '21.2.10 2:10 PM (174.204.xxx.252) - 삭제된댓글

    말씀대로 서로 너도 하는데 나는 왜 안되는데라는 방식으로 보면 무슨 도움이 되겠나요?
    내 불편함만 내세우면 결국 제가 사는 미국꼴 나는 거 시간문제됩니다.
    여기 명절때마다 정부에서 자제호소해도 무시하는 사람들덕에 제어안되 30만 확진자까지 찍는 거 겪고 있는데 댓글님같은 분이 한국은 소수라 다행이겠죠.

  • 18. ..
    '21.2.10 2:11 PM (125.177.xxx.88) - 삭제된댓글

    위에 분만 가고 다 안가요.
    부모님 연로하셔서 걸리면 회복 힘들어요.
    혹시 내가 무증상이라 나 때문에 걸리면 생각만 해도 끔찍해요.

  • 19. 동생이
    '21.2.10 2:11 PM (163.152.xxx.57)

    추석때도 못 봤는데 볼까 해서 단호하게 "아니" 했다우.
    안모여요.

  • 20. 무뇌녀님
    '21.2.10 2:19 PM (223.38.xxx.113)

    안가는 사람들은 보통 땡리단 길,여행도 안다니고 집콕하는 사람들이
    다수에요.
    식사도 배달만 열심히.

    직장 학교가는 경우 제외하고는 온식구 집콕중이에요.

    우리 시집에 무뇌녀님 처럼 말하는 분 한분 계신데,
    대식구 모임 엄청 좋아하고 코로나 이전에도 본인 심심하면 자식뿐 아니라 다른 지역 사는 형제들까지 정타령 하며 호출하는 분,
    그 분이 같은 말 즐겨하더라고요.

  • 21. 무뇌녀
    '21.2.10 2:31 PM (223.62.xxx.25)

    1년간 외식도 안했어요
    아이들 만나는 직업이라 우리 구 밖으로는 나가지도 않았어요
    배민 요기요 둘다 vip가 되더군요
    대식구모임한적도 없고 형제도 없으니 명절도 5인 미안이 되는거겠죠 친정이 지방이라 작년7월이후 엄마 얼굴도 못봤어요
    82에서는 이게 정상이다 하지만 현실은 다르다고요
    세상은 82가 아닌데
    설날까지 5인이상 집합금지는 전문가들조차 어기라는 규정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는 대책이라고요. 너도하는데 나는 왜 안돼가 아니고 현실적인 대책을 세우란 말이잖아요. 교회 영생교 빵빵터지고 5인이상 안되니까 4명은 제주도 가도되겠다 하는 사람들이 훨씬많은 세상이니 이 비수기에 제주도가 렌트카도 못구하죠.

  • 22. 가을여행
    '21.2.10 2:43 PM (122.36.xxx.75)

    일단 어른들 생각하면 절대 모이면 안되죠,,
    안그래도 노인들 일년간 갇혀만 계시느라 면역력 떨어졌을텐데..

  • 23. 그럼
    '21.2.10 2:48 PM (174.204.xxx.252) - 삭제된댓글

    무뇌녀님이 말하는 현실적 대책이 뭔가요?
    비말감염이라 대면을 최대한 줄여야하고 그 와중에도 자영업등등 일반 경제활동은 최대한 보장해야하구요.
    불평만 하지 마시구요.
    코로나와 싸우면서 경제활동을 완전히 동결할 순 없는거 아닙니까
    미국 완전 락다운에 집밖 외출금지해서 경제타격 엄청 났죠. 한국이 미국처럼 달러 마구 찍어내 경제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나라도 아니구요.

  • 24. ㅇㄹ
    '21.2.10 2:48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어차피 여기 댓글 다는 분들은 안간다는 분들일거고
    현실은 제주도에 숙박업소도 예약만땅이고
    명절에 고향길 교통체증도 여전하겠죠
    그냥 갈 사람은 가고 안가는 사람들은 집에 있고
    그렇겠죠

  • 25. . .
    '21.2.10 2:52 PM (223.38.xxx.132) - 삭제된댓글

    친정와서 전부친다고 올케한테 너도 와서 같이 전부치자는 무뇌충 시누도 있음

  • 26.
    '21.2.10 3:01 PM (118.221.xxx.183)

    전국 공항 84만명 이용예상이라잖아요.

    오천만 인구에 84만명 진상 비율이면
    한강에서 노마스크로 뛰어다니고 자전거 타는 진상들보다는 낮은 비율같네요.
    진상들이 여행가든 예배를 보든
    기를 쓰고 귀성하든
    그들이 다수가 아님을 다행으로 여기고 열심히 방역수칙 지키려고요.

