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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만 고향 가는분?

... 조회수 : 1,633
작성일 : 2021-02-09 22:58:01
설득하다가 도저히 안되네요..경기도 확진자 많은곳인데 초딩 애들도 걱정이고 어른들 호흡기도 안좋은데 이번설은 내려가지 말자고 했지만..결국 의견합의는 못보고 남편만 6시간 시외버스타고 내려가기로했네요..저는 남편이 무사히 돌아오길 바라는데 남편은 제가 미운지 째려보고 대답도 차갑게하네요..정말 시가가기 싫어서 안간다고 생각하는지 원..
IP : 122.40.xxx.15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zzz
    '21.2.9 11:00 PM (119.70.xxx.175)

    저희는 원래부터도 남편 혼자 다녀오는데요
    지난 추석에도 한 주 전에 다녀왔고
    이번 설에도 지난 주에 다녀왔어요.
    물론 혼자..

  • 2. 남편이
    '21.2.9 11:00 PM (223.62.xxx.6)

    누구로 부터 무사하길 바래요? 어차피 걸리면 다걸리는거 아닌가요 한명 내려가면..전 이해 안되는게 안가면 다 안가고 가면 다 가는거지 한명가는건 무슨 의민가 싶어요. 혼자가나 식구가나 다걸리는거 아닌가요?

  • 3. ..
    '21.2.9 11:01 PM (223.33.xxx.49)

    솔직히 가기 싫은거 맞죠. 어느 며느리가 좋겠어요

  • 4. ...
    '21.2.9 11:07 PM (220.75.xxx.108)

    설전에 미리 갔다가 마을 하나 뒤집어진 기사를 방금 읽고 왔어요.
    저건 그냥 그 동네 내내 살아야하는 부모님한테 똥물 끼얹는거죠.
    만의 하나 누구 죽기라도 해봐요.다 늙어서 정든 동네 떠야할 수도...

  • 5. zzz
    '21.2.9 11:09 PM (119.70.xxx.175)

    220.75 / 맞아요..-.-
    저는 계속 뭣하러 그렇게 가려는지 모르겠다고 하는데
    혼자라도 그렇게 다녀와야 하는가 봐요..-.-
    알아듣게 얘기를 해도 전혀 못 알아듣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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