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늘 새벽에 난소암에 대한 글 쓴 사람인데요.

새벽 조회수 : 5,532
작성일 : 2021-02-09 13:59:33
어제 동네 병원에서 난소암일 수 있다고 산부인과 가서 초음파하라해서 오늘 검진한 사람인데요.
좀 규모 큰 산부인과 갔는데, 거기 선생님이 요새 배변 상태랑 갑자기 살 쪘냐 물으시더니, 초음파로 샅샅히 훑어주셨어요.
아무것도 없고 깨끗한데 ,그런 말을 들으면 사람이 얼마나 멘붕이 오는데, 왜 환자에게 겁을 주냐고 뭐라 하시더라구요.
또,제가 자궁에 혹 3개 있냐니까 없다고 잊어버리라고 하셨어요.
어제 동네병원 갔다와서 너무 심란해서 저녁 겨우 해주고 수술은 어느 병원에서 해야 하나,,등등 고민하느라 잠 못자고 새벽에 글 올렸는데 많은 분들이 댓글로 용기 주셔서 얼마나 힘이 났는 지 몰라요.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새해 모두 건강하세요.~~
IP : 59.15.xxx.19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행이네요.
    '21.2.9 2:01 PM (119.203.xxx.70)

    초음파 기기가 너무 안좋으면 가끔 안보이는 게 보이고 보이는게 안보인다고 하더라고요.

    마음 고생 심했을텐데 너무 다행이라 저도 괜히 덩달이 기분 좋네요.

  • 2. ...
    '21.2.9 2:07 PM (182.211.xxx.105)

    걱정했어요 다행입니다.
    즐거운 연휴되세요.

  • 3. 매니큐어
    '21.2.9 2:08 PM (124.49.xxx.36)

    너무너무 다행입니다~ 명절동안 다 잊으시고 평안하게 보내세요! 축하드리고 싶네요^^

  • 4. ..
    '21.2.9 2:25 PM (223.38.xxx.114)

    아침에도 별일없을거라 댓글 달았어요.^^
    맘편히 설 보내세요.

  • 5. ..
    '21.2.9 2:29 PM (222.107.xxx.220)

    아우, 정말 다행이에요,
    후기 꼭 올려달라는 댓글 달았는데
    이렇게 후기 써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건강하시고요.

  • 6. 저도
    '21.2.9 2:29 PM (39.7.xxx.239)

    동네 산부인과에서 난소암 소견이
    보인다고 겁을줘서 종합병원에
    다음날 갔더니 이것저것 검사 해보고
    전혀 이상없다 하시더라구요.
    그 뒤부터는 개인병원은 잘 안가게
    되네요.
    괜찮으시다니 다행이네요.

  • 7. 추카추카
    '21.2.9 2:38 PM (210.95.xxx.56)

    다행입니다 정말!
    저도 지난 여름에 부인과 작은 수술을 하나 했어서 원글님 글보고 심란해지더라구요.
    건강하게 즐겁게 삽시다 우리.

  • 8. ...
    '21.2.9 3:01 PM (211.212.xxx.185)

    정말 다행이고 축하드려요.
    그런데 혹시 혈액검사도 하셨나요?
    초음파만 했다면 저라면 대학병원에 가서 혈액검사와 한번더 초음파검사를 하겠어요.

  • 9. 다행
    '21.2.9 3:55 PM (124.54.xxx.73) - 삭제된댓글

    어휴 다행이네요
    답글달고도 걱정됬는데
    후기감사해요
    이참에 종합검진 하세요
    혈액검사면 간단히알수있는데

  • 10. ..
    '21.2.9 4:43 PM (222.104.xxx.175)

    다행이네요
    저는 그 글 읽으면서
    원글님 진료받았던 병원이
    좀 이상하네라고 생각했어요
    제대로 확실히 검사도 안하고
    암이니 뭐니 단정적으로 얘기해서요
    지금 글 읽으니 참 다행이다 생각되네요

  • 11. 원글
    '21.2.9 8:08 PM (59.15.xxx.198)

    아침에도 오후에도 댓글 달아주시고 모두 감사드려요. 혈액검사는 선생님이 하지 않아도 된다 하셔서 안했어요.
    이제 검진을 꼬박꼬박 해야겠어요.
    모두 복 많이 몽땅 받으세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9050 저 근데 이수지의 황정자 선생님… 제 말투와도 가끔 비슷해요 ㅇㅇ 13:47:36 58
1809049 카톡 친구들 프로필 보니 빼박 어버이 ㅋㅋ 2 그래 나 어.. 13:45:37 198
1809048 쇼핑이나 장보는 거 3 몇번이나 13:43:37 80
1809047 서인영 유튜브 보니까 쥬얼리는 박정아 서열이 확실했네요 2 .. 13:43:13 365
1809046 친구 4명 만나는데요... 6 친구4명 13:42:08 241
1809045 여수 섬박람회 공무원 해외여행 107 1 세금도둑 13:40:58 159
1809044 사계27현숙 어제 방송에서 3 13:39:06 186
1809043 눈 낮춰서 이 바지로 알아보고 있는데 3 13:37:07 230
1809042 이런 경우 우회전시 일시정지 해당되나요? 2 궁금 13:31:33 126
1809041 두통약이랑 꽃가루 알러지약좀 추천해주세요 3 13:28:42 103
1809040 지팔지꼰은 이제라도 이민을 가야 할까봐요 9 13:28:29 535
1809039 엘지전자 2 @@ 13:25:37 483
1809038 속보. 호르무즈 중국 유조선 피격 2 ... 13:22:48 1,012
1809037 요즘 주식 안하는 사람 저 뿐인가요? 15 레드향 13:20:30 973
1809036 롤팬이나 램프쿡 쓰시는 분들 코팅 까임 어떠신가요? 까임 13:19:59 42
1809035 트럼프 글로벌 관세 또 '위법' 판결 ㅇㅇ 13:17:03 114
1809034 76세 베라왕 부담 드레스... 4 ㅇㅇ 13:10:31 1,097
1809033 일요일 웨딩시간 고민 10시30분.2시30분 17 결혼시간 13:08:51 750
1809032 79,80년생 분들 수학여행 수련회 얘기좀 해주세요 9 A 13:08:08 228
1809031 전세 연장하려면 7억 더 내세요 11 강남 13:07:20 1,121
1809030 이재명대통령 남대문 시장 오셨네요 20 oo 13:01:58 867
1809029 바람이 대단히 부네요 1 ㅡㅡ 12:55:28 676
1809028 예체능 대학 졸업한 자녀있으신분(미술.디자인) 5 ㅇㅈㅇㅇ 12:51:36 563
1809027 한동훈, 인터뷰 도중 진행자 질문 끊고 "이 정도 하자.. 10 돌돌이 12:49:09 1,121
1809026 자식생일 안챙기는 부모들이 10 많나요 12:46:50 1,340