  • 27. 안갑니다
    '21.2.10 3:09 PM (118.235.xxx.155)

    친정엄마랑 밥먹은지 일년이네요.ㅠ 추석도 안갔어요
    시집엔 추석에 가서 음식만 만들어주고 왔네요 그건 안간거랑 똑같다는 남편넘땜에 설에도 이러면 안가리라 맘먹었었는데 이번에 다행히 시부모님이 엊그제 결정하셨어요 남편만 가야한다고 아주 방방뛰고..어으 남편이 시집살이시키는거 맞아요

  • 28. 홍당무
    '21.2.10 3:14 PM (211.181.xxx.253)

    친정 계속 다들 안모여요 추석 아빠 생신 김장 설 다 안모여요

  • 29. 무뇌녀
    '21.2.10 3:18 PM (1.233.xxx.129)

    현실적 대책이 세상에 존재하면 전문가와 정부가 왜 이러고 있겠어요.
    전면 락다운이 코로나 없애는데 직빵인거 누가 모르나요.
    5인보다 강력한거 있죠 4인이상
    자영업자 살리는거 있죠 9시 이후 해제 풀기
    불평만 하지 말라면서 입닫게 만드는 사람들 저보다 잘 지키는 사람 별로 없던데요.

    그 많은 규칙 잘 지키는 사람이 세상에 얼마나 있겠어요.
    서비스업이라 잘 압니다. 인간 본성을요. 저 포함 민도는 생각보다 높지 않습니다.

    교회를 막아야죠. 근데 또 따지면 교회도 자영업자인데요.
    종교 감염이 30프로 이상이고 평소 수칙 잘 지켜온 사들도 설날에 5인이상 어기는 사람 많을텐데 제 말은 실효성이 없다는 소리죠.

  • 30. 명절에
    '21.2.10 3:29 PM (174.204.xxx.252) - 삭제된댓글

    덜 모이는 분위기가 되서 문제될 게 있나요?
    실효성이 왜 없나요?
    당장 가족모임이라도 줄면 대면빈도도 줄어드는건데요.
    저희 친정도 통화해보니 아들가족 엄마가 오지말라 하셨구요.
    미국에서 괜찮겠지하고 추수감사절에 크리스마스에 가족모임했다가 비극적 상황된 경우 꽤 됩니다.
    별 문제없다 생각했다 큰 문제되면 개인적 타격이 제일 심한 게 가족간 모임이예요. 자녀와 부모가 하루이틀차로 사망하고 무더기로 가족확진자 나와 가족전체가 만신창이 되는 뉴스 심심치 않게 보고 있어요.
    교회 당연히 정부방침 따라야하고 아닌 행태보이는 곳들 다 강력한 제재있었으면 합니다.
    종교자유 구속이네 뭐네하면서 재판가서 재판부가 종교인 편들어 준 사례 여기서도 봐서 열받아 하고 있어요.

  • 31. 윗님
    '21.2.10 3:34 PM (174.204.xxx.252) - 삭제된댓글

    명절에 덜 모이는 분위기가 되서 문제될 게 있나요?
    실효성이 왜 없나요?
    당장 가족모임이라도 줄면 대면빈도도 줄어드는건데요.
    저희 친정도 통화해보니 남동생가족 엄마가 오지말라 하셨구요.
    미국에서 괜찮겠지하고 추수감사절에 크리스마스에 가족모임했다가 비극적 상황된 경우 꽤 됩니다.
    별 문제없다 생각했다 큰 문제되면 개인적 타격이 제일 심한 게 가족간 모임이예요. 자녀와 부모가 하루이틀차로 사망하고 무더기로 가족확진자 나와 가족전체가 만신창이 되는 뉴스 심심치 않게 보고 있어요.
    교회 당연히 정부방침 따라야하고 아닌 행태보이는 곳들 다 강력한 제재있었으면 합니다.
    종교자유 구속이네 뭐네하면서 재판가서 재판부가 종교인 편들어 준 사례 여기서도 봐서 열받아 하고 있어요.

  • 32. ㅎㅎㅎ
    '21.2.10 4:12 PM (121.162.xxx.158)

    현실에서는 친정은 많이들 갑디다 일단 친정이 가까워요 평소 늘 왕래하니 가지요
    시가는 멀든 가깝든 안가요
    알면서 왜들 이러실까~

  • 33. ㅇㅇ
    '21.2.10 4:38 PM (222.101.xxx.167)

    양가 다 안가요 여행도 안 가요 외식도 안해요

  • 34. ㅅㅅ
    '21.2.10 5:14 PM (223.38.xxx.64)

    국내발 항공 미어터진다는데
    여행 많이 가나봐요

  • 35. 안가지만
    '21.2.10 5:26 PM (113.60.xxx.89)

    시누이 오네 안오네 그거 기준삼고
    욕하는 사람들 어이없음.
    알아서 안가면되지 왜 시누이랑 비교해요?

    저도 양가 안가고 집콕이지만
    내가 알아서 결정내리고 알렸어요

    시누이는 자기집 다녀가든 말든 관심없어요
    알아서 하겠죠
    부모가 오라고해도 안갈 사람들은 안가고
    오지말래도 죽어도 가는 인간들은 가요

  • 36. 안가지만
    '21.2.10 5:26 PM (113.60.xxx.89)

    시누이--> 올케

  • 37. ...
    '21.2.10 10:52 PM (203.236.xxx.226)

    형제들 다 시간 안 겹치게 가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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