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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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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진짜 친구

진짜 조회수 : 2,773
작성일 : 2021-02-10 00:41:41
오랜만에 전화해서
그냥 전화했어라고 말하는 친구
몇년만에 봐도 어제 본것처럼 대화가 끊이지 않는 친구

길가다 돌부리에 넘어졌을때 웃기다며 깔깔 웃는 친구
누가 욕 실컷해도 뒷말 나올까 걱정 안해도 되는 친구
한명쯤 있으신가요?
IP : 112.154.xxx.3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88
    '21.2.10 12:42 AM (211.211.xxx.9)

    (자신있게) 없어요~^^

  • 2. ....
    '21.2.10 12:47 AM (14.32.xxx.70)

    어릴적부터 옆집에 살던동무요
    55년지기 친구입니다.

  • 3. ...
    '21.2.10 12:57 AM (114.203.xxx.84)

    34년된 친구 딱 한 명이 그런 친구네요^^
    웃긴건(?) 고딩 3년중 2년이나 같은 반이었었는데도
    그땐 거의 한마디도 안할만큼 안친했어요
    대딩때부터 급 친해져서 지금은
    그어떤 이야기를 주고 받아도 마음이 편합니다
    사는게 바빠서 몇달만에 연락을 해도
    연1회 만나도 당근 어제본듯 그저 반갑기만 하고
    이야기 보따리만 7박8일 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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