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할때 자꾸 이러는거 어케 생각하세요
1. 주여
'21.2.10 5:33 AM (121.176.xxx.24)저 아는 사람은
말끝마다 주여~~
그러는 데...2. ㅇㅇ
'21.2.10 5:39 AM (175.223.xxx.126)신앙심이 깊고 의지할 때도 없으면
그럴 수도 있죠
어려운 일이 있나부다 안됐구나 ᆢ
같이 기도해주면
본인한테도 좋은데
측은지심도 안 생기시나요?3. 주여
'21.2.10 5:45 AM (121.176.xxx.24)저 아는 사람 이란 분은
직장에서 팀장인 데
성격이 괴팍하고 일 머리 없어서
더 윗선에 자주 깨져요
단지 나이 많아서 팀장
옆 에서 보기 민망할 정도로 깨지는 데
저희 앞 에서는 소리만 악악 질러요
뭔가 뜻대로 안 되거나 회의중 주여~ 라는 소리를
탄식하듯 내 뱉어요4. ...
'21.2.10 5:52 AM (218.52.xxx.191)정서적으로 문제 있는 사람 아닌가요? 저도 그런 사람 본 적 있어요. 말끝마다 ‘주여!’ 하던 사람. 불안함이 많은 사람이 종교에 심취해요
5. 으긍
'21.2.10 6:06 AM (121.133.xxx.137)짜증나면서 불쌍하죠 뭐
6. 님과친구맞네
'21.2.10 6:08 AM (188.149.xxx.254)어케라는 단어 매우 거슬러요.
7. ..
'21.2.10 6:09 AM (175.119.xxx.68)그럼 관세음보살 하세요
8. ㅋㅋㅋ
'21.2.10 6:14 A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저 아는 사람은 권사라고 하는데
말끝마다 습관적으로
감사해요를 붙여요9. ...
'21.2.10 6:16 AM (183.103.xxx.242) - 삭제된댓글할렐루야 할 때 마다 ㅅㅂ 해보세요.
10. 하하
'21.2.10 6:25 AM (183.98.xxx.201) - 삭제된댓글습관이네요. 습관.
11. 초승달님
'21.2.10 6:31 AM (39.115.xxx.14)자주 안 만나니 신경 안써요.ㅎㅎ
아멘.주여ㅋㅋㅋ
오히려 교회에 돈을 너무 바치니 전 그게 안타까워요.
주여.아멘이야 그런갑다~12. ㅡㅡㅡ
'21.2.10 6:58 AM (115.21.xxx.133)ㅅㅂ 해보세요 댓글 ㅋㅋㅋㅋ
13. 호응하세요
'21.2.10 7:01 AM (121.133.xxx.137)아멘 할렐루야 주여 끝에
오마이갓!!!을 계속 붙이면14. 어케
'21.2.10 8:01 AM (118.43.xxx.18)이 말 쓰는 사람도 왜 그러세요?
참 거슬리거든요.
제 친구, 꼭 할렐루야 하는데, 그냥 안봅니다15. ...
'21.2.10 9:30 AM (39.7.xxx.92) - 삭제된댓글말 끝마다 한숨 푹푹 쉬는 거.... 미치도록 싫어요
16. ..
'21.2.10 11:48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또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